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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제작비 70% 지원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관내 농특산물 규격 출하를 위한 종이박스, 아이스박스, 비닐 등을 지원해 상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부담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7,300만 원이 투입되는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동해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복숭아, 딸기 등을 생산하는 품목별 연구회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개인을 대상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가능한 품목의 포장재에 한해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농가 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포장재 구매 후 농업기술센터로 보조금을 청구하면 포장재 비용의 일부분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해 버섯, 포도, 사과, 상추, 오이 등 16개 품목에 자부담을 포함, 총 1억 5,400만 원을 투입, 해당농가에 유통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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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제작비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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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으로, 생성형 AI 시스템 학습을 내달 4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Chat GPT, 오픈AI 챗봇, 구글 Bard, 미드저니 등 그동안 뉴스를 통해 접해왔던 다양한 생성형 AI를 직접 가입해 사용법 및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강좌는 낮시간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고려해 주말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말반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간반은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오는 22부터 5월 3일까지 각 반별 20명씩 총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학습관(☎539-85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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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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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정회 출범식 및 ESG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ESG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는,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최근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정회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고 한국ESG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인 대한민국 의정회 출범과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 및 수상 지자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ESG 대상 시상식, ESG실천 사례 발표, 결의문 채택, 창립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동해시를 비롯한 안동시, 춘천시, 순천시, 완주군, 남양주시, 인천 서구 등 7개 지자체가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규언 시장은 “최근 ESG가 기업 경영을 뛰어넘어 사회 전반의 핵심 요소로 제시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 행정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E)‧사회적 가치(S)‧지배구조(G) 각 분야별로 시책사업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동해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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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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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시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6일 태백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태백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통학 차량 17대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해 매년 2회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안전운전 운행기록 분기별 의무제출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별 적법한 구조 및 장치관리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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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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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본격 시행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편성 과정에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 및 반영을 위해, 시민 누구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한 결과, 접수된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률은 1,115억여 원 중 112억여 원 규모로 약 10%에 불과했으나, 실제 사업반영률은 접수건수 392건 중 207건으로 약 53%이며, 특히, 2019년 이후 5년간 평균 사업반영률은 약 73%로 상승해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안사업 공모분야는 시정참여형과 자치계획형으로 구분되며, 총 15억 원 규모로, 올 연말 당초예산에 반영되어 내년에 관련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0억 원 규모의 시정참여형은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시민소득 증대 및 편익 향상,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등 사회문제 해결또는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가급적 다수 참여·선정되도록 5,000만 원 미만의 사업을 시민투표(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70%)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5억 원 규모(동별 5천만 원)의 자치계획형은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마을 단위 공동체및 문제해결, 동 지역주민 체감이 가능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수혜 사업으로, 비상설 회의체(15명 이상)인 동 단위 지역회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앞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시 재정운영 방향 및 우선 투자분야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주민참여예산 설문 조사도 병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 및 설문조사 참여는 청소년을 포함해 동해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투자효과가 공익보다는 일부지역, 단체, 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공연 및 축제행사 등 일회성 사업, 이미 설치 운영 중인 기관‧단체 등에 대한 운영비의 요구 등 특정인‧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제안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향후 제안된 사업의 적격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시정참여형은 분과위원회와 주민투표(필요시)를, 자치계획형은 동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확정해 내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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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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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소드림도서관,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 추진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7세의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관련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대비 운영기관과 횟수를 확대 운영하며, 소도지역아동센터, 황연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삼육미래클어린이집, 태백어린이집, 황지어린이집, 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8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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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소드림도서관,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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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 운영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5개월간 시원한 태백에서 여름철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는 태백 대덕산·금대봉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지원하는 야생화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시티투어 상품이다. 해당 시티투어는 오는 4월 27일부터 5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10시에 태백역에서 출발해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 자연환경 해설사와 동행하며 야생화 탐방, 숲길 맨발 걷기, 야생화 빙고게임 등을 함께하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금대봉은 해발고도 1,418m에 위치하고 있으며 59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대성쓴풀과 같은 멸종 위기 야생식물 5종과 한국특산식물 28종이 분포되어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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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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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불특정다수 이용시설 대상 안전 점검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 점검 및 관리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내 놀이시설, 어항, 의료기관, 공공체육시설, 영화관 및 공연장, 재해 우려지역 등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축, 전기, 소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를 활용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품질 향상에 힘 쏟을 예정이다. 