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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정선풍류는 “삶, 그리고 그 사이”에 대한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삶의 소리였던 “정선아리랑”은 우리의 삶의 사이에 존재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긴 시간의 역사속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아리랑 선율에 이야기를 담아 서로를 다독이고 이끌어주면서 지금까지 왔다. 다시, 지금부터 불리워질 우리의 ‘아리랑’을 작품으로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이달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아리랑센터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의 토속민요들을 ‘재현’이 아닌 다시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장고와 타악기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지며 토속소리의 현대적 해석으로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앞으로 우리가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것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정선풍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해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 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도 매 장날(2, 7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2-05-12
  • 정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장 수여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전 및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단 상임 및 비상임 단원 등 총 25명의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이 위촉됐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김용하 연출감독을 비롯해 상임단원 13명, 비상임단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단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공연이 취소되고 축소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협약식 공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지정 50주념 기념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 공연 등 많은 공연을 진행한 것은 물론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펼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연을 진행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과 함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맞이하는 해인만큼 세계에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전승·보전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 문화일반
    2022-01-07
  • “정선 아라리촌·아리랑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즐기세요”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맞이 특별한 공연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인다.   재단에서는 정선읍 애산리 아라리촌과 아리랑센터에서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아라리촌 주말놀이마당, 찾아가는 음악여행(버스킹공연)과 정선문화원의‘시집살이’ 실버공연과 아라리인형의 집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정선인형극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여행(버스킹 공연)에는 신나는 퓨전국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모꼬지 밴드를 비롯한 통기타 가수, 대중가요, 지역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박지원의 소설‘양반전’을 소재로 아리아라리 공연단의 갈라공연과 전통 나룻배체험, 관객과 함께하는 전통혼례, 조선시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정선의 삶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풍류’소리공연을 시작으로 주말놀이마당, 버스킹 공연이 함께할 예정이다     연휴의 마지막인 9월 22일에는 기존의 뮤지컬 형식이 아닌 전통을 재창작한 뮤지컬 퍼포먼스‘아리아라리’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공연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은 물론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하고 공연장에서는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해 안전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아리랑센터와 아라리촌을 잇는 아리랑 문화공원에서 문화, 음악, 쉼이 있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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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축제/행사
    2021-09-10
  • 정선아리랑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 시작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는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선풍류’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아리랑의 본류인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삶의 소리였던 토속민요를 가·무·악 레퍼토리로 재구성해 만든 작품으로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진행한다.   천년의 소리 정선아리랑은 정선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현재도 끊임없이 창작되어 불리고 있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으로 기쁠때나, 슬플때 서로를 다독이고 위로를 해주던 우리군민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삶의 소리라 할 수 있다.   ‘정선풍류’는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의 토속민요들을 ‘재현’이 아닌 삶의 소리로 다시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장고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져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앞으로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것이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지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정선풍류’를 통해 정선지역에 담긴 삶의 소리의 새로운 발견과 공감, 정선아리랑을 한단계 높인 무대공연으로 만들어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해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공연도 매 장날(2일, 7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1-08-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정선풍류는 “삶, 그리고 그 사이”에 대한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삶의 소리였던 “정선아리랑”은 우리의 삶의 사이에 존재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긴 시간의 역사속에서 삶의 희·노·애·락을 아리랑 선율에 이야기를 담아 서로를 다독이고 이끌어주면서 지금까지 왔다. 다시, 지금부터 불리워질 우리의 ‘아리랑’을 작품으로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이달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아리랑센터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의 토속민요들을 ‘재현’이 아닌 다시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장고와 타악기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지며 토속소리의 현대적 해석으로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앞으로 우리가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것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정선풍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해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 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도 매 장날(2, 7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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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2-05-12
  • 정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장 수여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아리랑의 체계적인 전승․보전 및 창조적 계승․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단 상임 및 비상임 단원 등 총 25명의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이 위촉됐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김용하 연출감독을 비롯해 상임단원 13명, 비상임단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술단은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공연이 취소되고 축소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협약식 공연,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 지정 50주념 기념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 공연 등 많은 공연을 진행한 것은 물론 아리랑센터에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펼치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연을 진행했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군립아리랑예술단 단원 위촉과 함께 꾸준한 연습을 통해 아리랑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 맞이하는 해인만큼 세계에 아리랑을 널리 알리고 전승·보전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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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일반
    2022-01-07
  • “정선 아라리촌·아리랑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즐기세요”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맞이 특별한 공연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인다.   재단에서는 정선읍 애산리 아라리촌과 아리랑센터에서 9월 11일부터 10월 3일까지 아라리촌 주말놀이마당, 찾아가는 음악여행(버스킹공연)과 정선문화원의‘시집살이’ 실버공연과 아라리인형의 집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정선인형극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음악여행(버스킹 공연)에는 신나는 퓨전국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모꼬지 밴드를 비롯한 통기타 가수, 대중가요, 지역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박지원의 소설‘양반전’을 소재로 아리아라리 공연단의 갈라공연과 전통 나룻배체험, 관객과 함께하는 전통혼례, 조선시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정선의 삶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정선풍류’소리공연을 시작으로 주말놀이마당, 버스킹 공연이 함께할 예정이다     연휴의 마지막인 9월 22일에는 기존의 뮤지컬 형식이 아닌 전통을 재창작한 뮤지컬 퍼포먼스‘아리아라리’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재단은 공연 기간 동안 코로나 방역은 물론 안전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하고 공연장에서는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해 안전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종남 이사장은 “아리랑센터와 아라리촌을 잇는 아리랑 문화공원에서 문화, 음악, 쉼이 있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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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정선아리랑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 시작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는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정선풍류’ 토요상설공연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선풍류’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아리랑의 본류인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삶의 소리였던 토속민요를 가·무·악 레퍼토리로 재구성해 만든 작품으로 1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진행한다.   천년의 소리 정선아리랑은 정선의 문화유산이자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 현재도 끊임없이 창작되어 불리고 있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으로 기쁠때나, 슬플때 서로를 다독이고 위로를 해주던 우리군민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삶의 소리라 할 수 있다.   ‘정선풍류’는 정선아리랑과 정선지역의 토속민요들을 ‘재현’이 아닌 삶의 소리로 다시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장고의 수성반주와 음율이 더해져 기존의 소리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앞으로 같이 불러나갈 지금의 아라리로 선사할 것이다.   전종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은 “정선아리랑이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지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올해‘정선풍류’를 통해 정선지역에 담긴 삶의 소리의 새로운 발견과 공감, 정선아리랑을 한단계 높인 무대공연으로 만들어 삶에 지친 관람객에게 치유와 위안을 주려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 및 세계화를 위해 현대적 트랜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공연도 매 장날(2일, 7일) 오후 2시 아리랑센터에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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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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