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삼척, 2022년 이승휴 얼 선양 사업 추진

5월~11월 사업비 1억원 투입...백일장,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5.0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이승휴 얼 선양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승휴 얼 선양 사업의 모태인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는 1979년 동안 이승휴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다례제로 처음 시작됐으며, 지난 2005년부터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해 매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승휴 얼 선양 사업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개강하지 못했던 ‘삼척문화교육과정’을 재개강해, 관내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삼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동안이승휴선생 추모 제722주기 동안대제 ▲제39회 동안이승휴 백일장 ▲제4회 동안이승휴 사생대회 ▲제왕운기 탁본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동안 이승휴 선생의 정신 선양과 삼척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삼척, 2022년 이승휴 얼 선양 사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