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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주요 현안 ‘국비 증액’ 추진 탄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 SOC 등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됨에 따라 추진에 탄력이 붙게됐다.   이에 앞서 시는 올 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서울 국회와 세종 중앙부처를 수 차례 방문하며, 정부 관계자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명과 함께 당위성을 적극 어필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도 큰 몫을 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증액된 예산은 ▲이원정수장 이전개량 설계용역비 5억 원 ▲보훈회관 건립 2.5억 원 ▲동해묵호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신축이전 설계비 10억 원 ▲동해신항 인입철도 건설 사전타당성용역비 2.5억 원 등 4개 사업에 20억원 규모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759억원이 투입되는 이원정수장 정비사업은 지난 70년대 건설되어 50년 경과된 노후정수장을 인근에 위치한 쇄운정수장으로 이전·개량하는 것으로 통합운영 시 사업비와 운영비 측면에서 200억 원 이상 큰 폭으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수도 시설 현대화 사업이 적기 추진되면, 동해시 전역에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여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증액되면서 주요 현안 추진에 청신호가 켜짐에 따라, 시는 지난 26일, 고석민 부시장과 상하수도사업소장, 관련팀장 등과 함께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방문, 김완섭 기재부 2차관과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김고응 환경부 물통합정책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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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태백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선다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2021년 3월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에 따라 폐특법 시효가 2024년에서 2045년까지 20년 연장되었다.   또한, 폐광기금 산정 기준이 순이익에서 카지노 매출액의 13%로 변경되며 폐기금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3년에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배분액 193억 원 대비 52억 원이 증가한 245억 원(26.9% 증액)을 배분받았다.   시는 폐특법 연장과 폐기금 상향 조정을 고려해 폐광지역개발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선다.   지역현황 및 개발 여건 분석을 통해 폐광지역개발기금 투자방안을 모색하고, 마을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관광진흥 분야와 같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태백시의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이 발의한 폐특법 개정으로 폐광지역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가 마련된 만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 확대, 대체산업의 육성과 기업이전 지원, 경제성 높은 사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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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이철규 의원,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 사업비 2,132억 확정
          [태백·정선·삼척·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 (국민의힘 ,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국도 42호선(백복령 ∼ 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사업비가 기재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기존 사업비보다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동해와 정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42 호선 (백복령∼달방) 개량 사업은 지난 2019 년 3 월 국토부의 국도 위험구간 계량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왔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에 ‘백복령 터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구간연장 단축을 위해 굴곡진 백복령 구간의 터널화가 필 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도 42 호선 ( 백복령 ∼ 달방 )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주민과 약속했고 , 국토부 , 기재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총사업비 변경(기존 1,082 억원 → 약 1,354 억원) 을 통해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2021년 8월 말 확정하였다 .   그러나 기존 0.8 ㎞ 에 불과했던 터널구간을 약 3.6 ㎞ 로 확대하고, 지하차도 0.24 ㎞ 신설하는 확정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총사업비 증가 요인이 발생했고 , 이에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가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 정된 것이다 .   주민 염원이었던 백복령 터널구간 연장과 지하차도 신설 등으로 노선이 직선화되면서 17.4 ㎞ 였던 연장이 13.1 ㎞ 로 줄어들어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   이후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조달청에 발주 공고 요청, 조달청의 검토 및 공 고를 거쳐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   이 의원은 “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오랜 기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백복령 구간 터널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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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태백 ‘ITX-마음열차(EMU-150)’ 본격 운행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25일 청량리~동해 간 차세대 ITX열차(EMU-150)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코레일 사장, 태백시장, 동해시장, 삼척시장, 영월군수, 정선군수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청량리역에서 동해역까지 1일 왕복 1회 운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 남부 5개 시·군(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은 6차례의 회의를 갖고 EMU-150 도입 방안과 시기 등을 논의했으며, 당초 2028년보다 5년 도입 시기를 앞당겨 운행하게 됐다.   특히 영업손실 비용부담금은 59억 원에서 계속된 협상으로 15억 원까지 낮춰졌으며 강원도 및 5개 시·군이 비율에 맞춰 분담하게 된다.   