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동해 최고의 관광캐릭터 ‘망상이’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지난해 개발한 대표 관광캐릭터 가운데 최근 망상해수욕장을 캐릭터화한 ‘망상이’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 개발에 따른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강화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광캐릭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인원 총 1,878명 가운데, 32.9%인 618표를 받은 망상이가 1위에 올라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으며, 해별이(427표), 무별이(344표), 푸파(282표), 추암이(185표) 순으로 집계됐다.   망상이는 망상해수욕장을 풍선과 하트를 활용, 분홍색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투표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최고의 캐릭터 투표를 병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외지 관광객이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관광캐릭터 부스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마스킹테이프, 해별이 볼펜, 미니달력 메모지, 엽서, 캐릭터 열쇠고리, 캐릭터 인형, 양말, 텀블러, 미니캐리어, 섬유 스프레이, 디퓨저(2종)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캐릭터 열쇠고리와 인형이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총 21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시는 현재 신규 굿즈 상품도 한창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서 관광캐릭터에 대한 방문객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내달 망상과 추암관광안내소에서 굿즈를 판매하는 등 동해시 인지도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6
  • 동해문화관광재단, 최우수 DMO 선정 ‘성과’
    망상달빛 샌드마켓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지난 20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3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 시상 및 성과워크숍’에서 최우수 DMO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DMO는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광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은 2023년 최종 성과평가 S등급(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 시상식에서 최우수 DMO로 선정,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진행된 성과워크숍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야시장으로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를 포함, 132개의 로컬업체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망상달빛 샌드마켓’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동해DMO 사업단인 재단은 지난해 워케이션, 여행자식탁, 여행자북살롱을 비롯한 망상달빛 샌드마켓, 묵호태강정 개발 등 동해의 먹거리와 해수욕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동해시 먹거리 개발 4종, 관광객 유입 20%, 협의체 회원 50% 이상을 확대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2023년 최우수 DMO 선정 이외에도 ‘2024년 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예년보다 치열한 2.3:1의 경쟁률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2단계(3년차) 사업자로 선발됨에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지역관광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협력에 더욱 힘쓰겠다”며, “사업 추진 3년차인 만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상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1
  • 동해, 노후 취약도로 구간 대폭 개선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봄을 맞아 노후 취약도로 구간을 대폭 개선해 쾌적한 도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예년에 비해 도로파임(포트홀), 균열 현상이 다수 발생되는 등 교통 안전사고 우려로, 통행량이 많고 중차량 이동이 빈번한 7번국도, 38번국도, 해안도로 및 관광지 주변도로 등 재포장이 시급한 노후 도로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포장이 필요한 주요 간선도로 총 연장 약 4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16억원을 투입, 포트홀 임시복구 지역을 중점 정비한다.   특히, 중차량 이동이 많은 구간으로 보수 범위가 광범위하고 발생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기존의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고강도 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 반복적인 도로 파손의 재발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도로 포장을 내달 중 실시,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종료 및 해빙기를 맞아 강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과 낙석 위험지역, 노후된 도로표지판 및 휀스 등을 정비한다.   주요 도로 지점에 사용 후 남은 방활사 모래주머니를 신속히 수거 하고, 도로 내 적치된 모래를 제거하는 등 도로 청소 및 보수를 통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15
  • 삼척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황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해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2-26
  •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공개최 기원 빛 조형물 설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으로 하는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빛 조형물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모형으로 제작되어, 야간에 해변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척시 대표 축제인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에는 1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처음으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가 개최되며, 20시부터는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20
  • 삼척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23일 개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 대표 축제인 삼척정월대보름제가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삼척 기줄다리기 대회와 더불어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 행사 및 줄타기 공연 등 9개 분야 50종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와 엑스포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떡 잇기 강강술래’가 개최된다.   또한, 달집태우기 불꽃을 죽서루에서 채화해 삼척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봉송하는 이벤트도 처음으로 진행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첫날인 오는 23일 15시에는 우체국사거리~엑스포광장까지 취타대, 사물놀이와 삼척시민 및 관광객 거리행진으로 행사분위기를 북돋우고, 15시 30분에는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명인 권연태 연희단의 특별 초청 공연이 열린다.   특히, 1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시부터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안성훈, 나상도, 박군, 박상철 등 유명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15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며 죽서루 국보 승격을 경축하는 멋진 드론쇼가 펼쳐진다.   정월대보름인 24일 주간에는 삼척해수욕장에서 지역수산물을 시식하고 할인 판매하는 지역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개최되며, 야간에는 보름달 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펼쳐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25일 12시에는 엑스포광장에서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 ‘떡 잇기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엑스포 광장에서는 기줄다리기 대회와 민속놀이체험, 세시풍속체험, 한복 및 전통의상 체험, 복고문화체험, 가족소원쓰기, 새끼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상설 진행된다. 또한, 장터마당에서는 읍면동별 향토별미장터와 특산품 판매장, 풍물시장, 푸드트럭 등도 운영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해 연일 구름인파를 불러들이며 국내 최대 정월대보름제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한 바 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2-16
