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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벌쏘임 사고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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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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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최근 소방청이 벌 쏘임 사고 단계를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벌쏘임 사고는 7월에 급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더운날씨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높은 기온에서 번식을 하는 벌의 번식이 왕성해졌기 때문이다.

 

벌에 쏘였을때는 신속하게 신용카드 등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을 완화 할 수 있다.

 

예방수칙으로는 ▲야외활동 시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 사용자제▲밝은 색상 및 긴소매 옷입기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추고 다른자세로 이동▲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한 대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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