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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 강화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냉면, 콩국수, 보양식 등 여름철 대표 음식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총 10개 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식품위생감시원이 진행하며, 해당 업소의 전반적인 위생관리와 준수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및 냉장·냉동시설 보관온도 준수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업체 제품 판매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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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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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21일부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시민들은 기존 금액에 5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35만 원 ▲일반 시민은 2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2차 지원 시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2025년 6월 18일 기준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함께 신청해야 하며, 시행 첫 주(7월 21일~26일)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 연계 은행 창구 방문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탄탄페이 앱(‘그리고’)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또는 탄탄페이 충전 방식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체크 충전 방식은 태백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한편, 소비쿠폰 지급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태백시는 "정부, 은행, 카드사 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비쿠폰과 관련한 문의는 태백시 통합콜센터(☎033-550-3050)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033-550-2601~26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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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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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티처스2’ 윤혜정 강사 초청, 국어 학습법 특강 개최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8월 23일, EBS 국어 영역 일타강사 윤혜정 강사를 초청해 국어 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맞춤형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1차 대학 입시전략 특강과 2차 수학 및 영어 학습전략 특강을 개최해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타강사의 명쾌하고 체계적인 강의 개최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았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과목 및 강사 선정에 있어 교육발전특구 의견제시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진행됐다. EBS 국어 영역 일타강사이자 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인 윤혜정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내신&수능 국어 공부법”을 주제로 학습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회당 2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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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티처스2’ 윤혜정 강사 초청, 국어 학습법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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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대상’ 수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로 대표하는 ‘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이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관광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정책의 혁신적 설계와 추진 방안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은 사면 안정화 작업을 통해 재해 위험구역을 해제하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및 하늘자전거와 같은 이색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을 감성형 특화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사례이다. 특히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촉진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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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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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삼척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 1억 원 이내의 2026년 시행 가능한 소규모·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안된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기금 활용이 가능한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그 밖에 주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삼척시 총무과에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심사해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6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삼척사랑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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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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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환경정비, 관광지 관리, 재활용품 선별 등 공공성이 높은 다양한 일자리에 총 200명(65세 미만 180명, 65세 이상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 4억 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다. 단,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등)은 우선 선발하며,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2025년 최저임금(시급 1만30원)을 적용하며, 만 65세 미만은 주 5일 하루 6시간(월 약 173만 원), 65세 이상은 주 3일 하루 5시간(월 약 87만 원) 근무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간식비, 4대 보험, 주휴 및 월차수당 등도 제공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경제과(☎033-570-3354/3356)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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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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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맞이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백의 깨끗한 물길이 전국으로 흘러가듯, 고향을 향한 마음도 물길을 따라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특별 이벤트는 ‘세액공제+답례품+추가경품’이라는 3가지 혜택으로 진행되며,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태백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추가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결과는 태백시 공식 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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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맞이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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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울본브릿지병원, 의료복지 확대 업무협약 체결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6일 시청 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서울본브릿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7월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체결한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서울본브릿지병원은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진료비 우대 및 무료 순회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서비스 대상자는 진료일 현재 주민등록상 태백시민으로, 주요 서비스 내용은 ▲진료비(입원·외래) 중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10% 감면(건강보험에 한정) ▲외래 MRI 30% 감면 ▲제증명료(진단서, 소견서 등) 50% 감면 ▲진료 및 접수 절차 우대 서비스 ▲취약지역 무료 순회진료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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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울본브릿지병원, 의료복지 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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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평가 재정경쟁력 ‘전국 1위’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 중 재정경쟁력 분야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996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 간행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에 대해 민선지방자치 30년 동안의 지역경쟁력 변화 추이를 자체 분석·평가하였다. 