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이철규 의원, 동해·삼척 행안부 특교세 12억원 확보

동해 묵호대교, 삼척시 농산물종합가공시설 등 3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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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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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동해·삼척)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2억원이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별교부세로 확보된 예산은 동해시 ‘묵호대교 보수보강 5억원’, 삼척시 ‘농산물종합가공시설 4억원’, ‘신기면 무명 서하교 재가설 사업 3억원’ 등 3건으로 총 12억원이 확보됐다.

 

동해시 ‘묵호대교’는 73년 준공후 보수·보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지적돼 왔으나, 금번 특교세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삼척시 ‘농산물종합가공시설’은 농산물 가공상품 개발 및 보급·확산 등 ‘가공 상품화 종합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신기면 무명서하교 재가설 사업’은 신기면 서하리에 위치한 소교량으로, 안전 조사결과 구조물이 손상되어 위험성이 높았으나 특교세가 확보되어 차질 없이 재가설 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로 동해·삼척 시민들의 생활안전과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동해·삼척의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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