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연이어 개최!
‘2022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및‘전국 대학핸드볼 통합리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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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3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2022 태백산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가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태백 고원체육관, 장성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14회째 태백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16세 이하 여자부 5개 팀, 16세 이하 남자부 15개팀, 19세 이하 여자부 7개팀, 19세 이하 남자부 16개팀이 출전해 총 43개팀이 경기를 펼친다.
16, 19세 이하 남자부는 예선 4개조 편성 조별리그 후 상위 2개팀은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실시하며, 19세이하 여자부는 2개조 편성 조별리그 후 본선 4강 토너먼트를 실시하고, 16세이하 여자부는 5팀 풀리그로 진행된다.
‘2022 전국 대학핸드볼 통합리그’는 오는 4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주말 동안 고원체육관과 세연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엘리트 대학1부 7팀(강원대, 경희대, 원광대, 위덕대, 조선대, 충남대, 한국체대)과 생활체육 대학2부 남자 6팀(경인교대, 경희대, 서울대, 영남대, 한국외대, 홍익대), 여자 대학1부 2팀(위덕대, 한국체대)과 여자 대학2부 3팀(경인교대, 경희대, 서울대)등 총 18개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차, 2차, 파이널 총 3개 리그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리그는 4월 2일∼3일, 4월 16일∼17일, 5월 5일∼8일 세연중학교에서 열린다.
2차리그는 6월 4일∼6일은 세연중학교에서, 6월 25일∼7월 1일은 고원체육관에서 열리며 마지막 파이널리그는 7월 2일∼7일 5일간 고원체육관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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