점검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해 공개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이력관리로 위험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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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불특정다수 이용시설 대상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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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최고의 관광캐릭터 ‘망상이’ 선정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지난해 개발한 대표 관광캐릭터 가운데 최근 망상해수욕장을 캐릭터화한 ‘망상이’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 개발에 따른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강화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광캐릭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인원 총 1,878명 가운데, 32.9%인 618표를 받은 망상이가 1위에 올라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으며, 해별이(427표), 무별이(344표), 푸파(282표), 추암이(185표) 순으로 집계됐다. 망상이는 망상해수욕장을 풍선과 하트를 활용, 분홍색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투표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최고의 캐릭터 투표를 병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외지 관광객이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관광캐릭터 부스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마스킹테이프, 해별이 볼펜, 미니달력 메모지, 엽서, 캐릭터 열쇠고리, 캐릭터 인형, 양말, 텀블러, 미니캐리어, 섬유 스프레이, 디퓨저(2종)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캐릭터 열쇠고리와 인형이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총 21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시는 현재 신규 굿즈 상품도 한창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서 관광캐릭터에 대한 방문객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내달 망상과 추암관광안내소에서 굿즈를 판매하는 등 동해시 인지도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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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최고의 관광캐릭터 ‘망상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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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본격 가동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최근 동해웰빙레포츠타운과 동행정복지센터(송정, 북삼, 부곡, 동호, 발한, 묵호) 총 7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가 시행됐으나, 코로나19에 따른 배달‧택배‧1회용품 소비 등의 영향으로 폐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됐다. 1인당 투명페트병 분리수거량도 0.593kg(23년 기준)으로 도내 중위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수거량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최근 자판기 형태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종량제봉투 또는 다른 재활용품들과 혼합 배출로 인한 재활용품 선별률을 감소시키는 문제를 해소하고,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근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압착식과는 다른 파쇄식으로, 기기당 2L 투명페트병 기준 1,000개를 수거할 수 있어 불편함을 해소했다.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한손’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관내 7곳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이용하면 된다. 무인 회수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주말‧공휴일제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1인당 라벨이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하루 5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시는 투명페트병 배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자원재활용 실천 생활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마련, 투명페트병 1개당(하루 최대 50개) 10포인트씩 적립 후 2,000 포인트 이상 적립시 환급 계좌를 통해 현금으로 돌려준다. 회수된 페트병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자원 재활용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순환은 물론 생활쓰레기 배출량 감소로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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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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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봄철 산불 예방 바르게 알고 대처하자
-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교육주임 윤진희] 봄이 오면 겨우내 쌓여 있는 눈들이 계곡을 타고 흘러내린다. 산에 들에는 하나 둘씩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새로운 계절이 왔음을 알린다. 봄이 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들려오는 소식, 바로 산불 관련 소식이다. 불과 얼마 전에도 강원 양양, 삼척 가곡 등지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처럼 날씨가 건조해 지는 봄철에는 산불 예방 수칙을 꼭 지키고 올바른 방법으로 대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러면 봄철 산불 원인과 예방 등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봄철 산불원인은 등산객 또는 성묘객의 실화, 담배, 논밭두렁 소각, 불장난 등 여러 가지로 다양하다. 산불은 봄철이 아니어도 언제든 발생 할 수 있다. 다만 봄철에 산불이 많이 일어나는 원인이 있다. 이 시기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봄철의 건조한 날씨와 강수량 때문이다. 봄철은 강수량이 적어 건조하고 나무 자체가 지닌 수분도 굉장히 적어 불길과 만나면 더욱 오랫동안 불길이 유지된다고 한다.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미리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등산객은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버너와 같은 인화물질 소지하면 안 된다. 산불 위험 통제 및 폐쇄 지역의 입산을 금지해야 한다.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 밭두렁 소각을 하면 안 된다. 허용 지역 외 에는 캠핑, 야영 등 취사를 하면 안 된다. 운전 중 자동차에서 창밖으로 담뱃불을 버리면 절대 안 된다. 봄철 산불이 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초기 대응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산에서 작은 불씨를 발견하면 외투, 모래 등을 이용해 초기에 진화를 해야 한다. 산불 목격시 안전신문고나 119신고앱 등을 이용해 소방서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 산불이 제대로 진화되지 않을 시 산불이 발생한 곳 보다 낮은 공터, 논·밭 등으로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 만약 대피가 어렵다면 주변의 연소 물질을 제거하고 바람을 등진 후 최대한 낮은 자세로 엎드려 있어야 한다. 봄철 산불은 연중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하며, 경제적, 환경적 피해가 엄청나다고 한다. 산불로 인해 소실된 나무들을 복원 하는 데에도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작은 부주의와 무관심이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갈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산불의 원인을 조기에 차단해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보호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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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봄철 산불 예방 바르게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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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에 알아보는 화재안전 상식
