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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신재생에너지시설보급에 34억원 투입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 구성, 7월 공모를 신청, 9월 대면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8억4,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비 등 총 34억 원을 들여 주택, 건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 344개소, 지열 29개소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서민층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에 참여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설비(3㎾) 기준 총 사업비 516만원 중 약 100만원(19.4%)을 자부담하며, 전기 사용량에 따라 연간 5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신재생에너지보급 5개년 계획에 따라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25년까지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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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동해,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대상 1차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2022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사업계획서 공개평가 결과, 총 135개 시군구 중 동해시를 비롯한 86개 지자체가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심층(현장) 평가 및 총괄평가 결과를 거쳐 9월 중 최종 지원 대상지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도심지 주택 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보급해 에너지 자립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에만 1,577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예정돼 있는 대표적인 그린뉴딜 사업이다.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동해시는 18억원(국비 9억, 지방비 6억, 민간 3억)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부곡, 발한, 북평, 삼화동 일원 총 233개소에 1,090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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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동해, 신재생 에너지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대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주택과 공공, 상업건물 등 특정 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이며, 신재생 에너지 설치기업과 모니터링업체, 감리업체 등이 합동으로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참여기업 중 태양광업체를 주관기업으로 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동해시청 경제과(☎033-530-2165)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오는 20일 평가위원회의 시공능력, 인프라 등 2개 항목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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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삼척,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컨소시엄 참여 기업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신청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개별·공동주택·공공상업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사업비 50억여 원을 투입해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약 610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2020년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이며,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과 모니터링업체, 감리업체 등이 합동으로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참여기업 중 태양광업체를 주관기업으로 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양식에 따라 작성 후 공문으로 제출하고 제출서류를 구비해 삼척시청 에너지정책과로 직접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오는 24일에 PPT발표 및 질의·응답의 공개평가를 한 뒤 4월 말 선정기업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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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삼척시, 재정여건 개선...현안사업 추진 박차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국책사업장이 정상 가동되어 세수가 유입되고, 해상케이블카 개장에 따른 수입증가와 대규모 투자사업 완료, 지방교부세 2년 연속 대폭 증가로 시 재정운영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1,000억원 이상의 가용재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재정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우수 등급을 연속으로 받았고, 채무없는 도시가 된 삼척시는 6,000억원 예산시대를 맞아, 추가 확보된 가용재원으로 조기에 추경예산을 편성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내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구세광엠텍부지 활성화, 흥전육교개축, 건지~자원간 교량개설, 성남~사직간 도로개설, 가곡온천개발, 어촌정주어항개발, 원덕 농공단지조성사업에 예산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국비지원 사업인 복합체육공원조성, 이사부역사문화창조사업, 힐링숲조성, 시립도서관건립, 도계시립노인요양원건립, 근덕 중심지활성화, 신재생에너지보급, 상·하수도시설확충, 소방방재산업단지의 스마트 일반산업단지 전환에 필요한 시비 재원도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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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 태백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기관표창 수상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지난 21일 국가 신재생에너지보급 및 운영 관련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태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내외 약 150여개의 에너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미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풍력발전사업 상업운전을 실시한 바 있는 태백시는 공공기관 최초의 풍력발전단지 조성 외에도 국산 대형풍력발전기 1호기 보급 등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과 더불어 태양광과 태양열을 접목한 융복합발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약자 없는 태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태백미래에코에너지제로마을도 운영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 한발 앞선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및 에너지 약자 없는 복지행정 추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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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동해시, 50가구에 그린홈 보급사업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정부정책사업인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과 연계해‘2016년 그린홈 보급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일반 주택 총 50가구에 대해 태양열, 태양광 및 지열시스템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시에서는 국비 및 지방비 1억5,5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9호, 태양열 4호, 지열 4호 등 일반주택 27가구에 친환경 주택을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일반주택 50가구에 국비 1억7,300만원, 지방비 1억900만원 등 총 2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별주택 및 그린빌리지 보급사업 으로 이원화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그린홈 보급사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원에 따라 지방보조금을 전년대비 43%에서 100%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3kW 기준) 및 태양열(20㎡ 기준)은 각각 200만원, 지열(17.5kW 기준)은 4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10가구 이상 그린홈을 설치하는 마을(그린빌리지 보급사업)을 대상으로 1월중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도 및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할 예정이고, 개별주택은 주민이 직접 참여기업을 선택해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승인을 받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린홈 보급사업이 매년 수요가 늘고 있어 한국에너지공단 1차 사업 서류제출 시작일인 1월 25일 당일 신청자 폭주로 1차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참여기업 선택 및 계약체결, 서류제출을 마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이번 그린홈 보급사업으로 탄소절감은 물론 개별가구의 전기료 및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등 정부정책의 패러다임과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 흐름에 부응해 명실상부한 친환경·청정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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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해, 신재생에너지시설보급에 34억원 투입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전문기업과 함께 컨소시엄 구성, 7월 공모를 신청, 9월 