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무더운 여름, 동해 망상해변에서 복싱 최강자 가린다!

5일~7일 ‘제18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겸 프로권투 타이틀매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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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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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18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망상해변 내 동해산업기술센터에 개최된다.

 

시는 지난 7월 제18회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여 비치발리볼 대회에 이어,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18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를 개최해 망상해변에서의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생활체육 복싱선수 250여명이 치열한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고, 7일에는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 10라운드 1경기, 6라운드 2경기, 4라운드 2경기 등 총 5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챔피언 벨트 소유자를 가린다.

 

특히 올해 대회는 이전과는 달리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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