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 개장

7월 22일~8월 15일 전망대 스카이워크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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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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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이달 22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22일간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개장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재해위험지역이었던 도째비골 급경사지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폐허였던 이 곳에 실감형 오션 뷰 스카이워크(전망대)와 하늘자전거를 비롯한 체험시설을 조성했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이 같은 변화로 최근 젊은 감성과 액티비티 스릴을 갖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개장을 시작한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개장 1년이 지난 올해 6월 말 기준 방문객이 30만명을 넘어섰으며, 올 연말까지 약 6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및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야간 개장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묵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야간 개장에 따른 도째비골스카이밸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야간에는 체험시설(스카이사이클, 자이언트슬라이드)은 운영되지 않고, 스카이워크(전망대)만 이용가능하다.

 

매표는 묵호등대쪽 유인매표소는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 해안방향쪽 무인매표소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 발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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