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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추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농산물 가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창업 교육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매주 월·화요일) 10회, 회당 4시간 교육하며, ‘HACCP의 개요와 시설관리’와 국가자격증인 ‘식품가공기능사 필기반’ 과정을 운영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기본 교육뿐만 아니라 전문지식을 습득해 자격증까지 도전한다. 모집 입원은 자격증 필기반 20명와 HACCP 교육반 15명을 모집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을 우선 선정하지만 일반 동해시민에게도 신청이 가능해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팀(☎530-2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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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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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추진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의 꾸준한 증가로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친화공간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정하고, 국‧도비 등 20억 원을 투입, 지상 2층 498.74㎡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대동로 159-13)를 건립했다. 1층은 보호실, 입양센터, 미용실, 진료실, 2층은 사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었고 동물 보호·구조·입양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존 100마리 정도의 동물을 보호했다면, 이번 신축으로 40% 늘어난 최대 140마리 동물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동물보호센터 인근에는 도‧시비 등 1억 7,900만 원을 투입해 1,506㎡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는 대형견(400㎡)과 중소형견(512㎡)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1.5m 높이 울타리에 인조 잔디 포장을 비롯해 음수대, 테이블, 등의자, 차양막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그리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594㎡ 규모의 주차시설도 함께 갖추었다. 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를 함께 운영을 시작, 기존에 낙후된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대신해 유기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유기동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동물보호센터 교육실과 반려동물 놀이터를 활용해 반려견을 키우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은 반려동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 보호·복지 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해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시설 운영 시작과 함께 ‘나랑 행복하게 함께하개!’ 사업을 추진, 체계적인 유실‧유기동물 입양 시스템 운영과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으로 동물 입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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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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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공원묘원 ‘하늘로 보내는 편지나무’ 추모공간 운영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궁 증)은 위탁운영 중인 태백공원묘원의 추모관 1층에 ‘하늘로 보내는 편지나무’라는 추모공간을 마련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공원묘원 추모관 1층에 마련된 ‘하늘로 보내는 편지나무’는 공원묘원 방문객들이 먼저 떠나보낸 소중한 이들을 그리며 생전에 전하지 못한 말과 보고 싶은 그리움, 애틋한 마음 등을 편지에 담아 전달할 수 있도록 조성한 특별한 추모공간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한 추모공간에서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덜고, 함께 했던 행복한 추억을 기억하며 마음을 채워가시길 바라는 뜻으로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추모 사연을 엮은 추모집 발간 및 우수 사연 선정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공원묘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모 후 버려지는 조화를 활용해 ‘꽃길’을 조성하고, 고인과 가까운 추모를 위한 ‘추모 협탁’을 통로마다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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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공원묘원 ‘하늘로 보내는 편지나무’ 추모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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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44회 무후제 봉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11일 대한불교 조계종 심원사에서 제44회 무후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무후제는 태백시 발전에 일조하시고 고인이 되었으나 후손이 없는 영령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태백시가 매년 음력 9월 9일 즈음 올리는 제사로, 현재 심원사에 총 16위의 신위가 봉안되어 있다. 이날 무후제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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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44회 무후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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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민의 날 기념’ 삼척사랑카드 경품 이벤트 진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제30회 삼척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화합과 소비 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삼척사랑카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방법은 기간 내 삼척사랑카드 결제액 5만 원당 경품권 1매가 자동으로 응모되고, 사용자(개인)별로 최대 20매(100만 원)까지 응모 가능하다. 경품 내용은 1등 100만 원(1명), 2등 50만 원(2명), 3등 10만 원(30명), 4등 5만 원(100명), 5등 1만 원(1,000명) 등 총 1,133명이며 당첨자 개인별 삼척사랑카드 금액으로 충전된다. 경품 당첨자는 전자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시는 ‘그리고’ 앱과 삼척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1월 8일에 당첨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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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민의 날 기념’ 삼척사랑카드 경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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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민의 단결·화합 및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30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10월 14일 삼척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12개 읍면동 주민들과 다문화가족, 출향인사 등 1만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삼척시민합창단과 청아중 청소년 치어리딩, 다솔유치원 소방동요를 식전공연으로, 시민헌장 낭독(정미정 도계노인복지과장 : 전년도 삼척시민상 대상 수상자), 삼척시민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삼척시민의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올해 제30회 삼척시민상 대상은 삼척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김대화 삼척문화원 고문이 수상하고 본상으로 이향진 자원봉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어 식후행사로 삼척조비농악단의 조비농악 전통공연과 기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단체공굴리기, 계주 등 체육경기 및 시민노래자랑이 진행된다. 또한, 박지현, 태진아, 박상철, 지원이 등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지며, 행사장에서는 읍면동별로 향토 먹거리장터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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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0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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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삼척조비농악’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출정식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2022년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최우수상에 빛나는 ‘삼척조비농악’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2024년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참가한다. 