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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자체의 자체 감사기구 간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상의 편차가 커 면책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공무원들의 신뢰도 또한 저하되고 있어,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성화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존 제도 운영방식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개선‧보완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원, 상급기관 등의 감사 시 공무원을 보호하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면책보호관 제도를 통해 감사 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면책 절차‧요건, 신청 및 심사 준비 과정 등 제반 사항을 상담‧지원하고, 감사원 또는 상급기관에 면책심사 신청서(감사소명자료) 제출 전 자료 검토‧자문과 함께 면책심사 과정에 직접 참석 또는 서면 진술 지원 등을 통해 적극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 및 사전 컨설팅감사 상담창구 운영 등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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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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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워케이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망상에 올해 수도권 35개 기업이 방문하면서 최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거점(숙박)공간’으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를, ‘근무공간(워킹 스페이스)’으로는 거점공간과 가깝고 주변 자연 환경과도 어울리는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커뮤니티센터를 각각 워케이션 최적의 장소로 선정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주차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케 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울‧경기권 소재의 총 35개 기업에서 총 130명이 이 곳을 다녀갔다.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자연 치유가 가능한 근무공간으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는 큰 인기를 끌었다. 망상뿐만 아니라 인근 거리에 위치한 어달, 대진, 묵호 등과도 연계 해 힐링 체류형 관광은 물론 조식, 카페이용권, 액티비티 이용권, 웰컴키트 제공으로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이 비수기에 진행됨에 따라 참여자들은 3박 4일간 동해시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올해 추진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을 발판삼아 내년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가미하는 등 워케이션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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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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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동해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20,79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 사회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198억 원을 투입, 4개 유형(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에 68개 사업 5,275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170억원, 4997명 규모와 비교하면 사업비는 16.1%(28억 원), 인원은 5.7%(278명)이 늘어난 수치로, 공익활동형(월 30시간 기준)의 경우, 27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사회서비스형(월 60시간 기준)은 59만 4,000원에서 63만 4,000원으로 각각 2만원과 4만원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일자리 참여자는 행복한 경로당 봉사도우미, 반짝반짝 거리지킴이, 환경지킴이 활동, 취약계층 식사 지원, 독거노인돌보미파견활동 등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노인일자리 4개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일자리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동해시니어클럽 (☎033-534-7501),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033-530-9029), 묵호노인종합복지관(☎033-534-6844),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033-532-88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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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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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12월 영화 상영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전국 동시개봉에 맞춰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담은 『노량: 죽음의 바다』와 신나는 ost와 화려한 영상미로 전세계 어린아이와 성인까지 사로잡은 『트롤: 밴드 투게더』를 상영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황급히 퇴각하는 왜군들을 명나라와 동맹을 맺어 완벽하게 섬멸하기로 결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그러나 명나라의 배신과 왜군의 수장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동원되어 왜군의 퇴로가 열릴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일 19:00, 24일 13:00, 30일 13:00에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투게더(더빙)』는 과거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였던 ‘브로존’이 역대급 무대 실수와 불화로 해체된 뒤 그룹의 메인보컬이였던 ‘플로이드’는 슈퍼스타 트롤에게 잡혀 재능을 빼앗기며 살게된다. 그 사실을 알게된 같은 그룹 막내 ‘브랜치’가 ‘플로이드’를 구하기 위해 ‘브로존’ 멤버들을 재결합시키고 완벽한 화음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4일 16:00, 27일 19:00, 12월30일 16: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13일 10시부터 네이버 [태백 시네마] 또는 [디트릭스] 검색 후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할인 5,000원이며, 할인대상자는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예매가 가능하고,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영화가 변경될 수도 있다. 한편, 태백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는 생활권이 같은 직장, 학교, 모임 등 단체(20명 이상)가 관람 신청하면, 신청단체 인원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에는 20일부터 29일에 운영된다. 『우리끼리 수요시네마』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550-278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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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12월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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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실버요양원 앞 교차로 좌회전 차로 신설 완료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문곡소도동 태백시실버요양원 앞 교차로에 좌회전 전용 차로 신설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좌회전 전용 차로가 없어 황지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실버요양원 진입을 위해 1차로에서 정지할 경우 뒤따르던 차량과의 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좌회전 전용 차로를 신설하고, 신호등 설치 및 이설, 전신주·가로수 이설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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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실버요양원 앞 교차로 좌회전 차로 신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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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동절기 시설공사 일제 중지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해빙기 도래 시까지 지역 내 건설공사를 일제히 중지한다고 밝혔다. 기온 강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사이거나 실내 공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공사 중지 대상에서 제외가 가능하다. 시는 동절기 동안 효율적인 현장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공정별 마무리를 철저히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변 정비 및 안전시설물 확충 등을 지시했다. 