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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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돈 5,000원으로 즐기는 동해시 여행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해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000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사정류장(한섬해변)→묵호역으로 도착하는 순환형 형태로 12월 22일까지 1일 7회 운행된다.   단, 마지막 7회차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천곡로터리까지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6시 44분까지이다.   재단은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 시작과 함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해 관광 만족도를 높일 계획으로,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한 모습과 탑승권 팔찌 사진 등 2장을 예약 사이트 리뷰 코너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과 동해시티투어버스 설문조사에 참여한 4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각각 4,000원과 3,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동해시티투어버스 예약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동해문화관광재단’을 검색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카드결제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 5,000원, 4세~고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하는 무료이며, 버스 탑승 후 탑승권 팔찌를 받아 착용하면 1일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KTX와 동해시티투어버스 상품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코레일과 연계, 동해 관광택시 상품이 3월부터 운영되고 있어 4시간, 6시간, 10시간 내에서 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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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동해, 노르딕워킹 지도자과정 입문반 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을 통해 노르딕워킹 지도자과정 입문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1930년대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없는 계절에 스키폴만을 이용해 걷는 훈련으로 시작되었으며, 계절과 무관하게 자연에서 즐기는 유산소 전신운동으로, 자세 교정과 체력향상에 탁월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수강생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노르딕워킹 지도자양성 입문반 과정을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망상해변과 한섬해변에서 현장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일반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주말반은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평일반과 주말반 각각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으로, 평일반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주말반은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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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동해시민 장학금 고액 기탁 ‘눈길’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고액의 동해시민 장학금이 기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수) ㈜서흥(대표 이한경)은 작고하신 前 강원도의원 정홍교님과 최지선 여사 자녀분들(정의정 외 5명)의 뜻을 모아 동해시민장학재단에 6,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장학금은 고인의 자녀분들이 일평생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나누는 삶을 강조한 부모님의 생전 고귀한 뜻을 받들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서흥은 쌍용양회 동해공장 협력업체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강릉지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기업으로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빙모(故 최지선씨) 조의금 중 3,000만 원을 장학금에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인증샷 명소로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망상해변 시계탑 건립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기부금 후원과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간 제대군인 채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이한경 ㈜서흥 대표는 “스무살 청년의 부푼 꿈으로 학업에 전념했던 장인께서는 삼척공업전문대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12억 원 상당의 삼화동 4천평 부지를 現 강원대 삼척캠퍼스에 기부하는 등 후학양성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번에 가족과 뜻을 모아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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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동해 관광지 ‘인기몰이’ 설 연휴 9만여 명 찾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설 연휴 나흘 새 9만여 명의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에 몰리는 등 지역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관광지와 시설을 정상 운영한 결과, 전년 75,583명 대비 19%(1만4,401명)가 증가한 8만9,984명의 관광객이 동해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 기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했으며, 특히, 광활한 동해바다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차별화된 체험시설, 도째비페스타 축제를 통해 2년 반만에 누적 입장객 수 124만 명(2023년말 기준)을 달성,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묵호권역 관광벨트의 핵심이 되고 있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또한, 아름다운 호수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내세워 개장 2년 만에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고, 로컬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무릉별유천지도 방문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올해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사업 2~3단계 추진,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 3단계 완료 등 권역별 관광시설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D.O.N.G.H.A.E.’