  • 삼척,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용역 시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오는 4월까지 삼척과 맹방 등 관내 지역 12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용역’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용역에는 총 6,000만 원을 투입해 위험지역 파악, 안전시설 여부, 필요한 안전요원의 규모와 배치 위치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반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르면 이달부터 4월까지 이번 용역을 진행해 그 결과를 토대로 7월 해수욕장 개장까지 안전관리 최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피서철 삼척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2021년 69만 명, 2022년 71만 명 2023년 70만 명으로 코로나 19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증가세에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1-17
  • 동해, 해맞이 안전관리 빈틈없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맞이를 보러 3만 4,000여대의 차량이 유입됐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신년 일출을 관람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망상과 추암해변 등 해맞이 장소는 개방하고, 일부 위험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해맞이 온라인 송출을 비롯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물과 조형물을 정비·설치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작업 및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방역작업을 실시해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에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제설작업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망상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해맞이 주요장소 19곳에 공무원, 안전관리요원 등 22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인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추암 촛대바위와 능파대에는 방문 인원에 따라 출입을 통제하고, 추암출렁다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에는 드론을 활용한 상시 순찰로 해변 입수자 통제 및 위험지역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요 도로변 교통지도 및 불법 주차 단속 및 해안가 주요 관광지 순찰,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새해 일출 관람이 어려운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동해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망상과 추암해변의 해맞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3
  • 삼척,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아침 5시부터 도계읍 건의령,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상맹방리 승공마을 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   행사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이 징 치기 등 일출 행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 어묵 국 나눔 행사 등이 읍면동별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31일 저녁 10시부터 삼척해변 데크무대에서 삼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삼척해변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타악그룹 동해의 대북 난타 공연, 옵티컬크루의 LED 퍼포먼스 외 불꽃놀이, 드론 라이트 쇼 등과 가수 KCM, 가페라 가수 이한, 팝소프라노 윤나리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삼척해변 공원에 빛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1
  • 낙후된 동해 송정지역, 재도약 발판 마련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주거환경 악화, 급격한 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낙후된 동해시 송정동 지역 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정 지역은 해군 제1함대와 KTX동해역, 동해항, LS전선(주), DB메탈(주) 등의 산업 인프라와 해양 물류 기관·업체가 갖춰져 있으며, 송정양조장, 막걸리축제 등의 특화된 자원으로 인구 흡인요인 가능성이 있음에도 송정동 상권으로의 유입 요인이 부족해 쇠퇴를 거듭하며 침체를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가 지역 주민과 합심해 추진한 송정지구 도시재생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의 구심점이 될 이번 사업을 크게 환영하고 반기는 분위기다.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송정동 848-196번지 일원 16만3,619㎡의 면적에 국비 134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84억 원이 투입되며 ▲환동해 특화상권조성 ▲폭우·폭염 대응 정주환경 개선 ▲환동해 문화 로컬 정착 지원 등 3개의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지역특화재생 유형사업이 추진된다.     ‘환동해의 문화를 잇는 상권재생 프로젝트, 커넥트 송정’을 주제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여행자 라운지, 공영주차장, 광장 등 환동해커넥트 플랫폼 구축, 송정이나비센터와 송정동행정복지센터가 융합된 복합건물 신축을 비롯해 항구 및 선술문화 등 환동해 문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집수리 지원,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 등 폭우·폭염 대비 정주환경 개선과 함께 소프트웨어 분야로 센터운영, 주민역량강화사업, 해군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 2022년 신규공모에 처음 도전해 안타깝게도 선정에서 탈락하였으나, 낙후된 송정 지역의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모두의 염원을 담아 재공모를 추진함에 따라 이번에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공모 도전에 앞서, 송정지구 공모 관련 컨설팅을 진행,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주민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사업계획 수립, 해군제1함대와의 상생협약 체결로 양 기관 간 협업사업 개발, 응원 동영상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종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심규언 시장은 “과거 송정동은 드넓은 송정해수욕장과 비행장 등 영동남부권 최고의 관광지 및 중심지였으나, 굴입식 항만개발과 산업단지 개발의 배후마을로 주민의 피해가 가중되면서 지역개발에서 소외되어 도심의 쇠퇴가 가속화됐다”며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과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 덕분에 선정되는 좋은 결과로 이어진 만큼, 인구소멸을 극복하고 지역활력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18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 피서지 몰카족 조심하세요!