그 결과 1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태백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재정 경쟁력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상호 시장은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의 1년을 성과의 완성 시기로 설정하고, 주요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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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평가 재정경쟁력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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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야간개장!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여름부터 초가을 시즌 동안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야간개장은 7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 밤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6월 성황리에 종료된 ‘제3회 라벤더 축제’ 기간 전후로 약 11만8,000명이 방문하며 명실상부한 동해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시는 여름 휴가철과 가을 행락철을 맞이해 밤에도 시원하게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야간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야간에는 라벤더 축제때 선보인 야간경관 조명쇼를 시작으로, 청옥호와 금곡호에서 수상레저시설 4종(보트 및 카약)과 물고기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며, 새롭게 조성된 네트형 체험시설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야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험시설(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집라인, 루지) 운영과 내부 셔틀 운행이 제한되며, 입장도 이기동 방향의 제2주차장 매표소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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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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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태풍, 폭우대비 안전행동수칙
-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교육주임 윤진희] 계속되는 찌푸린 하늘이 폭염을 저 멀리 보내 버린 것 같다.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 계절이 바뀌면 이제는 태풍과 폭우를 걱정해야 한다. 지금부터 태풍과 폭우대비 안전행동 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외출을 자제하고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해 미리 파악해야 한다. 과거에 폭우로 침수되었던 지역이나 산사태가 발생했던 위험지역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저지대나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지하공간 등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주변 대피장소를 파악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응급약품, 생수, 손전등 등의 비상용품을 미리 챙겨 두어야 하며,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수시로 기상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창문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창틀에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 시겨야 한다. 테이프를 붙일 때 창틀과 창문 사이에 테이프를 붙여 단단히 고정을 하고 떨림을 방지하기 위해 창틈 사이에 두꺼운 종이를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리창 자체에 붙이는 테이프는 크게 엑스 자로 붙이면 좋다. 바람에 날아갈 위험한 지붕, 간판 등을 사전에 묶어 두어야 한다.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또한 맨홀 뚜껑이나 맨홀 주변을 조심해야한다. 비가 많이 내릴 경우 맨홀에서 물이 역류해 뚜껑이 빠질 수 있다. 자칫하면 맨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피해 가는 게 좋다. 폭우시 차량운행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차량을 저지대 혹은 하천 주변이나 침수지역, 산사태 발생지역 등의 위험지역을 벗어나 주차 하는 게 좋다. 자동차 운행 시에는 타이어의 2분의 1이상이 물에 잠긴다면 운행을 중지해야 한다. 차 바닥까지 침수되면 엔진의 공기 흡입구까지 물이 들어가 시동이 꺼지거나 내부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바다에서는 배를 안전한 항구 쪽으로 대피시키며 배와 배를 단단히 결박해 높은 파도로 인한 침수나 파손에 대비해야 한다. 농촌에서는 논두렁이나 물꼬의 점검을 위해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해야 한다. 사고가 발생하거나 위험에 처하게 되면 지체 없이 재난 관련기관이나 119로 신고해야 한다. 이번 태풍도 행동수칙을 잘 지키고 사전에 대비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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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태풍, 폭우대비 안전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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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기고] 동해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가 죽음의 문이 되지 않도록
- [동해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장 박학웅] 가족들과 따뜻한 봄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만난 경치 좋은 음식점. 그 곳에서 갑작스러운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해 본다!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져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하는 것보다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배운 나는 음식점을 들어오며 봐 두었던 초록색 전구가 들어오는 비상구를 찾아 문을 연다. 그 순간 비상구 문이 훼손되어 열 수 없다면? 비상구 반대쪽에 물건을 적치해 비상구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난 꼼짝없이 시커먼 연기와 유독가스가 가득 찬 건물안에 갇힐 수 밖에 없다. 생명의 문이라고 알고 있었던 비상구가 죽음의 문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이러한 가정이 현실화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사업장을 방문하면 제일 먼저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대피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이때 비상구가 폐쇄, 훼손 되었다면 관계자에게 시정조치를 먼저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소방서로 비상구 위반행위를 신고하자. 신고대상은 영업 중인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이고 피난·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거나 장애물 설치, 피난·방호시설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위반행위에 해당된다.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이 주어지며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3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나와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우리와 함께 숨쉬며 살고 있는 이웃들이 안전하게 사업장을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문, 비상구가 안전하게 잘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바로 지금부터 실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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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기고] 동해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가 죽음의 문이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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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기고] “설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해요”
- [동해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김은경] 여러분께서 주택에 살고 계신다면 주택에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를 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는 필수입니다. 지난 12월 26월 향로복개로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뻔 했으나 주택화재경보기 작동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12월 8일 삼화로 소재 단독주택의 주방에서 음식물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상태로 과열되면서 연기가 발생하며 경보기가 작동하자 거주자가 119에 재빨리 신고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소화기는 층별로 1개 이상, 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시면 됩니다.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이 주택화재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면 반가운 설 명절이지만 코로나19로 만날 수 없는 주택에 살고 계시는 부모님과 친구, 친지들에게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로 안전을 선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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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기고] “설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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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에 알아보는 화재안전 상식
