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물가 안정 활동 추진
9월 27일~29일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점검반 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해무릉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물가 안정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에 방문객의 관람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행사 주관부서, 관련 단체 등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행사장 현장에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 가격일람표 비치 여부 등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주의 요청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며, 현장점검 중 위반사항 있을 시 시정 또는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홍보 부스를 이용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내용 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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