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09(화)

강릉과학산업단지, 올림픽 계기로 기업 투자 봇물

도·강릉시·2개 투자기업 협약...230억원 투자, 37명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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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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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광주~원주 고속도로(제2영동고속도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각종 인프라가 확충됨에 따라 강릉지역이 기업들의 투자처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지난 28일 강릉시청에서 ㈜알엔투테크놀로지(대표 이효종), 벤타쓰리디㈜(대표 이승협)와 강릉과학산업단지내 신규 투자와 관련한 상호 협력을 위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2개 기업은 총 230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 구축과 37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엔투테크놀로지(대표 이효종)는 ‘02. 3월 설립 이후, 세라믹 등 신소재 기반 PCB(인쇄회로기판) 및 이동통신용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2016년도 코스닥에 상장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LTCC 소재(Low Temperature Co-fired Ceramic/저온 동시 소성 세라믹)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용 부품(Coupler 등)과 반도체 및 영상 의료기기용 다층 세라믹 기판(MCP / Multilayer Ceramic PCB)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화성지역에 본사와 제1·제3공장을 운영하고 있고, 세라믹 소재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을 위해 강릉지역에 제2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한 세라믹 부품(세라믹 기판, 커플러, 칩 안테나 등)을 이동통신 중계기 및 의료기기 업체에 납품 중에 있다.

 

특히 세라믹 칩 퓨즈 신규 사업 및 다층 세라믹 기판 MCP의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총 8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할 계획으로 2017년 3월 착공, 11월 준공해 15여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벤타쓰리디㈜(대표 이승협)는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공관절 전문 제조 기업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와 다년간의 공동 연구개발 및 협업을 통해 인공관절 사업화를 위한 핵심원천기술 독점 사용권을 획득한 후, 상품화 및 사업화를 위한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법인을 설립했다.

 

부지 1,500평 규모의 생산공장 500~600여평 신축을 할 계획으로 총150억원을 투자하고 22명의 신규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최대 수혜도시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인천~강릉 고속철도 등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 및 물류 인프라가 크게 개선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갖추게 됨에 따라 강원도와 강릉시에서는 유치경쟁력이 있는 타깃업종(바이오, 신소재, 식품업종 등) 중심으로 전략적 유치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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