로 설정된 관광홍보 컨셉을 관광마케팅에 적용해 관광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 지역관광 마케팅과 다양한 관광사업에 다각적으로 이용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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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동해, 도심 곳곳 형형색색 빛의 향연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수놓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였으며, 망상해변에는 랜드마크인 빨간 시계탑 앞에 산타 조형물로 꾸미는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조성된 추암 일출갤러리와 망상해변일대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낮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일출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 바닷가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더욱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무릉별유천지 잔디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쇄석장 내부는 산타크로스 장식과 트리 조형물을 설치해 추운 겨울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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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동해, 해맞이 안전관리 빈틈없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맞이를 보러 3만 4,000여대의 차량이 유입됐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신년 일출을 관람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망상과 추암해변 등 해맞이 장소는 개방하고, 일부 위험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해맞이 온라인 송출을 비롯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물과 조형물을 정비·설치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작업 및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방역작업을 실시해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에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제설작업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망상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해맞이 주요장소 19곳에 공무원, 안전관리요원 등 22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인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추암 촛대바위와 능파대에는 방문 인원에 따라 출입을 통제하고, 추암출렁다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에는 드론을 활용한 상시 순찰로 해변 입수자 통제 및 위험지역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요 도로변 교통지도 및 불법 주차 단속 및 해안가 주요 관광지 순찰,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새해 일출 관람이 어려운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동해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망상과 추암해변의 해맞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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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동해 무릉파크골프장 본격 개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올 상반기 해오름스포츠센터에 이어 오는 20일 동해 무릉파크골프장을 본격 개장하는 등 시민 여가 스포츠 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 레저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 적정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비슷한 경기 진행 방식을 따르지만 보다 단순하며, 골프채 1개로 전 구간 경기 진행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최근 고령자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동호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기존 망상해변 일원에 위치해 있는 다목적구장(파크 골프장으로 활용)이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에 따른 폐쇄가 예정되어 있어 시민 여가활동과 안정적인 생활체육 여건 조성을 위한 정식 파크골프장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시는 삼화동 34-27번지 일원에 도비 등 총 12억 3,000만 원을 투입, 2만9,000㎡ 부지에 3개 코스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한 사무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시 최초의 정식 파크골프장을 지난해 7월 착공해 올 6월 준공했다.   당초 전천 하류 구(舊) 돈사 부지(송정동 51번지)에 조성 예정으로 이 곳은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과 동해항 비산먼지 등으로 부지 이전에 대한 검토 요청 민원이 제기됨에따라 대체 부지를 물색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쌍용C&E동해공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현부지로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에 따라 시는 건물 준공 후 잔디관리, 시설정비, 운영장비 구입, 사무실 인테리어 등 철저한 운영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공업체 관계자,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에 이어 공사추진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쌍용C&E 동해공장장, ㈜한별엔지니어링 대표, 신영종합건설㈜ 대표), 준공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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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동해, 일출로 옹벽 이색 벽화로 변신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어달해변에서 대진해변으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일출로에 위치해 있는 도로사면 옹벽이 이색 벽화로 환골탈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집중 호우시 낙석 등에 의한 피해와 붕괴 위험성이 높아 정비 필요성이 높은 구간으로, 시는 2억 원을 투입해 최근 붕괴 위험지 사면을 복구하는 등 정비를 마쳤다.   어달동 184-8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경관형 옹벽은 도로사면에 망상해변 시계탑, 망상 및 대진 서핑비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등이 그려진 높이 2.5미터, 길이 42미터 규모로 만들어 졌다.   