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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 선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30일까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해 올해 4월부터 90일 이상이며, 만 20세이상에서 만 55세 이하로 파종, 관리, 병해충방제, 수확 등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경력자 우대)이다.   근로시간은 8시간/1일(209시간/월), 보수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9,620원/시간), 월 200만960원 이상(월 26일 기준) 이며, 숙식제공 등은 구직자와 농가 상호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농업인력 구직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 530-2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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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삼척, 맹방해변에 우량 곰솔림 종합방제사업 추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해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환경을 위해 맹방해변 일대에 ‘우량 곰솔림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맹방해변의 우량한 곰솔림이 수목의 밀생과 방문 관광객의 출입으로 생육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해 수려한 명사십리 맹방해변 해송림의 옛 모습을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하는 3년 차 사업으로, 시는 근덕면 맹방해변 일대 56ha(560,000㎡)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고사목, 고사지, 경합목, 열세목 등 제거 ▲수목 영양공급, 식생정비 ▲송림보호구역 내 캠핑 등 불법 침입 방지 보호휀스 설치 ▲송림보호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1억8,500만 원을 투입해 18ha에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19.84ha에 ▲쇠약목 선정 영양제 나무주사, 피목가지마름병 및 흡즙성해충 드론방제 등 병해충방제사업과 ▲고사목 제거, 하층식생제거, 풀깍기, 비료시비, 임목폐기물 처리 등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여름철 성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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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삼척,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 앞 시범사업장에서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 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   시는 농촌인구 고령화 등 일손부족에 따른 벼 완전 생력화 기반 조성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덕, 근덕 등 벼 주산단지 6개소 72개 농가 112.4ha에 국비를 포함한 총 3억 원을 투입해 국내외 실용화된 스마트생산기술 중심 벼농사 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디지털 생력농기계(무인방제드론, 생력화 이앙기, 파종기)를 도입해 벼농사 전 과정(파종, 시비, 이앙, 병해충방제, 수확 등)을 자동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업 단지별 세부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단지 활성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평가회에 이어 ‘동자벼’ 수확 연시회도 개최한다. 동자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18년 2월 출원한 품종으로 강원도 최초로 육성한 ‘오래벼(2004년)’와 ‘고시히까리’를 교배해 2015~2017년까지 3년간 춘천, 강릉, 철원, 정선 등 4개 시·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해 육성한 신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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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삼척‘ 동자벼’ 모내기 연시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앞뜰에서 ‘모내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모내기 연시회는 김양호 삼척시장이 지난 달 16일 파종한 동자벼 묘종을 생력화 이앙기를 이용해서 시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동자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18년 2월에 품종 출원한 품종으로 강원도 최초로 육성한 ‘오래벼(2004년)’와 ‘고시히까리’를 교배해 2015~2017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춘천, 강릉, 철원, 정선 등 4개 시·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해 육성한 신품종이다.   이와 함께 시는 농촌인구 고령화 등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2억 원(국비1억 원 포함)을 들여 원덕과 근덕 등 56농가 79.2ha에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실용화된 스마트생산기술 중심 벼농사 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디지털 생력농기계(무인방제드론, 생력화 이앙기, 파종기)를 도입해 벼농사 전 과정(파종, 시비, 이앙, 병해충방제, 수확 등)을 자동화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드문모심기에 대한 농가 호응이 높아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과 연계해 추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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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강원도, 산림병해충 전년대비 16% 감소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적기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결산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운영기간 중 병해충별 방제시기, 방제방법, 예찰활동 등 주요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예찰방제단을 총동원해 조기예찰을 실시해 산림병해충방제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를 지난해 보다 16%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도에 따르면 주요병해충은 2017년 4,140ha에서 2018년 3,466ha로, 674ha 감소했으며, 재선충병 감염목은 2017년 134본에서 2018년 106본으로 28본, 21%감소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지와 산림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동방제(공동예찰, 발생정보 공유)를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으나, 이상고온 현상으로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이 급격히 증가해 일부 과수 농가에서 피해를 입기도 했다.   