-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윤진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이다. 11월이 되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로 정하고 각종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소방의 날 유래는 1948년 정부가 수립되면서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1일에 불조심유공자 표창, 불조심캠페인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후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오늘날의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로 변경된 것이다. 겨울철에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은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활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채워가야 한다. 실제 12월부터 2월 사이에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주택으로 약 28%의 비중을 차지한다. 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우리가 겨울철에 사용하는 전기기구들에 의해 화재발생이 다수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의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난방기구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난방기구는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류에서 다수의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 난로를 올바르게 사용해 화재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가정용보일러는 배기구 불량으로 인해 불완전 연소된 내부가스에 불이 붙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겨울철이 오기전에 주기적으로 보일러와 배기구 연통 이음새가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보일러 주변에는 인화물질 혹은 가연성 물질을 절대 두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해당제품 A/S를 통해 연 1~2회 정기점검을 받아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사고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장판의 화재 원인으로는 과열과 누전, 과전압이 있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전기장판을 돌돌 말아 보관해야 한다. 또 전기 장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 주는게 좋다. 난로는 먼지에 불이 붙어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자주 난다. 사용 전 먼지를 반드시 제거하고 전기장판과 마찬가지로 온도조절기와 피복 플러그를 잘 점검해야 하며 벽에서 20센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여러개의 난방기구와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 켜두기, 전기담요, 또는 전기장판 접기,문어발 콘센트 사용 등 무심코 했던 행동 하나 하나가 큰불이 되어 건강, 재산 등을 잃을 수 있다. 겨울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기구들이 자칫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안전을 앗아 간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불조심에 관해서는 항상 마음의 빨간불을 켜야 한다. 화재예방을 위해 ‘1(하나의 가정, 하나의 차량에)1(하나의 소화기, 하나의 감지기)9(구비)하자’. 그리고 ‘작은불은 대비먼저 큰불은 대피먼저‘를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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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에 알아보는 화재안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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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투표, 생활선거부터 시작
- [삼척시선관위 홍보주무관 임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 3개월이 더 지났다. 코로나19와 새로운 비례대표제로 다망했던 선거라 아직도 투·개표장이 눈에 선하다. 팔 길이에 맞먹는 비례대표용지를 밤새 수(手)개표하다 보니 사무원들 사이에서 ‘온라인투표 하면 안 되냐’는 말이 계속 튀어나왔다. 그분들의 논리처럼 온라인투표는 투·개표의 신속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투표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행위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선거제도·절차는 세부사항까지도 법률에 직접 명시돼있다. 이번 선거권 연령과 비례대표제 개정도 많은 시간을 들여 공론화한 후 이루어졌다. 온라인투표가 새로운 선거방식으로 오래 거론돼왔지만 실행을 못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사전투표제에 대한 일부 의혹만 봐도, 정치적 불신이 기술적 불신이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이미 온라인투표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우리 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이 정당의 경선부터 조합장·학교장 선거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투표율이 낮아 대표성에 문제가 많았던 공동주택 투표율이 최고 80%로 상승할 정도로 K-voting은 생활 속 민주주의 발전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K-voting을 사용하려면 홈페이지(www.kvoting.go.kr)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문자발송비와 같은 실비만 부담해 저렴할뿐더러, ARS 인증 추가로 보안도 강화되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같은 위협에서 안전하게, 휴대폰이나 PC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더욱이 IT강국인 우리나라는 국민의 대부분이 온라인투표를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스마트폰 보유율이 95%로 세계 1위고, 인터넷 보급률 또한 100%에 육박한다. 노령층 유튜브 이용자의 증가에서 보듯이 세대 간 디지털기기 이용 격차도 줄어들었다. 공직선거까지 온라인투표가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첫 단계를 생활 주변에서의 온라인투표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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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투표, 생활선거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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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유권자 스스로 정책에 관심을
- [삼척시선관위 홍보주무관 임희진]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새 정당들이 거듭 탄생했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전진당이 ‘미래통합당’으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민생당’으로 합당했다. 주요 정당이었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출범한 지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통합의 명분으로 혁신, 정치발전, 국민통합 등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있지만 유권자의 시선은 곱지 않다. 즉, 국민들은 통합 정당이 내세우는 가치(정견과 정책)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다만,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선택일 뿐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정당과 후보자들은 당장 지금부터 대한민국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자세히 제시해야 한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매니페스토(Manifesto)가 도입됐다. 매니페스토란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공약이다. 또한, 표심을 위한 헛된 공약 내지 선심성 공약, 네거티브 선거공세 등으로 얼룩진 과거의 선거문화를 탈피하고 나아갈 지향점이다. 이번 총선이 정책선거가 되려면 첫째로 무엇보다 정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정당이 중심이 되어야 예산투입이 필요한 사업에서 실현가능성이 있다. 중앙당과의 아무런 소통 없이 후보자가 단독으로 공약을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당과 후보자는 이념뿐만 아니라 정책을 공유하고 실행하는 공동체여야 한다. 정당도 정책으로 함께 승부를 보는 것이다. 지금처럼 철학도 정책도 없이 이름만 바꾸며 수명을 유지하는 방식은 민주정치를 퇴보시킨다. 둘째로는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지난 선거를 돌이켜 보면 정책보다 지역연고나 인물, 정당이 주된 당선 요인이었다. 하지만 우리 삶에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다름 아닌 정책이다. 직장을 잃었을 때 실업급여로 이직을 준비하고, 단 돈 3000원으로 감기약을 살 수 있는 것 모두 좋은 정책 덕분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유권자가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을 선택하기 위한 판단자료가 한정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홍보할 수단과 방법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개정 문제는 21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다뤄져야 하고, 당장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스스로가 좋은 정책을 발견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중앙선관위에서 운영하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정당․후보자 공약게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매니페스토에서 중요한 것은, 정책을 살펴보고 투표했다고 끝이 아니란 점이다. 선거 후에도 당선자가 공약을 실천하는지 지켜봤다가 다음 선거에서 지지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로써 정당․후보자의 책임 있는 정치를 유도하는 것이 진짜 매니페스토다. 예부터 숫자 3은 완전한 숫자로 여겨졌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하데스, 포세이돈 3형제가 천하를 삼등분했고, 단군신화에서 환웅은 3000명을 이끌고 태백산으로 내려왔다. 정당과 후보자, 유권자도 뜻을 모아 ‘삼위일체’가 된다면 아름다운 정책선거의 신화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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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유권자 스스로 정책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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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선거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이다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경쟁은 전쟁과는 다르다. 전쟁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하지만 경쟁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지더라도 얻을 것이 있다. 지나치게 승부에만 집착하면 설령 이기더라도 차라리 지는 것만 못하다. 매번 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의 모습을 보면 경쟁이 아니라 전쟁을 연상케 한다. 아무리 정당의 목적이 정권획득이고 후보자의 목표가 당선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정책과 공약을 보여 주는 것이 국민에 대한 정당과 정치인의 의무라고 한다면, 가짜뉴스로 현혹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없이 선동적인 구호만을 외치는 정당과 후보자를 걸러내는 것은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 투표하자”는 말은 지금의 삶과 미래의 삶을 포함해 올바른 투표를 하자는 것이지 과거에 얽매여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선거는 전쟁이 아니다. 선거가 전쟁이라면 승전이든 패전이든 시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경쟁이기에 국민을 위한 큰 정치로 시작해야 한다. 큰 정치는 민심을 제대로 읽고 두려워 할 줄 아는 것이다. 정치인의 실패는 낙선이 아니라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민심을 잃으면 정치인의 생명은 끝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에 모든 책임은 주인인 국민이 진다. 오는 4월 10일, 4월11일은 사전투표일, 4월15일은 선거일투표. 