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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32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개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32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뮤직페스티벌은 매년 개최되어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밴드 7팀과 댄스 3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전문 댄스팀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심진욱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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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7월 나눔음악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9일 15시부터 17시까지 근덕 맹방해변에서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7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팀 평생학습동아리, 6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악기 동아리들은 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에게는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사회에 나누는 나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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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7월 나눔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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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45회 정기연주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제4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 Verdi)의 명곡 ‘레퀴엠(Messa da Requiem)’을 통해 삼척시립합창단의 3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르디 레퀴엠’은 한 문학가를 추모하기 위해 작곡된 곡으로, 오페라처럼 극적인 전개와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지는 명곡이다. 곡의 기복이 뚜렷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않은 관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삼척시 부시장 김광철 단장의 지휘 아래, 박창석 지휘자가 삼척시립합창단(총 55명)을 이끌며 연주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이재욱, 베이스 최종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고 비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사운드를 더해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공연장에 방문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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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45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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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 도째비페스타’로 떠나는 환상여행!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해랑전망대 일원에서‘2025 묵호 도째비페스타’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강원관광재단이 추천하는‘2025-2026 강원방문의해 7월 여행지’에 선정되며, 여름철 강원권 대표 관광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렬한 여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 삼박자를 고루 갖춘 체험형 문화축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물도째비 난장’(물총놀이), ‘오늘은 내가 도째비’(도깨비 분장 콘테스트), ‘맛있어져라 묵호태’(묵호태 두드리기 퍼포먼스) 등 도깨비 관련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7시 20분부터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손태진, 윤태화, 영기, 이도진, 한봄 등이 출연하는‘밤도째비 공연’과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19일부터 주말 이틀간에는‘묵호태 두드리기 퍼포먼스’,‘도째비 먹방 콘테스트’,‘도깨비 분장 콘테스트’등 관객 참여형 무대 이벤트가 이어지며 황가람, 한해, 범키, 송실장 등이 출연하는‘밤도째비 공연’이 진행된다. 20일은 지역 예술인들의‘낮도째비 버스킹’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해랑전망대와 이어지는‘째비마켓’, 동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동해사랑 영수증 투어’, 중앙시장 야시장 연계 행사 등이 진행되며 도깨비를 테마로 한‘타투체험’,‘도째비 옷장’,‘움직이는 도째비랑 찰칵’(움직이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도째비 캐릭터를 활용한 시그니처 먹거리(도째비 아이스크림, 쨰비방망이빵, 도째비어 등)와 지역 대표 특산물 먹태, 막걸리 등을 연계한‘막먹어보자, 먹맥페스타’를 중심으로 축제의 독창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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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묵호 도째비페스타’로 떠나는 환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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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평생학습관 200여명의 수강생이 만드는 한 여름밤 바다 위에 울리는 음악축제 ‘2025년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를 오는 25일 저녁 6시30분 삼척해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배움의 여정을 함께한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학습자들에게는 자긍심과 성취감을, 시민들에게는 깊은 울림이 전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대에는 평생학습관, 도계·원덕 평생학습센터에서 활동하는 13개팀 20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며, 색소폰, 통기타, 플루트, 우쿨렐레, 바이올린, 오카리나, 사물놀이, 난타 등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황홀한 노을과 함께 시작되는 색소폰과 기타 선율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동의 여운을 느끼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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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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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소드림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독서 특강’ 운영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독서 흥미 증진과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여름방학 독서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16명~20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푸른 지구 만들기’를, 8월 4일부터 7일까지는 초등 1학년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맛있는 책 읽기’를, 8월 11일부터 14일까지는 초등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품은 보드게임’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산소드림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독서 프로그램’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산소드림도서관(☎ 033-550-2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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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소드림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독서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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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 대전에서 수상 쾌거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민속 공예기술의 전승 및 공예문화 사업 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된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 대전’에서 동상 1점, 특선 1점, 입선 2점이 수상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매년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 대전에 작품을 출품하는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출품개발비 100만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총 7개 업체를 지원하였으며 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는 금속, 섬유, 목칠, 종이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55여점이 출품되어 우수성을 겨루었으며 품질 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동해시 박은주 작가의 도자 작품 ‘취향의 옻을 타다 2’가 뛰어난 미적 가치와 우수한 실용성을 인정받아 동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시는 박은주 작가의 동상 외에도 석수정 작가의 섬유공예 ‘짓다, 담다, 잇다’가 특선에 선정되었으며, 이은수 작가의 ‘애옹의 여름’, 박승균 작가의 ‘휴(休)’ 작품이 입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 25점은 8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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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제55회 강원특별자치도 공예품 대전에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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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라라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오는 12일 낮 12시 30분,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삼척라라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정기연주회는 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지역생활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주회에는 삼척의 유일한 클래식 앙상블인 ‘삼척라라앙상블’을 비롯해 현악 5중주단 ‘아모르콰르텟’과 타악 공연팀 ‘타울림 난타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난타와 현악의 협연 ‘풍악을 울려라’, ‘찐이야’를 시작으로,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민요 아리랑 변주곡, 영화음악과 게임 OST, 대중가요 편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라라앙상블은 2019년 창단 이후 매년 정기연주회와 봉사연주를 이어오며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감성적인 선율과 섬세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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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라라앙상블 제7회 정기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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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8월 1일 개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시의 대표 여름 축제인 ‘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세대별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콘텐츠를 아우르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가수 효린, 우디, 김보경이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2일에는 래퍼 행주, 블랙나인, 마린, 퀸와사비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어지는 DJ 주디의 EDM 파티가 해변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짜릿한 에어쇼에 이어, 댄스 페스티벌과 그룹 ‘SAY MY NAME’의 폐막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지난 삼척장미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블랙이글스가 이번에는 삼척 해변 상공에서 화려한 곡예 비행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탁 트인 수평선을 배경으로 한 공중 퍼포먼스는 장미축제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의 여름 해변을 뜨겁게 달굴 댄스 페스티벌 ‘무브 더 썸’은 네이버 폼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1:1 댄스 배틀과 퍼포먼스 단체팀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총상금은 300만 원으로, 전국의 댄서들과 댄스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즐기는 ‘물총 대전’은 참가비 전액을 삼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페이백 이벤트로 운영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삼척의 천연자원인 견운모를 활용한 이색 체험,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 H와 함께하는 체력 대결, 개그우먼 김혜선이 진행하는 점핑머신 체험존 등 재미와 도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들이 마련돼 있다. 야간에는 삼척 해변이 또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대왕고래 유등’ 전시는 삼척의 자연과 전통을 형상화한 예술 작품으로 해변을 수놓으며, ‘몽환의 숲’에서는 레이저 조명을 활용해 색다른 분위기의 야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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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8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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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무형유산 보존과 지원 위한 조례 제정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삼척시 무형유산 보존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 및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중 현재 삼척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형유산과 보유자에 대해 적용되며, 보유자의 전승 활동에 대한 지원, 전수교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보유자의 전승활동은 물론 전승공예품 제작에 필요한 원재료 구입, 행사 운영에 필요한 시설 및 물품 등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어 실질적인 지원의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시 무형유산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삼척기줄다리기’가 있으며,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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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무형유산 보존과 지원 위한 조례 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