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3-31(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이철규 의원, 행안부 특교세 94억원 확보
        [삼척·동해·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94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철규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시급했던 위험 예방 사업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철규 의원이 확보한 지역별 특별교부세는 먼저 동해시는 총 22억원으로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등 위험도로 개선(11억) ▲미급수지역(신흥마을) 상하수도 설치(5억원) ▲ICT 기반 재난안전상황실 고도화(4억) ▲스마트그늘막 설치(2억)를 추진한다.   또한 태백시는 총 25억원으로 ▲급경사지 위험지구(창죽 2지구) 정비사업(8억) ▲황지권역 노후 상수관로 수질개선사업(5억) ▲방범(다목적) CCTV 성능개선사업(5억) ▲위생매립장 위험도로 수해복구공사(3억) ▲동점교 등 9개소 위험교량 보강(2억) ▲철암보건지소 증축(2억)이 추진된다.   삼척시는 총 22억원으로, ▲복합노인복지관 신축(10억) ▲덕풍계곡 생태탐방로 낙석피해 예방사업(10억) ▲방범 및 안전관리 CCTV 설치 및 개선 사업(2억)을 추진한다.   정선군은 총 25억원으로 ▲군도 3호(석교∼송오) 붕괴위험도로 개선(6억) ▲방범용 CCTV 개선(6억) ▲자연재난 사각지대 예경보시설 설치(5억) ▲농어촌도로 202호(마산재) 붕괴위험도로 개선(4억) ▲어전지구 마을안길 법면 사면정비(4억) 사업이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난 10월 동해·태백·삼척·정선 4개 지역별 20억원씩 총 80억원의 특별교부세에 이어, 추가로 총 94억원을 확보한 것”이라며 “각 지역마다 20억원이 넘는 특별교부세가 더 확보된 것인데, 혹한기를 앞두고 시급했던 안전분야 관련 시설의 보강·개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 특히 안전과 재난 예방 예산은 중앙정부와 끊임없는 소통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2022-12-22
  •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0일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2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진행된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 동해시 당초예산은 집행부가 5,140억원을 제출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22억6,200만원을 감액해 전액 예비비에 증액하는 것으로 최종 수정가결해 예산안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0분 자유발언」에서 최이순 의원은 환경과 노동을 중심으로 한 동해시의회와 동해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앞으로 동해시의 환경과 동해시 근로자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새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행으로 강원도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만큼 동해시와 의회의 혁신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힘들고 서운한 일들을 털어 버리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제9대 동해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12-20
  • 동해시의회 예결특위, 2023년 예산안 심의 위한 주요사업 현장 방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 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는 13일 2023년도 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참석해 ‘전천 시민여가 힐링공간 조성 부지’와 ‘북평레포츠 복합시설’(갯목길 144 일원)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갯목길,묵호5지구,돌산남지구) 등 관내 사업 대상지 5곳의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일반현황과 운영 사업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성준 위원장은 “오늘 살펴본 모든 현장들이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12-14
  • 태백, 순직 산업전사 예우 근거 법안 마련
    산업전사위령탑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국가가 탄광 작업으로 사망한 근로자의 희생을 기리고, 이들에 대한 예우 및 예산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은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법률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화의 근간 마련을 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다가 순직한 광부들을 산업전사로서 대우하고 예우를 높이기 위해 이철규 국회의원이 2022년 1월 3일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법안이다.   법안 통과로 순직 산업전사를 추모하기 위한 위령제․위령탑 공간 조성 등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 본격 추진과 탄광 순직자에 대한 자료수집․조사․관리․전시 등 기념사업 진행 및 법인․단체가 기념사업을 할 경우 국가나 지자체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   그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석탄산업전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4차례 포럼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철규 국회의원 주관으로 지난 11월 8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석탄산업 재평가와 가치화를 위한 입법토론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폐광지역 관계자 및 진폐재해 관계자, 시민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법안 통과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상호 시장은 “그동안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주신 이철규 국회의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석탄산업 중심 도시로서의 시 위상을 높이고,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사업을 대한민국 대표 성역화사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와 석탄산업전사 추모 및 성역화추진위원회(황상덕 위원장)는 이번 일부개정안 통과에 따른 대대적인 축하행사를 준비 에 있으며 이 자리를 빌려 이철규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 보수공사 및 주변환경정비사업 사전 기본조사 및 설계비로 국비 1억을 확보해 개발기본계획 및 타당성 확정용역을 시행했으며, 내년도 국비 15억 원 확보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용역을 진행해 2024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2022-12-08
  • 태백,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 운영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공무원이 개인 휴대전화를 사무실 행정전화처럼 이용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행정전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그 간 출장이나 코로나 재택근무 중 개인의 휴대전화로 업무처리를 하는 불편함과 개인 전화번호 유출 우려 등이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사무실로 걸려온 민원인 전화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받아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행정전화로 전화연결시 수신자 스마트폰 화면에 관련 부서에 대한 발신자 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 알림서비스’도 함께 실시해 행정전화를 스팸 전화로 오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지연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ARS’, ‘국세청 홈택스’등의 앱을 설치해 이용이 가능하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12-06
