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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삼척] 삼척시는 수급자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2015년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상반기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41가구에 세대당 2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본인소유주택 또는 전체 무료임차 거주자들에게 구조위험, 누수, 난방, 거주자 건강 등을 고려해 도배장판, 보일러, 지붕, 화장실, 씽크대 등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올 상반기에는 전체무료임차자 중 집수리 신청가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을 원하는 대상가구는 오는 13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 후 6월중에 상반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능력 배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척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지원사업단과 위탁 계약 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집수리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수급자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5-02-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삼척시, 수급자 주거환경 개선 나서
    [삼척] 삼척시는 수급자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2015년 주거현물급여 집수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상반기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41가구에 세대당 2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본인소유주택 또는 전체 무료임차 거주자들에게 구조위험, 누수, 난방, 거주자 건강 등을 고려해 도배장판, 보일러, 지붕, 화장실, 씽크대 등의 수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올 상반기에는 전체무료임차자 중 집수리 신청가구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을 원하는 대상가구는 오는 13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 후 6월중에 상반기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능력 배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척지역자활센터 주거복지지원사업단과 위탁 계약 후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집수리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수급자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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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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