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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자원동 37-2번지 일원(삼척중학교 일원)에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태풍 루사(2002년), 매미(2003년), 미탁(2019년), 마이삭·하이선(2020년) 등 여러 차례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2022년 3월 지정 고시됐다. 지난 2022년 9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자원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시는 국·도비 25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자원지구에 총사업비 343억 원(국비 171억 원, 도비 86억 원 포함)을 투입해 오십천 및 등봉소하천 제방 920m를 정비하고, 교량 7개소 재가설, 유수지 2개소와 펌프장 2개소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5월 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24년 4월까지 마무리하고, 2024년 9월 공사 착공해, 2026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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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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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내버스 개편노선 본격 운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을 본격 운행한다. 이번 노선개편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운수업체 여건 등을 반영한 삼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감회된 운행횟수를 복원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노선을 신설, 증회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삼일중·고, 삼척중학교, 삼척여고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됐다. 그리고 건지주공~정라진 순환노선(107번)이 신설되어 1일 20회 왕복 운영으로 시내 외곽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된다. 또한, 동해역(KTX)에서 추암해변을 경유하는 노선(112번)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삼척터미널, 삼척시청, 강원대학교(5공학관), 후진, 증산, 추암, 동해역(반환점)을 경유한다. 기존 삼척터미널~증산 간 노선(111번)은 추암까지 연장 운행해 관광객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5공학관) 경유 노선(112번, 21-3번)이 추가되어 대학생들의 이동 여건도 향상된다. 이밖에 근덕~상군천(202번), 근덕~상마읍(212번, 213번) 등 근덕 순환노선이 신설되고, 삼척터미널~금계 노선(220번)이 2회로 증회(오랍드리버스 포함 총 3회)되며, 삼척~호산 직행구간 노선(240번, 241번)이 신설되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통 여건도 개선하였다. 한편,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미로면, 근덕면, 노곡면 소재 마을의 오랍드리버스 경로와 시간이 일부 변경되어 운행된다. 미로면 301-2번 버스는 아침시간대(07:00) 출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편성하였고, 낮시간대 304번 버스(10:10, 12:10)는 노곡면(하월산리)에서 미로면행정복지센터에 이르는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로 신설, 기존 상마읍 지역까지 오가던 오랍드리버스(30-3번)에 금계지역을 추가해 저녁시간대를 운영하는 등 최대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려 노력하였다. 특히, 금계마을 노선은 시내버스(1,700원)와 좌석버스(오랍드리버스) 운행이 혼재해 요금 지불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시내버스 개편 노선은 1~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확정하며 자세한 노선변경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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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내버스 개편노선 본격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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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월부터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 시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노선개편은 주민 의견과 운수업체 의견 등을 반영한 삼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감회된 운행횟수를 복원하고 새로운 교통여건 변화에 맞춰 일부 노선을 신설, 증회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삼일중·고, 삼척여고, 삼척중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되어 시민들의 부담을 덜게 된다. 또한, 추암해변과 동해역(KTX)을 경유하는 노선(112번)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삼척터미널, 삼척시청, 강원대학교(5공학관), 후진, 증산, 추암, 동해역(반환점)을 경유한다. 기존 삼척터미널~증산 간 노선(111번)은 추암까지 연장 운행해 관광객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5공학관) 경유 노선(112번, 21-3번)이 추가되어 대학생들의 이동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건지주공~정라진 순환노선(107번)이 신설되어 1일 20회 왕복 운영으로 시내 외곽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며, 시내 순환노선 중 중복되는 노선은 폐지 및 통합된다. 이밖에 근덕~상군천(202번), 근덕~상마읍(212번, 213번) 등 근덕 순환노선이 신설되고, 삼척터미널~금계 노선(220번)이 2회로 증회(오랍드리버스 포함 총 3회)되며, 삼척~호산 직행구간 노선(241번)이 신설되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통 여건도 개선하였다. 기타 자세한 노선변경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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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월부터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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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2023년 풍수해생활권·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선정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2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자원지구, 도계지구가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3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347억 원과 도비 6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94억 