도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림뿐 아니라 농가나 과수에도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이 확산됨에 따라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농가에 피해가지 않도록 9월말까지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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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강원도, 임도신설 예정노선 타당성 평가 추진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제4차 임도 설치계획에 따라 재해에 강하고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설치를 위해 임도신설 예정노선 타당성 평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임도 외부전문가인 대학교수·산림기술사·환경단체·지역주민 대표 등 전문가와 함께 삼척시 하장면 등 11개 시·군 22개 노선(54km)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7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재해에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한 기반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도는 임도의 필요성, 노선의 적합성, 환경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 노선별로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위원 평균 평가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임도신설 타당성과 적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84년부터 2017년 까지 민유림 임도 1,348km의 임도를 개설했으며, 테마임도 16개소, 181km(산림휴양 74km, 산림레포츠 107km)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올해도 도는 임도시설 사업에 대해 137여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도관광 자원화 및 산촌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용국 녹색국장은 “친자연적이고 안전한 임도설치를 위해 임도신설 예정노선 타당성 평가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된 노선선정과 임도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1시·군 1개소 이상 테마임도 확대지정은 물론 산악레포츠 유치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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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 태백시, 보호수 정비사업 추진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시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나무 7본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태백시에는 장성동과 조탄동에 각각 풍치목과 당산목이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 받고 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양공급, 병해충방제, 고사목 및 위험목 제거 등 정비를 실시한다.   토양에는 무기염류를 공급하고 수목에는 영양제와 병해충 방제제를 수간주사 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해 보다 건강한 수목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보호수를 마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수목이 인위적 훼손 없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하고, 지정관리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문제 발생 시 즉각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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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태백시, 가로수 정비 및 관리 추진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로수 정비 및 관리에 들어 간다고 5일 밝혔다.   가로수는 산림속 수목의 자연환경과 달리 낙엽제거로 인한 유기물질 순환이 단절되거나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열 피해와 겨울철 눈으로 인한 제설용 염화칼슘 등의 화학적 피해 등으로 생육환경이 열악함에 따라 시는 생육환경 증진을 위해 개개 수목별 규격·환경·관리 등을 위한 데이터 구축 등 근본적 해결책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가로수에 9,27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말까지 산벗나무 등 7종 7,000여 본에 대해 가지치기, 시비, 관수, 제초, 병해충방제, 지주목 정비, 보호틀 덮개 정비 등을 실시한다.   또 오는 5월 중순까지는 왕벗나무 등 가로수 보식과 함께 생육상 불필요한 가지와 통풍, 채광, 교통과 전선 등에 지장을 주는 가지를 제거하게 된다.   아울러 가로수 하층에 꽃잔디 식재로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통한 도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지속적인 가로수 관리로 쾌적한 도시 녹색 환경을 통한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을 실현해 주민들에게는 산책공간과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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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동해소방서, 소각행위 자제 당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최근 건조・고온 기상과 본격적인 영농시기와 산행인구 증가 등 동시다발적 대형산불 위험 여건이 매우 높아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도 산림관리과에 따르면 금년도(3.13.기준) 산불 21건, 면적 77.69ha로 전년 동기(31건, 12.36ha) 대비 건수 32% 감소한 반면 면적은 5배 이상 증가로 집계됐으며,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43%), 쓰레기소각(24%), 논․밭두렁소각(5%)순이었다.   특히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한 사고들이 여러 차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아직도 논·밭두렁을 태우면 병해충이 소멸된다고 알고 있으나 농업기술센터자료에 의하면 봄철 논·밭두렁 소각은 천적만 죽일 뿐 병해충방제에는 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역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화재는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사전예방이 가능하니,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를 삼가고 부득이 소각행위를 할 경우 마을단위로 이장 책임 하에 특정일을 지정, 소방관서에 신고 후 소각하는 등 화재예방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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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정선사과,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영예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정선사과가 18일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선발대회에는 임계면 김건영씨(59, 임계농협 사과공선회장)가 정선군을 대표로 출전했다.   정선사과는 이번 대회에서 맛과 품질, 당도, 색상, 식감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명품사과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군은 정선사과를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8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까지 256ha의 과원을 조성하는 한편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선별장, 저온저장시설, 선별기 확충 등 사과유통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정선군을 전국 최고 사과주산지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친환경 농법은 물론 고품질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 병해충방제 기술, 결실관리 등 전문교육과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정선사과는 대부분의 과수원이 해발 500m 내외의 산간 지역에 위치해 높은 일교차와 서늘한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해 당도와 맛에서 타 지역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정환 군수는 “정선사과가 이번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정선사과의 품질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정선사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보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명품화 기반을 마련해 전국 최고의 고랭지 명품사과 주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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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16-11-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 선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30일까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업지원 근로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기간은 농가와 협의해 올해 4월부터 90일 이상이며, 만 20세이상에서 만 55세 이하로 파종, 관리, 병해충방제, 수확 등 농작업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자(경력자 우대)이다.   