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미로단오제’ 행사 개최
9일 미로면 서낭당 주변, 단오굿 등 다양한 민속놀이 펼쳐져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미로면문화체육회(회장 김구현) 주관으로 오는 9일 미로면 하거노1리 서낭당 주변에서 ‘2016 미로단오제 행사’가 개최된다.
미로단오제 행사는 음력 5월 5일 양기가 최고로 충만한 단오에 각 가정마다 단오 제사를 지낸 후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골말 서낭당에서 할아버지 서낭을 둔점 서낭당으로 모셔와 할머니 서낭과 같이 모셔서 1년간 미로지역에 올 수 있는 각종 액을 막고 풍년을 기원하며 미로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인사 및 주민 등 9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당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오굿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미로면문화체육회 관계자는 “미로단오제 행사에 미로면민 장기대회, 제기차기, 그네뛰기, 투호던지기, 창포머리감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