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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올해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도시재생 정책을 홍보하고 사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정책 체감형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 보증공사 (HUG) 주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후원으로 열렸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에서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수원, 광주, 인천 등 전국 8개 자치단체와 경합,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 준공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신시가지 개발로 인해 공동화 현상이 심한 구도심 지역으로,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던 주요산업이 쇠퇴해 낙후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이 곳은 소방도로 개설 및 주차장 조성 등 도로 환경이 개선돼 화재 시 소방차가 진입, 빠른 초동조치가 가능해졌고, 게스트하우스 창업과 노인요양시설(신축5층) 신축허가 등 민간의 자발적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는 공적임대주택을 통해 사업추진시 보상 및 철거 등으로 대부분 고령자인 이주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잔여세대는 청년창업자, 도시재생사업 종사자, 문화예술가를 입주, 마을관리 협동조합 추진사업에 동참을 유도하는 등 사업의 시너지를 높여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쉼터를 비롯해 공동체 소통의 거점공간으로 활발히 운영중인 커뮤니티 센터와 디자인 빈집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로컬스테이, 국내 최초의 연필박물관으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3,000여종의 연필이 전시되어 이색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연필뮤지엄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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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09-19
  • 동해, 추억·감동 선사할 다양한 문화공연 풍성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청소년 예술제 ‘꿈의 미래’는 오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11개팀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걸스힙합, 소고춤, 치어리딩, 부채춤, 태권도 시범 등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별별이야기 문화덕장>이 29일 오전 11시부터 바닷가책방마을에서 동화작가 박정섭의 북콘서트와 상상마술공연, 책만들기, 시쓰기, 그림 그리기, 크리에이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29일(토) 오후 7시에는 묵호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남성합창단의 힘 있는 노래와 색소폰,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연주를 선보이는 아재스 남성합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도 펼쳐져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인근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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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3-07-26
  • 동해, 문체부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발굴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최종 인터뷰 심사를 거쳐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명은 ‘Connecting the dots ; 커넥팅 더 닷’으로 과거 누적된 모든 경험과 역사가 미래로 연결되어 하나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관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장소 4곳(연필뮤지엄, 바닷가책방마을, 별누리천문대, 무릉별유천지)을 선정해 해당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하였다.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의 날 주간에 총 5회 프로그램을 진행해, 각 장소별 공연, 전시, 체험, 북콘서트 등 신선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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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동해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대상자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조성된 공적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적임대주택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준공돼 지난 3월부터 5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대상자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한 철거민, 청년창업자 및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예술가 등이다.   시는 관련규정에 따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 3세대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2022. 3. 16.) 연중(수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 참조 또는 동해시청 도시재생과(☎033-530-21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총4년의 사업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로컬스테이(3동)는 오는 4월부터 바닷가책방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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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3-17
  • 동해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추가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조성된 공적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적임대주택은 지난해 12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됐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역을 떠나야만 했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난 3월부터 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한 철거민, 청년창업자 및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예술가 등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시는 총 4세대를 모집할 계획으로, 접수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다.   관련도니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 또는 동해시청 도시재생과(☎033-530-212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올해 12월 준공됐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로컬스테이(3동)는 바닷가책방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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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동해 동호지구 로컬스테이로 새바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운영 하고 있는 ‘로컬스테이’가 전문가·방송 관계자 등의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다.   바닷가책방마을 로컬스테이 체험단 프로그램은 빈집 리모델링으로 완성된 로컬스테이 공간을 일반인과 전문가 등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해 공간을 분석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체험단의 첫 번째 게스트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지난달 24일 초청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모종린 교수는 현재 로컬 크리에이터와 골목상권 및 도시재생 분야 최고 권위자로서, 이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라는 강연을 통해 지방 중소도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로컬크리에이터의 참여를 이끌어야 하고, 로컬 브랜드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박 2일 일정을 마친 모종린 교수는 “동해지역이 작은 규모임에도 관광인프라 조성 등 활발한 사업을 통해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있다.”