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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 투명카누체험 야간 개장행사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 장호어촌계는 지난 2일 근덕면 장호리 장호어촌체험장에서 야간 개장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투명카누 야간체험(18:00~22:00)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안전기원제(고사) 및 폭죽행사, 야간 투명카누 무료체험 등의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와 장호어촌계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상호 협력을 통해 「투명카누 야간 체험」을 준비하였고, 삼척시는 체험 시설물(정자각, 구름다리 등)과 입구아치 및 안내간판 보수, 구름다리 야간 조명공사를 지원했다.   장호어촌계는 투명카누 구입 및 체험장 정비와 야간 조명 장치 등을 자부담으로 준비해 해양경찰에 장호어촌체험마을 야간 운영을 신청해 지난 6월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장호어촌체험마을의 야간 투명카누 체험의 운영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호항 방파제 주변 등에 야간 조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노쿨링, 씨워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야간에 운영될 수 있도록 장호어촌계와 협의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호 장호어촌계장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 인근의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시설인 투명카누를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낮에만 즐길 수 있었으나, 올해 7월부터는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개장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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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올해 1억 원 지원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수려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한국관광공사강원지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관광지를 발굴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기암괴석 등이 즐비한 초곡해안을 녹색 경관길로 조성하기 위해 총 연장 660m로, 지난 2014년부터 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데크로드길 512m와 출렁다리 56m, 광장 4곳, 전망대 3곳, 포토존 1곳 등을 갖췄다.   또한, 출렁다리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촛대바위와, 거북바위, 피라미드 바위, 사자바위 등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초곡항은 양양 남애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의 미항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주변으로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연간 약 1억여 원을 지원 받아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컨설팅 ▲관광상품개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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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삼척 ‘우리 농촌 갈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갈래?‘ 안전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민간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지역 내 특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 및 운영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안정성, 참신성, 지역성, 상품성, 운영역량 등을 고려해 전국 28개소 신청 중 강원도 삼척을 포함해 12개소(삼척, 춘천, 홍천 등)가 선정되었다. 1박 2일간 가족단위로 상시 운영되는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은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528에 위치한 자연희 농장에서 누에고치를 이용한 fun 실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오잉크 팜의 흑돼지 수제소세지 만들기, 가곡면 가온밸리의 유황수 족욕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천년학 힐링타운’에서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학)과 백조,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도 관찰 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뽕잎나물과 발효음식이 어우러진 황토내음의 뽕잎자연밥상과 손수 키운 흑돼지고기로 만든 오잉크팜의 함박스테이크와 텃밭채소밥상은 지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떠나 자연과 농촌에서 새로운 일상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농촌체험으로 기대감을 전해준다.   운영되는 모든 체험 활동은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방문자 기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 될 예정이다.   가족단위 체험객들은 농촌체험 외 천연의 자연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와 해양레일바이크,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공원, 대금굴, 환선굴, 이사부사자공원, 삼척장미공원, 미로정원 등 인근의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은 소규모 가족(친구)단위의 1박2일 체류형 상품으로 농촌진흥청 연계 홈페이지(안전농촌관광.kr)에 접속 후 ‘우리 농촌갈래?’ 코너를 클릭해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을 예약하면 되고, 농촌체험에 대한 문의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33-570-42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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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삼척시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개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해안길을 걸으며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등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을 오는 12일 개장한다.   초곡해안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과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는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등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해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초곡해안을 활용한 해안녹색경관길조성사업으로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산1번지 일원에 국비 30억원 포함,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파제옹벽 92m,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광장 4개, 전망대 3개 등의 시설을 갖춘 총 연장 660m의 해안길로 조성했다.    