특히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현장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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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동절기 시설공사 일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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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3년 특별교부세 28억 원 추가 확보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2023년 제2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올해 총 5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 주요 개발사업과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신속하게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황지동 낙동강 발원지 힐링 시티타워 조성사업 8억 원 ▲소도동 교통회관 신축사업 2억 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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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3년 특별교부세 28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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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청정메탄올 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선박·해운 등의 청정메탄올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발맞춰 태백시의 풍부한 산림자원 및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청정메탄올 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태백시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지난 7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회, 삼척시, 화순군,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장봉재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이상호 태백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청정메탄올 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국제하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양영철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 ▲메탄올 추진선박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한성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센터장) ▲대체연료 메탄올 제조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김학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 주제가 발표됐다. 이어 ‘청정메탄올 전주기 소개’ 세션에서는 ▲국내 바이오메탄올 생산기술(경국현 플라젠 대표) ▲선박연료로서 메탄올의 가능성(김창욱 한국선급 전문위원) ▲메탄올 추진 선박의 경제성(김영선 HMM R&D팀 팀장)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끝으로 ‘청정메탄올 산업기반 조성’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오심 KIST 박사를 좌장으로, 장봉재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회장, 장준영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신동원 한국환경연구원 실장, 김기동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김대승 태백시 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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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청정메탄올 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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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리, 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최종 선정
- 통합공공임대주택 위치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도계읍 도계리 206-46번지 일대가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의 심의 결과 초·중·고등학교, 대학 캠퍼스 등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고 문화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접근성 등이 양호해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가 직접 추진하는 본 사업은 2027년까지 폐광지역인 도계읍 도계리 206-46번지 일대 8,630㎡ 부지에 총사업비 30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000㎡, 120세대,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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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리, 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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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8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사업 기본계획 및 조사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시 관계자와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용역 추진결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용역은 삼척시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인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테마가 있는 레일바이크로 조성해 ‘낮은 이색 레일바이크체험, 밤은 루미나 레일바이크체험’이라는 새로운 관광 테마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기에는 국내·외 야간콘텐츠 유사사례 조사 분석과 사업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해양레일바이크 일원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이용한 주야간 콘텐츠를 조성하고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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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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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봄철 산불 예방 바르게 알고 대처하자
-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교육주임 윤진희] 봄이 오면 겨우내 쌓여 있는 눈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내린다. 산에 들에는 하나 둘씩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린다. 봄이 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소식, 바로 산불 관련 소식이다. 불과 얼마 전에도 강원 양양, 삼척 가곡 등지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처럼 날씨가 건조해 지는 봄철에는 산불 예방 수칙을 꼭 지키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면 봄철 산불 원인과 예방 등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봄철 산불원인은 등산객 또는 성묘객의 실화, 담배, 논밭두렁 소각, 불장난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다. 산불은 봄철이 아니어도 언제든 발생 할 수 있다. 다만 봄철에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 원인이 있다. 이 시기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강수량 때문이다. 봄철은 강수량이 적어 건조하고 나무 자체가 지닌 수분도 굉장히 적어 불길과 만나면 더욱 오랫동안 불길이 유지된다고 한다.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미리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객은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버너와 같은 인화물질 소지하면 안 된다. 산불 위험 통제 및 폐쇄 지역의 입산을 금지해야 한다.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 밭두렁 소각을 하면 안 된다. 허용 지역 외 에는 캠핑, 야영 등 취사를 하면 안 된다. 운전 중 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을 버리면 절대 안 된다. 봄철 산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초기 대응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산에서 작은 불씨를 발견하면 외투, 모래 등을 이용해 초기에 진화를 해야 한다. 산불 목격시 안전신문고나 119신고앱 등을 이용해 소방서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 산불이 제대로 진화되지 않을 시 산불이 발생한 곳 보다 낮은 공터, 논·밭 등으로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 만약 대피가 어렵다면 주변의 연소 물질을 제거하고 바람을 등진 후 최대한 낮은 자세로 엎드려 있어야 한다. 봄철 산불은 연중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하며, 경제적, 환경적 피해가 엄청나다고 한다. 산불로 인해 소실된 나무들을 복원 하는 데에도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이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갈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산불의 원인을 조기에 차단해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보호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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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봄철 산불 예방 바르게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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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에 알아보는 화재안전 상식
-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윤진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이다. 11월이 되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로 정하고 각종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소방의 날 유래는 1948년 정부가 수립되면서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1일에 불조심유공자 표창, 불조심캠페인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후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오늘날의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로 변경된 것이다. 겨울철에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은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활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채워가야 한다. 실제 12월부터 2월 사이에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주택으로 약 28%의 비중을 차지한다. 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우리가 겨울철에 사용하는 전기기구들에 의해 화재발생이 다수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의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난방기구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난방기구는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류에서 다수의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 난로를 올바르게 사용해 화재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가정용보일러는 배기구 불량으로 인해 불완전 연소된 내부가스에 불이 붙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겨울철이 오기전에 주기적으로 보일러와 배기구 연통 이음새가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보일러 주변에는 인화물질 혹은 가연성 물질을 절대 두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해당제품 A/S를 통해 연 1~2회 정기점검을 받아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사고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장판의 화재 원인으로는 과열과 누전, 과전압이 있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전기장판을 돌돌 말아 보관해야 한다. 