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실시간 문화 기사

  • 태백 ‘제13회 철암단풍축제’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제13회 철암단풍축제’ 개최한다.   이번 제13회 철암단풍축제에서는 13일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티엔젤, 강혜연, 방윤희, 리미혜, 나건필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과 결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기간동안 일타마켓과 함께하는 체험부스에서는 단풍 LED전구, 단풍책갈피, 단풍키링, 단풍수채화, 단풍캔들 등 단풍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단풍교에서 출발해 2쉼터를 돌아오는 철암 단풍길을 걷다 보면 가을 첫 단풍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철암게이트볼장과 단풍군락지 하천에서는 광부사진, 미술전시, 서각, 조각배 포토존 등이 꾸며지고, 철암단풍축제 캐릭터인 단풍이·은행이와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다.   김종만 철암단풍축제위원장은 “낭만이 가득한 시월의 첫 단풍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7
  • 한국관악협회, 태백행진곡 헌정식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26일 제47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지정곡인 태백행진곡을 비롯한 태백의노래, 태백산서곡 헌정식을 개최했다.   태백행진곡은 한국관악협회 박병학 회장이 작곡한 곡으로 검룡소, 황지연못, 태백산 등 태백의 명소를 담고 있으며, 밝고 힘찬 앞날을 기원하는 경쾌하고 힘찬 행진곡이다.   특히, 시는 지난 제47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태백행진곡을 지정곡으로 경연을 진행해 태백시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시는 헌정곡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한국관악협회 박병학 회장과 이대건 태백지부장 겸 강원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2023-09-27
  • 태백시민 화합 ‘제42회 태백제’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태백 시민화합 한마당인 태백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황지연못, 문화광장,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태백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과 추석 연휴를 맞아 태백에 찾아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이벤트 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첫날인 10월 1일 오후 6시 문화광장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전야제는 ‘태백 시민 대상 시상’을 비롯해 댄스팀 코카앤버터의 개막 퍼포먼스 및 인기 트롯가수 장민호, 홍자, 홍지윤, 강예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10월 2일 황지연못 문화광장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태백 시민들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로 ‘태백 런닝 패밀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태백의 역사를 주제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태백 역사 골든벨을 마련, 관내 청소년 100여명을 모집해 진행하게 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고용노동부 주차장에서 진행하는 태백의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태백 김장대회 및 김장 담그기 체험’은 각자의 비법 양념을 가지고 김장 솜씨를 겨루는 대회와 함께 통돼지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3일 화요일에는 태백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천절을 맞아 제례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제당골에서 산신제가, 11시부터 단군제가 단군성전에서 봉행되며, 태백문화원의 주관으로 태백산 천제단을 통해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태백산 천제가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5
  • 동해무릉제, 동해의 가을에 즐거움을 선사하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올해로 36회를 맞는 ‘동해무릉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5
  • 확~젊어진 동해무릉제, 전 세대 매료됐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역대급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을행사의 백미이자, 동해시 대표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지난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2일부터 24일까지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진행된 제36회 동해 무릉제는 전통문화 중심의 시민화합 축제에 전 세대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결합, 외부지향형 축제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십년간 내려온 무릉제만의 고유한 전통을 지닌 산신제, 풍년제 민속농악, 민속놀이에 드론라이트쇼, DMF 댄스페스티벌, 불빛퍼레이드, 다양한 공연 등이 신설·보강되어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며 젊어졌다.   