이상호 시장은 “석탄을 실어 나르던 산업철도가 이제 승객을 실어 나르는 첫 출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폐광지역에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이후에는 태백역에서 열차 개통기념식이 개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철규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까지 참석해 열차 명칭(ITX-마음)을 공개하고 열차 점검 후 시승 행사에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강원도가 전국 팔도를 잇고, 남북을 잇고,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중심이 되기를 기원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위한 용역이 이달 시작되는데 태백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이철규, 유상범 국회의원, 강원도지사와 같이 머리를 맞대겠다”라고 말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차세대 친환경 열차 ITX-마음 개통 기념식이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에너지를 공급했던 태백역에서 이렇게 열리게 되어 정말 가슴 벅차게 생각한다며 ITX-마음을 통해 주민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지면 관광 수요 증대 및 기업들의 투자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를 비롯해 5개 지자체가 분담금 부담 등 힘을 합쳤기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으며 시간 단축을 위해 정차역 조정, 시간표 편성 등을 코레일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9월 1일부터 운행될 EMU-150의 편성 시간 관련, 동해에서 출발하는 상행 열차는 태백에서 8시 48분 경유해 11시 54분 종착역인 청량리에 도착하고 하행 열차는 청량리에서 17시 2분에 출발해 태백에 20시 8분에 도착한다.   ITX-마음열차는 노선의 노후화 신형 열차의 운행 안정화 등으로 당분간은 최대시속으로 운행이 불가하지만, 점차 개선해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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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삼척,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17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폐광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계지역 『지정면세점』 설치의 당위성, 타 지자체 사례, 경제적 효과에 관한 토론을 통해 지정면세점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 지역소멸위기 대응, 대체산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관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철규 의원, 유상범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유상범 국회의원(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을 비롯해 전문가, 삼척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한국관세학회 회장 송선욱 교수(백석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유광현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김학민 교수(경희대학교), 한상현 교수(남서울대학교), 유원근 교수(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김광태(포럼상생 공동대표), 장준영 처장(한국광해광업공단), 정해현 변호사(법무법인 유일)가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엄광열 (재)영월산업진흥원 원장(전 한국관세학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 라공우 교수(제주대학교, 전 한국관세학회장)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정면세점』 설치사례 분석’, 유천 교수(목포대학교, 한국관세학회 부회장)가 ‘삼척시 『지정면세점』 설치에 따른 효과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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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동해,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국‧도비 확보 총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공조 강화로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시청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이철규 국회의원 및 보좌관, 도 의원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업 및 국‧도비 예산 확보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시정 현황 및 운영 방향과 2023년 재정현황, 총 26건의 주요사업과 현안사업, 국책사업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사업은 ▲시민 소득과 직결되는 ‘관광 특화도시 동해’ 완성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 추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기반 확충 등 13건이다.     현안사업은 ▲동해안권 자유경제구역 망상지구 추진상황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 ▲강원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 ▲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에 따른 지역사회 우려 ▲망상 골프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한섬 복합 관광단지 조성 ▲고향 사랑 기부제 운영 등 7건이다.   또, 국책사업으로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및 고속화(동해~강릉) 추진 ▲동해 신항 개발사업 ▲동해항 진입 및 연결도로 개설 ▲백봉령 구간 직선화 및 터널화 사업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 및 조성 ▲동서고속도로(제천~삼척‧동해) 조기 착공 등에 대한 예산 확보와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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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삼척-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과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삼척시-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이 17일 15시 30분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인재양성, 수소 신산업 일자리창출, 지역의료시설 확충방안 등을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조형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정책팀장의 ‘지방소멸 극복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역할’,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의 ‘지역 병원 추진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과장의 ‘삼척시 지역발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신산업 전략’, 윤종철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장의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학 연계형 지방균형발전 전략’ 등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 윤정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 조인성 삼척시 경제진흥국장,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 