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농촌지도자삼척시연합회 회장단 선출
회장 박문일 등 임원진 선정, 2023년까지 3년간 이끌어갈 예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농촌지도자삼척시연합회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10대 농촌지도자삼척시연합회 임원진에는 회장 박문일(삼척시 도경동), 수석부회장 윤상태(근덕면), 정책부회장 김창동(미로면), 사업부회장 김창수(도계읍), 감사 심진업(미로면), 강선(원덕읍)이 각각 선출됐다.
농촌지도자삼척시연합회는 9개 단위회를 조직으로 5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새롭게 취임하는 새 회장단은 최신 과학영농 도입, 선진농업 현장학습을 통한 농업 신기술 및 견문을 넓히고 지역 농업인단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촌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