투표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 투표소로 가서 반드시 투표합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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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선거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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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알아야하는 연동형과 선거연령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는 비례대표 의석 배분 규칙과 선거 가능 연령 등이 달라진다.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구(후보자)와 비례대표(정당)에 각각 투표해야 한다. 253석은 지역구 즉 각 선거구에서 지역 주민들이 뽑은 지역구 의원'이고 47석은 정당 지지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되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의원 총 의석수는 300석이다. 연동형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이 높아도 지역구 당선자 수가 적은 정당의 경우 정당 득표율에 비해 모자란 의석 수를 비례대표 의석에서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00%연동형이 아닌 비례대표 의석 47석 가운데 30석에 대해 연동률 50%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17석은 정당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수가 주어진다. 비례대표 의석 할당의 기준은 전체 300석에서 무소속 당선자와 정당 득표율 3% 미만 군소 정당의 당선자 수는 의석할당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A정당의 비례득표율이 10%이고 지역구 당선자가 10명이며, 무소속과 군소정당(비례득표율이 3%미만)의 당선자가 0 이라고 가정하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규칙에 따라 총 300석 중 10%인 30석 가운데 지역구 당선 의석 10석을 뺀 '20석'에 연동률 50%를 적용하면 '10석'은 A당이 비례대표 의석에서 가져올 수 있는 의석수다. 이렇게 계산된 각 당의 준연동형 비례 의석의 총합이 30석을 넘으면, 이 30석 안에서 비율대로 다시 의석을 나누고 나머지 17석는 비례득표율에 따라 정수를 먼저 각 정당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소숫점이하 큰 순으로 주어져 A정당 경우 17석의 10%는 1.7석으로 비례의석수에서 1석이나 2석을 더 가져올 수 있다. (자세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검색하면 준연동형비례대표에 대한 설명을 참조) 아울러 선거 연령은 선거일 기준으로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어져 2002년 4월 16일 출생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 우리 민법에서는 만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보고 선거권도 만19세부터 부여했으나 계속되는 선거권 연령을 낮추자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만18세부터 선거권이 주어졌다. 어느 신문에서는 성인도 되지 않는 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국가는 OECD국가중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밖에 없다며 부정적인 기사를 실었다. 기사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 성인 연령을 만19세로 정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이고 다른 모든 나라는 성인 연령이 만18세로 정해져 있다. 그리고 일본은 2018.6.13.제정된 민법의 일부개정으로 2022.4월부터 성인 연령을 18세로 규정해 시행한다. 이번 한국의 선거 연령 개정으로 OECD 모든 국가는 선거 연령이 만 18세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성인이 아니더라도 만18세는 입대와 혼인, 8급이하공무원 응시연령과 운전면허증(보통 1,2종)을 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일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를 뽑는투표권 행사의 설레임과 부푼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설레임과 부푼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책임도 따른다. 이에 우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8세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의 중요성과 공직선거법 안내 등으로 책임감을 고취시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업무협의 등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낭랑 18세에 처음 갖는 투표권의 행사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알고 투표하면 선거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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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알아야하는 연동형과 선거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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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우리의 삶이 바뀐다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작년의 화두는 검찰 개혁이었다. 검찰개혁은 검찰이 정치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검찰의 독립성과 중립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 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이 만들어지고 검경수사권 조정이 이뤄지는 과정을 국민들은 지켜보았다. 오는 2020년 4월 15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린다. 지금까지 지켜본 정치과정을 투표로 표 현해야 한다. 투표를 통해 표현된 의석수에 따라 각 정당 및 국회의원은 자신들의 정강과 정책 그리고 주장에 정당성을 갖는다. 모 신문에는 '정치인'에 대한 일반 국민의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당선을 위해서는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초등생도 하지 않을 유치한 언행을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조리한 세상을 개선하겠다면서 부정한 방법을 스스럼없이 동원하는...' '국가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우선하기 마련인...' '더럽고 추한, 그러나 힘을 가졌기에 무시할 수는 없는 존재... 한마디로 긍정적인 평가보다는 부정적이었다. 우리의 판단과 선택으로 그들을 우리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놓고서 도 언제까지 이런 어리석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것인가? 원숭이(禺)의 마음(心)을 어리석다(愚)라고 한다. 원숭이의 마음은 조삼모사(朝三暮四)로 우리는 알고 있다. 선거가 70여일 남았다. 내가 뽑은 국회의원이 나를 대표하고 그의 수준이 나의 수준이고 우리 지역의 수준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거짓말을 하고, 유치한 언행을 하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정한 방법을 동원하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국민과 국가 보다 먼저인, 더 럽고 추한 힘을 가진자가 아닌, 진실하고, 품위있고, 부끄러움을 알고, 정 당한 방법으로 경쟁하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자가 당선되도록 정당과 후보자들의 정강․정책과 주장 및 공약을 꼼꼼히 살펴 보는 등 지속적인 관심 이 필요하다. 정치인의 평가가 부정적이지 아니하고 긍정적인 평가로 바뀌는 정치개혁의 선거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꽃이 활짝 피는 것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우리의 삶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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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해야 우리의 삶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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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자
- [태백소방서 홍보담당자 김민혁] 11월에 접어들면서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매년 11월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불조심 현수막 게첨, 포스터 배부, 소방시설 점검·지도,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는 화재사고가 집중되고 있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된다. 전통시장은 누구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공간으로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예전 모습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끔 한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추억의 공간이 화재로 불타게 된다면 우리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전통시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몇 가지를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정부에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매년 수백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화재 발생 빈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원인은 현대화 사업의 예산이 편의시설과 홍보·마케팅예산으로 집중되어 안전관리분야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안전점검과 소방시설 개선사업 예산 비중을 높여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보수 교체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둘째,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요즘 전기장판, 난로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노후화된 전기배선이 무질서하게 널려있어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매우 크다. 각 점포에서는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노후 된 전기시설은 즉각 교체해야 한다. 셋째, 화재는 초기 진화가 최우선이다. 전통시장은 보통 건물이 노후하고 밀집된 점포에 적재된 상품 의류, 잡화 등 인화성 물품들이 많아 화재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확대되는 문제점이 있다. 