안순헌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임호상 충북대학교 병원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여하는 ‘지·학 연계형 삼척시-강원대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조형환 강원TP 에너지팀장, 김주영 강원대학교 수소산업연구추진단장, 강윤식 강원대학교 지역재생센터장, 이창현(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홍승기 수소MC 회장, 김기동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신산업 기반 삼척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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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태백,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 성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특법 개정을 태백시민과 함께 대대적으로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과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및 시의원,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폐특법의 주요 핵심 내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순직한 광부들을 대우해 위상을 제고하고 예우를 높이는 것과 순직산업전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사업 등을 시행할 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시는 올해 확보된 30억 원의 사업비로 순직산업전사 성역화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3월 중 발주할 예정이며, 2024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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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태백,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는 오는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를 개최한다.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이하 성역화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철규 국회의원이 2022년 1월 3일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해,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특법 개정을 태백시민과 함께 대대적으로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과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및 시의원,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성역화 추진위원회에서는 식전 영상관람, 경과보고에 이어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태백시민을 위해 진성, 오원화, 권설경 등 축하가수의 무대와 평양아리랑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고, TV, 청소기,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상덕 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한 석탄산업전사에 대한 역사적 자료, 장성광업소 기록 보전 등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백시에 적극 협조하고, 더불어 폐광지역 공동 발전과 권익 증대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확보된 30억 원의 사업비로 순직산업전사 성역화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3월 중 발주할 예정이며, 2024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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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동해, 새해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2,158억원 확보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2023년도 지방교부세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3.6% 증가한 2,158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9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대의 성과이다.   또한, 지난해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전년대비 254%로 대폭 증가한 163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재정분석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확보한 7.5억원의 인센티브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북평중~봉오마을 간 도로개설, 묵호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재난범죄 취약지 안전대응 CCTV 설치 등 23개 사업이 있다.   시는 지난 1년간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교부세 산정지표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동해시 세종사무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였고,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의 지원과 심규언 동해시장의 수회 중앙부처 등 방문을 통해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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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해, 주요 현안 ‘국비 증액’ 추진 탄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의 SOC 등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됨에 따라 추진에 탄력이 붙게됐다.   이에 앞서 시는 올 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서울 국회와 세종 중앙부처를 수 차례 방문하며, 정부 관계자를 상대로 지속적인 설명과 함께 당위성을 적극 어필하는 등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쳐왔다.   특히,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한 것도 큰 몫을 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증액된 예산은 ▲이원정수장 이전개량 설계용역비 5억 원 ▲보훈회관 건립 2.5억 원 ▲동해묵호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신축이전 설계비 10억 원 ▲동해신항 인입철도 건설 사전타당성용역비 2.5억 원 등 4개 사업에 20억원 규모이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759억원이 투입되는 이원정수장 정비사업은 지난 70년대 건설되어 50년 경과된 노후정수장을 인근에 위치한 쇄운정수장으로 이전·개량하는 것으로 통합운영 시 사업비와 운영비 측면에서 200억 원 이상 큰 폭으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수도 시설 현대화 사업이 적기 추진되면, 동해시 전역에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여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이번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증액되면서 주요 현안 추진에 청신호가 켜짐에 따라, 시는 지난 26일, 고석민 부시장과 상하수도사업소장, 관련팀장 등과 함께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환경부를 방문, 김완섭 기재부 2차관과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김고응 환경부 물통합정책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를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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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태백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선다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2021년 3월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에 따라 폐특법 시효가 2024년에서 2045년까지 20년 연장되었다.   