-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윤진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이다. 11월이 되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불조심 강조의 달’ 로 정하고 각종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소방의 날 유래는 1948년 정부가 수립되면서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해 11월1일에 불조심유공자 표창, 불조심캠페인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후 1991년 소방법을 개정하면서 오늘날의 119를 상징하는 11월9일로 변경된 것이다. 겨울철에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많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을 앞둔 11월은 가정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활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을 채워가야 한다. 실제 12월부터 2월 사이에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은 만큼 난방기구 사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곳은 주택으로 약 28%의 비중을 차지한다. 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우리가 겨울철에 사용하는 전기기구들에 의해 화재발생이 다수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가정에서의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난방기구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난방기구는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류에서 다수의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가정용 보일러와 전기장판, 난로를 올바르게 사용해 화재를 예방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가정용보일러는 배기구 불량으로 인해 불완전 연소된 내부가스에 불이 붙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겨울철이 오기전에 주기적으로 보일러와 배기구 연통 이음새가 떨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보일러 주변에는 인화물질 혹은 가연성 물질을 절대 두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해당제품 A/S를 통해 연 1~2회 정기점검을 받아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사고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장판의 화재 원인으로는 과열과 누전, 과전압이 있다.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전기장판을 돌돌 말아 보관해야 한다. 또 전기 장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 주는게 좋다. 난로는 먼지에 불이 붙어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자주 난다. 사용 전 먼지를 반드시 제거하고 전기장판과 마찬가지로 온도조절기와 피복 플러그를 잘 점검해야 하며 벽에서 20센티 이상 떨어진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여러개의 난방기구와 같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 켜두기, 전기담요, 또는 전기장판 접기,문어발 콘센트 사용 등 무심코 했던 행동 하나 하나가 큰불이 되어 건강, 재산 등을 잃을 수 있다. 겨울을 포근하게 만들어 주는 기구들이 자칫 잘못 사용하면 우리의 안전을 앗아 간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불조심에 관해서는 항상 마음의 빨간불을 켜야 한다. 화재예방을 위해 ‘1(하나의 가정, 하나의 차량에)1(하나의 소화기, 하나의 감지기)9(구비)하자’. 그리고 ‘작은불은 대비먼저 큰불은 대피먼저‘를 항상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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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불조심 강조의 달’ 11월에 알아보는 화재안전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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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투표, 생활선거부터 시작
- [삼척시선관위 홍보주무관 임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 지 3개월이 더 지났다. 코로나19와 새로운 비례대표제로 다망했던 선거라 아직도 투·개표장이 눈에 선하다. 팔 길이에 맞먹는 비례대표용지를 밤새 수(手)개표하다 보니 사무원들 사이에서 ‘온라인투표 하면 안 되냐’는 말이 계속 튀어나왔다. 그분들의 논리처럼 온라인투표는 투·개표의 신속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투표는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행위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선거제도·절차는 세부사항까지도 법률에 직접 명시돼있다. 이번 선거권 연령과 비례대표제 개정도 많은 시간을 들여 공론화한 후 이루어졌다. 온라인투표가 새로운 선거방식으로 오래 거론돼왔지만 실행을 못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사전투표제에 대한 일부 의혹만 봐도, 정치적 불신이 기술적 불신이 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이미 온라인투표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우리 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이 정당의 경선부터 조합장·학교장 선거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투표율이 낮아 대표성에 문제가 많았던 공동주택 투표율이 최고 80%로 상승할 정도로 K-voting은 생활 속 민주주의 발전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K-voting을 사용하려면 홈페이지(www.kvoting.go.kr)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문자발송비와 같은 실비만 부담해 저렴할뿐더러, ARS 인증 추가로 보안도 강화되었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같은 위협에서 안전하게, 휴대폰이나 PC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더욱이 IT강국인 우리나라는 국민의 대부분이 온라인투표를 할 수 있는 환경이다. 스마트폰 보유율이 95%로 세계 1위고, 인터넷 보급률 또한 100%에 육박한다. 노령층 유튜브 이용자의 증가에서 보듯이 세대 간 디지털기기 이용 격차도 줄어들었다. 공직선거까지 온라인투표가 정착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 첫 단계를 생활 주변에서의 온라인투표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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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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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온라인투표, 생활선거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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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유권자 스스로 정책에 관심을
- [삼척시선관위 홍보주무관 임희진] 4․15 총선을 코앞에 두고 새 정당들이 거듭 탄생했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전진당이 ‘미래통합당’으로,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민생당’으로 합당했다. 주요 정당이었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출범한 지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통합의 명분으로 혁신, 정치발전, 국민통합 등 이런저런 이유를 대고 있지만 유권자의 시선은 곱지 않다. 즉, 국민들은 통합 정당이 내세우는 가치(정견과 정책)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고 다만,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선택일 뿐이라고 평가절하 하는 분위기다. 이런 분위기를 반전시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 정당과 후보자들은 당장 지금부터 대한민국을 어떻게 개선할지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자세히 제시해야 한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매니페스토(Manifesto)가 도입됐다. 매니페스토란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선거공약이다. 또한, 표심을 위한 헛된 공약 내지 선심성 공약, 네거티브 선거공세 등으로 얼룩진 과거의 선거문화를 탈피하고 나아갈 지향점이다. 이번 총선이 정책선거가 되려면 첫째로 무엇보다 정당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정당이 중심이 되어야 예산투입이 필요한 사업에서 실현가능성이 있다. 중앙당과의 아무런 소통 없이 후보자가 단독으로 공약을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정당과 후보자는 이념뿐만 아니라 정책을 공유하고 실행하는 공동체여야 한다. 정당도 정책으로 함께 승부를 보는 것이다. 지금처럼 철학도 정책도 없이 이름만 바꾸며 수명을 유지하는 방식은 민주정치를 퇴보시킨다. 둘째로는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이 바뀌어야 한다. 지난 선거를 돌이켜 보면 정책보다 지역연고나 인물, 정당이 주된 당선 요인이었다. 하지만 우리 삶에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다름 아닌 정책이다. 직장을 잃었을 때 실업급여로 이직을 준비하고, 단 돈 3000원으로 감기약을 살 수 있는 것 모두 좋은 정책 덕분이기 때문이다. 아쉬운 점은 유권자가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을 선택하기 위한 판단자료가 한정적이다. 