근로시간은 8시간/1일(209시간/월), 보수는 2023년 고용노동부 고시 최저임금(9,620원/시간), 월 200만960원 이상(월 26일 기준) 이며, 숙식제공 등은 구직자와 농가 상호간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30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농업인력 구직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 530-2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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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삼척, 맹방해변에 우량 곰솔림 종합방제사업 추진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해변 우량 곰솔림 보호와 아름다운 해안 환경을 위해 맹방해변 일대에 ‘우량 곰솔림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맹방해변의 우량한 곰솔림이 수목의 밀생과 방문 관광객의 출입으로 생육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해 수려한 명사십리 맹방해변 해송림의 옛 모습을 복구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하는 3년 차 사업으로, 시는 근덕면 맹방해변 일대 56ha(560,000㎡)에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고사목, 고사지, 경합목, 열세목 등 제거 ▲수목 영양공급, 식생정비 ▲송림보호구역 내 캠핑 등 불법 침입 방지 보호휀스 설치 ▲송림보호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1억8,500만 원을 투입해 18ha에 종합방제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1억2,000만 원을 투입해 19.84ha에 ▲쇠약목 선정 영양제 나무주사, 피목가지마름병 및 흡즙성해충 드론방제 등 병해충방제사업과 ▲고사목 제거, 하층식생제거, 풀깍기, 비료시비, 임목폐기물 처리 등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여름철 성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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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삼척,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2일 농업기술센터 앞 시범사업장에서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 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   시는 농촌인구 고령화 등 일손부족에 따른 벼 완전 생력화 기반 조성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덕, 근덕 등 벼 주산단지 6개소 72개 농가 112.4ha에 국비를 포함한 총 3억 원을 투입해 국내외 실용화된 스마트생산기술 중심 벼농사 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디지털 생력농기계(무인방제드론, 생력화 이앙기, 파종기)를 도입해 벼농사 전 과정(파종, 시비, 이앙, 병해충방제, 수확 등)을 자동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사업 단지별 세부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단지 활성활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평가회에 이어 ‘동자벼’ 수확 연시회도 개최한다. 동자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18년 2월 출원한 품종으로 강원도 최초로 육성한 ‘오래벼(2004년)’와 ‘고시히까리’를 교배해 2015~2017년까지 3년간 춘천, 강릉, 철원, 정선 등 4개 시·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해 육성한 신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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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삼척‘ 동자벼’ 모내기 연시회 개최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앞뜰에서 ‘모내기 연시회’를 개최했다.   모내기 연시회는 김양호 삼척시장이 지난 달 16일 파종한 동자벼 묘종을 생력화 이앙기를 이용해서 시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동자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18년 2월에 품종 출원한 품종으로 강원도 최초로 육성한 ‘오래벼(2004년)’와 ‘고시히까리’를 교배해 2015~2017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춘천, 강릉, 철원, 정선 등 4개 시·군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진행해 육성한 신품종이다.   이와 함께 시는 농촌인구 고령화 등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2억 원(국비1억 원 포함)을 들여 원덕과 근덕 등 56농가 79.2ha에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실용화된 스마트생산기술 중심 벼농사 모델을 현장에 적용해 디지털 생력농기계(무인방제드론, 생력화 이앙기, 파종기)를 도입해 벼농사 전 과정(파종, 시비, 이앙, 병해충방제, 수확 등)을 자동화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드문모심기에 대한 농가 호응이 높아 디지털 벼 생산기술 보급 시범과 연계해 추진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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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강원도, 산림병해충 전년대비 16% 감소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적기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결산을 진행했다.   도는 이번 운영기간 중 병해충별 방제시기, 방제방법, 예찰활동 등 주요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예찰방제단을 총동원해 조기예찰을 실시해 산림병해충방제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주요 산림병해충 피해를 지난해 보다 16%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도에 따르면 주요병해충은 2017년 4,140ha에서 2018년 3,466ha로, 674ha 감소했으며, 재선충병 감염목은 2017년 134본에서 2018년 106본으로 28본, 21%감소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농지와 산림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돌발해충인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동방제(공동예찰, 발생정보 공유)를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으나, 이상고온 현상으로 미국선녀벌레와 갈색날개매미충이 급격히 증가해 일부 과수 농가에서 피해를 입기도 했다.   도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산림뿐 아니라 농가나 과수에도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이 확산됨에 따라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농가에 피해가지 않도록 9월말까지 농림지 돌발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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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 강원도, 임도신설 예정노선 타당성 평가 추진
