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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1월 29일, 제336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8일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본 회기 위원회 의사일정을 의결하였으며 내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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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이철규 의원,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 사업비 2,132억 확정
          [태백·정선·삼척·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 (국민의힘 ,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국도 42호선(백복령 ∼ 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사업비가 기재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기존 사업비보다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동해와 정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42 호선 (백복령∼달방) 개량 사업은 지난 2019 년 3 월 국토부의 국도 위험구간 계량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왔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에 ‘백복령 터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구간연장 단축을 위해 굴곡진 백복령 구간의 터널화가 필 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도 42 호선 ( 백복령 ∼ 달방 )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주민과 약속했고 , 국토부 , 기재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총사업비 변경(기존 1,082 억원 → 약 1,354 억원) 을 통해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2021년 8월 말 확정하였다 .   그러나 기존 0.8 ㎞ 에 불과했던 터널구간을 약 3.6 ㎞ 로 확대하고, 지하차도 0.24 ㎞ 신설하는 확정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총사업비 증가 요인이 발생했고 , 이에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가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 정된 것이다 .   주민 염원이었던 백복령 터널구간 연장과 지하차도 신설 등으로 노선이 직선화되면서 17.4 ㎞ 였던 연장이 13.1 ㎞ 로 줄어들어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   이후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조달청에 발주 공고 요청, 조달청의 검토 및 공 고를 거쳐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   이 의원은 “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오랜 기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백복령 구간 터널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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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동해, 민원서비스 향상 ‘행정력 집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향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오는 8월까지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실시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해‘마’등급을 받은 만큼, 시는 올해 현지실사, 만족도 조사방식으로 이루어 지는 이번 평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인 하남시, 철원군, 춘천시를 방문, 민원행정분야 벤치마킹을 통해 시에 접목 가능한 우수시책 연계 추진방안을 검토하고, 행정스비스에 대한 안목과 역량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저평가 항목이였던 민원처리 상황과 운영실태를 매월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민원처리 단축 및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민원 처리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지연 처리된 민원은 감사부서와 협업으로 신속히 시정하는 등 민원처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 입어 올해 상반기 민원처리 단축율은 지난해 43.48% 대비 2.01% 높은 45.49%를 보이고 있으며, 마일리지제도를 성실히 추진한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을 포상하는 등 직원 동기 부여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한국능률협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컨설팅에 참여, 민원서비스 미흡분야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수준 개선 대응방안, 반부패 역량 강화 및 청렴수준 향상 맞춤형 대안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해, 전문 강사를 초빙, 직원 친절서비스 강화교육, 청렴교육,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공직 마인드 함양은 물론 공직 쇄신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장이 직접 주관하는 민원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원인 응대 요령, 시민체감형 민원 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 하는 등 실질적 민원서비스 향상을 도모하는 한편, 민원행정 개선과제 발굴, 민원공무원 보호를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지급,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 발급기 보급 확대 설치 등 시민중심의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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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제333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3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동해시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이창수 의원)을 포함해 총 14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하였으며, 「위원회 정비를 위한 동해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1건은 부결되었다.   민귀희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마약사범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며, “청소년 및 약물 노출에 취약한 대상자에게 첫 투약의 기회를 차단해야 한다. 또한 마약류 약품 취급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약 예방에 대한 전문 교육 제공 등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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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제33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 열린 제33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2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안건 9건 ▲동해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규칙안 6건 등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최이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대기오염 발생 및 관리 현황 자료를 제시하며, 관내 시멘트 공장,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과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 차원의 시스템 마련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하였다.   이어, 10분 자유발언에서 최명관 의원은 「동해시 건강 길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건강한 걷기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며, 걷기 문화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계획에서부터 걷는 길 조성을 적극 고려하는 전략적 접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설 구축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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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2