또한, 폐광기금 산정 기준이 순이익에서 카지노 매출액의 13%로 변경되며 폐기금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시는 2023년에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배분액 193억 원 대비 52억 원이 증가한 245억 원(26.9% 증액)을 배분받았다.   시는 폐특법 연장과 폐기금 상향 조정을 고려해 폐광지역개발기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폐광지역개발기금 중장기 계획‘ 수립에 나선다.   지역현황 및 개발 여건 분석을 통해 폐광지역개발기금 투자방안을 모색하고, 마을별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관광진흥 분야와 같이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태백시의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이 발의한 폐특법 개정으로 폐광지역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가 마련된 만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 확대, 대체산업의 육성과 기업이전 지원, 경제성 높은 사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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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이철규 의원,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 사업비 2,132억 확정
          [태백·정선·삼척·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이철규 국회의원 (국민의힘 ,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국도 42호선(백복령 ∼ 달방) 백복령구간 터널화 총사업비가 기재부 설계 적정성 검토 결과 기존 사업비보다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동해와 정선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 42 호선 (백복령∼달방) 개량 사업은 지난 2019 년 3 월 국토부의 국도 위험구간 계량 예타면제 사업에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왔다.   하지만 당초 정부안에 ‘백복령 터널’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주민의 안전과 구간연장 단축을 위해 굴곡진 백복령 구간의 터널화가 필 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   이에 이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도 42 호선 ( 백복령 ∼ 달방 )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주민과 약속했고 , 국토부 , 기재부 등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총사업비 변경(기존 1,082 억원 → 약 1,354 억원) 을 통해 백복령구간 터널화를 2021년 8월 말 확정하였다 .   그러나 기존 0.8 ㎞ 에 불과했던 터널구간을 약 3.6 ㎞ 로 확대하고, 지하차도 0.24 ㎞ 신설하는 확정안을 바탕으로 실시설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총사업비 증가 요인이 발생했고 , 이에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가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최종 확 정된 것이다 .   주민 염원이었던 백복령 터널구간 연장과 지하차도 신설 등으로 노선이 직선화되면서 17.4 ㎞ 였던 연장이 13.1 ㎞ 로 줄어들어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   이후 원주국토관리청에서 조달청에 발주 공고 요청, 조달청의 검토 및 공 고를 거쳐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   이 의원은 “ 기재부의 설계 적정성 검토를 거쳐 대폭 증가한 약 2,132 억 원으로 총사업비가 최종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오랜 기간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백복령 구간 터널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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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태백 ‘ITX-마음열차(EMU-150)’ 본격 운행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지난 25일 청량리~동해 간 차세대 ITX열차(EMU-150)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코레일 사장, 태백시장, 동해시장, 삼척시장, 영월군수, 정선군수가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청량리역에서 동해역까지 1일 왕복 1회 운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 남부 5개 시·군(동해, 태백, 삼척, 영월, 정선)은 6차례의 회의를 갖고 EMU-150 도입 방안과 시기 등을 논의했으며, 당초 2028년보다 5년 도입 시기를 앞당겨 운행하게 됐다.   특히 영업손실 비용부담금은 59억 원에서 계속된 협상으로 15억 원까지 낮춰졌으며 강원도 및 5개 시·군이 비율에 맞춰 분담하게 된다.   이상호 시장은 “석탄을 실어 나르던 산업철도가 이제 승객을 실어 나르는 첫 출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폐광지역에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협약식 이후에는 태백역에서 열차 개통기념식이 개최됐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이철규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까지 참석해 열차 명칭(ITX-마음)을 공개하고 열차 점검 후 시승 행사에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은 “강원도가 전국 팔도를 잇고, 남북을 잇고,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을 잇는 중심이 되기를 기원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위한 용역이 이달 시작되는데 태백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이철규, 유상범 국회의원, 강원도지사와 같이 머리를 맞대겠다”라고 말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차세대 친환경 열차 ITX-마음 개통 기념식이 산업화 시대 대한민국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에너지를 공급했던 태백역에서 이렇게 열리게 되어 정말 가슴 벅차게 생각한다며 ITX-마음을 통해 주민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지면 관광 수요 증대 및 기업들의 투자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를 비롯해 5개 지자체가 분담금 부담 등 힘을 합쳤기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으며 시간 단축을 위해 정차역 조정, 시간표 편성 등을 코레일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9월 1일부터 운행될 EMU-150의 편성 시간 관련, 동해에서 출발하는 상행 열차는 태백에서 8시 48분 경유해 11시 54분 종착역인 청량리에 도착하고 하행 열차는 청량리에서 17시 2분에 출발해 태백에 20시 8분에 도착한다.   