      [정선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안현국 경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바다․계곡 등 피서지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해마다 피서지 일대에 숨어있는 몰카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몰카범은 주로 역사나 대합실, 지하철, 해수욕장 등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학교 교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예삿일이 아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 범죄가 2010년 1,134건에서 2015년에 7,623건으로 5년 사이에 7배가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5,200여건이 적발되는 등 몰카범죄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카메라 등을 이용해 몰래카메라를 촬영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영리목적으로 유표하는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적발돼도 집행유예나 벌금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법당국은 더 큰 성범죄로 발전할 수 있는 몰카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중죄로 다스려야 하겠다. 경찰청에서는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해수욕장, 하천․계곡 등 90개소에 대해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성범죄전담팀을 운영해 화장실 등 취약장소에 몰카를 집중 점검하는 등 몰카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몰카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몰카범죄 피해를 예방하려면 피서지 주변 공중화장실 등 출입시 항상 유의하며, 주변에 화장지나 신문지 같은 물건으로 가려진 부분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나사나 손잡이 같은 부분도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되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만약, 몰카 등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한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해 범인을 찾아 녹화된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몰카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 지역사회,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즐거운 피서철이 됐으면 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17-07-04
  • [기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방심은 금물
      [정선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안현국 경감] 지난 3일 강원 동해안에서 발생한 2m 내외의 높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20대 형제가 숨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물놀이 사고로 157명이 숨지고 79명이 다쳤으며, 167명을 구조했다고 한다. 물놀이 사고는 여름철(6~8월)에 70% 이상 집중됐으며, 원인은 안전부주의로 인한 사상자가 가장 많았다. 이밖에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 44명, 급류나 파도에 휩쓸림 44명, 수영미숙·탈진 43명, 래프팅 35명, 어류·다슬기 채취 28명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강, 계곡, 해수욕장 등을 찾는 피서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우선, 물놀이시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은 곳은 피해야 한다. 수난사고가 잦은 강과 하천, 계곡은 겉보기와는 달리 유속 변화가 심하고, 깊게 파인 곳이 있어 지형적인 위험이 많다. 또한, 물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수영실력을 과신하지 말고 장비를 꼭 착용하고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절대 혼자서 수영하지 말아야 하며, 부모들은 수시로 아이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가급적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익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성급히 구조하려다 함께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소리를 크게 질러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119에 신속히 신고토록 한다. 또한, 구조시 직접 수영을 통한 구조보다는 튜브, 장대 등 구명장비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명장비가 없는 경우 텐트의 긴 로프에 PT병이나 아이스박스 등 물에 뜰 수 있는 물건을 엮어 던져주는 등 주변의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즐거운 물놀이가 무서운 물놀이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다. 수영을 잘한다고 물놀이 안전사고의 예외가 될 수 없다. 우리 모두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름 피서가 됐으면 한다.
    • 오피니언
    • 기고
    2017-06-13
  • [기고]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은 이렇게
     [영월경찰서 중동파출소장 엄재근 경감] 올해도 휴가철을 맞아 어김없이 강과 바다,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넘쳐나고 있다.   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유명 해수욕장은 말 그대로 물 반 사람 반일 정도다.   이렇게 더위를 피해 전 국민이 움직이는 여름 휴가는 이번주가 정점을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름 휴가철은 전 국민이 고대하는 시기임과 동시에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비우고 한꺼번에 움직이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휴가철 연휴가 끝난 뒤 부쩍 늘어나는 신고가 있는데 바로 ‘빈집털이’ 관련 신고이다.   피해를 당한 즉시 신고를 할 수 있는 다른 범죄와는 달리 빈집털이는 휴가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 후에야 비로소 피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빈집털이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집을 비우기 전 장기간 외출을 대비한 준비를 꼼꼼히 해두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은 빈집을 빈집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문 앞에 쌓여있는 신문이나 며칠 동안 가져가지 않아 불룩한 우유 주머니는 대표적인 빈집털이범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연휴기간 동안 집을 비울 때에는 신문과 우유배달을 일시적으로 중단 시켜야 한다.   TV 예약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인기척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현관 출입문은 이중 잠금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저층인 경우에는 창문 잠금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가스배관 근처에 위치해 절도범의 접근이 용이한 창문 등에 방범창과 창문개폐경보기를 설치하는 것은 범죄 예방에 탁월하다.   이 밖에도 외출 기간에 열쇠를 화분 밑이나 우유투입구, 우편함 등에 넣어두는 행위는 아주 위험하므로 삼가야 한다. 국민들의 안전한 휴가를 위해 경찰이 시행하고 있는 ‘빈집사전신고제’라는 특별 방범활동을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집을 비우기 3일 전 관내 지구대나 파출소를 방문해 사전신고 양식을 작성하고 신청하면 된다. 물   론 예방이 최우선이겠지만 연휴기간 중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112로 신고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꼼꼼한 사전예방 점검과 ‘빈집사전신고제’를 활용한다면 휴가 연휴 마지막 까지 마음도 집도 안전하고 든든한 즐거운 휴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오피니언