면서, 최근 조성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새로운 명소 발굴이 도시재생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달 말일까지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를 비롯해 언론사 관계자, 일반인 등 22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향후 충분한 의견 수렴 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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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동해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로컬스테이 시범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홍보·활성화를 위해 ‘로컬스테이’ 3개 동에 대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로컬스테이는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만든 숙박체험공간이다.   시범운영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고,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체험을 원하는 타 지역주민을 대상(동해시민 제외)으로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4박5일까지 숙박 체험이 가능하다.   또, 시는 로컬스테이 체험단으로 선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민에게 배우는 북바인딩, 동네 가이드 투어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7월 말까지이며, 신청 및 관련 세부사항은 동호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33-535-2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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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6-11
  • 동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균형발전 ‘기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동해시의 구 도심이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은 최근 마을 내 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를 완공했으며, 공적 임대주택은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해 준공 예정이다.   시설이 준공되면,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 확보와 주민의 일상 문화생활 교류의 장이 조성돼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문화 컨텐츠인 책 창작과 출판분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파란발전소 조성사업도 이달 7일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동호지구는 그동안 도시 기반 시설인 소방도로개설을 완료하고, 주민 주도 도시재생을 위한 커피전문기술교육 등 11개 과정의 주민역량강화 교육도 추진했다.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의 사업기간은 당초 올해 연말까지였으나,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년 9월까지 사업 기간을 연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새롭게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발한지구와 삼화지구는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올해 2월 각 지구별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해 ‘도시재생 대학’ ‘상생아카데미’ 등 주민들의 도시재생 이해도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따.   이와 더불어 지난 5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 공청회를 실시했으며, 현재 지구별 마스터 플랜 및 실시설계 수립을 위한 용역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발한지구는 묵호창업혁신지원공간 및 마도로스 거리 조성을 삼화지구는 집수리, 소방도로 개설 및 스마트 아로마치유농원 조성을 통해 지역의 생활환경인프라 개선과 문화·상권·공공시설 재생 등 지역활력 증진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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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0-12-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동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성과’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올해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개최된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행사에 참여해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도시재생 정책을 홍보하고 사업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정책 체감형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 보증공사 (HUG) 주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후원으로 열렸다.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에서 시는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수원, 광주, 인천 등 전국 8개 자치단체와 경합,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 준공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신시가지 개발로 인해 공동화 현상이 심한 구도심 지역으로,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를 견인하던 주요산업이 쇠퇴해 낙후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이 곳은 소방도로 개설 및 주차장 조성 등 도로 환경이 개선돼 화재 시 소방차가 진입, 빠른 초동조치가 가능해졌고, 게스트하우스 창업과 노인요양시설(신축5층) 신축허가 등 민간의 자발적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시는 공적임대주택을 통해 사업추진시 보상 및 철거 등으로 대부분 고령자인 이주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잔여세대는 청년창업자, 도시재생사업 종사자, 문화예술가를 입주, 마을관리 협동조합 추진사업에 동참을 유도하는 등 사업의 시너지를 높여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어린이 놀이시설 및 쉼터를 비롯해 공동체 소통의 거점공간으로 활발히 운영중인 커뮤니티 센터와 디자인 빈집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로컬스테이, 국내 최초의 연필박물관으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3,000여종의 연필이 전시되어 이색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연필뮤지엄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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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3-09-19
  • 동해, 추억·감동 선사할 다양한 문화공연 풍성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5회 청소년 예술제 ‘꿈의 미래’는 오는 28일(금)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총 11개팀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걸스힙합, 소고춤, 치어리딩, 부채춤, 태권도 시범 등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별별이야기 문화덕장>이 29일 오전 11시부터 바닷가책방마을에서 동화작가 박정섭의 북콘서트와 상상마술공연, 책만들기, 시쓰기, 그림 그리기, 크리에이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29일(토) 오후 7시에는 묵호수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남성합창단의 힘 있는 노래와 색소폰,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연주를 선보이는 아재스 남성합창단의 제3회 정기연주회도 펼쳐져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인근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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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3-07-26
  • 동해, 문체부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2023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특성에 맞춰 발굴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최종 인터뷰 심사를 거쳐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명은 ‘Connecting the dots ; 커넥팅 더 닷’으로 과거 누적된 모든 경험과 역사가 미래로 연결되어 하나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관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장소 4곳(연필뮤지엄, 바닷가책방마을, 별누리천문대, 무릉별유천지)을 선정해 해당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기획 구성하였다.   동해문화관광재단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문화의 날 주간에 총 5회 프로그램을 진행해, 각 장소별 공연, 전시, 체험, 북콘서트 등 신선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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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8
