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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구 이든’2013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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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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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문화체육관광부산하 공공기관)에서 주관하는 2013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회 공모사업에 ‘목가구 이든’ 브랜드가 선정돼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파리 노브 빌뱅트 (nord-villepinte)에 전시된다고 4일 밝혔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회는 코엑스의 10배가 넓은 면적에 수십만명의 바이어와 저널리스트들이 다녀가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시장이다.
 
앞서, 지난 4월 9일부터 14일까지 『2013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살로네 사텔리테(Salone-Satellite)에 ‘목가구 이든’ 브랜드로 20여점작품 출품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목가구 이든’은 동해시가 관동대학교와 함께 2010년 하반기부터 지역 연고산업(RIS) 육성을 위한 사업 '예술공학 융합형 기능성 목재가구 육성 사업' 공동브랜드로 새로운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0년부터 지난해 까지 27억5,400만원(국비 15억3,900만원)을 들여 ‘목가구 이든’ 공동 브랜드 개발과 유통시스템 구축, 공예 및 DIY가구(가정용품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를 개발했다.
 
이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통하여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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