    • 기고
    2016-08-08
  • [기고]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장난’벨이 아닙니다
      [동해경찰서 묵호지구대 3팀 권선우 순경] ‘강남역 살인사건’ 같은 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치안요구에 발맞춰 여성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중 하나로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운용하고 있다.   특히 동해경찰서 관내에는 주로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망상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수변공원, 묵호어판장, 중앙시장 등을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화장실 안에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 경광등에 불이 켜지고 경보음이 울려 주변사람에게 위급상황을 알림과 동시에 경찰로 112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한다.   목적에 맞게 사용한다면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생명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공중화장실 비상벨이 본래 설치 목적과 다르게 장난신고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휴가철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몰리는 요즘 하루에도 수차례 공중화장실 비상벨이 작동되어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한다.   출동 중 경찰관 머릿속에는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혹시 신고자가 잘못되지 않았을지 같은 생각들로 가득 찬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해 공중화장실 내부로 들어가 “안에 누구 계십니까?”라고 불러도 보고, 화장실 칸막이를 하나하나 노크해 보기도 하며 현장을 확인한다.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나면 피해가 없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하루에도 수차례 이러한 장난신고가 반복되니 씁쓸한 마음도 든다.   이러한 장난신고가 반복되면 매번 거짓말을 해 실제 상황일 때 또한 거짓말로 치부해버리는 ‘양치기소년효과’가 발생할 수 있고, 다른 중요한 신고에 대해 출동이 지연되기도 한다. 또한 현장 경찰관들의 사기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장난’벨이 아니다. 장난·허위신고가 감소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오피니언
    • 기고
    2016-08-02
  • [기고] 몰래카메라범죄 당신은 안전합니까?
     [동해경찰서 천곡지구대 박찬숙 순경] 매미의 울음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짧아지고 밤늦은 시간까지 야외 활동이 이어지면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런 여성들을 노린 성범죄가 피서지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주요 피서지에서 적발된 범죄 1404건 중 12.7%(110건)가 여성을 겨냥한 성범죄로 집계됐다.   특히 대표적인 피서지 성범죄로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등을 이용해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몰래카메라범죄이다. 몰래카메라 범죄란 카메라로 여성의 가슴이나 허벅지 등 특정 부위만을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동의 없이 노출이 심한 여성의 전신을 촬영하거나 다소 민망한 사진을 촬영하는 것까지 포함하며, 상대방이 이에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폭력처벌특례법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최근 초소형 내장 카메라 기기, 스마트폰 등의 급속한 기술발달로 인해 카메라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 범죄 피해자가 피해 여부를 쉽게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 피해 여부를 알았다 하더라도 가해자에게서 증거포착 및 증거삭제로 피해 여부를 곧바로 알 수 없다는 점이 피해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경찰은 7월, 8월 2달간 전국 91개 피서지에 여름 경찰관서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성범죄전담팀을 꾸려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몰래카메라범죄, 강제추행 등 각종 성범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최대 피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계곡 등 물놀이 시설 샤워장 입구에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는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용 광고 문안을 부착함으로서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피서지에서만 문제가 아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든지 이러한 범죄가 행해지고 있는 것을 알았거나 정황이 의심된다면 모른척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경찰에서도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는 범죄 근절을 위해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범인 검거 시 아동, 장애인 대상 성범죄는 500만원 이하, 청소년 대상은 2000만원 이하, 일반인 대상은 1000만원 이하의 포상금 지급하고 있다.   이런 관심을 통해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는 범죄 근절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 오피니언
    • 기고
    2016-07-19
  • [기고]여름철 피서지 성범죄 적극적으로 대응하자
      [정선파출소 조예진 순경]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산이나 바다로 피서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7~8월 하계 휴가기간에 성범죄 발생비율이 30%에 육박하며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성범죄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피서지 성범죄 유형으로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몰래 촬영하는 일명‘몰카’행위, 인파가 많은 혼잡한 틈을 이용해 여성의 몸을 더듬는 행위 등이 있다.   여성들의 신체를 촬영하는‘몰카’행위는 은밀하게 행해지기 때문에 쉽사리 피해 여성들이 인지하기 어려우므로 다른 사람을 찍고 있는 사람을 목격했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해지고 있으며 촬영행위 또는 촬영 등을 유포, 전시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고 성범죄자 신상공개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휴가철 성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개인의 예방책이 최우선이다. 우선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과도한 노출은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의 음주는 삼가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합석이나 호의에 경계해야 한다.   경찰에서는 휴가철 해수욕장 등 피서지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중이며 여행지별 여름경찰관서 위치를 알아 두는 것도 휴가철 성범죄의 좋은 예방법이다.   휴가철 피서지 성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불쾌한 감정을 참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남의 일이라는 생각보다는 항상 조심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휴가가 되기를 바란다.  