이와 더불어 지역축제장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신설됨에 따라 이번 무릉제부터 천곡 시내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행사장까지 운영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에 재난 안전문자 등으로 행사장 좌회전 금지 등을 안내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행사장 진출입로, 주요 이동 통로에 모범운전자와 자율방범대 등 자원봉사자와 안전요원을 배치해 편안한 가운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 국내외 교류도시 및 출향단체, 아시아 3개국 인플루언서, 시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더불어 400대의 드론이 가을 밤하늘을 선회하며 해랑전망대, 촛대바위 등 주요관광지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져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첫 날부터 개막 축하공연 행사 관람을 위해 인근 삼척 등 지역주민과 전국에서 온 가수 팬클럽은 물론 시내 곳곳에서 순환셔틀버스와 택시, 버스, 도보 등으로 이동하는 시민, 관광객 행렬로 행사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3일간 이어진 화창한 가을 날씨도 축제를 성공적으로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음식 시식, 민속체험, 웰빙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물시장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먹거리로 올해 가격표시제를 이행하는 풍물시장의 다양한 지역음식과 동 부스에서 마련된 향토음식, 여행자 플랫폼인 거북당에서 만든 시그니처 메뉴인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거북빵, 더담 등 지역 먹걸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백미로 ‘동해시의 사계, 빛’을 주제로 진행된 불빛 퍼레이드에서는 동해시의 사계를 표현하기 위해 독특한 의상을 착용, 한지등, 동별 깃발 등을 활용해 10개 동이 차별화된 테마를 선보이는 이색 퍼레이드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환호와 이목을 끌었다.   이 이외에도 청소년 및 지역예술인 공연, DMF 댄스페스티벌, 세대공감 콘서트 등이 행사기간 중 진행돼 청소년부터 MZ세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활력을 높였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 동해무릉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외부지향형 축제로 대폭 변화시켰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행사장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해무릉제가 가을을 대표하는 전국 최고의 축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5
  • 태백문화예술회관, 발레로 보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공연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 발레로 보는 동화 이야기 『신데렐라』가 오는 10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전래동화 ‘신데렐라’를 발레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공연을 펼치는 부산발레시어터는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우수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2년 지역 최우수 공연으로 선정되어 서울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화 ’신데렐라‘의 줄거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발레극에 맞게 연출해 춤, 마임, 의상, 조명, 무대미술 등으로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태백문화사랑 회원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하며 27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을 대상으로 인터파크와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 대상은 생후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550-2781)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공연과 문화예술 나눔으로 시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 향상과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뮤지컬, 연극, 무용, 클래식 등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3-09-22
  • ‘2023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 개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 장군의 개척 정신을 기리고 동해바다를 수호하는 마음에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삼척동해왕이사부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출정 그리고 승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완전한 대면 행사로 개막식 축하 공연, 다양한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각종 대회 및 공개방송, 지역 예술공연, 특별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축제 개막에 앞서 이사부 장군의 진취적인 해양 정신을 기리는 ‘이사부 숭모제’가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 정라항 이사부광장에서 삼척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사부장군 위령제 및 수륙대재’가 오후 1시 30분 정라동 육향산 광장에서 이사부장군위령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0월 6일 개막식에는 나태주, 정수라, 강혜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 불꽃놀이 등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10월 7일 이사부 장군을 주제로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과 함께 배일호, 문연주, 요요미, 국상현 등이 출연하는 TV 및 라디오 특별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이어 10월 8일은 아동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사부 퀴즈대회에 이어 이사부장군배 전국 태권무 경연대회가 케이-타이거즈(K-TIGERS)의 축하 공연과 함께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특별전시 프로그램으로 국립중앙과학관의 「울릉도·독도 생태 사진전」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독도전문연구센터의 「바닷속 독도를 만나다」 전시가 개최되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지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2회의 온라인 공모전으로 열린 이후 본격적으로 대면 참여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이사부 사자탈 만들기」와 행사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스탬프 달성 시 기념품 제공), 다양한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삼척시 홍보와 더불어 축제의 참여도를 높인다.   특히 이사부 사자탈 만들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7일 오전까지 축제현장 ‘사자탈 만들기’ 참여 부스에서 참가작품을 접수해 시상할 계획이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2