현행 공직선거법상 정당 또는 후보자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홍보할 수단과 방법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개정 문제는 21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다뤄져야 하고, 당장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 스스로가 좋은 정책을 발견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중앙선관위에서 운영하는 정책공약알리미 사이트(정당․후보자 공약게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매니페스토에서 중요한 것은, 정책을 살펴보고 투표했다고 끝이 아니란 점이다. 선거 후에도 당선자가 공약을 실천하는지 지켜봤다가 다음 선거에서 지지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이로써 정당․후보자의 책임 있는 정치를 유도하는 것이 진짜 매니페스토다. 예부터 숫자 3은 완전한 숫자로 여겨졌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와 하데스, 포세이돈 3형제가 천하를 삼등분했고, 단군신화에서 환웅은 3000명을 이끌고 태백산으로 내려왔다. 정당과 후보자, 유권자도 뜻을 모아 ‘삼위일체’가 된다면 아름다운 정책선거의 신화를 충분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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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유권자 스스로 정책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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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선거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이다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경쟁은 전쟁과는 다르다. 전쟁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겨야 하지만 경쟁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보다 과정을 중시해야 지더라도 얻을 것이 있다. 지나치게 승부에만 집착하면 설령 이기더라도 차라리 지는 것만 못하다. 매번 선거에서 정당과 후보자의 모습을 보면 경쟁이 아니라 전쟁을 연상케 한다. 아무리 정당의 목적이 정권획득이고 후보자의 목표가 당선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올바른 정책과 공약을 보여 주는 것이 국민에 대한 정당과 정치인의 의무라고 한다면, 가짜뉴스로 현혹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도 없이 선동적인 구호만을 외치는 정당과 후보자를 걸러내는 것은 국민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 투표하자”는 말은 지금의 삶과 미래의 삶을 포함해 올바른 투표를 하자는 것이지 과거에 얽매여 과거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다. 선거는 전쟁이 아니다. 선거가 전쟁이라면 승전이든 패전이든 시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경쟁이기에 국민을 위한 큰 정치로 시작해야 한다. 큰 정치는 민심을 제대로 읽고 두려워 할 줄 아는 것이다. 정치인의 실패는 낙선이 아니라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민심을 잃으면 정치인의 생명은 끝난다.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에 모든 책임은 주인인 국민이 진다. 오는 4월 10일, 4월11일은 사전투표일, 4월15일은 선거일투표. 투표시간은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 투표소로 가서 반드시 투표합시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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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선거는 전쟁이 아니라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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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알아야하는 연동형과 선거연령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 전형선]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는 비례대표 의석 배분 규칙과 선거 가능 연령 등이 달라진다.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구(후보자)와 비례대표(정당)에 각각 투표해야 한다. 253석은 지역구 즉 각 선거구에서 지역 주민들이 뽑은 지역구 의원'이고 47석은 정당 지지율에 따라 각 정당에 배분되는 비례대표 의원으로 국회의원 총 의석수는 300석이다. 연동형 비례대표는 정당 득표율이 높아도 지역구 당선자 수가 적은 정당의 경우 정당 득표율에 비해 모자란 의석 수를 비례대표 의석에서 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100%연동형이 아닌 비례대표 의석 47석 가운데 30석에 대해 연동률 50%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고 나머지 17석은 정당득표비율에 따라 의석수가 주어진다. 비례대표 의석 할당의 기준은 전체 300석에서 무소속 당선자와 정당 득표율 3% 미만 군소 정당의 당선자 수는 의석할당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A정당의 비례득표율이 10%이고 지역구 당선자가 10명이며, 무소속과 군소정당(비례득표율이 3%미만)의 당선자가 0 이라고 가정하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규칙에 따라 총 300석 중 10%인 30석 가운데 지역구 당선 의석 10석을 뺀 '20석'에 연동률 50%를 적용하면 '10석'은 A당이 비례대표 의석에서 가져올 수 있는 의석수다. 이렇게 계산된 각 당의 준연동형 비례 의석의 총합이 30석을 넘으면, 이 30석 안에서 비율대로 다시 의석을 나누고 나머지 17석는 비례득표율에 따라 정수를 먼저 각 정당에 배분하고 나머지는 소숫점이하 큰 순으로 주어져 A정당 경우 17석의 10%는 1.7석으로 비례의석수에서 1석이나 2석을 더 가져올 수 있다. (자세한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를 검색하면 준연동형비례대표에 대한 설명을 참조) 아울러 선거 연령은 선거일 기준으로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낮추어져 2002년 4월 16일 출생자까지 투표할 수 있다. 우리 민법에서는 만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보고 선거권도 만19세부터 부여했으나 계속되는 선거권 연령을 낮추자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국회의원 선거부터는 만18세부터 선거권이 주어졌다. 어느 신문에서는 성인도 되지 않는 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국가는 OECD국가중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밖에 없다며 부정적인 기사를 실었다. 기사 내용을 자세히 살펴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 성인 연령을 만19세로 정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이고 다른 모든 나라는 성인 연령이 만18세로 정해져 있다. 그리고 일본은 2018.6.13.제정된 민법의 일부개정으로 2022.4월부터 성인 연령을 18세로 규정해 시행한다. 이번 한국의 선거 연령 개정으로 OECD 모든 국가는 선거 연령이 만 18세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성인이 아니더라도 만18세는 입대와 혼인, 8급이하공무원 응시연령과 운전면허증(보통 1,2종)을 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도 한다.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일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국회의원선거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당이나 후보자를 뽑는투표권 행사의 설레임과 부푼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설레임과 부푼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책임도 따른다. 이에 우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18세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의 중요성과 공직선거법 안내 등으로 책임감을 고취시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업무협의 등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낭랑 18세에 처음 갖는 투표권의 행사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알고 투표하면 선거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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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기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알아야하는 연동형과 선거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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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자
- [태백소방서 홍보담당자 김민혁] 11월에 접어들면서부터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매년 11월은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불조심 현수막 게첨, 포스터 배부, 소방시설 점검·지도, 소소심 소방안전교육 등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겨울철에는 화재사고가 집중되고 있고 특히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화재예방 중요성이 더욱 더 부각된다. 전통시장은 누구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공간으로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는 예전 모습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끔 한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추억의 공간이 화재로 불타게 된다면 우리의 소중한 추억도 함께 사라지게 될 것이다. 따라서 전통시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몇 가지를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정부에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매년 수백억원 넘는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화재 발생 빈도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원인은 현대화 사업의 예산이 편의시설과 홍보·마케팅예산으로 집중되어 안전관리분야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 안전점검과 소방시설 개선사업 예산 비중을 높여 노후화된 기존 소방시설을 보수 교체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둘째,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요즘 전기장판, 난로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노후화된 전기배선이 무질서하게 널려있어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매우 크다. 