원을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도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지난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업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였고, 강원도청, 삼척시, 국회의원실이 긴밀히 협업해 행정안전부 PPT 발표심사 및 현장실사 등 3차 심사까지 적극 대응한 결과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자원지구는 삼척중학교 일원 침수위험지구로, 루사, 매미, 마이삭·하이선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태풍과 집중호우로 삼척중학교, 상가, 농경지 등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시는 총 343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1,300m, 교량 7개소 재가설, 저류조 10,450㎥ 설치, 펌프시설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계지구는 도계읍 전두리, 도계리, 흥전리 일원에 삼척오십천 주변 저지대 주거밀집구간 하천 범람 침수위험지구로, 시는 총 351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750m, 교량 재가설 4개소, 토지보상 104필지, 건물보상 62가구 등 항구적인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 남양지구 상습침수개선방안 실시설계와 후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는 등 항구적인 자연재해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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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2023년 풍수해생활권·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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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4일 시청에서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에서는 해당 국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7개 분야 총 100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연차별 추진계획, 재원확보 방안 등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공약사업은 ▲액화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연계 수소 밸류 체인 구축 ▲에너지관광 복합단지(RE100 뉴딜타운) 조성 등 ‘튼튼한 지역경제’ 분야 7건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 ▲삼척관광문화재단 설립 등 ‘활기찬 문화관광’ 분야 13건 ▲어르신 안정적 노후 지원 ▲장애인 생활안정 강화 추진 ▲삼척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조성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등 ‘촘촘한 교육·복지’ 분야 45건 등이다. 또한, ▲어촌뉴딜사업 성공 추진(후진, 광진, 초곡) ▲삼척 수산물 유통 복합센터 건립 ▲귀농·귀촌 정착 확대 등 ‘살맛나는 농산어촌’ 분야 10건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양방향 동시착공 ▲KTX 삼척 연장 ▲삼척~동해항 구간 화물차 전용도로 개설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조성’ 분야 14건, ▲택지 개발 및 명품아파트 단지 건립 추진 ▲삼척고등학교, 삼척중학교 이전 ▲삼척의료원 부지 활용방안 마련 ▲산불 조기 진화 선진시스템 구축 등 ‘주거복지 및 안전 도시 강화’ 분야 7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현장 시장실) ▲삼척시민행복위원회 운영 ▲명예시장제 운영 등 ‘신뢰받는 소통행정’ 분야 4건 등이 있다. 시는 향후 공약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목표달성도, 진행률 등을 분기별로 점검해 추진실적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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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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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가지 벽화 정비 추진
- 지난해 신규 조성된 동두고개길 옹벽 그래픽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고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시가지 벽화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12월 말까지 훼손된 벽화 재정비 3개소, 신규 조성 2개소, 방부 도색 1개소 총 6개소에 대해 옹벽 그래픽 정비 및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정비 대상은 ▲도계 석탄회관 맞은편 담장 벽화 ▲신남마을(해신당) 진입로 도로변 옹벽 벽화 ▲미로초등학교 진입 굴다리 옹벽 벽화 등 3개소이다. 신규 조성 대상은 ▲삼척중학교 옹벽 ▲현진에버빌(CU)~삼척경찰서 옹벽 등 2개소이며 방부 도색 대상은 ▲자원동(삼척IC~삼척중학교) 차폐시설 1개소이다. 시는 향후 노후되거나 탈색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벽화나 옹벽 등에 대해 연차적으로 재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총 74개소에 대해 옹벽 그래픽 사업을 추진해 관리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1억5,400만 원을 투입해 삼척종합운동장 앞 옹벽 그래픽 복원, 동두고개길 옹벽 그래픽 신규 조성, 호산천 제방 옹벽 그래픽 신규 조성 등 13개소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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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가지 벽화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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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학교 연계프로그램 온라인 수업 개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학교연계 프로그램 온라인 수업을 개시한다. 참가 대상학교는 도계중학교와 도계여자중학교, 도계전산정보고교 등이며, 독서토론 외 9개 프로그램은 대상학교와 협의해 학교인트라넷으로 활용된다. 도계중학교와 도계여자중학교는 21일부터, 도계전산정보고교는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온라인으로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도 지난 14일부터 삼척중학교와 청아중학교를 대상으로 농구와 탁구, 요가, 방송 댄스 등 총 7개 학교 연계 스포츠 프로그램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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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학교 연계프로그램 온라인 수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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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지난달 30일 소방서에서 삼척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소방관련 진로 및 소방서 업무 안내 등 진로탐색과 방화복 착용 등 소방관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참가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안전의식 