개장일인 12일부터 전면 개방되어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하절기(3월~10월)에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개장한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황영조 기념공원, 삼척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해안 관광벨트의 관문역할로 관광 활성화와 어촌마을 소득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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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삼척해상케이블카’ 26일 개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가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만 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로 2013년 7월 착공해, 26일 본격적으로 개장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2대의 왕복식 케이블카, 龍머리 형상의 경관형 정거장 2동(용화역, 장호역)과 해상공원, 주차장, 생태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현지 용화리와 장호간 874m 구간을 1회 32명이 탑승·운행하며 케이블카 외형은 주변경관 조망권이 쉽도록 타원형 유리로 설치했으며, 밑 부분은 개폐가 가능하도록 해 관람객들이 스릴과 기쁨을 100배로 만끽될 수 있도록 섬세한 부분공정까지 완벽하게 시공했다.   한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의 에메랄드 빛 장호해변, 장호어촌체험마을, 장호캠핑장 및 삼척해양레일바이크을 비롯한 해신당공원, 수로부인 헌화공원 등과 함께 전국최대 규모의 동해안 해양관광벨트 지역으로 자리매김 되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한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이며, 이용방법은 용화역이나 장호역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왕복 10,000원(대인기준, 편도 6,000원)이며, 단체(30명 이상)는 8,000원(편도 5,000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김양호 시장은 “하늘이 내리신 천년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삼척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움의 극치가 되고, 미래의 지역개발 사업이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는 관광개발 사업과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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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삼척시, 관광지 홍보용 탁상달력 제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도 관광지 홍보용 탁상달력을 제작해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달력 제작은 삼척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연중 노출효과가 큰 탁상달력을 이용해서 실용성은 물론 홍보효과도 거두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기획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달력은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작을 활용해 제작한 2017년도 탁상달력에는 1월 삼척해맞이축제, 2월 삼척기줄다리기, 3월 이끼폭포, 4월 맹방유채꽃축제, 5월 삼척장미공원, 6월 해양레일바이크, 7월 장호어촌체험마을, 8월 새천년해안도로, 9월 준경묘·영경묘, 10월 죽서루, 11월 천은사(이승휴유허지), 12월 대금굴·환선굴 등 삼척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사진들을 담았다.   또한 매월 삼척의 먹거리 및 특산품(곰치국, 고포미역, 해삼, 머루와인 등)과 주요 축제일정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삼척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였다.   시는 2017년도 삼척시 관광지 홍보용 탁상달력을 이달 말까지 제작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관외 기관·사회단체와 여행사 등에 배부해 삼척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움을 홍보함으로써 2017년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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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삼척시, ‘뉴씽크 제안’ 8건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삼척시는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역경제활성화 방안’과 5월 ‘관광분야’를 주제로 뉴씽크 제안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를 통해 제안된 총 102건에 대해 1차 심의 후 뉴씽크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제안 8건을 선정했다.   지난 3월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뉴씽크 제안보고회에서는 총 5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회계과 김진철씨의 주말 야간장터(먹거리촌) 운영이 1위로 선정됐으며, 장호어촌체험마을 특산물 판매장 개설, 농산가공품 대량소비처 발굴 납품 소비촉진, 삼척 추천 최고의 맛집 만들기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또한 5월 ‘관광분야’를 주제로 한 뉴씽크 제안보고회에선 총 51건의 제안 중 산림녹지과 김진근씨의 돌배나무조성으로 6차산업육성이 1위로 선정됐으며,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방파제, 메밀꽃과 푸른바다가 함께하는 맹방해변, 트레킹 코스개발로 도계지역 관광활성화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선정된 우수제안은 2016년 7월 월례조회 시 시상할 계획이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추진부서를 지정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업무행태개선 분야, 지역개발 등 시정전반에 관한 분야를 주제로 한 폭넓은 뉴씽크 제안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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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동해 장호원어촌체험마을에서 즐기는 여름
     [동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어촌체험으로 유명한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이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 일원에서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다체험, 어선체험,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총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투명카누,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바다래프팅 등 신나는 바다체험과 배낚시, 어선유람 등 어선체험을 비롯해 통발체험, 성게·고둥 잡기, 물고기 맨손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한여름밤의 음악회, 사진전시회, 수산물 시식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시는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올해 5억 4,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호리 일원에 일반 147면, 경형 21면, 장애인 10면 등 총 178면의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또한 현재 삼척시에서 추진 중인 해상로프웨이 조성사업과 내년까지 장호해변 일원에 들어서는 일반야영장, 캐라반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장호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어촌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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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삼척시, 장마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
     [삼척] 강원 삼척시는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관내 대형공사장(대명리조트,장호어촌체험마을,천년학 힐링타운, 삼척고 이전 도시계획도로), 교동 후진 재해위험개선지구, 시가지 배수펌프장 가동시험과 광해복구지(구 제2연화광업소) 등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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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5-07-16
  • 대학생 기자들, 삼척시로 여행온다!