각 점포에서는 안전한 전기 사용을 위해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노후 된 전기시설은 즉각 교체해야 한다. 셋째, 화재는 초기 진화가 최우선이다. 전통시장은 보통 건물이 노후하고 밀집된 점포에 적재된 상품 의류, 잡화 등 인화성 물품들이 많아 화재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걷잡을 수 없는 대형 화재로 확대되는 문제점이 있다. 지금 전통시장의 현실은 좁은 도로와 불법으로 주차된 차량에 의해 소방차 진입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런 불법 주·정차는 화재 등 현장 활동 시 소위 ‘골든타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따라서 소방차량 통행의 장애요인인 시장 진입로 주변의 좌판이나 적치물을 정비하고 소방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상인 스스로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화재예방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서 관계자, 상인, 소방, 유관기관 모두 경각심을 갖고 함께 노력한다면 전통시장은 우리들의 낭만과 추억의 공간으로 존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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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기고] 전통시장 화재예방으로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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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고] 69번째 6·25를 맞이하며
- [정선경찰서 정보보안과 이민제 경장] 오는 6월 25일은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에서 대한민국은 전쟁발발 3일만에 수도 서울을 빼앗기고 불과 두 달도 되지 않아 경상도 일부지역과 부산지역을 제외한 남한의 전 지역을 북한군에게 점령당했다. 전쟁을 전혀 대비하지 못했던 대한민국이 북한의 기습남침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미군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의 참전과 더불어 조국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국군 15만명이 전사했으며, 13만명이 실종되고 70만명이 부상을 당했다. 조국의 수호를 위해 이름도 남기지 못하고 쓰러져간 수많은 호국영령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은 조국의 자주독립과 자유민주체제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를 표하며,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돌아오는 6월25일에는 단 하루라도 생명을 조국에 바친 이름 모를 이들을 위해 명복을 빌며 그들을 기리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대비하라”라는 로마시대의 격언이 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국방력과 국민들의 굳건한 안보의식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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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기고] 69번째 6·25를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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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홈경기 ‘삼척시의 날’ 운영, 입장권 할인 행사 진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 경기를 ‘삼척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의 날’로 운영되는 이날, 삼척시민은 경기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대상 좌석은 본부석(W석), 가변석(E석), 응원석(N석), 일반석(S석)이다. 그 외 좌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군의 날 할인권’으로 예매한 후, 경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현장 예매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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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홈경기 ‘삼척시의 날’ 운영, 입장권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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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42회 강원교육감기태권도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최종 선발대회 개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고원체육관에서 ‘제42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 및 최종 선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와 태백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약 800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경기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오는 전국체전 출전을 위한 도 대표 선발의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시는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대회 참가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시는 전국 유일의 ‘고지대 스포츠훈련장 특구’로서 최적의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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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42회 강원교육감기태권도대회 및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최종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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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3회 태백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7월 5일부터 6일, 12일, 3일간 태백시 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제13회 태백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테니스대회는 태백시테니스협회(회장 김명호)가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테니스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모인 약 6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각자의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경기는 7월 5일 전국 신인부, 6일 전국 개나리부, 12일 전국 세미 오픈 예선전으로 구분해 3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해발 800m에 위치한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어, 고원 스포츠 도시 태백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 속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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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3회 태백산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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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오는 7월 2일부터 7월 18일까지 태백종합운동장 등 관내 8개 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축구 81개팀 및 지도자, 임원 등 3,500여 명이 참가하며,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2개 리그로 나눠 총 157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진행은 조별예선 후 상위 16강 경기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막 경기는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종합운동장을 포함해 관내 8개 구장에서 동시 진행하며, 종합운동장에서는 동명대와 호원대의 경기가 열린다. 백두대간기 결승전은 오는 17일, 태백산기 결승전은 오는 18일 각각 오후 3시에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하며, 결승전 경기는 SPOTV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시는 올해 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에 이어 2026년‘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까지 확정해 16년 연속으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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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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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주말사이 다채로운 스포츠대회 풍성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다채로운 스포츠대회가 관내 전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실업농구연맹이 주최하는 ‘2025년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동호회 농구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실업팀 4팀과 동호회팀 6팀 등 선수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하며, 친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다음으로, 태백시볼링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태백시장기 볼링대회’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태백볼링장에서 개최되며, 약 200여 명이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전·3인조전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 또한, 태백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는 ‘제24회 태백시장배 배드민턴대회’가 6월 