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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자체의 자체 감사기구 간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상의 편차가 커 면책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공무원들의 신뢰도 또한 저하되고 있어,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성화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존 제도 운영방식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개선‧보완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원, 상급기관 등의 감사 시 공무원을 보호하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면책보호관 제도를 통해 감사 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면책 절차‧요건, 신청 및 심사 준비 과정 등 제반 사항을 상담‧지원하고, 감사원 또는 상급기관에 면책심사 신청서(감사소명자료) 제출 전 자료 검토‧자문과 함께 면책심사 과정에 직접 참석 또는 서면 진술 지원 등을 통해 적극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 및 사전 컨설팅감사 상담창구 운영 등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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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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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워케이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망상에 올해 수도권 35개 기업이 방문하면서 최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거점(숙박)공간’으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를, ‘근무공간(워킹 스페이스)’으로는 거점공간과 가깝고 주변 자연 환경과도 어울리는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커뮤니티센터를 각각 워케이션 최적의 장소로 선정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주차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케 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울‧경기권 소재의 총 35개 기업에서 총 130명이 이 곳을 다녀갔다.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자연 치유가 가능한 근무공간으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는 큰 인기를 끌었다. 망상뿐만 아니라 인근 거리에 위치한 어달, 대진, 묵호 등과도 연계 해 힐링 체류형 관광은 물론 조식, 카페이용권, 액티비티 이용권, 웰컴키트 제공으로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이 비수기에 진행됨에 따라 참여자들은 3박 4일간 동해시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올해 추진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을 발판삼아 내년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가미하는 등 워케이션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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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동해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20,79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 사회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198억 원을 투입, 4개 유형(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에 68개 사업 5,275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170억원, 4997명 규모와 비교하면 사업비는 16.1%(28억 원), 인원은 5.7%(278명)이 늘어난 수치로, 공익활동형(월 30시간 기준)의 경우, 27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사회서비스형(월 60시간 기준)은 59만 4,000원에서 63만 4,000원으로 각각 2만원과 4만원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일자리 참여자는 행복한 경로당 봉사도우미, 반짝반짝 거리지킴이, 환경지킴이 활동, 취약계층 식사 지원, 독거노인돌보미파견활동 등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노인일자리 4개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일자리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동해시니어클럽 (☎033-534-7501),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033-530-9029), 묵호노인종합복지관(☎033-534-6844),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033-532-88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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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 기준은 환경경영, 사회공헌추진체계, 사회공헌문제인식, 사회공헌프로그램, 사회공헌네트워크, 사회공헌성과 영향, 투명경영 등 7개분야에서 2~5개의 세부 심사 지표 등 모두 25개 항목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객관적인 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인증제 선정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등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공단은 매년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일손돕기, 낙후지역 재생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산불·수해·가뭄 등 각종 재난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한 공헌활동을 펼친점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및 공동체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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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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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청년가치성장타운 개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청년가치성장타운 조성을 최근 완료하고 오는 8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가치성장타운은 부곡동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창업 및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본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추진이 본격화 됐다. 부곡복개로 88 일원에 위치한 청년가치성장타운은 국비 등 총 11억 4,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389.1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타운 1층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기능이 도입된 카페, 2층에는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SNS 마케팅 교육 등을 위한 창업공간 4실을 갖췄다. 시는 이달 초 심사를 거쳐 창업공간 입주자를 최종 선정, 계약 체결을 통해 현재 3명의 청년창업자가 입주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일 오후 2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이동호 시의회의장, 박병은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과장, 시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다복비뉴의 천연비누 만들기, 빛과차의 호박팥차외 20가지 차시음, 연화공방의 페이퍼플라워 만들기등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시는 추가로 모집한 1명의 창업공간 입주자와 카페 운영자도 최근 선정함에 따라 개소식 이후 창업준비를 마치는 데로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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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등 2025년 국도비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시는 지난 9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즌에 대비해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청에서 지휘부, 실과소장, 관련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언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는 그간 발굴한 2025년 신규사업을 설명하고, 2023년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조기 마무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총 29건에 2,412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디지털타운 조성, ITS(지능형교통체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및 과학영농실증시범포, 공공선별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속되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사이버시민정책, 수도권 청년 유입 ‘넥스트 로컬’, 청년도전 및 청소년 건전활동 지원, 치매전담 요양시설 보강 등 26건이다. 