시는 특허기술인 숏크리트공법(시멘트 등을 혼합해 압축공기로 뿜어서 면에 달라 붙게 만드는 공법)을 적용해 실제 파도가 치는 해변처럼 입체감있게 표현하였고, 인근 어달해변의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이 입혀진 이색 벽화로 탄생되어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주변으로는 지난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조성된 아침햇살정원, 포토존, 묵호바다문화길, 야간 경관 조명, 카페어달과 안전하고 쾌적한 항·포구 등 기반 시설을 비롯해 최근 어달항에 무지개 색상으로 도색된 테트라포트 등이 포토존의 역할을 하며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이 구간이 동해IC를 통해 대진과 어달, 묵호지역으로 이어지는 관문으로서 이번 도로사면 정비사업이 재해예방은 물론 경관형 옹벽으로 조성, 관광객에게 동해시와 주요 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어상에서 어달항까지 450m 구간에 이르는 해안 보도 설치공사도 현재 진행 중으로 해안 보도가 완성되면 경관형 옹벽 등 인근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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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동해시를 알리는 새로운 관광 캐릭터 탄생!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최근 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은 5종의 신규 관광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금강산 설화를 모티브로 해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 상징을 담아 선녀와 나무꾼을 개발해 활용해 왔으나, 최근 무릉별유천지 등 새로운 관광지 조성에 따른 시대 흐름을 반영한 동해시의 관광지를 담은 캐릭터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 신규 관광 캐릭터 개발 추진계획 수립 후 올해 2월 신규 관광개릭터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신규 관광캐릭터 개발 방향과 다양한 활용 방향에 대한 의견 등을 바탕으로 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이어 4월 신규 관광캐릭터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동해시의 대표성을 지닌 5대 권역별 관광 캐릭터 개발과 캐릭터별 네이밍 차별화 필요성 의견을 검토했다.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 관내 유치원생, 초, 중, 고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안에 대한 신규 관광 캐릭터 사전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는 지난 28일 최종 보고회를 거쳐 해별이와 4명의 친구가 동해에서 생활을 시작해 새로운 모험을 한다는 스토리텔링을 접목, 권역별 관광지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캐릭터 디자인과 네이밍을 바탕으로한 캐릭터를 확정했다.   확정된 캐릭터는 ▲관광도시로 떠오르는 동해시를 담아 둥근 해를 모티브로 한 하늘의 별 ‘해별이(HAEBYEORI)’ ▲동해바다의 푸른 파도 ‘푸파(FUFA)’ ▲석회석 폐광산을 관광지로 조성한 무릉별유천지 상징 ‘무별이(MUBYEORI)’ ▲동해시 대표관광지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을 반영한 ‘망상이(MANGSANGI)’, ‘추암이(CHUAMI)’로 총 5종이다.   앞으로 시는 캐릭터의 역동적이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적용, 웹배너, 현수막, 배너, 엠블럼을 비롯한 스티커, 마그넷, 모자, 티셔츠, 텀블러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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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동해, 추암해변 이색망루 랜드마크 자리매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추암해변에 조성한 이색망루가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망상해변에 설치한 체크 무늬 망루가 인기를 얻고 있어 지난 7월 4,800만 원을 투입해 추암해수욕장에 이색망루를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망루는 콘크리트 재질로 높이 5.3m의 테트라포트 모양의 구조물로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감시대와 포토존의 기능이 결합됐다.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이 항상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망루 설치로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졌으며, 관광객들은 수려한 추암해변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이색망루의 독특한모습을 사진에 담아갈 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해변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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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스포츠 검색결과

  • 동해 망상에서 복싱대회 ‘무더위 확 날린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19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겸 제2회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를 동해산업기술센터(구 앙바엑스포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제19회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에 이은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피서철 망상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와 전국대학동아리복싱연맹이 주최하고 동해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1~2일차(7. 28.~29.)에는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경기가, 3일차(7. 30.)에는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 경기가 실내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시는 관람객들을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명품 관광도시이자 체육 메카로서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 관람객들은 참가 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들을 생생하게 관람하면서 피서철 무더위를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7-26
  • 무더운 여름, 동해 망상해변에서 복싱 최강자 가린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18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망상해변 내 동해산업기술센터에 개최된다.   시는 지난 7월 제18회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여 비치발리볼 대회에 이어,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18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겸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를 개최해 망상해변에서의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이어간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생활체육 복싱선수 250여명이 치열한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자를 가리고, 7일에는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 10라운드 1경기, 6라운드 2경기, 4라운드 2경기 등 총 5경기를 통해 최종적으로 챔피언 벨트 소유자를 가린다.   특히 올해 대회는 이전과는 달리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복싱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2-08-03