    • 오피니언
    • 기고
    2016-07-11

스포츠 검색결과

  • 제13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 접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7월 13일 맹방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을 15일 1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일반인 1,200여 명이 참가할 수 있고, 맨발경쟁 1km , 비경쟁오리발 1km, 비경쟁오리발 2km 등의 종목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15일 10시부터 삼척수영연맹(www.scswim.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12
  • ‘2023 스파르탄 레이스’ 삼척대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2023 스파르탄 레이스 삼척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삼척 맹방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 등을 하면서 밀기, 당기기, 벽, 언덕, 나무, 진흙,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세계 최고의 장애물 레이스로, 이번 대회는 ㈜에스아르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스프린트(5km, 20개 장애물), 슈퍼(10km, 25개 장애물), 비스트(20km, 30개 장애물)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5,000여 명이 참가해 기록에 따른 순위경기 방식으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로 21일부터 22일까지 대회 장소인 맹방해수욕장 일원과 인근 덕산해수욕장, 삼척 덕봉산 등이 대회 운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18
  • 삼척 ‘제1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자전거대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제13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자전거대회’가 오는 10일, 11일 2일간 삼척시 맹방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자전거연맹과 삼척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1,500여 명이 참가하며, 개회식은 2일 차인 11일 오전 7시 30분 맹방해수욕장에서 열린다.   경기는 10일에는 강원도 시·군 단체전이, 11일에는 도로 사이클, 도로 MTB 개인전 경기가 진행된다. 도로 사이클과 도로 MTB 경기는 남자부 시니어·베테랑·마스터·그랜드마스터·슈퍼그랜드마스터, 여자부 여성 1·2·3·4부로 나눠 경쟁을 벌인다.   대회 코스는 시·군 대항 단체전의 경우 42km이며, 도로 사이클과 도로 MTB 남자부는 107.49km, 여자부는 40.1km이다.   107.49km 코스(그란폰도코스)는 맹방해수욕장 광장을 출발해 해양경찰수련원 앞, 궁촌교차로, 신남교차로, 원덕119안전센터, 동활휴게소, 동막3리 원형교차로를 거쳐 다시 맹방해수욕장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며, 40.1km 코스(챌린져코스)는 맹방해수욕장 광장을 출발해 해양경찰수련원 앞, 궁촌정거장 3거리, 동막3리 원형교차로를 거쳐 다시 맹방해수욕장 광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6-08
  • 동해시, 제2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제2회 강원도지사기 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동해 망상 다목적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강원도 파크골프 동호인 500여 명의 선수가 동해시를 방문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한편, 파크골프는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역시 나무로 만든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말 그대로 공원에서 치는 골프놀이로, 명품 해수욕장 망상에서 개최되어 참가한 선수들에게 동해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스포츠
    • 생활체육
    2019-10-15
  • 삼척에서 치어리딩의 매력에 빠지다!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국제 치어리딩 선수들과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제3회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로 삼척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팀 100여 명과 국내팀 600여 명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멋진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월 30일에는 오후 12시30분부터 축제 참여 확산과 홍보를 위해 해외선수단 100여 명이 참가하는 ‘거리퍼레이드’가 우체국 사거리에서 삼척의료원 삼거리방면까지 진행되며, 화려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어 전야제 행사로 신인 아이돌 축하공연과 ‘스페셜 이벤트(뽀빠이&올리브 파트너)’가 진행된다.   2일차인 8월 31일에는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세미 파이널’이 10시부터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개막식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파이널’이 치러진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9-08-27
  • 동해시, 강원도민들의 스포츠 축제 마당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제15회 동해무릉배 강원도민 테니스대회’, ‘제11회 동해무릉기 강원학생태권도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웰빙레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는‘제15회 동해무릉배 강원도민 테니스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테니스 선수 7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게 되며, 부문별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트로피 및 상금이 수여된다.   같은 날 동해체육관에서는‘제11회 동해무릉기 강원학생 태권도대회’개회식이 개최되며 900여명의 도내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망상해수욕장을 찾아 전지훈련 및 지도자 연수를 실시하고 동해시의 체육 인프라와 관광지를 둘러보고 동해시태권도협회와의 친선도 다지게 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9-08-22
  • 동해시, 전국아마추어 복싱인들의 뜨거운 격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21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7회 전국생활체육복싱 토너먼트’대회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망상해수욕장 특설링에서 개최된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망상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복싱등록선수 400여명을 포함해 1,0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대학복싱동아리 선수들과 생활체육선수들을 분리해 진행되며, 체급별 1, 2, 3위에게는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9-07-31
  • 제17회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17회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망상해수욕장 특설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 42개팀, 남자 30개팀, 혼성 21개팀 총 93개팀 1,000여명의 선수단이 연령별, 나이별로 5부로 나뉘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시상은 각 부별 단체 우승팀에게는 우승컵, 상패와 시상금(우승 일백 만원)을 준우승, 3위팀과 각 부별 MVP선수 및 최우수심판에게는 시상금 과 상패를, 베스트 유니폼상도 각각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는 2003년 전국 최초 어머니 비치발리볼대회로 시작해 전국대회의 규모와 성장을 거듭해 올해 제17회째를 맞이하는 명실 상부한 전국 최고의 대회이자 피서철 최고의 대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9-07-24