지금 전통시장의 현실은 좁은 도로와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에 의해 소방차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불법 주·정차는 화재 등 현장 활동 시 소위 ‘골든타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소방차량 통행의 장애요인인 시장 진입로 주변의 좌판이나 적치물을 정비하고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인 스스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예방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서 관계자, 상인, 소방, 유관기관 모두 경각심을 갖고 함께 노력한다면 전통시장은 우리들의 낭만과 추억의 공간으로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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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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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내년 국회의원선거는 가짜뉴스 없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주무관 임희진] 언제부터인가 ‘플랫폼’이란 말이 일상용어가 되었다. ‘플랫폼’이란 다양한 행위자들의 상호작용을 쉽게 해 가치를 창조하게 하는 매체로, 많은 사용자들이 참여할수록 그 가치도 더욱 증대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2년 동안 유일하게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이용자수 1위를 차지한 플랫폼이 바로 유튜브이다. 특별히 유튜브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 이유는, 가장 이용자수가 많은 플랫폼이고, 최근에 정치인들이 유튜브를 애용하면서 정치적인 콘텐츠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특별한 제약 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들과 직․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반면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자극적인 소재로 조회 수만을 올리는데 몰두하는 가짜뉴스도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북한이 우리나라에 국민연금 200조원을 요구했다는 얘기나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막말 등이 있다. 가짜뉴스를 한 번이라도 클릭하게 되면 유사한 영상이 계속 추천되어, 거짓이 사실로 둔갑하고 신념이 된다. 결과적으로 국민여론이 심하게 분열되고 언어폭력을 일삼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최근 국회에서도 가짜뉴스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가짜뉴스에 대한 범위가 모호할뿐더러, 표현의 자유와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규제하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가짜뉴스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가짜뉴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다양한 채널의 정보를 서로 비교하면서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와 같은 거대 창구를 통해, 뜻을 모아야 할 일이지, 오히려 귀를 닫고 여론을 양극화시키는 데에 일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내년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우리 선관위의 노력과, 유권자들의 올바른 인식과 행동이 중요하다. 국민 모두, 비방과 낭설이 난무하는 선거보다는, 건전한 비판과 수용이 이뤄지는 선거 문화를 만드는 데에 함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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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내년 국회의원선거는 가짜뉴스 없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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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고] 69번째 6·25를 맞이하며
- [정선경찰서 정보보안과 이민제 경장] 오는 6월 25일은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대한민국은 전쟁발발 3일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불과 두 달도 되지 않아 경상도 일부지역과 부산지역을 제외한 남한의 전 지역을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다. 전쟁을 전혀 대비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이 북한의 기습남침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미군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의 참전과 더불어 조국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국군 15만명이 전사했으며, 13만명이 실종되고 70만명이 부상을 당했다. 조국의 수호를 위해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쓰러져간 수많은 호국영령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며,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돌아오는 6월25일에는 단 하루라도 생명을 조국에 바친 이름 모를 이들을 위해 명복을 빌며 그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라는 로마시대의 격언이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국방력과 국민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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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고] 69번째 6·25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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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삼척에서 개최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인조잔디 구장에서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대한게이트볼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뽐낼 예정으로, 예선전을 통해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하고 A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60만 원과 40만 원, B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40만 원과 30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A그룹에 속한 팀들에게는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부상으로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 삼척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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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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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사단의 삼척시청 육상팀 대회 석권 후… 당당히 개선, 환호 속 환영식 거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시는 16일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열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환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김희창 삼척시의회 의원, 김상하 삼척시체육회 회장, 이만섭 삼척시 육상연맹 회장이 참석했으며 삼척시청 직원들 또한 자리해 감독과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이끌었던 김완기 감독은 현역시절 한국 최고 기록을 세 차례나 경신하는 등 황영조, 이봉주를 포함해 한국마라톤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91년 11월 3일 김완기 감독이 세운 2시간 11분 2초 기록은 지난 23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이후 지도자로 데뷔한 김완기 감독은 지난 22년 창단한 삼척시청 육상팀의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선수단 개편을 단행하는 등 삼척시 육상발전을 위해 이바지 했으며, 이번대회를 통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영식에서 김완기 감독은 “훈련기간 중 에이스인 이수민 선수의 부상이 있어 우려 되었지만 잘 준비해 극복한 덕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우수한 선전을 거둔 것은 박상수 삼척시장님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성원해 주신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이에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삼척을 빛내 주신것에 대해 감독과 선수단들에게 감사하다”며 “육상팀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청 육상팀은 지난 14일 열린 ‘2024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 1, 2, 5위와 단체전 1위를 석권해 명실상부한 육상도시 삼척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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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사단의 삼척시청 육상팀 대회 석권 후… 당당히 개선, 환호 속 환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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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환경도 시민도 건강한 삼척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케냐 엘리트 선수 8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등 5,000여 명이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에 참가해 청정하고 깨끗한 삼척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9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풀코스 참가자들은 오분교차로,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게 되며, 5㎞와 10㎞, 하프코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엑스포 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특산품 장터를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예정으로 삼척 오징어, 꽃송이버섯, 머루와인, 고포돌미역, 삼척 두루미 쌀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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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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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한국대학축구연맹-태백시축구협회,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업무협약 체결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12일 시청에서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과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및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 회장과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개최하고,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개최해 다시 한번 대학축구대회 최적의 개최지임을 입증했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 동안,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참가팀 및 대진표 확정에 따라 대회 일정은 변동 가능) 태백종합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되어 대학 축구의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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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한국대학축구연맹-태백시축구협회,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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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육상팀, 개인전 1‧2‧5위 및 단체전 1위 쾌거!