향상 및 소방 진로탐색,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이며, 삼척 관내의 1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중심의 자기 주도적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방안전의식이 고취되고 직접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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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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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광고물관리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강원도의 광고물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옥외광고물 개선과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인도변에 있는 불법 현수막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와 더불어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비롯해 삼척시 옥외광고협회와 위탁계약해 상시 정비 단속반을 운영해 주말 등 휴일에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한 불법 광고물 철거반을 운영해왔다. 불법 대부 홍보물 등 서민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광고물 수거 등 지난 11월까지 불법유동광고물 1만7,889건 정비, 과태료 5,827만2,000원을 부과했으며, 131개소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삼척시 진입관문인 삼척IC에서 삼척중학교 구간에 4억원을 투자해 차폐시설 설치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하고 삼척해수욕장 일원 불법광고물 양성화 정비 등으로 깨끗한 명품관광 도시환경 이미지 조성에 기여했다. 시는 내년에도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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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광고물관리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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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이철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
- [동해·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삼척중학교 다목적실 보수와 도계여중, 장원초의 옥외체육관 신축사업에 배정될 예정이다. 삼척중학교 다목적실은 93년 건축이후 보수가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하고 석면자재가 포함돼 있어 학생건강을 위협해 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 2억 6,700만원으로 보수사업을 진행해 안전 위해 요소를 해소할 전망이다. 도계여중과 장원초등학교는 교내 체육관 시설이 부재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받아왔으나 각각 2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이 배정돼 ‘옥외 신축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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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이철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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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1일 제7회 해양동굴 배드민턴 대회
- [삼척=심척동해조은뉴스] ‘제7회 삼척 해양동굴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삼척실내체육관, 삼척중학교 체육관, 삼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 배드민턴 연합회가 주관하고 주최하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여 명이 출전해 연령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은 21일 오후 5시 30분 삼척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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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1일 제7회 해양동굴 배드민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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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태풍, 집중호우 등 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자원동 37-2번지 일원(삼척중학교 일원)에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원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태풍 루사(2002년), 매미(2003년), 미탁(2019년), 마이삭·하이선(2020년) 등 여러 차례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2022년 3월 지정 고시됐다. 지난 2022년 9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자원지구가 선정됨에 따라, 시는 국·도비 25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자원지구에 총사업비 343억 원(국비 171억 원, 도비 86억 원 포함)을 투입해 오십천 및 등봉소하천 제방 920m를 정비하고, 교량 7개소 재가설, 유수지 2개소와 펌프장 2개소 설치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5월 말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24년 4월까지 마무리하고, 2024년 9월 공사 착공해, 2026년 12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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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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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내버스 개편노선 본격 운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을 본격 운행한다. 이번 노선개편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운수업체 여건 등을 반영한 삼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감회된 운행횟수를 복원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노선을 신설, 증회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삼일중·고, 삼척중학교, 삼척여고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됐다. 그리고 건지주공~정라진 순환노선(107번)이 신설되어 1일 20회 왕복 운영으로 시내 외곽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된다. 또한, 동해역(KTX)에서 추암해변을 경유하는 노선(112번)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삼척터미널, 삼척시청, 강원대학교(5공학관), 후진, 증산, 추암, 동해역(반환점)을 경유한다. 