2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약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여하며, 남자복식·여자복식·혼성복식 등 경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케이에스엠알이 주관·주최하는 ‘2025 태백시 트랙페스티벌’ 2차전이 오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 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T1·T2·T3 챌린지컵, RR컵, R레이디컵 등의 경기가 이뤄지며, 오는 10월까지 총 6차전의 경기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6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장성탄탄마당에서는 ‘장성중앙시장 탄빛야시장’이 열리며, 6월 27일 오후 6시부터 초대가수 풍금과 정다한의 개장식 공연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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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주말사이 다채로운 스포츠대회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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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전국 궁도대회 개최로 전통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2025 전국사두사정대항궁도대회’와 ‘제184회 전국남녀궁도승단대회’가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6일간 삼척 죽서정 일원에서 개최한다.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체육회와 삼척시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의 궁도행사로, 단체전과 개인전을 포함한 사두사정대회, 그리고 승단대회로 나뉘어 총 96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문화인 궁도의 대중적 관심을 제고하고, 동호인 간의 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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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전국 궁도대회 개최로 전통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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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달리다!’ 동해 스카이레이스 성황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망상해변 및 망상다목적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5 동해 스카이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굿러너가 주최·주관한 ‘동해 스카이레이스’는 42km, 21km, 11km 총 3개 코스로 올해로 제3회를 맞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동해의 망상해변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레이스로, 전국 각지에서 약 2,000명의 참가자들이 몰리며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해변과 망운산, 밥봉 일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코스를 따라 도전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트레킹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망상해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주변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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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달리다!’ 동해 스카이레이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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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다양한 스포츠로 주말이 즐겁다!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2025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1차전)’과 고원1구장에서 ‘제13회 태백산배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스피드페스티벌은 ㈜플레이그라운드코리아가 주관하는 차량 레이싱대회로, 경주대회를 비롯해 전문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하는 서킷 택시, 레이싱카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스피드페스티벌은 이번 1차전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5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족구대회는 태백시족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 족구동호인 800여 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며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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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다양한 스포츠로 주말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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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에서 열린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에서 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이 전국체전 도대표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는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그레코로만형 ▲72kg 신재환 ▲77kg 이도원 ▲82kg 천승우와 자유형 ▲97kg 박정우 선수가 선발되었다. 또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태백시 고등부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으며, 레슬링에서만 금메달 18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였다. 한편, 태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은 지난 9일 창단했으며, 김민호 감독을 필두로 이도원(그레코로만)·신재환(그레코로만)·박정우(자유형)·천승우(그레코로만) 4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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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 레슬링팀, 선수 전원 전국체전 도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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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축구대회, 동해에서 킥오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들의 화합과 건강한 여가 생활을 위한 축제의 장이 동해시에서 펼쳐진다. 제16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축구대회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청 축구동호회가 함께 주최·주관하며 총 27개 팀, 600여 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오전 10시 웰빙레포츠타운 축구전용 A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뜨거운 승부와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남성부는 조별 리그를 거친 후 성적에 따라 상위 팀은 1부, 하위 팀은 2부로 나뉘어 각각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여성부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남성 1부, 남성 2부, 여성부 부문별로 우승, 준우승, 3위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시·군 공무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박 2일간 진행되는 행사에 600여 명의 참가자가 동해시에 머물며 숙박비, 식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출이 예상되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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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 강화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냉면, 콩국수, 보양식 등 여름철 대표 음식의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총 10개 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식품위생감시원이 진행하며, 해당 업소의 전반적인 위생관리와 준수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 상태 및 냉장·냉동시설 보관온도 준수 여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업체 제품 판매 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현장 지도를 통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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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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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오는 21일부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시민들은 기존 금액에 5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4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35만 원 ▲일반 시민은 20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2차 지원 시에는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2025년 6월 18일 기준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함께 신청해야 하며, 시행 첫 주(7월 21일~26일)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 연계 은행 창구 방문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앱, 탄탄페이 앱(‘그리고’)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또는 탄탄페이 충전 