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삼척,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창단

김완기 감독 선발, 육상 선수 3명 영입...강원도 체육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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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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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5일 육상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과 함께 강원도 체육회에서 삼척시 육상팀에 창단 지원금 1,500만원을 지원했다.

   

삼척시 육상팀은 지난 12월 1일, 1992년도 바르셀로나 올림픽과 1996년도 애틀랜타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김완기 감독(55)을 선발하고 육상 선수 3명을 영입해 팀을 구성했으며, 올해 안으로 우수선수 1명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창단 선수는 前 광주시청 소속 김연지(26), 前 성남시청 소속 권하희(22) 선수, 오류고교를 졸업한 진승연(20) 선수이며 모두 주 종목이 중장거리로 중장거리 및 마라톤 선수로서의 미래가능성을 확인하고 김완기 감독이 직접 영입했다.

 

삼척시는 강원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국민체력100 삼척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정기적인 체력진단을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병행하고 과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등의 전략으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내외 육상 대회 출전해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목표아래 선수들을 집중 육성하고 관내 육상 꿈나무들을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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