  • 삼척, 제11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성’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명랑 핫도그~대박 호떡 구간)에서 제11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께 성장하는,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내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해 전통놀이 한가위 한마당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로 길거리 소셜마켓과 함께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 모을(구 금성양화점, 구 금성장)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해 보고 즐길 수 있다.   대학로 일원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인 및 예비 창업자 등 셀러들이 참여하는 소셜마켓이, 문화예술놀이터 구 금성양화점에서는 청년 창업 스토어 공간 ‘별난동네슈퍼’가 운영되며, 구 금성장에서는 읍성마을 갤러리 ‘김영주/강덕창 초대전’이 진행된다.   또한, 대학로 일부 구간에서는 행사 개최지 내 상가 및 셀러들과 함께하는 야외 먹거리 쉼터가 운영되고 한가위를 맞이해 전통 혼례복 및 전통놀이체험이 진행되며, 지역 역사체험의 일환으로 ‘애기 속닥 기줄다리기’가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울러, 읍성쉼터 무대에서는 13시 10분부터 ‘이사부 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3시 30분에 강원대학교 음악동아리 ‘소리모음’의 공연, 14시 30분에는 ‘원스’의 버스킹 공연, 16시 10분부터 ‘감영국악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된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1
  • 삼척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행사 운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죽서루 경내와 관내 역사·문화·관광지 일원에서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행사를 운영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해 문화유산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개발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신(新) 삼척 팔경 투어’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동 제1루 죽서루를 포함해 도경리역, 삼척 활기 치유의 숲, 긴잎느티나무, 도계역 급수탑, 추추파크, 삭도마을, 미인폭포 등 신(新) 삼척 8경을 탐방하며 삼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답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로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1
  • 동해무릉제 서막오른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대표 축제이자 시민 화합 행사인 동해무릉제가 오는 22일 서막을 올린다.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동해무릉제는 전통문화 중심의 시민화합 축제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외부지향형 축제로, ‘동해시의 사계(四季), 빛’을 부제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진행된다.   특히, 무릉사생대회, 무릉백일시화전, 수석전시회 등이 진행되는 동해예술제와 병행 개최를 위해 행사장을 기존 웰빙레포츠타운과 동해문화예술회관으로 이원화시켰으며, 천곡동 일원 12개 승강장을 순회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 운영을 비롯해 가격 표시제 이행, 바가지요금 신고소 운영 등 즐겁고 편안한 가운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째날인 22일에는 종합운동장 옆 특설무대에서 시립합창단 등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무릉제 행사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며, 김정민, 정다경, 이찬원, 지올팍, 김필, 케이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   축하공연 후에는 동해무릉제의 명칭과 부제, 관내 주요 관광지의 계절별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4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의 상공을 선회하는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된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팀과 지역예술인 공연, 독특크루, 칠릿, 코리아커넥션, 원네이션 외 치어리더 팀의 DMF 댄스 페스티벌을 비롯해 오후 7시 30분부터 동해시의 사계, 빛을 주제로 10개동과 각종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불빛퍼레이드가 개최된다.   이어 오후 7시 50분부터 거미, 코요테, 황인욱, 비와이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으로 구성된 세대공감 콘서트 공연이 진행돼 가을밤을 감성과 열정으로 수 놓게 된다.   이외에도 산신제(21일 11~13시/무릉계곡 광장)와 풍년제, 민속공연, 민속경기, 동해사랑 영수증 투어(2만원 이상 영수증 및 동해시 관내 유료 관광지 입장권 제출자 대상), 타투체험관, 청소년 체험 부스, 플리마켓, 먹거리포차, 놀이시설, 야시장, 야간 포토존 운영, 청사초롱 거리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민속경기(결선)와 10개동 주민자치 활동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동해시 주민자치발표회를 끝으로 제36회 동해 무릉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 동해무릉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의 인플루언서 60여 명이 참여하는 에어아시아 공동 3개국 인플루언서 팸투어 일정에도 포함되어, 동해시 대표축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전통문화 중심의 시민화합 축제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현대적 프로그램이 가미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9-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