  • ‘스파르탄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오는 4일 동해 망상해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 밀기, 당기기, 벽, 언덕, 나무, 진흙,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세계 최고의 익스트림 레이스로, 2010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약 60여 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다.   지난 2019년, 2020년에 이어 동해시 망상에서 3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수퍼(10km이상), 스프린트(5km이상) 2개 코스로 진행되며, 2,5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시는 행사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일회용 장갑 착용, 관람객 제한 등 위드코로나 지침에 맞는 대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1-12-02
  • 동해 스포츠 마케팅, 52억원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난 6월 개최된 강원FC K4 리그대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난 9월 말까지 52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각종 대규모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열악한상황에서 올 9월까지 전국춘계남여하키대회, 전국 중학교 스토브리그 축구대회, 강원FC K4 리그대회 개최 등 전국단위 대회 4개 및 도 단위 대회 1개를 비롯해 36개의 전지훈련팀이 동해시를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참가인원만 1만6,000명에 달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숙박업소, 음식점, 편의시설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동해시의 대외적인 도시 인지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아울러,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상황에서도 사전·사후 방역에 힘써 코로나19 확산없이 안정적인 대회를 추진한 점도 대회 유치의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 개최예정인 국제대회 ‘2021 동해 여자아시아 챔피언 스트로피 대회’와 ‘스파르탄레이스코리아 동해대회 Winter’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도인 2022년에는 이미 22개의 국제 및 전국규모대회 유치를 확정하는 등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춰 올 하반기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망상해변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랜드마크 대회 유치에 힘 쏟고, 필드하키, 유도 등 동해시 전문체육의 특화 종목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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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5
  •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 성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13일 망상해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은 물론 벽과 언덕, 나무, 가시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레이스이다. 이번 대회는 해변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대회로 20km 코스에 장애물 30개 이상 설치된 ‘비스트’와 5km 코스에 장애물 20개 이상 설치된 ‘스프린트’가 진행되며, 25개국에서 4,000명 이상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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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3
  • 동해시, 국내최초 ‘비치코밍’ 플로깅대회 개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협동조합 다담(이사장 김미전)은 10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개장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국내 최초로 조깅하며 해양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플로깅 대회(Beachcombing plogging)’를 망상해변 일대에서 개최한다.   비치코밍 플로깅이란, 해안을 뜻하는 ‘beach’와 빗질을 뜻하는 ‘combing’에 조깅을 뜻하는 plogging 이 추가되어 합쳐진 말로, 바다위를 떠돌다 해안선과 조류를 따라 해변에 표류한 물건이나 쓰레기를 조깅을 하며 주워 작품으로 재활용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최근 비치코밍대회가 제주·부산 등 해안지자체를 중심으로 해양오염을 줄이기 위해 수거된 해양쓰레기로 지역에서 각종 재활용제품을 생산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을 착안해 업그레이드한 행사이다.   비치코밍 플로깅대회는 동해시 소재 다담협동조합이 강원도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망상바다를 처음처럼)에 선정되어 지역단체와 함께 ‘망상바다를 처음처럼 되돌리자’라는 키워드 아래, 첫째날인10일 개장식과 더불어 망상해변상가번영회 회원들을 비롯해 강원영동주재기자클럽과,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 임직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저마다 나누워준 쓰레기봉투와 집게를들고 조깅을 하며 해변 정화활동과 함께 작품이 될만한 조개껍질등을 수거하며 즐거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망상해변 내 위치한 망상바다상점에서 망상초등학교 6학년학생 및 관광객등을 상대로 인문학강의와 리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인 바다상점액티비티 (해변 조개와 쓰레기를 주워와 예술작품으로 승화하는 체험프로그램) 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동조합 다담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망상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해양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나아가 동해시가 해양환경스포츠 도시로 새롭게 변모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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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 전국의 복싱 강자들 동해 망상에서 맞붙는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20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 겸 제16회 전국생활체육복싱 토너먼트’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동해 웰빙레포츠타운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전국대학복싱동아리연맹 및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가 공동 주최하고동해시 복싱협회에서 주관하며, 동해시와 동해시 체육회 및 ㈜ 그래미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의 복싱 등록선수 400명과 임원·심판진 기타 체육관원 600명 비롯한 약 1,0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학복싱동아리 선수들과 생활체육선수들을 분리해 치러지며, 체급별 1, 2, 3위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대학부의 경기는 8월 3일 ~ 5일, 초·중·고·챔피언·이벤트부는 8월 3일 ~ 4일, 일반부·시니어부·베테랑부·여자부는 8월 4일 ~ 5일 각각 진행된다.   