  •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9일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안성준 의원의 청년일자리 지역 정착 관련 추진 현황을 포함한 4건과 김향정 의원의 국제필드하키 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시설 보수 계획에 대한 답변은 질문의원이 서면답변으로 갈음하기로 했다.  최이순 의원은, 쌍용C&E 염소더스트폐기물 불법매립에 대한 동해시 대처방안에 관해 질의를 진행했다. 특히, 동해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동해시 관내 대규모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폐기물 처리 행위에 대해 동해시의 적극적 관심과 대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진 보충 질문에서 김향정 의원은, 시멘트 유해성과 관내 구역별 대기오염 차이를 지적하며, 동해시 대기질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조치와 제재 방법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5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11-30
  •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 마지막 회기인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시민들의 일상과 민생안정에 직결된 조례안, 민간 위탁 동의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8일부터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기관으로부터 접수된 9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하고, 29일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정의 현재 추진상황과 계획을 파악한다. 이어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영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동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 심사를 비롯해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시민들의 뜻이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의회에서는 25일의 회기 동안 의정역량을 발휘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 민귀희 의원은 25일,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쉼 없는 심장을 위한 안전한 도시 동해시」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기 위해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민귀희 의원은 “얼마 전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10·29 참사」 사건을 언급하며, 과거 조산사이고 간호사였던 탓에 많은 감정이 교차했다”며, “우리 주변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초기에 대응하고 예방 해야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에 비치된 자동제세동기의 야간 이용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이며 주기적으로 교육하는 시스템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위대한 일이 미담으로 그치지 않도록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분들을 격려하고, 이런 행동을 권장되어야 하는 일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앞장서달라”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11-25
  • 민선8기 이상호 태백시장, 2023년도 시정연설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태백시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은 전년대비 28.5% 증가한 5,125억 원으로, 일반회계 4,497억 원, 특별회계 628억 원이다.   2023년 시정운영 5대 추진전략으로는 ▲도약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다이나믹 스포츠 산업 도시로의 도약 ▲지역특화 관광·문화 산업 육성 ▲차별화된 교육,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시민중심 행복도시 구현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작지만 생동감 넘치는 힘있는 강한 도시’ 건설의 태백시 청사진을 제시하면서 “대규모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5년에는 태백시에 1조원이 풀린다”며 “민선8기 발로 뛰는 적극행정, 강력한 추진력으로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실현하고, ‘내일이 더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삶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태백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11-22
  • 태백, 공무원 제안제도 혁신적 개선 추진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시정혁신과 제안제도의 고품질화를 위해 2023년부터 공무원 제안제도의 혁신적 개선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일반 공모전과 해커톤 등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는 81건에 이르렀으나 일시적이며 제한된 기간으로 충분한 준비기간이 부족해 정책에 바로 반영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공무원 공모전, 해커톤, 업무보고회 제안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 제안제도를 보완해 통합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충분한 기간 부여로 높은 완성도를 이룬다는 것이다.   일시 및 단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제안 공모를 1개월간의 접수기간과 5개월 동안 관련 전문가 조언, 명사 강연, 벤치마킹, 워크숍 개최 등을 진행하며 수준 높은 결과물은 물론,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22-11-18
  • 태백시의회, 의원 해외출장비 전액 반납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022년 의원 해외출장비를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와 물가상승 등으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내려진 결정이다.   태백시의회가 올해 책정한 의원 해외출장비는 3,600만 원(공무국외출장여비 2,100만 원, 해외교류도시 방문여비 1,500만 원)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삭감 처리할 예정이며, 삭감된 예산은 시민을 위해 유용하게 편성토록 할 방침이다.     고재창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목소리를 내어 해외출장비 반납에 뜻을 함께 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태백시와 시민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시의회
    2022-10-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