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동해, 북평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확정

‘2021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최종 선정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4.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6.jpg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 북평산단이 ’2021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은 산단 내 근로자 문화, 복지, 편의 공간과 입주기업 지원시설 확충을 통해 산단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공모사업이다.

   

북평산단 복합문화센터는 북평산단 입주기업의 숙원사업으로 북평산단의 상징성 있는 첫 구조고도화 사업이다.

   

북평산단 진입로 초입에 건설되는 복합문화센터는 국비 35억원, 공단 재원 11억원, 공단 소유 부지 4억원 등 총 50억원이 투입돼 2023년 완공될 예정이다.

   

1층에는 산단 내 근로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지원시설, 멀티미디어 개발실, 계단형 휴게공간 북카페 등 문화시설과 청년창업 및 정보공유 사무실, 개방형 기업홍보 공간 등 지원시설이 건립되며, 2층에는 (사)북평경영자협의회 사무실, 공용 회의실 등 지원시설 및 교육지원센터, 헬스케어실 등 근로 복지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북평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선정으로 북평산단의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근로자, 지역주민의 문화 만족도가 개선되고 동해시 커뮤니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북평산단이 동북아 물류거점 산업단지이자 동해의 문화복지 중심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동해, 북평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확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