  • 동해시, 국내최초 ‘비치코밍’ 플로깅대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협동조합 다담(이사장 김미전)은 1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개장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조깅하며 해양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플로깅 대회(Beachcombing plogging)’를 망상해변 일대에서 개최한다.   비치코밍 플로깅이란, 해안을 뜻하는 ‘beach’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에 조깅을 뜻하는 plogging 이 추가되어 합쳐진 말로, 바다위를 떠돌다 해안선과 조류를 따라 해변에 표류한 물건이나 쓰레기를 조깅을 하며 주워 작품으로 재활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최근 비치코밍대회가 제주·부산 등 해안지자체를 중심으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수거된 해양쓰레기로 지역에서 각종 재활용제품을 생산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착안해 업그레이드한 행사이다.   비치코밍 플로깅대회는 동해시 소재 다담협동조합이 강원도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망상바다를 처음처럼)에 선정되어 지역단체와 함께 ‘망상바다를 처음처럼 되돌리자’라는 키워드 아래, 첫째날인10일 개장식과 더불어 망상해변상가번영회 회원들을 비롯해 강원영동주재기자클럽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임직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저마다 나누워준 쓰레기봉투와 집게를들고 조깅을 하며 해변 정화활동과 함께 작품이 될만한 조개껍질등을 수거하며 즐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망상해변 내 위치한 망상바다상점에서 망상초등학교 6학년학생 및 관광객등을 상대로 인문학강의와 리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인 바다상점액티비티 (해변 조개와 쓰레기를 주워와 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체험프로그램) 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동조합 다담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망상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해양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아가 동해시가 해양환경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9-07-10
  • 제7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이사부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기리며 매년 8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2018 제7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가 오는 18일 근덕 덕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수영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삼척시와 삼척시종합복지관이 후원하는 본 대회에는 전국의 수영동호인 2천여 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1km 경쟁, 비경쟁, 비경쟁오리발과 일반부 2km 비경쟁오리발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회 단체우승팀에게는 25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2~10위에게도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되며, 각 부문별 남·녀 1~10위에게도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수모, 생수, 간식, 샤워권, 경품권,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해 수영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완영자에게는 완영메달이 증정된다.   특히, 모든 참가선수들이 수영하는 거리를 1m당 1원씩 적립하는 ‘1m 1원’ 행사를 갖고 이를 불우이웃돕기 및 바다살리기 비용으로 기부하게 된다.   한편, 대회 당일 오후 5시부터는 시상식과 더불어 축하공연, DJ 해변파티 등이 펼쳐지며,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삼척시의 특산물과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들도 제공될 예정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8-08-16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해 최고의 관광캐릭터 ‘망상이’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지난해 개발한 대표 관광캐릭터 가운데 최근 망상해수욕장을 캐릭터화한 ‘망상이’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 개발에 따른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강화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광캐릭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인원 총 1,878명 가운데, 32.9%인 618표를 받은 망상이가 1위에 올라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으며, 해별이(427표), 무별이(344표), 푸파(282표), 추암이(185표) 순으로 집계됐다.   망상이는 망상해수욕장을 풍선과 하트를 활용, 분홍색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투표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최고의 캐릭터 투표를 병행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외지 관광객이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관광캐릭터 부스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행사기간 중 마스킹테이프, 해별이 볼펜, 미니달력 메모지, 엽서, 캐릭터 열쇠고리, 캐릭터 인형, 양말, 텀블러, 미니캐리어, 섬유 스프레이, 디퓨저(2종)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캐릭터 열쇠고리와 인형이 가장 많이 판매되면서 총 21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시는 현재 신규 굿즈 상품도 한창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서 관광캐릭터에 대한 방문객의 높은 관심도에 힘입어 내달 망상과 추암관광안내소에서 굿즈를 판매하는 등 동해시 인지도 및 브랜드 제고를 위한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16
  • 제13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 접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오는 7월 13일 맹방해수욕장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바다수영대회’ 참가 신청을 15일 1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수영연맹이 주관하며 삼척시와 삼척시의회가 후원한다.   일반인 1,200여 명이 참가할 수 있고, 맨발경쟁 1km , 비경쟁오리발 1km, 비경쟁오리발 2km 등의 종목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들은 15일 10시부터 삼척수영연맹(www.scswim.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4-12
  • 동해문화관광재단, 최우수 DMO 선정 ‘성과’
