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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지난 2020년부터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및 개편해,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이며,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연속 3년 영농 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정액으로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원한다.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으로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 기준면적에 따라 ha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05만원까지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농가의 편의를 위해 초구 농기계임대사업소(3월 18일 ~ 19일), 북평동 행정복지센터(3월 21일~22일), 삼화동 행정복지센터(3월 25일~26일 북삼동 행정복지센터(3월 28일~29일)에서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이 매년 신청하는 사업으로 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 후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 접수 후 농업경영체의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공익증진 교육이수 등 농업·농촌 공익적 활동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2-28
  • 태백,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2019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12월 1일~다음 해 3월 말)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9개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모니터링)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 수시 점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 ▲민간 점검원을 활용한 미세먼지 주요 배출 사업장 등 집중 감시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청소차 운영 ▲영농폐기물 잔재물 처리단속 및 홍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 및 정보제공 확대 등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예산 17억원을 투입해 운행 경유차 조기 폐차 211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3대, 전기자동차 구매 55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5대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예산 29억원으로 전기자동차 구매 210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207대 지원, 소규모 대기 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23-12-1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지난 2020년부터 기존 쌀‧밭‧조건불리 직불제를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 및 개편해,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작면적 0.1ha 이상 0.5ha 이하 경작 농가이며, 농촌에 연속 3년 거주, 연속 3년 영농 조사 등 8가지 지급 요건 충족 시 가구당 정액으로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원한다.   소농 직불금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농업인으로 지급 대상 농지 및 대상 농업인 요건을 충족하면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까지 경작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 기준면적에 따라 ha당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05만원까지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농가의 편의를 위해 초구 농기계임대사업소(3월 18일 ~ 19일), 북평동 행정복지센터(3월 21일~22일), 삼화동 행정복지센터(3월 25일~26일 북삼동 행정복지센터(3월 28일~29일)에서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이 매년 신청하는 사업으로 직불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대상 여부를 확인 후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 접수 후 농업경영체의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공익증진 교육이수 등 농업·농촌 공익적 활동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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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태백,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는 2019년 처음 시작되었으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동절기(12월 1일~다음 해 3월 말)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시는 제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9개 과제를 추진한다.   주요내용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모니터링) ▲자동차 매연 등 배출가스 수시 점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 강화 ▲민간 점검원을 활용한 미세먼지 주요 배출 사업장 등 집중 감시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청소차 운영 ▲영농폐기물 잔재물 처리단속 및 홍보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불법소각 단속 강화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 및 정보제공 확대 등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예산 17억원을 투입해 운행 경유차 조기 폐차 211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3대, 전기자동차 구매 55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5대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예산 29억원으로 전기자동차 구매 210대,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207대 지원, 소규모 대기 오염 배출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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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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