또 전기 장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 주는게 좋다. 난로는 먼지에 불이 붙어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자주 난다. 사용 전 먼지를 반드시 제거하고 전기장판과 마찬가지로 온도조절기와 피복 플러그를 잘 점검해야 하며 벽에서 20센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여러개의 난방기구와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 켜두기, 전기담요, 또는 전기장판 접기,문어발 콘센트 사용 등 무심코 했던 행동 하나 하나가 큰불이 되어 건강, 재산 등을 잃을 수 있다. 겨울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기구들이 자칫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안전을 앗아 간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불조심에 관해서는 항상 마음의 빨간불을 켜야 한다. 화재예방을 위해 ‘1(하나의 가정, 하나의 차량에)1(하나의 소화기, 하나의 감지기)9(구비)하자’. 그리고 ‘작은불은 대비먼저 큰불은 대피먼저‘를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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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에 알아보는 화재안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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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투표, 생활선거부터 시작
- [삼척시선관위 홍보주무관 임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 3개월이 더 지났다. 코로나19와 새로운 비례대표제로 다망했던 선거라 아직도 투·개표장이 눈에 선하다. 팔 길이에 맞먹는 비례대표용지를 밤새 수(手)개표하다 보니 사무원들 사이에서 ‘온라인투표 하면 안 되냐’는 말이 계속 튀어나왔다. 그분들의 논리처럼 온라인투표는 투·개표의 신속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투표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행위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선거제도·절차는 세부사항까지도 법률에 직접 명시돼있다. 이번 선거권 연령과 비례대표제 개정도 많은 시간을 들여 공론화한 후 이루어졌다. 온라인투표가 새로운 선거방식으로 오래 거론돼왔지만 실행을 못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사전투표제에 대한 일부 의혹만 봐도, 정치적 불신이 기술적 불신이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이미 온라인투표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우리 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이 정당의 경선부터 조합장·학교장 선거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투표율이 낮아 대표성에 문제가 많았던 공동주택 투표율이 최고 80%로 상승할 정도로 K-voting은 생활 속 민주주의 발전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K-voting을 사용하려면 홈페이지(www.kvoting.go.kr)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문자발송비와 같은 실비만 부담해 저렴할뿐더러, ARS 인증 추가로 보안도 강화되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같은 위협에서 안전하게, 휴대폰이나 PC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더욱이 IT강국인 우리나라는 국민의 대부분이 온라인투표를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스마트폰 보유율이 95%로 세계 1위고, 인터넷 보급률 또한 100%에 육박한다. 노령층 유튜브 이용자의 증가에서 보듯이 세대 간 디지털기기 이용 격차도 줄어들었다. 공직선거까지 온라인투표가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첫 단계를 생활 주변에서의 온라인투표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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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투표, 생활선거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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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유권자 스스로 정책에 관심을
- [삼척시선관위 홍보주무관 임희진]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새 정당들이 거듭 탄생했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전진당이 ‘미래통합당’으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민생당’으로 합당했다. 주요 정당이었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출범한 지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통합의 명분으로 혁신, 정치발전, 국민통합 등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있지만 유권자의 시선은 곱지 않다. 즉, 국민들은 통합 정당이 내세우는 가치(정견과 정책)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다만,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선택일 뿐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정당과 후보자들은 당장 지금부터 대한민국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자세히 제시해야 한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매니페스토(Manifesto)가 도입됐다. 매니페스토란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공약이다. 또한, 표심을 위한 헛된 공약 내지 선심성 공약, 네거티브 선거공세 등으로 얼룩진 과거의 선거문화를 탈피하고 나아갈 지향점이다. 이번 총선이 정책선거가 되려면 첫째로 무엇보다 정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정당이 중심이 되어야 예산투입이 필요한 사업에서 실현가능성이 있다. 중앙당과의 아무런 소통 없이 후보자가 단독으로 공약을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당과 후보자는 이념뿐만 아니라 정책을 공유하고 실행하는 공동체여야 한다. 정당도 정책으로 함께 승부를 보는 것이다. 지금처럼 철학도 정책도 없이 이름만 바꾸며 수명을 유지하는 방식은 민주정치를 퇴보시킨다. 둘째로는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지난 선거를 돌이켜 보면 정책보다 지역연고나 인물, 정당이 주된 당선 요인이었다. 하지만 우리 삶에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다름 아닌 정책이다. 직장을 잃었을 때 실업급여로 이직을 준비하고, 단 돈 3000원으로 감기약을 살 수 있는 것 모두 좋은 정책 덕분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유권자가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을 선택하기 위한 판단자료가 한정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홍보할 수단과 방법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개정 문제는 21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다뤄져야 하고, 당장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스스로가 좋은 정책을 발견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중앙선관위에서 운영하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정당․후보자 공약게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매니페스토에서 중요한 것은, 정책을 살펴보고 투표했다고 끝이 아니란 점이다. 선거 후에도 당선자가 공약을 실천하는지 지켜봤다가 다음 선거에서 지지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로써 정당․후보자의 책임 있는 정치를 유도하는 것이 진짜 매니페스토다. 예부터 숫자 3은 완전한 숫자로 여겨졌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하데스, 포세이돈 3형제가 천하를 삼등분했고, 단군신화에서 환웅은 3000명을 이끌고 태백산으로 내려왔다. 정당과 후보자, 유권자도 뜻을 모아 ‘삼위일체’가 된다면 아름다운 정책선거의 신화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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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유권자 스스로 정책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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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선거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이다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경쟁은 전쟁과는 다르다. 전쟁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하지만 경쟁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지더라도 얻을 것이 있다. 지나치게 승부에만 집착하면 설령 이기더라도 차라리 지는 것만 못하다. 매번 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의 모습을 보면 경쟁이 아니라 전쟁을 연상케 한다. 아무리 정당의 목적이 정권획득이고 후보자의 목표가 당선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정책과 공약을 보여 주는 것이 국민에 대한 정당과 정치인의 의무라고 한다면, 가짜뉴스로 현혹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없이 선동적인 구호만을 외치는 정당과 후보자를 걸러내는 것은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 투표하자”는 말은 지금의 삶과 미래의 삶을 포함해 올바른 투표를 하자는 것이지 과거에 얽매여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선거는 전쟁이 아니다. 선거가 전쟁이라면 승전이든 패전이든 시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경쟁이기에 국민을 위한 큰 정치로 시작해야 한다. 큰 정치는 민심을 제대로 읽고 두려워 할 줄 아는 것이다. 정치인의 실패는 낙선이 아니라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민심을 잃으면 정치인의 생명은 끝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에 모든 책임은 주인인 국민이 진다. 오는 4월 10일, 4월11일은 사전투표일, 4월15일은 선거일투표. 투표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 투표소로 가서 반드시 투표합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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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선거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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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알아야하는 연동형과 선거연령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는 비례대표 의석 배분 규칙과 선거 가능 연령 등이 달라진다.