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올해 ‘첫 모내기’ 실시
미로면 하거노리 새마을뜰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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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26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5일 미로면 하거노리 새마을뜰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날 삼척시 미로면 최수용 씨는 삼광 품종을 2.3ha(7,000평)에 이앙하며 관내 첫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일이 빠르다.
최수용 씨는 이번 주에 5ha(15,000평)를 추가로 이앙할 예정이며, 친환경 벼 재배를 통해 학교급식으로 납품하고 있다.
현재 시에서는 농업인 1,056여 명이 농업경영체 등록면적 기준 468ha에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이앙 적기는 5월 20일 전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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