삼척시와 삼척시조비농악보존회(대표 홍성태)는 10일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최고의 공연으로 삼척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위한 선전을 다짐했다. ‘삼척조비농악’은 삼척시 조비동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농악으로 1662년 삼척부사 허목이 쓴 ‘척주지’ 부내조에 의하면, “광진산 서쪽의 작은 산인 초농산에 사당이 있는바, 입춘날에 선농제를 지냈는데 오곡을 내고 흙으로 소를 만들어 제사를 올렸으며, 경작과 수확하는 놀이 즉, 가농작을 행하고 오곡과 토우를 창고에 넣은 후 농악을 앞세워 봄맞이 행진했다.”라고 기록하고 있어 그 연원을 짐작할 수 있다. ‘삼척조비농악’은 지난 2022년 제29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이번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으며,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경 경상북도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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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삼척조비농악’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참가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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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삼척민족예술제’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지역 대표 공연 예술 축제인 '제4회 삼척민족예술제'가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대학로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제4회 삼척민족예술제’는 사단법인 삼척민예총의 9개 협회와 지역 전통예술단체가 상호역량을 강화하고 협업해 삼척지역의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수준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특히 오는 18일 오전 10시, 19일 오후 4시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동해왕 이사부의 부활’은 연극·무용·국악·시조협회, 이사부예술단 실용무용분과, 청아유니스 동아리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삼척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 이사부를 누구나 알기 쉬운 공연예술로 승화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25일부터 11월 30일에는 작품 전시회 사진과 공예 작품, 인형 등 150여 점이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그림자 인형극 체험, 및 대학로 문화예술놀이터 모을에서는 상모돌리기, 한지공예, 타악기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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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삼척민족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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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산 막걸리‧중소기업 제품, 러시아 현지 시장 ‘호평’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이사장 심규언)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한러 교류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동해~블라디보스토크 정기항로에 대한 홍보는 물론 지역 특산물 홍보, 판촉에도 힘을 쏟아 현지에서 큰 호응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북방물류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동해시 관내 기업으로 구성된 동해시사절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 강원특별자치도 러시아본부와 함께 SNS강원세일즈단 발족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열린 ‘2024 K-Festival in Vladivostok’에도 참가해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4 K-Festival in Vladivostok’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소원해진 한러관계 회복과 현지에서 불고 있는 K-컬쳐 붐 지속을 위해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과 KOTRA, 한국관광공사, aT,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한국제품 전시, 메이크업 및 시식 체험, K-POP 공연 및 마스터클래스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동해시사절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러시아본부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해 도내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했으며 특히 행사장에서 유일하게 전통주를 선보인 동해시 지장수 막걸리는 현지에서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 진행한 SNS강원세일즈단 발족행사에서는 동해시 지장수 막걸리 외에 애플젤리, 수평선 사과잼, 대게김, 대게라면 등을 선보이며, 12명의 러시아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강원세일즈단은 동해시 특산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앞으로 이들의 SNS 홍보를 통해 동해시 제품이 현지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동해시사절단으로 함께 간 동해시 소재 탁주제조업체인 낙천막걸리는 러시아 현지 수입업체와 1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어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식품생산 및 판매를 하는 현지업체로 그동안 몇 차례의 동해시 방문을 통해 동해시 막걸리에 큰 관심을 보여왔는데 현지인들에 다소 생소한 막걸리가 소비자들에게 좀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찹쌀, 오미자, 옥수수, 호박 등)의 막걸리를 테스트한 결과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 4일 블라디보스토크 현지에서 10만 달러의 막걸리 수출계약 체결로 이어진 것이다. 초도물량(약 5,000병)은 올해 중으로 동해항을 통해 선적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계약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한러관계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와 나호트카 등 러시아 극동지역 지자체들과 꾸준히 교류 활동을 지속해온 동해시의 지역 외교 정책과 바이어 매칭 및 제품개발, 무역 컨설팅 등으로 관내 기업의 수출사업을 지원하는 북방물류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정책, 그리고 미국 수출에 이어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중소기업의 경영 의지가 합쳐져 이루어낸 성과라는 평가다.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러시아는 주류 수출이 매우 까다로운 지역인데 막걸리는 특성상 유통 및 보관 등 난이도가 다른 주류에 비해 더 높다는 점에서 이번 수출계약의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며 “현재 어려운 한러관계 속에서 최소한의 민간교류마저 끊기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러한 노력이 관내 중소기업의 적극적 수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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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산 막걸리‧중소기업 제품, 러시아 현지 시장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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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추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위생적 개선과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위생 상태가 우수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23개소의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왔으며, 올해 또한 신규 모범음식점을 지정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음식점을 육성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모범음식점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18일까지 보건소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기준의 적합 여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 동해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과 지정 전 검토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음식점은 ▲모범음식점 지정증 및 표지판 교부 ▲상수도료 감면 및 위생용품 배부 ▲시설개선 융자사업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 지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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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올해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