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8(금)

북평 해암정, 동해 해암정으로 지정명칭 변경

지난해 강원도에 지정명칭 변경 신청, 12월 31일자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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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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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979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된 북평 해암정(北坪 海巖亭)이 최근 강원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해 해암정(東海 海巖亭)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해암정은 고려 공민왕 10년(1361)에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沈東老)가 벼슬을 사양하고 내려와 세운 정자로, 불에 타서 사라진 이후 조선 중종 25년(1530)에 후손 심언광(沈彦光)이 다시 지었으며, 정조 18년(1794)에 크게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며, 추암해변의 기암괴석을 병풍삼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해암정이 처음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에는 삼척군 북평읍에 속해 있어 북평 해암정으로 지정됐으나,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해 동해시로 출범하면서 해암정 지정 명칭의 변경이 필요했다.

 

이에, 시는 2021년 지정명칭 변경을 강원도에 신청해 같은 해 12월 31일자로 지정명칭이 최종적으로 변경됐다.

 

한편, 시는 변경된 지정명칭으로 문화재 안내판을 교체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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