    [삼척] 강원 삼척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2015년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에 삼척시가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학생기자단(트래블 리더) 40명을 초청해 삼척의 대표 관광지 및 체험시설에 대한 팸-투어를 통해 지역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기 우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수로부인헌화공원,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양레일바이크, 이사부사자공원을 비롯해 하이원추추파크, 도계유리마을 등 삼척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의 문화관광자원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대학생, 군장병, 택시기사 등 지역관광홍보요원을 비롯해 파워블로거, 중앙부처 및 기관단체 임직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역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의욕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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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 투명카누체험 야간 개장행사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 장호어촌계는 지난 2일 근덕면 장호리 장호어촌체험장에서 야간 개장행사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투명카누 야간체험(18:00~22:00)을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안전기원제(고사) 및 폭죽행사, 야간 투명카누 무료체험 등의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와 장호어촌계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상호 협력을 통해 「투명카누 야간 체험」을 준비하였고, 삼척시는 체험 시설물(정자각, 구름다리 등)과 입구아치 및 안내간판 보수, 구름다리 야간 조명공사를 지원했다.   장호어촌계는 투명카누 구입 및 체험장 정비와 야간 조명 장치 등을 자부담으로 준비해 해양경찰에 장호어촌체험마을 야간 운영을 신청해 지난 6월 30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시는 장호어촌체험마을의 야간 투명카누 체험의 운영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장호항 방파제 주변 등에 야간 조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노쿨링, 씨워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야간에 운영될 수 있도록 장호어촌계와 협의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호 장호어촌계장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 인근의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시설인 투명카누를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낮에만 즐길 수 있었으나, 올해 7월부터는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개장해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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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 올해 1억 원 지원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수려한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한국관광공사강원지사가 주관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관광지를 발굴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삼척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기암괴석 등이 즐비한 초곡해안을 녹색 경관길로 조성하기 위해 총 연장 660m로, 지난 2014년부터 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데크로드길 512m와 출렁다리 56m, 광장 4곳, 전망대 3곳, 포토존 1곳 등을 갖췄다.   또한, 출렁다리를 지나 모퉁이를 돌아서면 촛대바위와, 거북바위, 피라미드 바위, 사자바위 등 기암괴석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초곡항은 양양 남애항, 강릉 심곡항과 함께 강원도의 미항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주변으로 해양레일바이크와 해상케이블카,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시는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연간 약 1억여 원을 지원 받아 ▲강소형 잠재관광지 구축을 위한 컨설팅 ▲관광상품개발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개선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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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2
  • 삼척 ‘우리 농촌 갈래?’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갈래?‘ 안전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정부-지자체-민간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지역 내 특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 및 운영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안정성, 참신성, 지역성, 상품성, 운영역량 등을 고려해 전국 28개소 신청 중 강원도 삼척을 포함해 12개소(삼척, 춘천, 홍천 등)가 선정되었다. 1박 2일간 가족단위로 상시 운영되는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은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528에 위치한 자연희 농장에서 누에고치를 이용한 fun 실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오잉크 팜의 흑돼지 수제소세지 만들기, 가곡면 가온밸리의 유황수 족욕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천년학 힐링타운’에서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학)과 백조,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도 관찰 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뽕잎나물과 발효음식이 어우러진 황토내음의 뽕잎자연밥상과 손수 키운 흑돼지고기로 만든 오잉크팜의 함박스테이크와 텃밭채소밥상은 지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떠나 자연과 농촌에서 새로운 일상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농촌체험으로 기대감을 전해준다.   