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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의회,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23일,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안건 7건 ▲동해시 아동 빈곤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10분 자유발언에서 박주현 의원은 “민간 배달앱의 독점적 구조로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이 커지며 소상공인, 소비자, 라이더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자본 유출을 방지하고 공정한 시장 환경을 위해 공공배달앱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공공배달앱은 수수료 인하, 지역화폐 연계, 라이더 수익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한다”며, “타 지자체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해 추진할 적기”라고 말했다.   끝으로 “동해시는 공공성과 투명성,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 배달 생태계를 조성해 소상공인과 소비자, 라이더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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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동해시의회,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9일,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15일 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10일부터 18일까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실시하며, 오는 19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한다.   20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23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종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민귀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행정사무감사는 예산과 정책이 시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직접 확인하는 의회의 핵심 권한”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감사는 단순한 지적을 넘어 제도 개선과 협력의 기회가 되어야 하며, 비판보다는 대안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방의회는 정책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며, 대립보다는 협력, 지적보다는 제안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의정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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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11
  • 동해시의회, 제352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언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22일 제3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 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경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당초 5,820억 원(일반회계 5,020억 원, 특별회계 800억 원) 대비 8.02%(467억원) 증가한 6,287억 원(일반회계 5,515억 원, 특별회계 772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 밖에도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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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2
  • 동해시의회, 제351회 임시회 현장방문 실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지난 11일, 제351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대상지는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마을보건실),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 총 4개소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해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민귀희 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할 것”이라며 “관련해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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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동해시의회, 제351회 임시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지난 10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기관이 제출한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효과적인 국도비 확보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하였다.   이동호 의원은 동해시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지적하며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예산 제안서의 체계적 준비, 정부 공모사업 활용, 민관 협력 확대 등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공익을 위해 평생학습관 시설을 이용을 원할 때, 공익적 상황에 따라 시장의 판단 여지를 조례에 담는「동해시 평생학습관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민귀희 의장은 조례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문구의 사용으로 조례의 명료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대상에 대한 조문을 개정하는 「동해시 산후조리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상이 남발되지 않도록 주의해 수상자들이 진심으로 기쁘게 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수상자의 자격과 적합성을 우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1일에는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 및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마을보건실),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를 현장 방문을 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안건들은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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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동해시의회, 제350회 임시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동해시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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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7
  • 동해시의회, 제349회 임시회 개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49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5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민귀희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과 공직자 여러분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표 발의의원인 안성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북평국가·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2월 만료 예정인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을 2년 연장해야하며, 지원이 중단될 경우 입주 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이에 연장을 강력히 건의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정동 철기문화 유적의 체계적 보존·연구, 도시재생과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경제를 활성화해야한다.”라며, “이와 함께 공공 참여를 촉구하며, 문화유산 보존이 지역 정체성 확립과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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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4
  • 동해시의회, 2024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종합청렴도 1등급(79.1점)을 받았다.   전년도에도 광역의회(17개)와 기초시의회(75개) 중 동해시의회는 1등급을 받았고 올해 처음 243개 모든 지방의회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이 됐다.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의회는 동해시의회, 동두천시의회 등 2곳에 불과하다.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는 청렴체감도(설문, 80점)과 청렴노력도(실적, 20점)으로 됐있으며, 부패실태에 따른 감점도 있다.   청렴체감도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직무 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화·이메일·모바일 조사를 통해 측정됐으며, 청렴노력도의 평가지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청렴정책 추진실적 등으로 평가됐다.   동해시의회는 청렴체감도 영역에서 2등급, 청렴노력도 영역에서는 1등급을 받았다.   동해시의회는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고 「동해시의회 행동강령자문위원회」회의를 개최해 의회 의원의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점검했으며, 청탁방지담당관 지정, 청렴 롤링페이퍼 작성, 청렴 인터뷰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민귀희 의장은 “앞으로도 청심(淸心, 맑은 마음)으로 올바른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자체적으로 부패 취약 부분을 찾아 개선하는 등 시민분들께 신뢰받는 청렴 의회가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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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동해시의회, 제348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18일 제348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5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진 10분 자유발언에서 안성준 의원은 “경계선지능 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전문 상담, 그리고 심리 지원 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부모를 위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주현 의원은 “북부권역에 공공주택 건립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선호가 낮은 학교에 대한 예산 지원 및 학생들의 통학 편의성을 고려한 정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라면서 “동해시, 도교육청, 동해시교육지원청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현실적인 처방을 강구해주길 바란다”라고 발언했다.   마지막으로 민귀희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민을 위한 최상의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존중하며 소통하고 협력해 지방자치의 동반자로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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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동해시의회,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민귀희)는 27일 제348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6일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12건의 안건 중 ▲2025년도 당초예산 출연안 ▲장애인 관련 법령 불부합 동해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해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의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5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해시 묵호감성마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이상 9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또한 ▲동해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동해시 지방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해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3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됐다.   이어 진행된 시정질문을 통해 최이순 의원은 ‘해군 작전헬기장 건설 사업’과 관련해, ‘작전헬기장 설치 시 장·단점’에 대해 질문하면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한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과 감추사 경관 광장 조성사업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닐지 염려가 된다”라면서 “헬기 소음으로 관광객 유입에 영향이 갈 것”이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동해시가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굳혀가는 가운데 군사도시로서의 이미지가 생기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주민이 받을 헬기 소음 피해가 있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28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회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결정하고, 12월 17일까지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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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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