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9-27(수)

동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15개 사업 컨설팅

실질적인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동해시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3.05.2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1.jpg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최근 시청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및 법령 등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정책 개선에 반영함으로써 양성평등 문화 확대 및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이정희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 컨설턴트가 지난 4월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15건의 각 사업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사업이 성별에 미치는 다각적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업담당자가 성인지적 관점을 통해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상사업은 ▲동해시 시정소식지 발간 ▲ 행복한 동해만들기 운동 추진 ▲ 노인일자리 확충 ▲행복일자리사업 ▲ 동해시 걷기온도 높이기 ▲ 행복학습도시 조성▲ 2023 평생학습&책문화 축제 ▲ 장애인 일자리지원 ▲ 민방위 교육운영비를 비롯해, ▲ 북평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사업 ▲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 ▲ 무릉계곡 숲길 조성사업 ▲ 전천 시민 여가 힐링공간 조성 ▲ 발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 아름다운 화장실 운영관리 등이다.

 

 

 

 

한편,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내실화와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 성별영향평가 대상 15개 사업 컨설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