대회 개막식은 8월 3일 망상해수욕장 야외 특설링(A링, B링)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8월 5일 경기 마지막 날 폐막식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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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 여름의 동해시, 스포츠 열기로 후끈!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전국·도단위 체육대회 4개를 개최해 각종 축제와 이벤트로 뜨겁게 타오를 피서 열기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먼저 21일부터 22일까지 망상해변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동트는 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 (93개팀 1,300여명)’는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며, 현재 참가 신청서가 조기 마감 되는 등 전국대회 규모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어 20일부터 5일간 ‘2018 동트는동해배 전국 중학교 검도대회 (23개팀 400명 출전)’와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제20회 전국대학복싱 및 제16회 생활체육 복싱대회(500명 출전)’, ‘동해무릉배 강원학생 태권도대회 (1,500명 출전)’가 연이어 개최된다.   시는 선수들이 최적화된 체육시설 환경에서 훈련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단과 가족을 포함 약 5,000여명 동해시를 방문하게 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와 관광이 연계된 동해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시는 국제하키장 최고 시설등급인 글로벌 엘리트공인 인증을 받은 썬라이즈 국제 하키장 준공으로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2018 동해 아시아 여자 참피온스트로피 하키 국제대회, 제61회 전국 종별 선수권 하키 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현재 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팀(25명)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을 만큼 하키 팀들의 전지 훈련 또한 줄을 잇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참가선수단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특히 동해시의 관광과 먹거리가 연계된 스포츠 명품도시로의 발전과 함께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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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12
  • 동해 망상해변, 스포츠로 뜨겁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전국이 폭염으로 뜨거운 여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6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망상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6,000여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1회 전국바다수영 동해망상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중·고 하키, 중학교 검도, 전국 비치발리볼, 전국 프로 격투기, 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 등 다양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7월 21일에는 3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가 동시에 개회되어 여름바다를 찾은 피서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먼저, 2,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제1회 전국바다수영연합회 전국장거리바다수영 동해망상대회’는 망상해변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동해시를 젊음,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매울 예정이며   또한 ‘201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중·고 하키대회’와‘2017 동해 썸머 리그 전국 중학교 검도대회’는 하계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로서 학생 선수들이 최적화된 체육시설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달 22일에는 망상해변에서 검도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의 검도 시연도 예정되어 있어 뜨거운 열기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아울러 29일 개최되는 ‘2017 한국격투기 3체급 챔피온대회’와 8월 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 선수권대회’는 총 1,400여명의 선수가 망상해수욕장 특설링에서 격전을 벌일 예정이어서 대회의 다채로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피서의 절정기인 오는 7월 29일부터 ‘2017년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와 ‘제11회 강원국제 락 페스티벌’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동해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도 계획하고 있어 망상해수욕장에서 스포츠도 즐기고 썸머 페스티벌도 관람할 수 있다.   심규언 시장은 “다양한 종목의 전국단위 체육대회에 많은 관계자가 우리시를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지원과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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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0
  • 동해 망상해변, ‘격투기’ 왕중왕 가린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망상해변 특설링에서 ‘제13회 무릉배 전국 프로격투기 신인왕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온 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종합무술격투기협회에서 주최하고 동해시종합무술격투기협회가 주관하며 동해시 및 동해시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격투기 선수와 임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개회식은 6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신인왕전 10체급, 한국챔피온 결정전 2체급, 랭킹전 10체급, 세계무술축제 K-1 대표 선발전으로 나뉘어 2일간 스피드한 플레이로 최고의 승자를 가리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6일에는 야간 경기가 열려 망상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한 여름밤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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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4

지역뉴스 검색결과