ITX-마음열차는 노선의 노후화 신형 열차의 운행 안정화 등으로 당분간은 최대시속으로 운행이 불가하지만, 점차 개선해 시간을 단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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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삼척,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폐광지역 내국인 면세점 유치를 위한 토론회가 17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폐광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계지역 『지정면세점』 설치의 당위성, 타 지자체 사례, 경제적 효과에 관한 토론을 통해 지정면세점을 통한 지역경쟁력 제고, 지역소멸위기 대응, 대체산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관세학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철규 의원, 유상범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이철규 국회의원(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유상범 국회의원(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을 비롯해 전문가, 삼척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한국관세학회 회장 송선욱 교수(백석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유광현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김학민 교수(경희대학교), 한상현 교수(남서울대학교), 유원근 교수(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김광태(포럼상생 공동대표), 장준영 처장(한국광해광업공단), 정해현 변호사(법무법인 유일)가 토론에 참여한다.   또한, 엄광열 (재)영월산업진흥원 원장(전 한국관세학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 필요성과 당위성’, 라공우 교수(제주대학교, 전 한국관세학회장)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정면세점』 설치사례 분석’, 유천 교수(목포대학교, 한국관세학회 부회장)가 ‘삼척시 『지정면세점』 설치에 따른 효과분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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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동해,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국‧도비 확보 총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공조 강화로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철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시청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이철규 국회의원 및 보좌관, 도 의원과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업 및 국‧도비 예산 확보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예산과장으로부터 시정 현황 및 운영 방향과 2023년 재정현황, 총 26건의 주요사업과 현안사업, 국책사업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게 된다.   주요사업은 ▲시민 소득과 직결되는 ‘관광 특화도시 동해’ 완성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 추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기반 확충 등 13건이다.     현안사업은 ▲동해안권 자유경제구역 망상지구 추진상황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 ▲강원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 ▲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에 따른 지역사회 우려 ▲망상 골프장 관광단지 조성사업 ▲한섬 복합 관광단지 조성 ▲고향 사랑 기부제 운영 등 7건이다.   또, 국책사업으로 ▲동해선 전철화(포항~동해) 및 고속화(동해~강릉) 추진 ▲동해 신항 개발사업 ▲동해항 진입 및 연결도로 개설 ▲백봉령 구간 직선화 및 터널화 사업 ▲동해항 항만배후단지 지정 및 조성 ▲동서고속도로(제천~삼척‧동해) 조기 착공 등에 대한 예산 확보와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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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삼척-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지방소멸 위기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과 지역-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삼척시-강원대 협력기반 지역발전포럼’이 17일 15시 30분 강원대학교 그린에너지연구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 인재양성, 수소 신산업 일자리창출, 지역의료시설 확충방안 등을 주제로 이철규 국회의원, 박상수 삼척시장, 김헌영 강원대학교 총장,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조형선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정책팀장의 ‘지방소멸 극복 대응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역할’, 조희숙 강원대병원 공공보건의료 사업실장의 ‘지역 병원 추진을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 최종훈 강원도 에너지과장의 ‘삼척시 지역발전을 위한 강원도 에너지 신산업 전략’, 윤종철 강원대학교 기획지원처장의 ‘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지·학 연계형 지방균형발전 전략’ 등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남우동 강원대학교 병원장, 윤정의 강원대학교 삼척부총장, 조인성 삼척시 경제진흥국장,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 안순헌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장, 임호상 충북대학교 병원 기획예산과장 등이 참여하는 ‘지·학 연계형 삼척시-강원대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조형환 강원TP 에너지팀장, 김주영 강원대학교 수소산업연구추진단장, 강윤식 강원대학교 지역재생센터장, 이창현(단국대학교 에너지공학과), 홍승기 수소MC 회장, 김기동 딜로이트컨설팅 상무 등이 참여하는 ‘에너지 신산업 기반 삼척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이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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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태백,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 성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특법 개정을 태백시민과 함께 대대적으로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과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및 시의원,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폐특법의 주요 핵심 내용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순직한 광부들을 대우해 위상을 제고하고 예우를 높이는 것과 순직산업전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사업 등을 시행할 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시는 올해 확보된 30억 원의 사업비로 순직산업전사 성역화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3월 중 발주할 예정이며, 2024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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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태백,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는 오는 14일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 개정 통과 환영대회를 개최한다.