방식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카드·체크 충전 방식은 태백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한편, 소비쿠폰 지급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태백시는 "정부, 은행, 카드사 등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비쿠폰과 관련한 문의는 태백시 통합콜센터(☎033-550-3050)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033-550-2601~260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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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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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티처스2’ 윤혜정 강사 초청, 국어 학습법 특강 개최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8월 23일, EBS 국어 영역 일타강사 윤혜정 강사를 초청해 국어 학습법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맞춤형 진로·진학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1차 대학 입시전략 특강과 2차 수학 및 영어 학습전략 특강을 개최해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스타강사의 명쾌하고 체계적인 강의 개최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았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과목 및 강사 선정에 있어 교육발전특구 의견제시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진행됐다. EBS 국어 영역 일타강사이자 방송 ‘티처스2’에 출연 중인 윤혜정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내신&수능 국어 공부법”을 주제로 학습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회당 2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에 관심 있는 동해시민은 동해시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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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티처스2’ 윤혜정 강사 초청, 국어 학습법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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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홈경기 ‘삼척시의 날’ 운영, 입장권 할인 행사 진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19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K리그 경기를 ‘삼척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의 날’로 운영되는 이날, 삼척시민은 경기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대상 좌석은 본부석(W석), 가변석(E석), 응원석(N석), 일반석(S석)이다. 그 외 좌석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군의 날 할인권’으로 예매한 후, 경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현장 예매는 경기 당일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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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홈경기 ‘삼척시의 날’ 운영, 입장권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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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대상’ 수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로 대표하는 ‘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이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관광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관광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관광 정책의 혁신적 설계와 추진 방안을 공유하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동해 묵호권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은 사면 안정화 작업을 통해 재해 위험구역을 해제하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및 하늘자전거와 같은 이색 체험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을 감성형 특화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사례이다. 특히 묵호등대와 논골담길 등 기존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촉진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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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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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삼척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 1억 원 이내의 2026년 시행 가능한 소규모·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안된 사업은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야 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 기금 활용이 가능한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그 밖에 주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삼척시 총무과에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를 심사해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등 총 6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해 삼척사랑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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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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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환경정비, 관광지 관리, 재활용품 선별 등 공공성이 높은 다양한 일자리에 총 200명(65세 미만 180명, 65세 이상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및 재산 4억 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하는 시민이다. 단,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등)은 우선 선발하며,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2025년 최저임금(시급 1만30원)을 적용하며, 만 65세 미만은 주 5일 하루 6시간(월 약 173만 원), 65세 이상은 주 3일 하루 5시간(월 약 87만 원) 근무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간식비, 4대 보험, 주휴 및 월차수당 등도 제공된다.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경제과(☎033-570-3354/3356) 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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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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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맞이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백의 깨끗한 물길이 전국으로 흘러가듯, 고향을 향한 마음도 물길을 따라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물길로 잇는 고향의 마음’ 특별 이벤트는 ‘세액공제+답례품+추가경품’이라는 3가지 혜택으로 진행되며,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태백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추가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결과는 태백시 공식 SNS와 카카오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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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맞이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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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울본브릿지병원, 의료복지 확대 업무협약 체결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16일 시청 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확대를 위해 서울본브릿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년 7월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체결한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서울본브릿지병원은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진료비 우대 및 무료 순회진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서비스 대상자는 진료일 현재 주민등록상 태백시민으로, 주요 서비스 내용은 ▲진료비(입원·외래) 중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10% 감면(건강보험에 한정) ▲외래 MRI 30% 감면 ▲제증명료(진단서, 소견서 등) 50% 감면 ▲진료 및 접수 절차 우대 서비스 ▲취약지역 무료 순회진료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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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울본브릿지병원, 의료복지 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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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평가 재정경쟁력 ‘전국 1위’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실시한 ‘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 중 재정경쟁력 분야에서 전국 75개 시 단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난 1996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 간행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지방자치경쟁력(KLCI)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에 대해 민선지방자치 30년 동안의 지역경쟁력 변화 추이를 자체 분석·평가하였다. 