  • 동해시의회, 제33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8일, 제33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해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승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일 후에 있을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동해시 특례가 반영된 관련법 개정안에 따라 변화될 물류통상 거점도시로서 동해시의 변화된 희망적인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추가적인 특례발굴을 통한 후속 절차를 집행기관에 당부하며 동해시의회도 심기일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수)는 오늘부터 16일까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들어가게 되며, 8일은 현장대응추진단, 미래전략담당관 등 총 5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최이순 의원은 “동해항 컨테이너선 취항 추진 업무와 관련해 부서 업무 분장이 불명확해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며 향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한 정확한 업무분장을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폐교된 한중대 부지 활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비해 그동안 뚜렷한 결과가 없다”고 지적하며 “인근 타 지자체의 사례를 참고, 폐교 사후관리에 집중해 확실한 폐교활용 방안 마련에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 지구별 사업 추진과정을 반면교사 삼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새롭게 잘 추진해 성공적인 개발계획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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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제33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2일 제33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장 및 각종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할 예정이며, 각종 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12일 첫날 의안심의에서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동해시지회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에게 활동 수당을 지원할 근거를 마련해 노인의 보건 복지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2023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면서 “청소년 정책 예산 집행이 건물 건립에 편중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관련 인력 창출에 예산을 투입해 수요자들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이순 의원은 혁신지원센터 및 지식산업센터 신축 사업의 향후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최명관 의원은 동해시의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동해시 공영주차장 민간 위탁 동의안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민간 위탁 시 고용승계 문제, 주차요금 징수 문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점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사업의 재검토를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민간 위탁 범위 중 전통시장 주변 주차장 포함 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시민단체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다각도에서 고려해 나가기를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공영주차장의 민간 위탁관리 자격과 관리수탁자의 제한사항과 관련한 조례 외 내부적 평가 기준이 있는지 질의했다.   이동호 의장은 “동해시 공영주차장 민간 위탁에 따른 시민의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을 다각도에서 수립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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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이철규 의원, 행안부 특교세 94억원 확보
        [삼척·동해·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총 94억원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철규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시급했던 위험 예방 사업에 주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철규 의원이 확보한 지역별 특별교부세는 먼저 동해시는 총 22억원으로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등 위험도로 개선(11억) ▲미급수지역(신흥마을) 상하수도 설치(5억원) ▲ICT 기반 재난안전상황실 고도화(4억) ▲스마트그늘막 설치(2억)를 추진한다.   또한 태백시는 총 25억원으로 ▲급경사지 위험지구(창죽 2지구) 정비사업(8억) ▲황지권역 노후 상수관로 수질개선사업(5억) ▲방범(다목적) CCTV 성능개선사업(5억) ▲위생매립장 위험도로 수해복구공사(3억) ▲동점교 등 9개소 위험교량 보강(2억) ▲철암보건지소 증축(2억)이 추진된다.   삼척시는 총 22억원으로, ▲복합노인복지관 신축(10억) ▲덕풍계곡 생태탐방로 낙석피해 예방사업(10억) ▲방범 및 안전관리 CCTV 설치 및 개선 사업(2억)을 추진한다.   정선군은 총 25억원으로 ▲군도 3호(석교∼송오) 붕괴위험도로 개선(6억) ▲방범용 CCTV 개선(6억) ▲자연재난 사각지대 예경보시설 설치(5억) ▲농어촌도로 202호(마산재) 붕괴위험도로 개선(4억) ▲어전지구 마을안길 법면 사면정비(4억) 사업이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난 10월 동해·태백·삼척·정선 4개 지역별 20억원씩 총 80억원의 특별교부세에 이어, 추가로 총 94억원을 확보한 것”이라며 “각 지역마다 20억원이 넘는 특별교부세가 더 확보된 것인데, 혹한기를 앞두고 시급했던 안전분야 관련 시설의 보강·개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 특히 안전과 재난 예방 예산은 중앙정부와 끊임없는 소통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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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0일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2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5일부터 진행된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원발의 조례안 4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 동해시 당초예산은 집행부가 5,140억원을 제출한 가운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22억6,200만원을 감액해 전액 예비비에 증액하는 것으로 최종 수정가결해 예산안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10분 자유발언」에서 최이순 의원은 환경과 노동을 중심으로 한 동해시의회와 동해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앞으로 동해시의 환경과 동해시 근로자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새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행으로 강원도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만큼 동해시와 의회의 혁신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힘들고 서운한 일들을 털어 버리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내년에도 제9대 동해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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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동해시의회 예결특위, 2023년 예산안 심의 위한 주요사업 현장 방문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 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는 13일 2023년도 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참석해 ‘전천 시민여가 힐링공간 조성 부지’와 ‘북평레포츠 복합시설’(갯목길 144 일원)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갯목길,묵호5지구,돌산남지구) 등 관내 사업 대상지 5곳의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일반현황과 운영 사업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성준 위원장은 “오늘 살펴본 모든 현장들이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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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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