운영되는 모든 체험 활동은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방문자 기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진행 될 예정이다.   가족단위 체험객들은 농촌체험 외 천연의 자연절경과 청정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와 해양레일바이크,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공원, 대금굴, 환선굴, 이사부사자공원, 삼척장미공원, 미로정원 등 인근의 다양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은 소규모 가족(친구)단위의 1박2일 체류형 상품으로 농촌진흥청 연계 홈페이지(안전농촌관광.kr)에 접속 후 ‘우리 농촌갈래?’ 코너를 클릭해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을 예약하면 되고, 농촌체험에 대한 문의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33-570-42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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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9
  • 삼척시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개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해안길을 걸으며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등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을 오는 12일 개장한다.   초곡해안은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과 작은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는 초곡용굴과 촛대바위 등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해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을 갖춘 초곡해안을 활용한 해안녹색경관길조성사업으로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산1번지 일원에 국비 30억원 포함,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파제옹벽 92m,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광장 4개, 전망대 3개 등의 시설을 갖춘 총 연장 660m의 해안길로 조성했다.    개장일인 12일부터 전면 개방되어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하절기(3월~10월)에는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게 된다.   시는 이번에 개장한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이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황영조 기념공원, 삼척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해안 관광벨트의 관문역할로 관광 활성화와 어촌마을 소득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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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삼척해상케이블카’ 26일 개장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시에서는 동해안 천혜의 자연자원과 가장 어울려진 풍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삼척해상케이블카’가 오는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안 청정자원의 절경을 바탕으로 조화된 독보적인 구조물로 건설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및 장호리 일원 1만 5,207㎡ 부지에 281억원 사업비로 2013년 7월 착공해, 26일 본격적으로 개장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된 삼척해상케이블카는 2대의 왕복식 케이블카, 龍머리 형상의 경관형 정거장 2동(용화역, 장호역)과 해상공원, 주차장, 생태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현지 용화리와 장호간 874m 구간을 1회 32명이 탑승·운행하며 케이블카 외형은 주변경관 조망권이 쉽도록 타원형 유리로 설치했으며, 밑 부분은 개폐가 가능하도록 해 관람객들이 스릴과 기쁨을 100배로 만끽될 수 있도록 섬세한 부분공정까지 완벽하게 시공했다.   한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의 에메랄드 빛 장호해변, 장호어촌체험마을, 장호캠핑장 및 삼척해양레일바이크을 비롯한 해신당공원, 수로부인 헌화공원 등과 함께 전국최대 규모의 동해안 해양관광벨트 지역으로 자리매김 되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만족한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운행시간은 성수기(4월~10월)에는 9시~20시, 비수기(11월~3월)에는 9시~18시이며, 이용방법은 용화역이나 장호역 탑승장에서 현장 발권(왕복 또는 편도) 티켓을 구매한 후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왕복 10,000원(대인기준, 편도 6,000원)이며, 단체(30명 이상)는 8,000원(편도 5,000원)이며, 매월 18일은 휴무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김양호 시장은 “하늘이 내리신 천년의 자연자원을 품고 있는 삼척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움의 극치가 되고, 미래의 지역개발 사업이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는 관광개발 사업과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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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2
