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원 사업 추진

5월 3일~6월 16일 지역 소상공인 30개 업체 대상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5.03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재단법인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최승준)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 소상공인 30개 업체를 선정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개설 지원을 통해 우수 상품을 널리 알리고 온라인을 통한 판로 개척과 함께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홍보 및 마케팅 부족으로 판로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선 소상공인들은 이달 3일부터 6월 15일까지 재단홈페이지 또는 정선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제작, 제품 홍보영상 제작, 키워드검색·쇼핑검색·SNS광고 등의 지원과 맞춤 교육을 실시하며, 매출 증대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스마트스토어 개설 입점을 위해 각종 절차 및 서류 지원, 쇼핑몰 창업을 위한 실무교육을 먼저 실시하고 판매상품 선정, 사진 촬영, 컨텐츠 및 상세페이지 컨텐츠 제작 교육, 홍보마케팅 상위 노출 최적화 교육, 판매기법 전수 및 쇼핑몰 유지보수 관리 등의 교육과 주문, 배송, 고객 관리, 포장, 세무 교육 등 실무중심 교육 등을 함께 진행한다.

   

최승준 이사장은 “소상공인 역량강화교육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회복하고 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원 사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