대면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 18억4,0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비 등 총 34억 원을 들여 주택, 건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 344개소, 지열 29개소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서민층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사업에 참여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설비(3㎾) 기준 총 사업비 516만원 중 약 100만원(19.4%)을 자부담하며, 전기 사용량에 따라 연간 5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신재생에너지보급 5개년 계획에 따라 에너지 자립을 위해 2025년까지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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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동해,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대상 1차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2022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실시한 사업계획서 공개평가 결과, 총 135개 시군구 중 동해시를 비롯한 86개 지자체가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향후 심층(현장) 평가 및 총괄평가 결과를 거쳐 9월 중 최종 지원 대상지로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도심지 주택 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집중 보급해 에너지 자립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에만 1,577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예정돼 있는 대표적인 그린뉴딜 사업이다.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동해시는 18억원(국비 9억, 지방비 6억, 민간 3억)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부곡, 발한, 북평, 삼화동 일원 총 233개소에 1,090k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지열)를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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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동해, 신재생 에너지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대비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주택과 공공, 상업건물 등 특정 지역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2021년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이며, 신재생 에너지 설치기업과 모니터링업체, 감리업체 등이 합동으로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참여기업 중 태양광업체를 주관기업으로 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동해시청 경제과(☎033-530-2165)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오는 20일 평가위원회의 시공능력, 인프라 등 2개 항목 7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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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삼척,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컨소시엄 참여 기업 모집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신청을 위한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개별·공동주택·공공상업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사업비 50억여 원을 투입해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약 610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신청자격은 2020년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참여기업이며,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업과 모니터링업체, 감리업체 등이 합동으로 참여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되, 참여기업 중 태양광업체를 주관기업으로 해 신청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 양식에 따라 작성 후 공문으로 제출하고 제출서류를 구비해 삼척시청 에너지정책과로 직접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 오는 24일에 PPT발표 및 질의·응답의 공개평가를 한 뒤 4월 말 선정기업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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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삼척시, 재정여건 개선...현안사업 추진 박차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국책사업장이 정상 가동되어 세수가 유입되고, 해상케이블카 개장에 따른 수입증가와 대규모 투자사업 완료, 지방교부세 2년 연속 대폭 증가로 시 재정운영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1,000억원 이상의 가용재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재정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우수 등급을 연속으로 받았고, 채무없는 도시가 된 삼척시는 6,000억원 예산시대를 맞아, 추가 확보된 가용재원으로 조기에 추경예산을 편성해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내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구세광엠텍부지 활성화, 흥전육교개축, 건지~자원간 교량개설, 성남~사직간 도로개설, 가곡온천개발, 어촌정주어항개발, 원덕 농공단지조성사업에 예산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국비지원 사업인 복합체육공원조성, 이사부역사문화창조사업, 힐링숲조성, 시립도서관건립, 도계시립노인요양원건립, 근덕 중심지활성화, 신재생에너지보급, 상·하수도시설확충, 소방방재산업단지의 스마트 일반산업단지 전환에 필요한 시비 재원도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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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9
  • 태백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기관표창 수상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지난 21일 국가 신재생에너지보급 및 운영 관련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태백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17년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국내외 약 150여개의 에너지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미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자치단체 최초로 풍력발전사업 상업운전을 실시한 바 있는 태백시는 공공기관 최초의 풍력발전단지 조성 외에도 국산 대형풍력발전기 1호기 보급 등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과 더불어 태양광과 태양열을 접목한 융복합발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에너지 약자 없는 태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태백미래에코에너지제로마을도 운영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 한발 앞선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각종 신규 사업 발굴 및 에너지 약자 없는 복지행정 추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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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 동해시, 50가구에 그린홈 보급사업 지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정부정책사업인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과 연계해‘2016년 그린홈 보급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일반 주택 총 50가구에 대해 태양열, 태양광 및 지열시스템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시에서는 국비 및 지방비 1억5,5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 19호, 태양열 4호, 지열 4호 등 일반주택 27가구에 친환경 주택을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일반주택 50가구에 국비 1억7,300만원, 지방비 1억900만원 등 총 2억8,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별주택 및 그린빌리지 보급사업 으로 이원화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그린홈 보급사업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원에 따라 지방보조금을 전년대비 43%에서 100%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3kW 기준) 및 태양열(20㎡ 기준)은 각각 200만원, 지열(17.5kW 기준)은 4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10가구 이상 그린홈을 설치하는 마을(그린빌리지 보급사업)을 대상으로 1월중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도 및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할 예정이고, 개별주택은 주민이 직접 참여기업을 선택해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승인을 받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린홈 보급사업이 매년 수요가 늘고 있어 한국에너지공단 1차 사업 서류제출 시작일인 1월 25일 당일 신청자 폭주로 1차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에서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참여기업 선택 및 계약체결, 서류제출을 마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이번 그린홈 보급사업으로 탄소절감은 물론 개별가구의 전기료 및 난방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등 정부정책의 패러다임과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사회 흐름에 부응해 명실상부한 친환경·청정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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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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