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삼척시청 핸드볼팀,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출전

21일 대구시민체육관 SK슈가글라이더즈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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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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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출전해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4시 10분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11월 24일 개막해 여자부는 8개 팀이 2020년 4월 12일까지 7개소(삼척, 청주, 안동, 대구, 마산, 부산, 광명)를 순회하며 총 3라운드에 걸쳐 팀별 21경기(팀간 3회)를 치른 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삼척시청팀은 이어 23일 오후 6시에는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대구광역시청과, 28일 오후 12시 10분에는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삼척체육관에서 2020년 1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SK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선수단은 이계청 감독과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이번 대회에도 좋은 성적으로 시민 성원에 보답하고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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