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구(후보자)와 비례대표(정당)에 각각 투표해야 한다. 253석은 지역구 즉 각 선거구에서 지역 주민들이 뽑은 지역구 의원'이고 47석은 정당 지지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되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의원 총 의석수는 300석이다. 연동형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이 높아도 지역구 당선자 수가 적은 정당의 경우 정당 득표율에 비해 모자란 의석 수를 비례대표 의석에서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00%연동형이 아닌 비례대표 의석 47석 가운데 30석에 대해 연동률 50%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17석은 정당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수가 주어진다. 비례대표 의석 할당의 기준은 전체 300석에서 무소속 당선자와 정당 득표율 3% 미만 군소 정당의 당선자 수는 의석할당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A정당의 비례득표율이 10%이고 지역구 당선자가 10명이며, 무소속과 군소정당(비례득표율이 3%미만)의 당선자가 0 이라고 가정하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규칙에 따라 총 300석 중 10%인 30석 가운데 지역구 당선 의석 10석을 뺀 '20석'에 연동률 50%를 적용하면 '10석'은 A당이 비례대표 의석에서 가져올 수 있는 의석수다. 이렇게 계산된 각 당의 준연동형 비례 의석의 총합이 30석을 넘으면, 이 30석 안에서 비율대로 다시 의석을 나누고 나머지 17석는 비례득표율에 따라 정수를 먼저 각 정당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소숫점이하 큰 순으로 주어져 A정당 경우 17석의 10%는 1.7석으로 비례의석수에서 1석이나 2석을 더 가져올 수 있다. (자세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검색하면 준연동형비례대표에 대한 설명을 참조) 아울러 선거 연령은 선거일 기준으로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어져 2002년 4월 16일 출생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 우리 민법에서는 만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보고 선거권도 만19세부터 부여했으나 계속되는 선거권 연령을 낮추자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만18세부터 선거권이 주어졌다. 어느 신문에서는 성인도 되지 않는 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국가는 OECD국가중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밖에 없다며 부정적인 기사를 실었다. 기사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 성인 연령을 만19세로 정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이고 다른 모든 나라는 성인 연령이 만18세로 정해져 있다. 그리고 일본은 2018.6.13.제정된 민법의 일부개정으로 2022.4월부터 성인 연령을 18세로 규정해 시행한다. 이번 한국의 선거 연령 개정으로 OECD 모든 국가는 선거 연령이 만 18세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성인이 아니더라도 만18세는 입대와 혼인, 8급이하공무원 응시연령과 운전면허증(보통 1,2종)을 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일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를 뽑는투표권 행사의 설레임과 부푼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설레임과 부푼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책임도 따른다. 이에 우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8세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의 중요성과 공직선거법 안내 등으로 책임감을 고취시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업무협의 등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낭랑 18세에 처음 갖는 투표권의 행사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알고 투표하면 선거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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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알아야하는 연동형과 선거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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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우리의 삶이 바뀐다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작년의 화두는 검찰 개혁이었다. 검찰개혁은 검찰이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 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이 만들어지고 검경수사권 조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국민들은 지켜보았다. 오는 2020년 4월 15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린다. 지금까지 지켜본 정치과정을 투표로 표 현해야 한다. 투표를 통해 표현된 의석수에 따라 각 정당 및 국회의원은 자신들의 정강과 정책 그리고 주장에 정당성을 갖는다. 모 신문에는 '정치인'에 대한 일반 국민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당선을 위해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초등생도 하지 않을 유치한 언행을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조리한 세상을 개선하겠다면서 부정한 방법을 스스럼없이 동원하는...'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우선하기 마련인...' '더럽고 추한, 그러나 힘을 가졌기에 무시할 수는 없는 존재... 한마디로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이었다. 우리의 판단과 선택으로 그들을 우리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놓고서 도 언제까지 이런 어리석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것인가? 원숭이(禺)의 마음(心)을 어리석다(愚)라고 한다. 원숭이의 마음은 조삼모사(朝三暮四)로 우리는 알고 있다. 선거가 70여일 남았다. 내가 뽑은 국회의원이 나를 대표하고 그의 수준이 나의 수준이고 우리 지역의 수준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거짓말을 하고, 유치한 언행을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국민과 국가 보다 먼저인, 더 럽고 추한 힘을 가진자가 아닌, 진실하고, 품위있고, 부끄러움을 알고, 정 당한 방법으로 경쟁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자가 당선되도록 정당과 후보자들의 정강․정책과 주장 및 공약을 꼼꼼히 살펴 보는 등 지속적인 관심 이 필요하다. 정치인의 평가가 부정적이지 아니하고 긍정적인 평가로 바뀌는 정치개혁의 선거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꽃이 활짝 피는 것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우리의 삶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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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우리의 삶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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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자
- [태백소방서 홍보담당자 김민혁] 11월에 접어들면서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매년 11월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불조심 현수막 게첨, 포스터 배부, 소방시설 점검·지도,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는 화재사고가 집중되고 있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된다. 전통시장은 누구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공간으로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예전 모습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끔 한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추억의 공간이 화재로 불타게 된다면 우리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전통시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몇 가지를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정부에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매년 수백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화재 발생 빈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원인은 현대화 사업의 예산이 편의시설과 홍보·마케팅예산으로 집중되어 안전관리분야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안전점검과 소방시설 개선사업 예산 비중을 높여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보수 교체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둘째,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요즘 전기장판, 난로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노후화된 전기배선이 무질서하게 널려있어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매우 크다. 각 점포에서는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노후 된 전기시설은 즉각 교체해야 한다. 셋째, 화재는 초기 진화가 최우선이다. 전통시장은 보통 건물이 노후하고 밀집된 점포에 적재된 상품 의류, 잡화 등 인화성 물품들이 많아 화재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확대되는 문제점이 있다. 지금 전통시장의 현실은 좁은 도로와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에 의해 소방차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불법 주·정차는 화재 등 현장 활동 시 소위 ‘골든타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소방차량 통행의 장애요인인 시장 진입로 주변의 좌판이나 적치물을 정비하고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인 스스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예방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서 관계자, 상인, 소방, 유관기관 모두 경각심을 갖고 함께 노력한다면 전통시장은 우리들의 낭만과 추억의 공간으로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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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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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내년 국회의원선거는 가짜뉴스 없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임희진] 언제부터인가 ‘플랫폼’이란 말이 일상용어가 되었다. ‘플랫폼’이란 다양한 행위자들의 상호작용을 쉽게 해 가치를 창조하게 하는 매체로,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할수록 그 가치도 더욱 증대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2년 동안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이용자수 1위를 차지한 플랫폼이 바로 유튜브이다. 