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이하 성역화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랜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철규 국회의원이 2022년 1월 3일 제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해,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순직산업전사 예우를 위한 폐특법 개정을 태백시민과 함께 대대적으로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규 국회의원과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및 시의원, 이삼걸 강원랜드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성역화 추진위원회에서는 식전 영상관람, 경과보고에 이어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태백시민을 위해 진성, 오원화, 권설경 등 축하가수의 무대와 평양아리랑예술단의 수준높은 공연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고, TV, 청소기,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황상덕 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한 석탄산업전사에 대한 역사적 자료, 장성광업소 기록 보전 등 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백시에 적극 협조하고, 더불어 폐광지역 공동 발전과 권익 증대를 위해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확보된 30억 원의 사업비로 순직산업전사 성역화 사업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3월 중 발주할 예정이며, 2024년 착공과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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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동해, 새해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2,158억원 확보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2023년도 지방교부세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3.6% 증가한 2,158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59억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역대 최대의 성과이다.   또한, 지난해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을 전년대비 254%로 대폭 증가한 163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재정분석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어 확보한 7.5억원의 인센티브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북평중~봉오마을 간 도로개설, 묵호 일출로 월파방지시설 설치, 재난범죄 취약지 안전대응 CCTV 설치 등 23개 사업이 있다.   시는 지난 1년간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교부세 산정지표 개선을 지속 건의하고, 동해시 세종사무소와 공조체계를 강화하였고,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실의 지원과 심규언 동해시장의 수회 중앙부처 등 방문을 통해 지방교부세 등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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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태백, 제3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개막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제3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24일 장성중앙시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신승하 축제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한동구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고재창 태백시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 개막식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제3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가 지난 24일 장성중앙시장일원에서 한동구 부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도·시의원, 신승하 축제위원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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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동해상공회의소, 2017년 신년인사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동해상공회소(회장 하종갑)는 3일 동해현진관광호텔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언 동해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정성모 동해시의회 의장, 박기경 해군제1함대 사령관, 오상권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상공인 3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협력으로 2017년 동해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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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3
  • 삼척시, 강풍피해지역 응급복구 지원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지난 6일 강풍피해지역 응급복구지원으로 330여명의 인력(공무원 100명, 군병력220명, 수도공무원 10명)이 하장면일대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했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현지방문해 피해농가를 위로하고 대민지원인 23사단장병, 시청공무원을 격려했다.   시는 철거작업이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7일에는 군병력 지원없이 시청공무원들만 100여명 대민지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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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9
  • 삼척시, 국회의원 이철규 당선자 초청 간담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이철규 당선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삼척시는 이철규 당선자에게 현재 가장 큰 현안사항인 원전건설 백지화와 교통물류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착공, 신재생 발전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도계 변전소 용량 증설 등 각종 현안사항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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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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