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청 육상팀은 지난 14일 열린 ‘2024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서 개인전 1, 2, 5위와 단체전 1위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김완기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 육상팀이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소속 선수 이수민(삼척시청, 31세)이 개인전 1위, 정현지(삼척시청, 29세)가 2위, 이해진(삼척시청, 27세)이 5위를 기록했으며, 단체전으로는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척시청 육상팀은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황영조 선수의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2년 창단해 각종 대회에 출전해왔으며, 올해 초 선수단 개편을 단행함과 동시에 강도 높은 훈련으로 대회 출전을 준비해 왔다. 특히 올해 1992년생인 이수민 선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출신으로 작년 제52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10,000m 2위에 입상한 것에 이어 이번 대회인 군산 마라톤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고향 연고지 팀으로 돌아와 다시 1위를 달성해 우승의 의미가 깊다. 또한 삼척시청 육상팀 김완기 감독도 선수들에 대한 헌신과 기여를 인정받아 엘리트 지도자상(여자부)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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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육상팀, 개인전 1‧2‧5위 및 단체전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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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 접수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7월 13일 맹방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을 15일 1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일반인 1,200여 명이 참가할 수 있고, 맨발경쟁 1km , 비경쟁오리발 1km, 비경쟁오리발 2km 등의 종목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15일 10시부터 삼척수영연맹(www.scswim.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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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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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구 잡으러 삼척바다로 GO! GO!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전국의 낚시인이 기다리던 ‘제2회 삼척시 전국 왕대구 선상낚시대회’가 12일 삼척시 연안해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낚시어선경영인연합회삼척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채널(FTV)가 주관하며, 삼척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낚시인 12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6시까지 출항지(임원항, 장호항)에 집결한 후 어선안전검사와 승선인 신고를 마치고 해상으로 이동해 오후 1시까지 외줄낚싯대와 전동릴을 이용한 선상낚시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오후 3시부터는 임원천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구 전장(몸길이)을 측정해 1등에서 5등까지 지역상품권과 시상금이 수여되며, 추첨을 통해 선단선장상, 특별상, 행운대상 등을 선정해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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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구 잡으러 삼척바다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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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직장운동경기부 궁도팀·육상팀 대회 출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직장운동경기부(궁도팀, 육상팀)가 각종 대회에 출전한다. 삼척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에 삼척시청 궁도팀이 출전하고, 14일에는 ‘2024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삼척시청 육상팀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감독 포함 총 8명으로 구성된 삼척시청 궁도팀은 대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제57회 전국궁도종별선수권대회 실업부 개인전과 각 시,도를 대표하는 궁도팀들이 참가하는 단체전에서 실력을 가늠해 볼 전망이며, 이수민, 정현지, 이해진, 정우진 등 선수들로 구성된 육상팀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한편 시는 직장운동경기부로 2004년 핸드볼팀, 2022년 육상팀, 올해 궁도팀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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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직장운동경기부 궁도팀·육상팀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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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4년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4년 연속 유치 확정!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스포츠 메카’ 태백시는 14년 연속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를 확정했다. 또한, 4년 연속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함께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제60회를 맞이하는 추계대학 축구연맹전은 오는 8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은 오는 7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개최 예정이며 대회 일정은 참가팀 및 대진표 확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에 앞선 지난 2월 이상호 태백시장과 스포츠과 직원들은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이 개최되는 통영을 방문해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유치를 위해 힘을 다했으며 태백시 축구협회 박무경 회장을 비롯한 태백시 축구협회도 시와 힘을 더해 유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시는 올해까지 14회 연속 태백에서 개최하는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을 위해 우수한 기후 조건 및 최상의 경기 시설과 대회 운영 노하우를 접목한 태백만의 강점으로 이러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회 준비부터 경기 운영, 선수단 및 감독 방문객을 위한 편의 제공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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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4년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4년 연속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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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국내 최대 규모 하키대회 열린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2024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하키협회와 동해시하키협회가 주관, 3월 29일부터 13일간 리그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남중부 8개 팀, 여중부 7개 팀, 남고부 8개 팀, 여고부 4개 팀, 남대부 4개 팀, 여대부 2개 팀, 남일반부 4개 팀, 여일반부 6개 팀 등 총 43개 팀 750여 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하키대회이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이달까지 전국의 9개 팀 관계자 30명과 선수 200명 등 총 230명의 하키인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동해시를 찾았다. 동계 전지훈련에는 꿈나무 하키선수단을 비롯해 상비군 국가대표 외 하키선수단이 참가해 10~20일간 훈련하며 기량을 닦았다. 시는 지난 전지훈련 유치와 이번 춘계 전국 남녀 하키대회 개최로 외지에서 관계자, 선수들이 대거 방문, 음식업, 숙박업 등 수요 증가와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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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국내 최대 규모 하키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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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제작비 70% 지원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관내 농특산물 규격 출하를 위한 종이박스, 아이스박스, 비닐 등을 지원해 상품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업인들의 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부담을 포함, 총 사업비 1억 7,300만 원이 투입되는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해 동해시 농특산물인 포도, 사과, 복숭아, 딸기 등을 생산하는 품목별 연구회 및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 개인을 대상으로 포장재 제작비용의 70%를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가능한 품목의 포장재에 한해 신청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농가 에서는 수확시기에 맞춰 포장재 구매 후 농업기술센터로 보조금을 청구하면 포장재 비용의 일부분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해 버섯, 포도, 사과, 상추, 오이 등 16개 품목에 자부담을 포함, 총 1억 5,400만 원을 투입, 해당농가에 유통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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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농특산물 유통 포장재 제작비 