그 결과 15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태백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재정 경쟁력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상호 시장은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의 1년을 성과의 완성 시기로 설정하고, 주요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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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한국공공자치연구원 평가 재정경쟁력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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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성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보랏빛으로 물든 9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2025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 대비 1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증가하며 총 8만여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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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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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개소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22일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1층 로비에서‘공공심야어린이병원’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공공심야어린이병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이며(주말 및 공휴일 휴진),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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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공공심야어린이병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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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신나는 겨울 ‘태백 겨울축제’ 마무리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부터 16일까지 이어지며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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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에서 신나는 겨울 ‘태백 겨울축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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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겨울이 즐겁다!...‘태백산 눈축제’ 본격 개막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2025 태백 겨울 축제’가 7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8일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이무진·정동원·박군·장정희가 출연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9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준비되어 있으며, 캐릭터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황지연못과 황지천 복원물길 일원에서는 대형 에어돔이 설치됐으며, 축제기간 동안 캐치! 티니핑 체험존 및 플레이존과 캐릭터 유등, 별빛 Festa!, 느린 우체통, 태백 소원나무 등을 마련했다. 이달 16일까지 ‘2025 태백 겨울 축제’라는 주제로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32회 태백산 눈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문화재단(☎033-553-6900)으로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https://www.tbsn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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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겨울이 즐겁다!...‘태백산 눈축제’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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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동해로 매력 뽐낸 동해무릉제 대성황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색’ 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에 걸맞게 동해시만의 색을 선보인 제37회 동해무릉제가 축제 기간 내내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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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동해로 매력 뽐낸 동해무릉제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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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0회 강원민속예술제 개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26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제3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윤승기 강원도문화체육국장, 원제용 도의회사문위원장, 김성하 KBS춘천방송총국장, 각 시군문화원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연부분에 15개 민속단 750명, 시연부분에 2개 민속단 102 등 총 852명의 선수들이 경연과 시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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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제30회 강원민속예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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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시원한 여름 선물!
-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7월 27일부터 시작된 태백시 대표 여름축제인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약 13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축제 기간 중 태백을 방문한 관광객은 약 50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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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시원한 여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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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이사부독도체험관 개관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23일 정라동 현지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 출범식 및 이사부독도체험관 개관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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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이사부독도체험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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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도째비 페스타 ‘묵호 전역 들썩’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동해시의 여름축제인 ‘묵호 도째비 페스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광장 및 해랑 전망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도째비를 주제로 한 재미난 행사와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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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도째비 페스타 ‘묵호 전역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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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대성황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이달 8일부터 16일간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린 라벤더 축제에 7만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지난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라벤더 축제는‘Lavender_LOVEnder, 라벤더로 두드리는 마음’이라는 부제처럼, 초여름 화창한 날씨 속 활짝 핀 보라색 라벤더가 방문객의 마음을 두드리며 매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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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무릉별유천지 라벤더 축제’ 대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