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수탁기관 모집
9일~13일 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 직접 방문 신청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9일부터 13일까지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는 도계읍 도계대한길 24(도계 유리게스트하우스 정보교류센터)에 위치하며 연면적 222.36㎡, 지상 1층 규모로 교육실, 기자재실, 다목적 스튜디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며, 위탁 사무내용은 영상미디어센터 관리 및 운영, 미디어센터 장비의 대여, 촬영·편집을 위한 시설 제공, 우수영상물 감상, 영화·방송 제작 및 실습 프로그램 제공, 지역의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 지원사업 등이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기준 강원도 내 주된 사무실을 두고 위탁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책임능력과 공신력을 바탕으로 영상미디어 전문인력·교육운영 등 역량을 갖춘 비영리 기관(단체)이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수탁기관 신청서, 사업운영계획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9일부터 13일까지 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도계읍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민간위탁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삼척시 폐광지역사업단(☎ 033-570-4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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