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0(목)

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836억 원 투자, 100명 고용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4.06.0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06.jpg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 송정일반산업단지 내 해저케이블 공장이 증설되어 향후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 LS전선(주)과 함께 지난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소회의실에서 LS전선(주) 동해 제5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전선(주)은 동해시 송정일반산단지 2블럭 부지에 내년 6월까지 836억 원을 투자해 제5공장(연면적 19,451㎡)을 증설하고, 연간 초고압 해저케이블(HVDC) 생산능력을 약 4배 높여 글로벌 해상풍력과 대륙간 전력연결 등 대규모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가게 된다.

 

또, 지역에는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에 이어 5년간 39억 원 이상 세수 증대 효과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CRU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조 7,000억 원 이던 해저케이블 수요는 2025년 5조 1,000억 원으로 약 2배 가량 상승 하는 등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대용량 장거리 송전수요 증가에 따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S전선(주)은 지난해 네덜란드 국영 전선회사인 테네트에서 2조원대 HVDC 케이블을 주문받는 등 역대 최고 수주 규모를 기록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아울러, 이번 투자사업을 바탕으로 2026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시현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럽 및 북미를 비롯한 향후 구체화 될 서해안 수도권 해상 HDVC 건설 등 해저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준 LS전선에 감사드린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LS전선이 글로벌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 송정일반산단 내 해저케이블 제5공장 증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