  • 동해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대상자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조성된 공적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적임대주택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준공돼 지난 3월부터 5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대상자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한 철거민, 청년창업자 및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예술가 등이다.   시는 관련규정에 따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 3세대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공고일로부터(2022. 3. 16.) 연중(수시)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 참조 또는 동해시청 도시재생과(☎033-530-21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총4년의 사업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로컬스테이(3동)는 오는 4월부터 바닷가책방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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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동해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공적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추가 모집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내 조성된 공적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적임대주택은 지난해 12월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됐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역을 떠나야만 했던 주민들이 다시 돌아와 지난 3월부터 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자격은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기반시설 조성으로 인한 철거민, 청년창업자 및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예술가 등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하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시는 총 4세대를 모집할 계획으로, 접수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다.   관련도니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 또는 동해시청 도시재생과(☎033-530-2122)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은 올해 12월 준공됐으며,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커뮤니티센터, 로컬스테이(3동)는 바닷가책방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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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 동해 동호지구 로컬스테이로 새바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범운영 하고 있는 ‘로컬스테이’가 전문가·방송 관계자 등의 참여로 활기를 띄고 있다.   바닷가책방마을 로컬스테이 체험단 프로그램은 빈집 리모델링으로 완성된 로컬스테이 공간을 일반인과 전문가 등에게 한시적으로 지원해 공간을 분석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체험단의 첫 번째 게스트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알려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지난달 24일 초청돼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모종린 교수는 현재 로컬 크리에이터와 골목상권 및 도시재생 분야 최고 권위자로서, 이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라는 강연을 통해 지방 중소도시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로컬크리에이터의 참여를 이끌어야 하고, 로컬 브랜드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박 2일 일정을 마친 모종린 교수는 “동해지역이 작은 규모임에도 관광인프라 조성 등 활발한 사업을 통해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있다.”면서, 최근 조성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새로운 명소 발굴이 도시재생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달 말일까지 감자꽃 스튜디오 이선철 대표를 비롯해 언론사 관계자, 일반인 등 22팀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마치고, 향후 충분한 의견 수렴 후 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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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동해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로컬스테이 시범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홍보·활성화를 위해 ‘로컬스테이’ 3개 동에 대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로컬스테이는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구역 내 빈집을 리모델링해 만든 숙박체험공간이다.   시범운영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이 있고,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 체험을 원하는 타 지역주민을 대상(동해시민 제외)으로 최소 2박 3일부터 최대 4박5일까지 숙박 체험이 가능하다.   또, 시는 로컬스테이 체험단으로 선정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주민에게 배우는 북바인딩, 동네 가이드 투어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7월 말까지이며, 신청 및 관련 세부사항은 동호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33-535-2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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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동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지역균형발전 ‘기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동해시의 구 도심이 활기를 찾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은 최근 마을 내 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를 완공했으며, 공적 임대주택은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해 준공 예정이다.   시설이 준공되면,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 확보와 주민의 일상 문화생활 교류의 장이 조성돼 마을 공동체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문화 컨텐츠인 책 창작과 출판분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파란발전소 조성사업도 이달 7일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동호지구는 그동안 도시 기반 시설인 소방도로개설을 완료하고, 주민 주도 도시재생을 위한 커피전문기술교육 등 11개 과정의 주민역량강화 교육도 추진했다.   동호지구 바닷가책방마을의 사업기간은 당초 올해 연말까지였으나,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년 9월까지 사업 기간을 연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해 새롭게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발한지구와 삼화지구는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올해 2월 각 지구별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해 ‘도시재생 대학’ ‘상생아카데미’ 등 주민들의 도시재생 이해도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있따.   이와 더불어 지난 5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 공청회를 실시했으며, 현재 지구별 마스터 플랜 및 실시설계 수립을 위한 용역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발한지구는 묵호창업혁신지원공간 및 마도로스 거리 조성을 삼화지구는 집수리, 소방도로 개설 및 스마트 아로마치유농원 조성을 통해 지역의 생활환경인프라 개선과 문화·상권·공공시설 재생 등 지역활력 증진에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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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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