특별히 유튜브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 이유는, 가장 이용자수가 많은 플랫폼이고, 최근에 정치인들이 유튜브를 애용하면서 정치적인 콘텐츠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특별한 제약 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들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반면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자극적인 소재로 조회 수만을 올리는데 몰두하는 가짜뉴스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북한이 우리나라에 국민연금 200조원을 요구했다는 얘기나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막말 등이 있다. 가짜뉴스를 한 번이라도 클릭하게 되면 유사한 영상이 계속 추천되어, 거짓이 사실로 둔갑하고 신념이 된다. 결과적으로 국민여론이 심하게 분열되고 언어폭력을 일삼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최근 국회에서도 가짜뉴스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가짜뉴스에 대한 범위가 모호할뿐더러, 표현의 자유와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규제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가짜뉴스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가짜뉴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서로 비교하면서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와 같은 거대 창구를 통해, 뜻을 모아야 할 일이지, 오히려 귀를 닫고 여론을 양극화시키는 데에 일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내년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우리 선관위의 노력과, 유권자들의 올바른 인식과 행동이 중요하다. 국민 모두, 비방과 낭설이 난무하는 선거보다는, 건전한 비판과 수용이 이뤄지는 선거 문화를 만드는 데에 함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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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내년 국회의원선거는 가짜뉴스 없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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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고] 69번째 6·25를 맞이하며
- [정선경찰서 정보보안과 이민제 경장] 오는 6월 25일은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대한민국은 전쟁발발 3일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불과 두 달도 되지 않아 경상도 일부지역과 부산지역을 제외한 남한의 전 지역을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다. 전쟁을 전혀 대비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이 북한의 기습남침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미군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의 참전과 더불어 조국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국군 15만명이 전사했으며, 13만명이 실종되고 70만명이 부상을 당했다. 조국의 수호를 위해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쓰러져간 수많은 호국영령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며,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돌아오는 6월25일에는 단 하루라도 생명을 조국에 바친 이름 모를 이들을 위해 명복을 빌며 그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라는 로마시대의 격언이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국방력과 국민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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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고] 69번째 6·25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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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삼척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및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2023 삼척전국대학장사 씨름대회 및 전국여자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씨름연맹과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씨름연맹과 삼척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경기인 씨름의 계승발전보급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학부 16개 팀 240명, 여자실업부 6개 팀 60명 등 총 22팀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대학장사와 여자장사로 나누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12월 4일 오후 2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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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삼척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및 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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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 선전!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배 전국 레슬링대회에 태백시레슬링 선수들이 참가했다. 황지중학교 레슬링선수 2학년 박민하 선수가 여자 자유형 중등부 69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황지중학교 3학년 박재현 선수가 남자 자유형 중등부 51kg급에서 3위, 철암고등학교 1학년 김윤환, 김성현, 김주석 선수가 남자 자유형 고등부 74kg급, 79kg급, 97kg급에서 각 3위를 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와 더불어 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 초등부 선수 중 황지중앙초등학교 5학년 김성훈 선수가 52kg급 은메달, 함태초등학교 6학년 노민석 선수가 +60kg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백시레슬링협회 김성우 회장은 "철암고등학교 레슬링부 창단을 앞두고 고등부 선수들이 메달을 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태백시레슬링스포츠클럽 박준우 회장은 "초등부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줘서 고맙고 철암고등학교 레슬링부가 곧 창단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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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회 삼성생명배 전국레슬링대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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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강원특별자치도민 테니스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12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강원특별자치도민 테니스대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삼척남양시민테니스장 외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7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예선리그, 본선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경기 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등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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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강원특별자치도민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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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1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드림풋살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1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드림풋살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와 삼척시풋살연맹이 주최하고 삼척시풋살연맹이 주관하며, 47개 팀 500여 명의 전국 풋살 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초등부(1~3학년), 초등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누어 예선리그, 본선리그 및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등 단체상과 부문별 최우수선수상, 그리고 심판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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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1회 삼척 청정수소도시배 드림풋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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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정수소도시배 삼척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1회 청정수소도시배 삼척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척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삼척시, 삼척시의회, 삼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탁구동호인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해 탁구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 명칭을 삼척시의 시정 비전인 ‘청정수소 드림시티 H2 드림(DREAM) 삼척’을 반영한 ‘청정수소도시배’로 정했다. 경기종목은 일반부(단체전, 개인 단식, 개인 복식)와 라지볼부(단체전, 개인전)로 나뉘어 진행된다. 라지볼은 기존의 탁구를 변형해서 만든 종목으로 공의 크기가 일반 탁구공보다 크고 노란색을 띠고 있어 초보자나 노년층들이 배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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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정수소도시배 삼척 전국오픈 탁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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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삼척시청 핸드볼팀 환영 행사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 핸드볼 선수단을 축하하는 환영 행사가 10일 오후 5시 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열렸다.