7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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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으로, 생성형 AI 시스템 학습을 내달 4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Chat GPT, 오픈AI 챗봇, 구글 Bard, 미드저니 등 그동안 뉴스를 통해 접해왔던 다양한 생성형 AI를 직접 가입해 사용법 및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강좌는 낮시간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을 고려해 주말반과 야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말반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야간반은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오는 22부터 5월 3일까지 각 반별 20명씩 총 4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학습관(☎539-85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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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생성형 AI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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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의정회 출범식 및 ESG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ESG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ESG는,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이 담겨져 있다. 최근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의정회와 한국ESG학회가 주최하고 한국ESG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인 대한민국 의정회 출범과 대한민국 ESG대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전·현직 지방의회 의원 및 수상 지자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기조연설, ESG 대상 시상식, ESG실천 사례 발표, 결의문 채택, 창립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동해시를 비롯한 안동시, 춘천시, 순천시, 완주군, 남양주시, 인천 서구 등 7개 지자체가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규언 시장은 “최근 ESG가 기업 경영을 뛰어넘어 사회 전반의 핵심 요소로 제시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 행정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환경(E)‧사회적 가치(S)‧지배구조(G) 각 분야별로 시책사업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해 동해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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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대한민국 ESG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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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시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6일 태백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 태백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통학 차량 17대에 대해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차량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한편, 시는 관내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해 매년 2회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안전운전 운행기록 분기별 의무제출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별 적법한 구조 및 장치관리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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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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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본격 시행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주민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 예산에 반영하는‘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편성 과정에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 및 반영을 위해, 시민 누구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한 결과, 접수된 사업에 대한 예산반영률은 1,115억여 원 중 112억여 원 규모로 약 10%에 불과했으나, 실제 사업반영률은 접수건수 392건 중 207건으로 약 53%이며, 특히, 2019년 이후 5년간 평균 사업반영률은 약 73%로 상승해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제안사업 공모분야는 시정참여형과 자치계획형으로 구분되며, 총 15억 원 규모로, 올 연말 당초예산에 반영되어 내년에 관련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0억 원 규모의 시정참여형은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시민소득 증대 및 편익 향상,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등 사회문제 해결또는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가급적 다수 참여·선정되도록 5,000만 원 미만의 사업을 시민투표(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70%)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5억 원 규모(동별 5천만 원)의 자치계획형은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마을 단위 공동체및 문제해결, 동 지역주민 체감이 가능한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수혜 사업으로, 비상설 회의체(15명 이상)인 동 단위 지역회의를 거쳐 선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앞서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시 재정운영 방향 및 우선 투자분야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주민참여예산 설문 조사도 병행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 및 설문조사 참여는 청소년을 포함해 동해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 이메일,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투자효과가 공익보다는 일부지역, 단체, 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공연 및 축제행사 등 일회성 사업, 이미 설치 운영 중인 기관‧단체 등에 대한 운영비의 요구 등 특정인‧특정단체의 이익을 위한 제안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향후 제안된 사업의 적격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시정참여형은 분과위원회와 주민투표(필요시)를, 자치계획형은 동 지역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확정해 내년도 당초 예산에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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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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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소드림도서관,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 추진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6~7세의 관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다문화 관련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작년대비 운영기관과 횟수를 확대 운영하며, 소도지역아동센터, 황연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삼육미래클어린이집, 태백어린이집, 황지어린이집, 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8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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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소드림도서관,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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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삼척에서 개최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 삼척시 복합체육공원 인조잔디 구장에서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대한게이트볼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출전해 실력을 뽐낼 예정으로, 예선전을 통해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뉘어 경쟁하고 A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60만 원과 40만 원, B그룹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40만 원과 30만 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A그룹에 속한 팀들에게는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부상으로 지급한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게이트볼협회, 삼척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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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회 삼척 이사부장군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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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 운영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8일까지 5개월간 시원한 태백에서 여름철 야생화를 만끽할 수 있는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는 태백 대덕산·금대봉 시티투어버스 프로그램과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지원하는 야생화 자연해설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시티투어 상품이다. 해당 시티투어는 오는 4월 27일부터 5개월 동안 매주 토·일요일 10시에 태백역에서 출발해 두문동재에서 검룡소까지 자연환경 해설사와 동행하며 야생화 탐방, 숲길 맨발 걷기, 야생화 빙고게임 등을 함께하는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이다. 