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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화합, 소통’ 다짐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는 27일 제346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8명 가운데 8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민귀희 의원(국민의힘)이 1차 투표에서 6표를 득하며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1, 2차 투표 시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투표를 실시했으며, 이어진 결선투표에서 최이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당선된 민귀희 의장은 “후반기에는 보다 동료의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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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화합, 소통’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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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345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기관이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어진 특별위원회를 각각 개최해특별위원회별로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 한편,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의결하고, 9월 2일부터 9월 9일까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해부서별 심의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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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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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장이 제출한 7건의 안건과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의 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하였다. 「동해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 민귀희 의원은 심의위원회 구성 및 임기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동해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민귀희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제5조의 단서 조항과 주차요금 인상에 대한 준비기간 확보를 위해 ‘공포 후 20일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수정안을 발의했다. 최이순 의원은 공영주차장 미납 최소화를 위한 철저한 데이터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의하며,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식당 주변 상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라며, 구역별 시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노인일자리 마련을 제안했다. 「동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와 관련해서는 △사전 안내 강화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추진 당부 △해군골프장 일원 용도지역변경안은 시기상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시급하지 않다고 보임, △망상역·노봉마을, 대진마을, 묵호주공~어달삼거리 일원은 장기적 관점에서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측면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재산권 침해 등 우려가 있어 심도 있는 고민 필요 등의 의견을 포함한 시의회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7월 2일과 11일, 총 3차례에 걸쳐 후반기 의장 선거를 실시했으나 의결 정족수에 미달하여 「동해시의회 회의 규칙」 제9조 제2항에 따라 차기 의장이 선출될 때까지 이동호 의장이 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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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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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2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고 오는 29일까지 총 6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확정 짓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나안삼거리~변전소 간 도로개설 현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사업과 시설에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1일에 열린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동해시가 제출한‘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30일(목)에 열리는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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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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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 부의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 실시하게 되며, 금년도 감사자료 요구 건수는 총 109건이다. 이창수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군 작전헬기장은 주민들의 삶과 재산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우리 동해시의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타 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은 고혈압과 심장질환, 이명과 난청으로 인한 청력손실 발병률이 다른 지역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도제한과 비행안전구역 설정, 군사기지 제한보호구역 설정으로 인한 재산권 제약 문제 등이 우려된다”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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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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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6일,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5일 심의한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동해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뜻을 모은 이번 결의안(대표 발의: 이창수 의원)에는 동해선 고속화철도(삼척∼강릉) 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 의원인 이창수 의원은 “지난 2021년 7월 동해선 고속화철도 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선정된 바 있으나, 22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이나 향후 기대효과 등 강원지역의 낙후된 교통망을 감안해 검토되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최이순 의원은 “해군에서 조성하려는 작전헬기장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동해시에 조성하려는 잠수정 연구시설이 우리 시가 장기간 준비해온 중장기 개발 계획 및 해변 관광지 조성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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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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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3월 2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이번 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의 지속적 증대에 따른 충실한 의정활동의 유인 체계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은 의정자료 수집·연구비를 9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보조활동비를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과 의원이 출석정지, 공개회의에서의 경고ㆍ사과 징계를 받은 경우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지급을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하며, “최근 고독사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사회적 안전망 확충과 관련된 제도적 지원과 예산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라며, 예산 증액을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영양관리 조례안」을 발의하며,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통한 영양개선에 필요한 환경 조성 등 제도적 기반을 구체화하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동해시민의 영양과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국민영양관리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는 것으로, 영양관리 정책에 관한 사항과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업무협약과 비용의 보조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의회는 3월 26일 화요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오늘 심의한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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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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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9일 제3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부서에 대한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김향정 의원은 관내 청소년의 사회적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효행, 봉사, 예‧체능, 과학 등 분야별 ‘자랑스러운 동해 청소년 상’을 제안하는 한편,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이 국내 의료 기기 품목으로 지정하는 개정안이 행정예고 중인 만큼, 기관과 연계한 재활서비스 제공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청년들의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몰, 청년공간 열림, 부곡 가치성장타운과 연계한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장애인 친화 이‧미용실 운영과 관련해서는 “누워만 계실 수밖에 없는 재가 장애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보훈 급여를 포기하는 국가유공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 시에서도 수요 조사를 실시해 발빠르게 대응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의원은 “현재 도내 장애인 구독 지원 신문사가 2개 사(社)로 한정이 돼 있다”며, “시대 흐름에 맞춰 인터넷 신문도 구독을 지원해야 한다. 예산 절감 및 장애인의 정보 격차 해소 차원에서 도에 건의해 달라”고 말했다. 최이순 의원은 학원연합회 사교육비 감면 지원사업과 관련, “사교육비 지원 조례를 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연합회에서 지원 금액만큼 학원비를 올린 타 지자체 사례가 있다”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창수 의원은 “노인 일자리사업은 동네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 점을 고려, 업무의 현장성을 살려야 한다. 업무의 범위를 다양화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장은 “관내 군부대 군인들의 정착 현황 조사와 함께 정착한 군인들이 동해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끔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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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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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4개 부서(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정동수 의원은 “성인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 환경 조성으로 소외된 장애인 학습자들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현행 조례나 규칙에 장애인의 평생교육센터 시설 대관 관련 조항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난해 동트는 동해대학이 학점은행제 출석수업기반 신규 기관 선정에 탈락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과정과 강사 등 철저히 보완해 시민의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립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중앙정부 지원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 대한 지속적 소통과 각종 지원에 신경 써 산모가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향정 의원은 관내 임산부, 특히 청소년 산모가 겪는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에 대한 사전 교육을 제안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산모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호 의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업 신청 시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에 대해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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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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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동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맑은 기운이 지역사회에 널리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은 단순히 일에 관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의 생활 전반과 조직 내부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해자 보호와 신고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투병한 기준을 마련하고 조직 및 개인 차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안심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국내 교육연수 신청과 지원, 결과보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동해시 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정동수 의원은 「동해시 장애인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장애인 거주시설 점검 등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으로 장애인 학대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장애인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일 내에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동수 의원은 스토킹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해시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 중 ‘임산부’를 ‘진료 목적으로 이용하는 32주 이상 임산부’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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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제337회 임시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