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지난 10월에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핸드볼 여자일반부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해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10월 19일 전남 무안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진행된 핸드볼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경기도 대표 SK 슈가글라이더즈를 28대 26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환영 행사는 그동안 삼척시를 대표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구단주인 박상수 삼척시장과 단장인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을 비롯해 삼척시의회, 삼척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축하했다. 환영 행사에서는 삼척시청 핸드볼 선수단에게 꽃다발과 함께 대회 우승 포상금 3,700만 원이 전달되었다. 그리고 2003년부터 20년간 삼척시청 핸드볼팀을 이끌며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계청 감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선수단은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와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회 연속 여자부 통합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이번 전국체육대회까지 우승하며 핸드볼 도시 삼척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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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삼척시청 핸드볼팀 환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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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최강자 가린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미래 축구 새싹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전용구장을 비롯한 지역 내 10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사와 (사)한국유소년교육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대회 관계자 등 92팀 약 2,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개부 <U-8(24팀), U-9(24팀), U-10(24팀), U-11(8팀), U-12(12팀)>로 나누어 예선 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에서 가족을 동반한 많은 인원이 동해시를 방문해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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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10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삼척체육관, 삼척시민체육관, 삼척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삼척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00여 팀 2,0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는 4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 종목에서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4일 오후 6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김기정(당진시청), 김사랑(삼성생명), 허광희(삼성생명), 김정석(전 국가대표), 엄혜원(김천시청) 등으로 구성된 팀테크니스트 선수단의 시범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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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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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11월에도 다양한 스포츠대회로 가득 찬 한달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익어가는 가을에도 태백시는 다채로운 종목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스포츠 대회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오는 11월 4일에는 제2회 태백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백두대간 파크골프장(스포츠파크)에서 열리고, 같은 날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제8회 태백시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열린다. 각 대회에는 선수 및 가족, 심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11월의 첫 주말인 4일, 5일에는 양일간 계산동 게이트볼장에서는 제8회 태백시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주말 고원4구장에서는 2023 태백시장배 직장 및 클럽 축구대회가 열려 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11월의 두 번째 주말인 11일, 12일에는 제12회 태백시장배 야구소프트볼대회가 스포츠파크에서, 2023 전국대학탁구동호인 왕중왕전 탁구대회가 고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탁구대회에는 1,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태백을 방문해 성황을 이룰 예정이다.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4일간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대회가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초‧중‧고교와 대학, 일반부 선수 및 임원을 포함해 1,8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11월에도 태백시는 크고 작은 스포츠 행사들로 북적거릴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11월에는 총 7개의 크고 작은 대회가 개최되며, 4,600여 명이 대회를 위해 태백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들이 저마다 가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이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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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핸드볼팀, 신인 드래프트 2명 지명
- 삼척시청의 지명을 받은 김지아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를 대비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지난 26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3-20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김지아(일신여고, 레프트백)와 박사랑(조대여고, 골키퍼)을 지명했다. 김지아는 1라운드 8순위로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지아는 일신여중을 거쳐 일신여고 졸업 예정으로, 여자 청소년 대표팀으로 2022년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선수권 대회 우승, 여자주니어 대표팀으로 2023년 제17회 아시아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한 유망주이다. 김지아는 “삼척시청에 감사드리며, 경기에 뛰게 된다면 죽기 살기로 뛰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삼척시청의 지명을 받은 박사랑과 이계청 감독(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또 골키퍼 박사랑은 2라운드 1순위로 삼척시청의 지명을 받았다. 조대여중을 거쳐 조대여고를 졸업 예정인 박사랑 또한 여자주니어 대표팀으로 제17회 아시아주니어 선수권 대회 우승 멤버이며, 2022년에는 국가대표 후보 선수에도 이름을 올린 잠재력을 인정받은 선수이다. 이계청 삼척시청 감독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두 선수는 각 학교와 연령별 대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니 앞으로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감독으로서 이 선수들이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2024 핸드볼 H리그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SK핸드볼경기장에서 부산시설공단과 SK슈가글라이더즈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5월 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11월 1일에는 각 구단 감독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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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핸드볼팀, 신인 드래프트 2명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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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자체의 자체 감사기구 간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상의 편차가 커 면책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공무원들의 신뢰도 또한 저하되고 있어,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성화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존 제도 운영방식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개선‧보완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원, 상급기관 등의 감사 시 공무원을 보호하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면책보호관 제도를 통해 감사 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면책 절차‧요건, 신청 및 심사 준비 과정 등 제반 사항을 상담‧지원하고, 감사원 또는 상급기관에 면책심사 신청서(감사소명자료) 제출 전 자료 검토‧자문과 함께 면책심사 과정에 직접 참석 또는 서면 진술 지원 등을 통해 적극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 및 사전 컨설팅감사 상담창구 운영 등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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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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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워케이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망상에 올해 수도권 35개 기업이 방문하면서 최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거점(숙박)공간’으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를, ‘근무공간(워킹 스페이스)’으로는 거점공간과 가깝고 주변 자연 환경과도 어울리는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커뮤니티센터를 각각 워케이션 최적의 장소로 선정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주차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케 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울‧경기권 소재의 총 35개 기업에서 총 130명이 이 곳을 다녀갔다.