금대봉은 해발고도 1,418m에 위치하고 있으며 59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장관을 연출하고, 대성쓴풀과 같은 멸종 위기 야생식물 5종과 한국특산식물 28종이 분포되어 있어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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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천상의 화원, 금대봉 야생화 시티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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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사단의 삼척시청 육상팀 대회 석권 후… 당당히 개선, 환호 속 환영식 거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를 석권하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시는 16일 시민회의장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삼척시청 육상팀을 위해 환영식을 열고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환영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 김희창 삼척시의회 의원, 김상하 삼척시체육회 회장, 이만섭 삼척시 육상연맹 회장이 참석했으며 삼척시청 직원들 또한 자리해 감독과 선수들의 선전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이끌었던 김완기 감독은 현역시절 한국 최고 기록을 세 차례나 경신하는 등 황영조, 이봉주를 포함해 한국마라톤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지난 91년 11월 3일 김완기 감독이 세운 2시간 11분 2초 기록은 지난 23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이후 지도자로 데뷔한 김완기 감독은 지난 22년 창단한 삼척시청 육상팀의 감독으로 부임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선수단 개편을 단행하는 등 삼척시 육상발전을 위해 이바지 했으며, 이번대회를 통해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환영식에서 김완기 감독은 “훈련기간 중 에이스인 이수민 선수의 부상이 있어 우려 되었지만 잘 준비해 극복한 덕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우수한 선전을 거둔 것은 박상수 삼척시장님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성원해 주신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이에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삼척을 빛내 주신것에 대해 감독과 선수단들에게 감사하다”며 “육상팀에 대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청 육상팀은 지난 14일 열린 ‘2024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 1, 2, 5위와 단체전 1위를 석권해 명실상부한 육상도시 삼척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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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사단의 삼척시청 육상팀 대회 석권 후… 당당히 개선, 환호 속 환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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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마라톤 발전과 육성을 위한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21일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환경도 시민도 건강한 삼척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해외초청 케냐 엘리트 선수 8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마라톤 동호회 선수들과 마라톤을 사랑하는 일반인 등 5,000여 명이 5km, 10km, 하프코스, 풀코스 등에 참가해 청정하고 깨끗한 삼척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한다. 이날 오전 9시 삼척문화예술회관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풀코스 참가자들은 오분교차로,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근덕면 초곡리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게 되며, 5㎞와 10㎞, 하프코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엑스포 광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의 팬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특산품 장터를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할 예정으로 삼척 오징어, 꽃송이버섯, 머루와인, 고포돌미역, 삼척 두루미 쌀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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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28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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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대성황’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러시아대게마을 일원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20도를 넘는화창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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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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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맹방, 봄으로 물들다!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유쾌한 봄! 너랑 너랑 노랑 유채꽃과 함께~’라는 테마로 지난달 29일 개막했다. 축제는 4월 14일까지 17일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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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맹방, 봄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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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황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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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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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 행사가 지난 6일 삼척대학로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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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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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타런 스노우트레일런 대회 성료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가 지난 3일 태백시 철인3종 협회 주관으로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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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산타런 스노우트레일런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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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4 ALWAYS 태백 전국 3대3 농구대회’ 성료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2024 ALWAYS 태백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지난 4일부터 3일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 전국 3대3 농구팀 8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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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024 ALWAYS 태백 전국 3대3 농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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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태백산 천제 봉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3일 태백산 천제를 상황리에 개최했다. 시민행렬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태백산 천제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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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단기 4356년 개천절 기념 태백산 천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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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동해의 가을에 즐거움을 선사하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올해로 36회를 맞는 ‘동해무릉제’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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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무릉제, 동해의 가을에 즐거움을 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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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수욕장 개장식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12일 맹방해수욕장에서 초청 인사,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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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수욕장 개장식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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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매방에 유채꽃 향기가 가득 퍼지다!
- [삼석=삼척동해조은뉴스]제19회 삼척맹방 유채꽃 축제가 '삼척맹방 유채꽃과 봄가득 희망가득' 이라는 주제로 7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16일까지 주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유채꽃 축제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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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매방에 유채꽃 향기가 가득 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