    [강원=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는 제4차 임도 설치계획에 따라 재해에 강하고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설치를 위해 임도신설 예정노선 타당성 평가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임도 외부전문가인 대학교수·산림기술사·환경단체·지역주민 대표 등 전문가와 함께 삼척시 하장면 등 11개 시·군 22개 노선(54km)을 대상으로 7월 24일부터 7월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임도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재해에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한 기반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도는 임도의 필요성, 노선의 적합성, 환경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각 노선별로 타당성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위원 평균 평가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에 한하여 임도신설 타당성과 적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84년부터 2017년 까지 민유림 임도 1,348km의 임도를 개설했으며, 테마임도 16개소, 181km(산림휴양 74km, 산림레포츠 107km)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올해도 도는 임도시설 사업에 대해 137여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임도관광 자원화 및 산촌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용국 녹색국장은 “친자연적이고 안전한 임도설치를 위해 임도신설 예정노선 타당성 평가를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된 노선선정과 임도 인프라를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1시·군 1개소 이상 테마임도 확대지정은 물론 산악레포츠 유치활동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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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 태백시, 보호수 정비사업 추진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시의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나무 7본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태백시에는 장성동과 조탄동에 각각 풍치목과 당산목이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 받고 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양공급, 병해충방제, 고사목 및 위험목 제거 등 정비를 실시한다.   토양에는 무기염류를 공급하고 수목에는 영양제와 병해충 방제제를 수간주사 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해 보다 건강한 수목으로 보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보호수를 마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수목이 인위적 훼손 없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하고, 지정관리자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문제 발생 시 즉각 조치를 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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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5
  • 태백시, 가로수 정비 및 관리 추진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가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가로수 정비 및 관리에 들어 간다고 5일 밝혔다.   가로수는 산림속 수목의 자연환경과 달리 낙엽제거로 인한 유기물질 순환이 단절되거나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열 피해와 겨울철 눈으로 인한 제설용 염화칼슘 등의 화학적 피해 등으로 생육환경이 열악함에 따라 시는 생육환경 증진을 위해 개개 수목별 규격·환경·관리 등을 위한 데이터 구축 등 근본적 해결책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가로수에 9,27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말까지 산벗나무 등 7종 7,000여 본에 대해 가지치기, 시비, 관수, 제초, 병해충방제, 지주목 정비, 보호틀 덮개 정비 등을 실시한다.   또 오는 5월 중순까지는 왕벗나무 등 가로수 보식과 함께 생육상 불필요한 가지와 통풍, 채광, 교통과 전선 등에 지장을 주는 가지를 제거하게 된다.   아울러 가로수 하층에 꽃잔디 식재로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통한 도시 이미지 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지속적인 가로수 관리로 쾌적한 도시 녹색 환경을 통한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을 실현해 주민들에게는 산책공간과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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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동해소방서, 소각행위 자제 당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최근 건조・고온 기상과 본격적인 영농시기와 산행인구 증가 등 동시다발적 대형산불 위험 여건이 매우 높아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도 산림관리과에 따르면 금년도(3.13.기준) 산불 21건, 면적 77.69ha로 전년 동기(31건, 12.36ha) 대비 건수 32% 감소한 반면 면적은 5배 이상 증가로 집계됐으며,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43%), 쓰레기소각(24%), 논․밭두렁소각(5%)순이었다.   특히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뻔한 사고들이 여러 차례 발생하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아직도 논·밭두렁을 태우면 병해충이 소멸된다고 알고 있으나 농업기술센터자료에 의하면 봄철 논·밭두렁 소각은 천적만 죽일 뿐 병해충방제에는 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역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모든 화재는 작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면 사전예방이 가능하니,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 태우기를 삼가고 부득이 소각행위를 할 경우 마을단위로 이장 책임 하에 특정일을 지정, 소방관서에 신고 후 소각하는 등 화재예방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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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정선사과,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영예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맛과 품질이 우수한 정선사과가 18일 일산 킨택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선발대회에는 임계면 김건영씨(59, 임계농협 사과공선회장)가 정선군을 대표로 출전했다.   정선사과는 이번 대회에서 맛과 품질, 당도, 색상, 식감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명품사과로서의 명성을 확인했다.   군은 정선사과를 기후변화대응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86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9년까지 256ha의 과원을 조성하는 한편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선별장, 저온저장시설, 선별기 확충 등 사과유통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왔다.    특히 정선군을 전국 최고 사과주산지를 만든다는 계획으로 친환경 농법은 물론 고품질 재배기술, 현장 컨설팅, 병해충방제 기술, 결실관리 등 전문교육과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정선사과는 대부분의 과수원이 해발 500m 내외의 산간 지역에 위치해 높은 일교차와 서늘한 고랭지 기후의 영향으로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해 당도와 맛에서 타 지역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정환 군수는 “정선사과가 이번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정선사과의 품질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정선사과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조성과 보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명품화 기반을 마련해 전국 최고의 고랭지 명품사과 주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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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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