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삼척,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현장방문 추진

지원내역 점검...대상가구, 공사관계자 등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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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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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박상수 삼척시장은 추석을 맞아 2일 이철규 의원실,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주영남)과 당저동 노인 세대를 방문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내역을 점검하고 대상가구와 공사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해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창호, 보일러 등을 지원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한국에너지재단을 통해 지난 3년간 평균 72가구, 약 1.6억 규모를 지원받아 에너지효율 시공을 추진하였다. 시는 금년도 목표인 80가구를 초과해 현재 213가구의 시공을 추진 완료하였으며, 사업 희망 가구는 10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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