  • 단돈 5,000원으로 즐기는 동해시 여행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오는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해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000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사정류장(한섬해변)→묵호역으로 도착하는 순환형 형태로 12월 22일까지 1일 7회 운행된다.   단, 마지막 7회차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천곡로터리까지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6시 44분까지이다.   재단은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 시작과 함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해 관광 만족도를 높일 계획으로,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한 모습과 탑승권 팔찌 사진 등 2장을 예약 사이트 리뷰 코너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과 동해시티투어버스 설문조사에 참여한 4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각각 4,000원과 3,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동해시티투어버스 예약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동해문화관광재단’을 검색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카드결제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 5,000원, 4세~고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하는 무료이며, 버스 탑승 후 탑승권 팔찌를 받아 착용하면 1일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KTX와 동해시티투어버스 상품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코레일과 연계, 동해 관광택시 상품이 3월부터 운영되고 있어 4시간, 6시간, 10시간 내에서 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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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동해, 노르딕워킹 지도자과정 입문반 운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평생학습관 특성화 교육을 통해 노르딕워킹 지도자과정 입문반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르딕워킹은 1930년대 핀란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이 눈이없는 계절에 스키폴만을 이용해 걷는 훈련으로 시작되었으며, 계절과 무관하게 자연에서 즐기는 유산소 전신운동으로, 자세 교정과 체력향상에 탁월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수강생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노르딕워킹 지도자양성 입문반 과정을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망상해변과 한섬해변에서 현장실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평일반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주말반은 6월 8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시는 평일반과 주말반 각각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으로, 평일반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주말반은 5월 7일부터 5월 13일까지 동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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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동해시민 장학금 고액 기탁 ‘눈길’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고액의 동해시민 장학금이 기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수) ㈜서흥(대표 이한경)은 작고하신 前 강원도의원 정홍교님과 최지선 여사 자녀분들(정의정 외 5명)의 뜻을 모아 동해시민장학재단에 6,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장학금은 고인의 자녀분들이 일평생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나누는 삶을 강조한 부모님의 생전 고귀한 뜻을 받들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인생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서흥은 쌍용양회 동해공장 협력업체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강릉지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우수 기업으로 나눔과 선행을 꾸준히 실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2019년에는 빙모(故 최지선씨) 조의금 중 3,000만 원을 장학금에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인증샷 명소로 SNS를 통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망상해변 시계탑 건립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기부금 후원과 강원제대군인지원센터 간 제대군인 채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이한경 ㈜서흥 대표는 “스무살 청년의 부푼 꿈으로 학업에 전념했던 장인께서는 삼척공업전문대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12억 원 상당의 삼화동 4천평 부지를 現 강원대 삼척캠퍼스에 기부하는 등 후학양성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며 “고인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번에 가족과 뜻을 모아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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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동해 관광지 ‘인기몰이’ 설 연휴 9만여 명 찾아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설 연휴 나흘 새 9만여 명의 관광객이 주요 관광지에 몰리는 등 지역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관광지와 시설을 정상 운영한 결과, 전년 75,583명 대비 19%(1만4,401명)가 증가한 8만9,984명의 관광객이 동해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 기존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방문했으며, 특히, 광활한 동해바다의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차별화된 체험시설, 도째비페스타 축제를 통해 2년 반만에 누적 입장객 수 124만 명(2023년말 기준)을 달성,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묵호권역 관광벨트의 핵심이 되고 있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또한, 아름다운 호수와 다양한 체험시설을 내세워 개장 2년 만에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고, 로컬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무릉별유천지도 방문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올해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사업 2~3단계 추진,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사업 3단계 완료 등 권역별 관광시설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D.O.N.G.H.A.E.’로 설정된 관광홍보 컨셉을 관광마케팅에 적용해 관광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규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제작, 지역관광 마케팅과 다양한 관광사업에 다각적으로 이용하는 등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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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동해, 도심 곳곳 형형색색 빛의 향연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수놓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였으며, 망상해변에는 랜드마크인 빨간 시계탑 앞에 산타 조형물로 꾸미는 등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며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최근 조성된 추암 일출갤러리와 망상해변일대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낮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일출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 바닷가 밤을 아름다운 빛으로 더욱 운치있게 만들고 있다.         