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동해,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 운영

거동불편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소소한 불편사항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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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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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소소한 불편 사항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을 운영하며, 수혜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2018년 신규시책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복지현장 대응팀은 전구 교체, 수도꼭지 교체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한 복지 욕구 파악 및 연계 서비스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대응팀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신규 대상자 발굴의 어려움 속에서도, 복지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노인가구 등 58가구를 발굴해 전구 교체 등 33건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35가구에 대해서는 욕구 상담을 병행하며 대상 가구에 필요한 복지제도 또는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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