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주말 여름축제로 관광객 북적북적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 정선 인형극제 등 연이어 개최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아리랑의 고장 정선이 주말을 맞아 곳곳에서 펼쳐진 여름 축제장을 찾은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풍성한 여름축제가 성황을 이루었다.
피서철 주말을 맞아 정선에서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를 비롯해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사북 석탄문화제, 정선 인형극제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축제가 펼쳐졌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 강원 정선 고한읍 천상의 화원 만항재에서 열린 고한 함백산 야생화축제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야생화의 매력과 함께 해발 1,330m 산중의 시원함이 더해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무더운 여름을 잊은 채 야생화 향기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여름꽃 축제를 즐겼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로 지역 주민이 주도해 ‘함백산 야생화·마을에서 만나요’를 주제로 열린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는 탄광마을의 독특한 생활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골목길에서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정원박람회가 아닌 체험하고 즐기며,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폐광지역인 정선 사북 탄광촌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열린 사북석탄문화제는 과거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던 석탄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석탄문화 유적과 광부들의 생활상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사북을 새로운 관광도시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
전 세계의 다양한 인형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정선 인형극제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축제장을 찾아 신기하고 귀여운 인형들을 직접 만나보며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축제를 선사했다.
ⓒ 삼척동해조은뉴스 & sdgood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