무릉별유천지 잔디광장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쇄석장 내부는 산타크로스 장식과 트리 조형물을 설치해 추운 겨울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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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동해, 해맞이 안전관리 빈틈없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다가오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방문객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초 해맞이를 보러 3만 4,000여대의 차량이 유입됐으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신년 일출을 관람하기 위해, 연말연시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빈번한 망상과 추암해변 등 해맞이 장소는 개방하고, 일부 위험 장소에는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통제 등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해맞이 온라인 송출을 비롯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의 관광안내소와 포토존 등 편의시설물과 조형물을 정비·설치하고 주요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작업 및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시가지 쓰레기 수거, 방역작업을 실시해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과 결빙에 대비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지점에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고 제설작업도 빈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시는 해맞이 당일 안전관리를 위해 전날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망상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해맞이 주요장소 19곳에 공무원, 안전관리요원 등 225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인파가 몰리는 시간대인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추암 촛대바위와 능파대에는 방문 인원에 따라 출입을 통제하고, 추암출렁다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망상해변, 추암해변 등에는 드론을 활용한 상시 순찰로 해변 입수자 통제 및 위험지역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주요 도로변 교통지도 및 불법 주차 단속 및 해안가 주요 관광지 순찰,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새해 일출 관람이 어려운 시민 및 관광객을 위해 동해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망상과 추암해변의 해맞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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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동해 무릉파크골프장 본격 개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올 상반기 해오름스포츠센터에 이어 오는 20일 동해 무릉파크골프장을 본격 개장하는 등 시민 여가 스포츠 시설 확충을 통해 스포츠 레저 도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몸에 부담이 적으면서 적정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운동인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와 비슷한 경기 진행 방식을 따르지만 보다 단순하며, 골프채 1개로 전 구간 경기 진행이 가능해 초보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최근 고령자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동호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기존 망상해변 일원에 위치해 있는 다목적구장(파크 골프장으로 활용)이 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에 따른 폐쇄가 예정되어 있어 시민 여가활동과 안정적인 생활체육 여건 조성을 위한 정식 파크골프장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시는 삼화동 34-27번지 일원에 도비 등 총 12억 3,000만 원을 투입, 2만9,000㎡ 부지에 3개 코스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한 사무실, 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 동해시 최초의 정식 파크골프장을 지난해 7월 착공해 올 6월 준공했다.   당초 전천 하류 구(舊) 돈사 부지(송정동 51번지)에 조성 예정으로 이 곳은 대형차량 통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과 동해항 비산먼지 등으로 부지 이전에 대한 검토 요청 민원이 제기됨에따라 대체 부지를 물색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쌍용C&E동해공장과 상생협력을 통해 현부지로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에 따라 시는 건물 준공 후 잔디관리, 시설정비, 운영장비 구입, 사무실 인테리어 등 철저한 운영준비를 마치고 오는 2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공업체 관계자,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에 이어 공사추진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쌍용C&E 동해공장장, ㈜한별엔지니어링 대표, 신영종합건설㈜ 대표), 준공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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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동해, 일출로 옹벽 이색 벽화로 변신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어달해변에서 대진해변으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일출로에 위치해 있는 도로사면 옹벽이 이색 벽화로 환골탈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집중 호우시 낙석 등에 의한 피해와 붕괴 위험성이 높아 정비 필요성이 높은 구간으로, 시는 2억 원을 투입해 최근 붕괴 위험지 사면을 복구하는 등 정비를 마쳤다.   어달동 184-8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경관형 옹벽은 도로사면에 망상해변 시계탑, 망상 및 대진 서핑비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추암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등이 그려진 높이 2.5미터, 길이 42미터 규모로 만들어 졌다.   