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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 기업 및 인턴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과 인턴을 오는 1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지원금 지원 및 여성인재 연계로 구인부담이 감소되고, 미취업여성은 직무경험으로 취업 자신감을 얻는 일석이조의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7개 기업, 9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인턴 참여자 12명에게 지원하며, 인턴기간은 3개월이며, 인턴 1인 채용 시 기업에 320만원, 인턴에게 60만원을 지원하여 1인 총 3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을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구직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인· 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삼척여성새로일하기 센터(☎033-570-4084,40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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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삼척,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 및 인턴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023년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과 인턴을 오는 1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은 지원금 지원 및 여성인재 연계로 구인부담이 감소되고, 미취업여성은 직무경험으로 취업 자신감을 얻는 일석이조의 지원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0개 기업, 12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인턴 참여자 13명에게 지원하며, 인턴 1인 채용 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에게 60만 원을 지원해 총 38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구직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570-40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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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삼척여성새일센터, 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 및 인턴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여성인턴사업 참여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여성인턴사업은 근로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인턴근무를 통해 업무 적응력과 자신감을 높이고 장기근무할 수 있도록 기업과 인턴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14개 기업, 23명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는 인턴 참여자 15명을 지원하며, 인턴 1인 채용 시 기업에 320만원, 인턴에게 60만원을 지원해 총 3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구직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인· 구직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업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참여조건이 완화되어 종사자 1인 이상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삼척여성새로일하기 센터(☎033-570-40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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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 동해시 거주 외국인 주민 증가 추세 ‘눈길’

  [동해] 동해시 거주 외국인 주민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시는 외국인 관련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시민에게 외국인 주민현황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까지 약 3개월간에 걸쳐 외국인 주민현황 조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로부터 7월초에 확정된 통계에 따르면, 관내 외국인 주민수는 1,093명으로 2012년 889명, 2013년 928명, 2014년 1,003명에 비해 높았으며, 매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해시 주민등록인구의 1.2%에 해당되는 비율이며, 유형별로 보면,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외국인이 718명(66%),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 99명(9%), 외국인 주민 자녀가 276명(25%)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이 339명으로 가장 많고 한국계를 포함한 중국인이 278명, 인도네시아 73명, 필리핀 66명, 미국 51명, 러시아 44명 등이다.   거주 동별로는 천곡동 308명, 북평동 192명, 북삼동 167명, 묵호동 136명 순으로 천곡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가장 많았다.   현재 동해시는 증가하는 외국인들의 다양성 존중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센터장(신선미)과 함께 한국어교육, 운전 면허 취득교육 등의 교육사업과 이중언어 지원, 기업과 함께하는 3GO사업, 이주여성인턴사업 등의 자립 지원사업, 다문화 프리마켓, 작은 음악회 등의 다양한 사회문화 조성 사업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이 동해시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며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사회적 지지층 확보, 쌍방향 문화교류 확대, 자녀의 건강한 발달지원, 권익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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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