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자연 치유가 가능한 근무공간으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는 큰 인기를 끌었다. 망상뿐만 아니라 인근 거리에 위치한 어달, 대진, 묵호 등과도 연계 해 힐링 체류형 관광은 물론 조식, 카페이용권, 액티비티 이용권, 웰컴키트 제공으로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이 비수기에 진행됨에 따라 참여자들은 3박 4일간 동해시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올해 추진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을 발판삼아 내년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가미하는 등 워케이션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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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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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동해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20,79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 사회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198억 원을 투입, 4개 유형(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에 68개 사업 5,275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170억원, 4997명 규모와 비교하면 사업비는 16.1%(28억 원), 인원은 5.7%(278명)이 늘어난 수치로, 공익활동형(월 30시간 기준)의 경우, 27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사회서비스형(월 60시간 기준)은 59만 4,000원에서 63만 4,000원으로 각각 2만원과 4만원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일자리 참여자는 행복한 경로당 봉사도우미, 반짝반짝 거리지킴이, 환경지킴이 활동, 취약계층 식사 지원, 독거노인돌보미파견활동 등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노인일자리 4개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일자리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동해시니어클럽 (☎033-534-7501),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033-530-9029), 묵호노인종합복지관(☎033-534-6844),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033-532-88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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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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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12월 영화 상영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전국 동시개봉에 맞춰 명량, 한산에 이어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담은 『노량: 죽음의 바다』와 신나는 ost와 화려한 영상미로 전세계 어린아이와 성인까지 사로잡은 『트롤: 밴드 투게더』를 상영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황급히 퇴각하는 왜군들을 명나라와 동맹을 맺어 완벽하게 섬멸하기로 결심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그러나 명나라의 배신과 왜군의 수장 시마즈의 살마군까지 동원되어 왜군의 퇴로가 열릴 위기에 처하자 이를 막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0일 19:00, 24일 13:00, 30일 13:00에 상영된다. 애니메이션 『트롤: 밴드투게더(더빙)』는 과거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였던 ‘브로존’이 역대급 무대 실수와 불화로 해체된 뒤 그룹의 메인보컬이였던 ‘플로이드’는 슈퍼스타 트롤에게 잡혀 재능을 빼앗기며 살게된다. 그 사실을 알게된 같은 그룹 막내 ‘브랜치’가 ‘플로이드’를 구하기 위해 ‘브로존’ 멤버들을 재결합시키고 완벽한 화음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4일 16:00, 27일 19:00, 12월30일 16: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13일 10시부터 네이버 [태백 시네마] 또는 [디트릭스] 검색 후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 할인 5,000원이며, 할인대상자는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도 예매가 가능하고, 지역화폐(탄탄페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배급사의 사정에 따라 영화가 변경될 수도 있다. 한편, 태백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는 『우리끼리 수요시네마』는 생활권이 같은 직장, 학교, 모임 등 단체(20명 이상)가 관람 신청하면, 신청단체 인원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12월에는 20일부터 29일에 운영된다. 『우리끼리 수요시네마』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예술회관(☎550-2781)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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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문화예술회관, 비상설 영화관 12월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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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실버요양원 앞 교차로 좌회전 차로 신설 완료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문곡소도동 태백시실버요양원 앞 교차로에 좌회전 전용 차로 신설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좌회전 전용 차로가 없어 황지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이 실버요양원 진입을 위해 1차로에서 정지할 경우 뒤따르던 차량과의 추돌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해 좌회전 전용 차로를 신설하고, 신호등 설치 및 이설, 전신주·가로수 이설 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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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실버요양원 앞 교차로 좌회전 차로 신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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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동절기 시설공사 일제 중지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내년 해빙기 도래 시까지 지역 내 건설공사를 일제히 중지한다고 밝혔다. 기온 강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사이거나 실내 공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 공사 중지 대상에서 제외가 가능하다. 시는 동절기 동안 효율적인 현장관리가 될 수 있도록 공정별 마무리를 철저히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변 정비 및 안전시설물 확충 등을 지시했다. 특히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복구 장비를 확보하도록 조치하고 현장 비상연락망을 재정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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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3년 특별교부세 28억 원 추가 확보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2023년 제2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 원을 추가 확보하면서 올해 총 54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시 주요 개발사업과 주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에 신속하게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황지동 낙동강 발원지 힐링 시티타워 조성사업 8억 원 ▲소도동 교통회관 신축사업 2억 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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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3년 특별교부세 28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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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청정메탄올 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선박·해운 등의 청정메탄올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발맞춰 태백시의 풍부한 산림자원 및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계한 청정메탄올 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태백시 청정메탄올 산업 활성화 포럼’이 지난 7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의회, 삼척시, 화순군,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후원하는 이날 포럼은 장봉재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이상호 태백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먼저 ‘청정메탄올 시장 동향’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국제하운 탈탄소화 추진전략(양영철 해양수산부 해사산업기술과) ▲메탄올 추진선박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한성종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센터장) ▲대체연료 메탄올 제조기술 및 글로벌 시장 동향(김학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 주제가 발표됐다. 이어 ‘청정메탄올 전주기 소개’ 세션에서는 ▲국내 바이오메탄올 생산기술(경국현 플라젠 대표) ▲선박연료로서 메탄올의 가능성(김창욱 한국선급 전문위원) ▲메탄올 추진 선박의 경제성(김영선 HMM R&D팀 팀장)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끝으로 ‘청정메탄올 산업기반 조성’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오심 KIST 박사를 좌장으로, 장봉재 한국청정메탄올산업협회 회장, 장준영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신동원 한국환경연구원 실장, 김기동 딜로이트 컨설팅 상무, 김대승 태백시 산업과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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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리, 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최종 선정
