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경력단절여성 지원 ‘새일여성인턴제’ 운영
여성 인턴 채용기업에 3개월간 80만원씩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새일센터(회장 김근혜)가 경력단절 여성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일여성인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에는 총 320만원이 여성인턴을 대상으로는 총 6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인턴 신청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한 미취업 여성 20세 이상으로 인턴기간 종료 후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근속장려금 6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인턴기업 참여자격은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기업이며,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월 80만원, 인턴에서 정규직 또는 상용직으로 전환 후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고용 장려금 8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인턴 및 인턴기업을 희망하는 자는 동해시 발한로 182에 위치한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새일센터(☎533-6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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