기존 삼척터미널~증산 간 노선(111번)은 추암까지 연장 운행해 관광객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5공학관) 경유 노선(112번, 21-3번)이 추가되어 대학생들의 이동 여건도 향상된다. 이밖에 근덕~상군천(202번), 근덕~상마읍(212번, 213번) 등 근덕 순환노선이 신설되고, 삼척터미널~금계 노선(220번)이 2회로 증회(오랍드리버스 포함 총 3회)되며, 삼척~호산 직행구간 노선(240번, 241번)이 신설되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통 여건도 개선하였다. 한편,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미로면, 근덕면, 노곡면 소재 마을의 오랍드리버스 경로와 시간이 일부 변경되어 운행된다. 미로면 301-2번 버스는 아침시간대(07:00) 출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편성하였고, 낮시간대 304번 버스(10:10, 12:10)는 노곡면(하월산리)에서 미로면행정복지센터에 이르는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로 신설, 기존 상마읍 지역까지 오가던 오랍드리버스(30-3번)에 금계지역을 추가해 저녁시간대를 운영하는 등 최대한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려 노력하였다. 특히, 금계마을 노선은 시내버스(1,700원)와 좌석버스(오랍드리버스) 운행이 혼재해 요금 지불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시내버스 개편 노선은 1~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확정하며 자세한 노선변경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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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월부터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 시행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노선개편은 주민 의견과 운수업체 의견 등을 반영한 삼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감회된 운행횟수를 복원하고 새로운 교통여건 변화에 맞춰 일부 노선을 신설, 증회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삼일중·고, 삼척여고, 삼척중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되어 시민들의 부담을 덜게 된다. 또한, 추암해변과 동해역(KTX)을 경유하는 노선(112번)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삼척터미널, 삼척시청, 강원대학교(5공학관), 후진, 증산, 추암, 동해역(반환점)을 경유한다. 기존 삼척터미널~증산 간 노선(111번)은 추암까지 연장 운행해 관광객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5공학관) 경유 노선(112번, 21-3번)이 추가되어 대학생들의 이동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건지주공~정라진 순환노선(107번)이 신설되어 1일 20회 왕복 운영으로 시내 외곽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며, 시내 순환노선 중 중복되는 노선은 폐지 및 통합된다. 이밖에 근덕~상군천(202번), 근덕~상마읍(212번, 213번) 등 근덕 순환노선이 신설되고, 삼척터미널~금계 노선(220번)이 2회로 증회(오랍드리버스 포함 총 3회)되며, 삼척~호산 직행구간 노선(241번)이 신설되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교통 여건도 개선하였다. 기타 자세한 노선변경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척시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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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2023년 풍수해생활권·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선정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023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인 자원지구, 도계지구가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3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347억 원과 도비 69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94억 원을 자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도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지난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사업계획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였고, 강원도청, 삼척시, 국회의원실이 긴밀히 협업해 행정안전부 PPT 발표심사 및 현장실사 등 3차 심사까지 적극 대응한 결과 9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자원지구는 삼척중학교 일원 침수위험지구로, 루사, 매미, 마이삭·하이선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태풍과 집중호우로 삼척중학교, 상가, 농경지 등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시는 총 343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1,300m, 교량 7개소 재가설, 저류조 10,450㎥ 설치, 펌프시설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계지구는 도계읍 전두리, 도계리, 흥전리 일원에 삼척오십천 주변 저지대 주거밀집구간 하천 범람 침수위험지구로, 시는 총 351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 750m, 교량 재가설 4개소, 토지보상 104필지, 건물보상 62가구 등 항구적인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 남양지구 상습침수개선방안 실시설계와 후진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는 등 항구적인 자연재해 방지 대책 마련에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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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2023년 풍수해생활권·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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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4일 시청에서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에서는 해당 국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7개 분야 총 100개 공약사업을 대상으로 연차별 추진계획, 재원확보 방안 등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공약사업은 ▲액화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연계 수소 밸류 체인 구축 ▲에너지관광 복합단지(RE100 뉴딜타운) 조성 등 ‘튼튼한 지역경제’ 분야 7건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 ▲삼척관광문화재단 설립 등 ‘활기찬 문화관광’ 분야 13건 ▲어르신 안정적 노후 지원 ▲장애인 생활안정 강화 추진 ▲삼척시 육아종합 지원센터 조성 ▲진로진학지원센터 설립 등 ‘촘촘한 교육·복지’ 분야 45건 등이다. 또한, ▲어촌뉴딜사업 성공 추진(후진, 광진, 초곡) ▲삼척 수산물 유통 복합센터 건립 ▲귀농·귀촌 정착 확대 등 ‘살맛나는 농산어촌’ 분야 10건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 양방향 동시착공 ▲KTX 삼척 연장 ▲삼척~동해항 구간 화물차 전용도로 개설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조성’ 분야 14건, ▲택지 개발 및 명품아파트 단지 건립 추진 ▲삼척고등학교, 삼척중학교 이전 ▲삼척의료원 부지 활용방안 마련 ▲산불 조기 진화 선진시스템 구축 등 ‘주거복지 및 안전 도시 강화’ 분야 7건,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현장 시장실) ▲삼척시민행복위원회 운영 ▲명예시장제 운영 등 ‘신뢰받는 소통행정’ 분야 4건 등이 있다. 시는 향후 공약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목표달성도, 진행률 등을 분기별로 점검해 추진실적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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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가지 벽화 정비 추진