    망상달빛 샌드마켓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지난 20일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23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 시상 및 성과워크숍’에서 최우수 DMO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DMO는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구축해 관광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을 주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지역관광 추진조직으로, 지역관광 마케팅 및 관광산업 육성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단은 2023년 최종 성과평가 S등급(1위)를 달성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이하 DMO) 시상식에서 최우수 DMO로 선정,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진행된 성과워크숍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야시장으로 지역 청년 크리에이터를 포함, 132개의 로컬업체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망상달빛 샌드마켓’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동해DMO 사업단인 재단은 지난해 워케이션, 여행자식탁, 여행자북살롱을 비롯한 망상달빛 샌드마켓, 묵호태강정 개발 등 동해의 먹거리와 해수욕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동해시 먹거리 개발 4종, 관광객 유입 20%, 협의체 회원 50% 이상을 확대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2023년 최우수 DMO 선정 이외에도 ‘2024년 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예년보다 치열한 2.3:1의 경쟁률로 두 차례 심사를 거쳐 2단계(3년차) 사업자로 선발됨에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지역관광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민관협력에 더욱 힘쓰겠다”며, “사업 추진 3년차인 만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상품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1
  • 동해, 노후 취약도로 구간 대폭 개선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봄을 맞아 노후 취약도로 구간을 대폭 개선해 쾌적한 도로 인프라 조성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예년에 비해 도로파임(포트홀), 균열 현상이 다수 발생되는 등 교통 안전사고 우려로, 통행량이 많고 중차량 이동이 빈번한 7번국도, 38번국도, 해안도로 및 관광지 주변도로 등 재포장이 시급한 노후 도로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사결과를 토대로 포장이 필요한 주요 간선도로 총 연장 약 4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16억원을 투입, 포트홀 임시복구 지역을 중점 정비한다.   특히, 중차량 이동이 많은 구간으로 보수 범위가 광범위하고 발생빈도가 높은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기존의 임시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노면 절삭 후 고강도 아스콘 포장 등 재포장 수준의 항구적 복구를 실시, 반복적인 도로 파손의 재발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도로 포장을 내달 중 실시, 관광객이 집중되는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 종료 및 해빙기를 맞아 강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과 낙석 위험지역, 노후된 도로표지판 및 휀스 등을 정비한다.   주요 도로 지점에 사용 후 남은 방활사 모래주머니를 신속히 수거 하고, 도로 내 적치된 모래를 제거하는 등 도로 청소 및 보수를 통해 깨끗한 도로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15
  • 삼척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황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영동지역 폭설이 행사 개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제설작업과 행사지원에 몰두해 23일 오전 행사 일정을 일부 조정하는 것에 그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어 24일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대기줄다리기와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달집태우기가 진행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25일에는 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기줄다리기가 열려 축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삼척해수욕장에서 열린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는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행사로 방문객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2-26
  •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 성공개최 기원 빛 조형물 설치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삼척해수욕장에 보름달을 형상으로 하는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빛 조형물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모형으로 제작되어, 야간에 해변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척시 대표 축제인 2024 삼척정월대보름제는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에는 1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처음으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가 개최되며, 20시부터는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해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20
  • 삼척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23일 개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시 대표 축제인 삼척정월대보름제가 ‘국보 죽서루, 보름달 및 아래 하나 된 우리’를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삼척 엑스포 광장과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삼척 기줄다리기 대회와 더불어 정월대보름 세시 풍속 행사 및 줄타기 공연 등 9개 분야 50종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 행사와 엑스포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떡 잇기 강강술래’가 개최된다.   또한, 달집태우기 불꽃을 죽서루에서 채화해 삼척해수욕장까지 차량으로 봉송하는 이벤트도 처음으로 진행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첫날인 오는 23일 15시에는 우체국사거리~엑스포광장까지 취타대, 사물놀이와 삼척시민 및 관광객 거리행진으로 행사분위기를 북돋우고, 15시 30분에는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줄타기 명인 권연태 연희단의 특별 초청 공연이 열린다.   특히, 1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시부터 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안성훈, 나상도, 박군, 박상철 등 유명가수들의 개막 축하공연과 15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며 죽서루 국보 승격을 경축하는 멋진 드론쇼가 펼쳐진다.   정월대보름인 24일 주간에는 삼척해수욕장에서 지역수산물을 시식하고 할인 판매하는 지역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개최되며, 야간에는 보름달 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삼척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야간 횃불 기줄다리기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펼쳐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25일 12시에는 엑스포광장에서 현장에서 참여 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 ‘떡 잇기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엑스포 광장에서는 기줄다리기 대회와 민속놀이체험, 세시풍속체험, 한복 및 전통의상 체험, 복고문화체험, 가족소원쓰기, 새끼꼬기 등 다양한 행사가 상설 진행된다. 또한, 장터마당에서는 읍면동별 향토별미장터와 특산품 판매장, 풍물시장, 푸드트럭 등도 운영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해 연일 구름인파를 불러들이며 국내 최대 정월대보름제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한 바 있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4-02-16