- 통합공공임대주택 위치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도계읍 도계리 206-46번지 일대가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의 심의 결과 초·중·고등학교, 대학 캠퍼스 등 교육 시설이 인접해 있고 문화체육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교통 접근성 등이 양호해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가 직접 추진하는 본 사업은 2027년까지 폐광지역인 도계읍 도계리 206-46번지 일대 8,630㎡ 부지에 총사업비 30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000㎡, 120세대, 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공공건축심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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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8일 삼척시장 집무실에서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사업 기본계획 및 조사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시 관계자와 용역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용역 추진결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용역은 삼척시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지인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테마가 있는 레일바이크로 조성해 ‘낮은 이색 레일바이크체험, 밤은 루미나 레일바이크체험’이라는 새로운 관광 테마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기에는 국내·외 야간콘텐츠 유사사례 조사 분석과 사업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해양레일바이크 일원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장치를 이용한 주야간 콘텐츠를 조성하고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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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주야간 콘텐츠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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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태백산 천제 봉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3일 태백산 천제를 상황리에 개최했다. 시민행렬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태백산 천제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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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태백산 천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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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동해의 가을에 즐거움을 선사하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올해로 36회를 맞는 ‘동해무릉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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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동해의 가을에 즐거움을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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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수욕장 개장식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12일 맹방해수욕장에서 초청 인사,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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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수욕장 개장식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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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매방에 유채꽃 향기가 가득 퍼지다!
- [삼석=삼척동해조은뉴스]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 이라는 주제로 7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16일까지 주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유채꽃 축제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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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매방에 유채꽃 향기가 가득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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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 신주빚기 행사 열려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오는 2월 3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하는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빚기 행사가 28일 삼척시 도계 점리 하늘아래 신주빚는 마을에서 열렸다. 삼수령전통주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제공한 신주미로 빚은 신주는 삼척정월대보름제 제례행사에서 제주로 사용되거나 세시풍속 체험 등에 귀밝이술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을 주제로 2월 3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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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 신주빚기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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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성황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지난 8일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운탄고도1330'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해발 1,330m의 도내 폐광지의 석탄 운반로를 잇는 트레킹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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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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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회 강원도지사배 드론스포츠 대회’ 성료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제1회 강원도지사배 드론스포츠 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원도와 태백시가 주최, 강원첨단무인항공산업협회 및 한국전통연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700만 원의 드론 스포츠 대회와 연날리기 대회, 전시행사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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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회 강원도지사배 드론스포츠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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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 운탄고도 1330 개통식 참석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이상호 태백시장은 1일 영월 모운동 벽화마을에서 강원도와 운탄고도 1330 통합안내센터 주최·주관하에 개최된 ‘운탄고도 1330(총 173km) 개통식’에 참석했다. 태백, 영월, 정선, 삼척 등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잇는 9개 코스의 운탄고도는 과거 석탄을 캐서 운반하던 길로 총연장 173㎞ 규모의 트레킹 로드(힐링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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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 운탄고도 1330 개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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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태백 그란폰도 대회’ 개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2022 태백 그란폰도 대회(어라운드태백)가 1일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태백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더바이크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7시 30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한 동호인들은 오투리조트, 만항재, 태백선수촌(반환점)을 돌아 유일사, 상동옛길, 태백선수촌으로 돌아오는 80km 코스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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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태백 그란폰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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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3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개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제3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24일 장성중앙시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신승하 축제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한동구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고재창 태백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가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일원에서 한동구 부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도·시의원, 신승하 축제위원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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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3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