  • 삼척시, 관광지 홍보용 탁상달력 제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도 관광지 홍보용 탁상달력을 제작해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처음으로 추진되는 이번 달력 제작은 삼척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연중 노출효과가 큰 탁상달력을 이용해서 실용성은 물론 홍보효과도 거두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기획됐다.   이번에 제작되는 달력은 전국 관광사진 공모전 입선작을 활용해 제작한 2017년도 탁상달력에는 1월 삼척해맞이축제, 2월 삼척기줄다리기, 3월 이끼폭포, 4월 맹방유채꽃축제, 5월 삼척장미공원, 6월 해양레일바이크, 7월 장호어촌체험마을, 8월 새천년해안도로, 9월 준경묘·영경묘, 10월 죽서루, 11월 천은사(이승휴유허지), 12월 대금굴·환선굴 등 삼척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사진들을 담았다.   또한 매월 삼척의 먹거리 및 특산품(곰치국, 고포미역, 해삼, 머루와인 등)과 주요 축제일정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삼척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높였다.   시는 2017년도 삼척시 관광지 홍보용 탁상달력을 이달 말까지 제작 완료하고, 다음 달부터 관외 기관·사회단체와 여행사 등에 배부해 삼척이 가진 천혜의 아름다움을 홍보함으로써 2017년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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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삼척시, ‘뉴씽크 제안’ 8건 선정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삼척시는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 ‘지역경제활성화 방안’과 5월 ‘관광분야’를 주제로 뉴씽크 제안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를 통해 제안된 총 102건에 대해 1차 심의 후 뉴씽크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제안 8건을 선정했다.   지난 3월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뉴씽크 제안보고회에서는 총 51건의 제안이 접수되어 회계과 김진철씨의 주말 야간장터(먹거리촌) 운영이 1위로 선정됐으며, 장호어촌체험마을 특산물 판매장 개설, 농산가공품 대량소비처 발굴 납품 소비촉진, 삼척 추천 최고의 맛집 만들기가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또한 5월 ‘관광분야’를 주제로 한 뉴씽크 제안보고회에선 총 51건의 제안 중 산림녹지과 김진근씨의 돌배나무조성으로 6차산업육성이 1위로 선정됐으며,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방파제, 메밀꽃과 푸른바다가 함께하는 맹방해변, 트레킹 코스개발로 도계지역 관광활성화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선정된 우수제안은 2016년 7월 월례조회 시 시상할 계획이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추진부서를 지정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업무행태개선 분야, 지역개발 등 시정전반에 관한 분야를 주제로 한 폭넓은 뉴씽크 제안보고회를 개최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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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동해 장호원어촌체험마을에서 즐기는 여름
     [동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어촌체험으로 유명한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이 여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 일원에서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다체험, 어선체험, 부대행사 등 4개 분야 총 16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투명카누,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바다래프팅 등 신나는 바다체험과 배낚시, 어선유람 등 어선체험을 비롯해 통발체험, 성게·고둥 잡기, 물고기 맨손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한여름밤의 음악회, 사진전시회, 수산물 시식회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시는 매년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올해 5억 4,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호리 일원에 일반 147면, 경형 21면, 장애인 10면 등 총 178면의 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또한 현재 삼척시에서 추진 중인 해상로프웨이 조성사업과 내년까지 장호해변 일원에 들어서는 일반야영장, 캐라반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장호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어촌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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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31
  • 삼척시, 장마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실시
     [삼척] 강원 삼척시는 장마철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 운영과 더불어 관내 대형공사장(대명리조트,장호어촌체험마을,천년학 힐링타운, 삼척고 이전 도시계획도로), 교동 후진 재해위험개선지구, 시가지 배수펌프장 가동시험과 광해복구지(구 제2연화광업소) 등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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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6
  • 대학생 기자들, 삼척시로 여행온다!
    [삼척] 강원 삼척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2015년 네티즌이 뽑은 ‘베스트 그곳’에 삼척시가 선정됨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학생기자단(트래블 리더) 40명을 초청해 삼척의 대표 관광지 및 체험시설에 대한 팸-투어를 통해 지역관광자원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증대에 기여하기 우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수로부인헌화공원,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양레일바이크, 이사부사자공원을 비롯해 하이원추추파크, 도계유리마을 등 삼척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삼척의 문화관광자원을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대학생, 군장병, 택시기사 등 지역관광홍보요원을 비롯해 파워블로거, 중앙부처 및 기관단체 임직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역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의욕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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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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