- 지난해 신규 조성된 동두고개길 옹벽 그래픽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고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시가지 벽화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12월 말까지 훼손된 벽화 재정비 3개소, 신규 조성 2개소, 방부 도색 1개소 총 6개소에 대해 옹벽 그래픽 정비 및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정비 대상은 ▲도계 석탄회관 맞은편 담장 벽화 ▲신남마을(해신당) 진입로 도로변 옹벽 벽화 ▲미로초등학교 진입 굴다리 옹벽 벽화 등 3개소이다. 신규 조성 대상은 ▲삼척중학교 옹벽 ▲현진에버빌(CU)~삼척경찰서 옹벽 등 2개소이며 방부 도색 대상은 ▲자원동(삼척IC~삼척중학교) 차폐시설 1개소이다. 시는 향후 노후되거나 탈색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벽화나 옹벽 등에 대해 연차적으로 재정비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현재까지 총 74개소에 대해 옹벽 그래픽 사업을 추진해 관리 중에 있다. 지난해에는 1억5,400만 원을 투입해 삼척종합운동장 앞 옹벽 그래픽 복원, 동두고개길 옹벽 그래픽 신규 조성, 호산천 제방 옹벽 그래픽 신규 조성 등 13개소를 정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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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시가지 벽화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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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학교 연계프로그램 온라인 수업 개시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도계청소년장학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학교연계 프로그램 온라인 수업을 개시한다. 참가 대상학교는 도계중학교와 도계여자중학교, 도계전산정보고교 등이며, 독서토론 외 9개 프로그램은 대상학교와 협의해 학교인트라넷으로 활용된다. 도계중학교와 도계여자중학교는 21일부터, 도계전산정보고교는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온라인으로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도 지난 14일부터 삼척중학교와 청아중학교를 대상으로 농구와 탁구, 요가, 방송 댄스 등 총 7개 학교 연계 스포츠 프로그램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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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지난달 30일 소방서에서 삼척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소방관련 진로 및 소방서 업무 안내 등 진로탐색과 방화복 착용 등 소방관이 하는 일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참가 학생들이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가운데 안전의식 향상 및 소방 진로탐색,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이며, 삼척 관내의 1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중심의 자기 주도적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소방안전의식이 고취되고 직접 진로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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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광고물관리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강원도의 광고물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옥외광고물 개선과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인도변에 있는 불법 현수막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와 더불어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비롯해 삼척시 옥외광고협회와 위탁계약해 상시 정비 단속반을 운영해 주말 등 휴일에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한 불법 광고물 철거반을 운영해왔다. 불법 대부 홍보물 등 서민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광고물 수거 등 지난 11월까지 불법유동광고물 1만7,889건 정비, 과태료 5,827만2,000원을 부과했으며, 131개소의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삼척시 진입관문인 삼척IC에서 삼척중학교 구간에 4억원을 투자해 차폐시설 설치 및 야간경관조명 설치하고 삼척해수욕장 일원 불법광고물 양성화 정비 등으로 깨끗한 명품관광 도시환경 이미지 조성에 기여했다. 시는 내년에도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와 불법광고물 정비 등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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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광고물관리분야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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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이철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
- [동해·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이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삼척중학교 다목적실 보수와 도계여중, 장원초의 옥외체육관 신축사업에 배정될 예정이다. 삼척중학교 다목적실은 93년 건축이후 보수가 되지 않아 누수가 발생하고 석면자재가 포함돼 있어 학생건강을 위협해 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 2억 6,700만원으로 보수사업을 진행해 안전 위해 요소를 해소할 전망이다. 도계여중과 장원초등학교는 교내 체육관 시설이 부재해 교육활동에 지장을 받아왔으나 각각 2억 5,000만원의 특별교부금이 배정돼 ‘옥외 신축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특별교부금 확보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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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이철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