  • 삼척,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용역 시행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오는 4월까지 삼척과 맹방 등 관내 지역 12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해수욕장 위험성 평가용역’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용역에는 총 6,000만 원을 투입해 위험지역 파악, 안전시설 여부, 필요한 안전요원의 규모와 배치 위치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전반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르면 이달부터 4월까지 이번 용역을 진행해 그 결과를 토대로 7월 해수욕장 개장까지 안전관리 최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피서철 삼척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2021년 69만 명, 2022년 71만 명 2023년 70만 명으로 코로나 19 영향에서 벗어나 점차 증가세에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1-17
  • 동해, 해맞이 안전관리 빈틈없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맞이를 보러 3만 4,000여대의 차량이 유입됐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신년 일출을 관람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망상과 추암해변 등 해맞이 장소는 개방하고, 일부 위험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해맞이 온라인 송출을 비롯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물과 조형물을 정비·설치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작업 및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방역작업을 실시해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에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제설작업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망상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해맞이 주요장소 19곳에 공무원, 안전관리요원 등 22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인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추암 촛대바위와 능파대에는 방문 인원에 따라 출입을 통제하고, 추암출렁다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에는 드론을 활용한 상시 순찰로 해변 입수자 통제 및 위험지역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요 도로변 교통지도 및 불법 주차 단속 및 해안가 주요 관광지 순찰,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새해 일출 관람이 어려운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동해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망상과 추암해변의 해맞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3
  • 삼척,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아침 5시부터 도계읍 건의령,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상맹방리 승공마을 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   행사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이 징 치기 등 일출 행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 어묵 국 나눔 행사 등이 읍면동별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2월 31일 저녁 10시부터 삼척해변 데크무대에서 삼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삼척해변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타악그룹 동해의 대북 난타 공연, 옵티컬크루의 LED 퍼포먼스 외 불꽃놀이, 드론 라이트 쇼 등과 가수 KCM, 가페라 가수 이한, 팝소프라노 윤나리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그리고 삼척해변 공원에 빛 조형물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삼척, 해수욕장 개장식 및 무사고 안전기원제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12일 맹방해수욕장에서 초청 인사,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식과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7-13
  •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 신주빚기 행사 열려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오는 2월 3일부터 3일 동안 진행하는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빚기 행사가 28일 삼척시 도계 점리 하늘아래 신주빚는 마을에서 열렸다.   삼수령전통주연구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제공한 신주미로 빚은 신주는 삼척정월대보름제 제례행사에서 제주로 사용되거나 세시풍속 체험 등에 귀밝이술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척시 대표축제인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삼척 하늘에 다시 띄우는 보름달’을 주제로 2월 3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삼척 엑스포 광장과 시내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23-01-30
  • 동해시, ‘제18회 전국대학봉싱동아리 선수권 대회’ 성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18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4회 생활체육복싱 토너먼트’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망상해수욕장 특설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국대학복싱동아리연맹과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동해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유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 9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개 대학 500명과 생활체육복싱인 500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16-08-01
  • 삼척해변 곳곳 개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8일 맹방과 삼척해변에서 '2016 해변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올해 삼척해수욕장 관광객 편의를 위해 새로이 조성된 종합안내센터 현판식과 무사고 기원제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삼척 해변들은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39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6-07-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