시는 특허기술인 숏크리트공법(시멘트 등을 혼합해 압축공기로 뿜어서 면에 달라 붙게 만드는 공법)을 적용해 실제 파도가 치는 해변처럼 입체감있게 표현하였고, 인근 어달해변의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이 입혀진 이색 벽화로 탄생되어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주변으로는 지난해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조성된 아침햇살정원, 포토존, 묵호바다문화길, 야간 경관 조명, 카페어달과 안전하고 쾌적한 항·포구 등 기반 시설을 비롯해 최근 어달항에 무지개 색상으로 도색된 테트라포트 등이 포토존의 역할을 하며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이 구간이 동해IC를 통해 대진과 어달, 묵호지역으로 이어지는 관문으로서 이번 도로사면 정비사업이 재해예방은 물론 경관형 옹벽으로 조성, 관광객에게 동해시와 주요 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어상에서 어달항까지 450m 구간에 이르는 해안 보도 설치공사도 현재 진행 중으로 해안 보도가 완성되면 경관형 옹벽 등 인근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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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동해시를 알리는 새로운 관광 캐릭터 탄생!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최근 시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담은 5종의 신규 관광 캐릭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금강산 설화를 모티브로 해 금강산 관광사업과 남북교류 상징을 담아 선녀와 나무꾼을 개발해 활용해 왔으나, 최근 무릉별유천지 등 새로운 관광지 조성에 따른 시대 흐름을 반영한 동해시의 관광지를 담은 캐릭터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1월 신규 관광 캐릭터 개발 추진계획 수립 후 올해 2월 신규 관광개릭터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통해 신규 관광캐릭터 개발 방향과 다양한 활용 방향에 대한 의견 등을 바탕으로 개발에 본격 돌입했다.   이어 4월 신규 관광캐릭터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동해시의 대표성을 지닌 5대 권역별 관광 캐릭터 개발과 캐릭터별 네이밍 차별화 필요성 의견을 검토했다.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 관내 유치원생, 초, 중, 고등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안에 대한 신규 관광 캐릭터 사전 선호도 조사를 거쳐 각각의 장점을 살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는 지난 28일 최종 보고회를 거쳐 해별이와 4명의 친구가 동해에서 생활을 시작해 새로운 모험을 한다는 스토리텔링을 접목, 권역별 관광지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캐릭터 디자인과 네이밍을 바탕으로한 캐릭터를 확정했다.   확정된 캐릭터는 ▲관광도시로 떠오르는 동해시를 담아 둥근 해를 모티브로 한 하늘의 별 ‘해별이(HAEBYEORI)’ ▲동해바다의 푸른 파도 ‘푸파(FUFA)’ ▲석회석 폐광산을 관광지로 조성한 무릉별유천지 상징 ‘무별이(MUBYEORI)’ ▲동해시 대표관광지 망상해변과 추암해변을 반영한 ‘망상이(MANGSANGI)’, ‘추암이(CHUAMI)’로 총 5종이다.   앞으로 시는 캐릭터의 역동적이고 아기자기한 모습을 적용, 웹배너, 현수막, 배너, 엠블럼을 비롯한 스티커, 마그넷, 모자, 티셔츠, 텀블러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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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동해, 추암해변 이색망루 랜드마크 자리매김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추암해변에 조성한 이색망루가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망상해변에 설치한 체크 무늬 망루가 인기를 얻고 있어 지난 7월 4,800만 원을 투입해 추암해수욕장에 이색망루를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망루는 콘크리트 재질로 높이 5.3m의 테트라포트 모양의 구조물로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감시대와 포토존의 기능이 결합됐다.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이 항상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망루 설치로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졌으며, 관광객들은 수려한 추암해변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이색망루의 독특한모습을 사진에 담아갈 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해변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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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동해에서 맞이하는 새로운 한해!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지난 1일 동해 망상해변에서 경자년(庚子年)새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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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20-01-02
  •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 성료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13일 망상해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달리기, 등산은 물론 벽과 언덕, 나무, 가시 철조망 등의 장애물을 통과하는 레이스이다. 이번 대회는 해변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대회로 20km 코스에 장애물 30개 이상 설치된 ‘비스트’와 5km 코스에 장애물 20개 이상 설치된 ‘스프린트’가 진행되며, 25개국에서 4,000명 이상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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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19-07-13
  • [포토뉴스] 동해에서 맞이하는 기해년 새해!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망상해변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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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행사
    2019-01-02
  • 동해 망상해변에서 배우는 ‘인문학 이야기’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망상 해변 내 컨벤션센터에서 이야기의 향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우리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의 저자인 홍인희 강원인문진흥원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동해, 바다 인문학의 속살을 찾아서’ 를 주제로 ‘강원도는 모향(母鄕)이다’, ‘그 남자는 왜 꽃을 꺽었나?’, ‘동해시가 품은 통합의 화두’라는 다양한 인문학 소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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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1
  • “올 여름엔 동해시로 놀러오세요!”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오는 10일 동해안 최고의 시설과 청정해변을 자랑하는 망상해변에서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23일까지 45일간의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해 각계 각층 인사 및 일반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개장식 후에는 해변운영 기관․단체별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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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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