또한, 북평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계속사업도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내며 안정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 종료 후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 초 예산확보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기존사업의 보완과 함께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및 국회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예산편성 방향 사전 분석, 사업별 부처 방문‧협의 및 동향 파악, 사업별 사전 행정절차 점검·이행 강화, 주요 핵심사업 대응 논리 보완 및 지원 필요성을 마련하는 한편, 세종사무소, 국회의원 사무실, 강원도 출신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 공조 체계를 구축,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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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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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클러스터 종합 위치도 [동해·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표 공약이자,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러스터 사업은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추진하였으며,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경제성(B/C),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실, 수소산업 관련 기업체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차례의 조사자료 제출과 점검회의, 중앙부처 건의 등 적극적인 정부대응을 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민선 8기 최대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척(수소공급 공간)과 동해(산업육성 공간) 지역에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국비 439억 원, 지방비 423억 원, 민자 2,315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수소공급 공간(삼척 LNG 인수기지 인근)과 산업육성 공간(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으로 2개 지역으로 조성된다. 삼척시는 LNG 인수기지 인근에 수소공급 공간을 구축해 하루에 30톤의 수소를 액화할 수 있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고, LNG 인수기지의 냉열(-162℃)을 활용해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해시는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구개발 및 기술검증을 지원하는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와 60여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집적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2024년 예산 확보 후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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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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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터미널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경영‧서비스평가 및 시책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터미널 부문 최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2017년에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수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공단은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을 직접 운영하며, 터미널 이용고객 주차장 사용료 감면 및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무인발권기 도입, 터미널 방역활동을 통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 등 국토교통부가 권장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시행,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이 올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장해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증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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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터미널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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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추암해변서 만나는 일출 갤러리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에서 일출의 아름다운 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암은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시 대표 관광지이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일출과 석림, 바다를 보기 위해 주로 새벽과 낮 시간대 많은 관광객이 찾았었다. 시는 최근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예술작품과 특화조명을 설치하고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예술공간을 구현해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지난달‘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된 추암해변은 바닷가에서 감성적이며 낭만적인 일출과 월출의 아름다움을 비롯해 밤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느끼기 위해 야간에도 관광객 방문 행렬이 이어지며, 현재 일출 뿐만아니라 야간명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시는 연말을 맞아 해맞이 등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1월말 추암 일출 갤러리를 조성했다. 갤러리에는 동해안 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인 추암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통해 추암근린공원에서 추암해변과 추암 촛대바위의 다양한 일출의 순간을 담은 작품 40점을 비롯해 추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조명과 포토존을 추가 배치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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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인적자원 역량 강화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최근 지방공기업진흥원(대표이사 방경희)과 경영혁신, 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공기업진흥원은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인적 자원 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일 열린 협약식은 장해주 이사장과 방준용 지방공기업진흥원 본부장,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공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경영 효율화와 혁신 강화 ▲정부 핵심정책 대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 지원 ▲직원 역량강화 및 창의적 성장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세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식 종료 후 실무책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혁신 기반을 다져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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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인적자원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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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최강자 가린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미래 축구 새싹들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7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왕중왕전’이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축구전용구장을 비롯한 지역 내 10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민일보사와 (사)한국유소년교육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대회 관계자 등 92팀 약 2,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개부 <U-8(24팀), U-9(24팀), U-10(24팀), U-11(8팀), U-12(12팀)>로 나누어 예선 리그를 거쳐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전국에서 가족을 동반한 많은 인원이 동해시를 방문해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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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축구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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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말 스포츠 열기 ‘후끈’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다가오는 주말 생활체육 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는 등 동해시가 스포츠 열기로 가득하다. 우선 제2회 동해무릉기 강원특별자치도 게이트볼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웰빙레포츠타운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동해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2개팀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오전 10시 예선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1팀, 준우승 1팀, 3위 2팀, 장려 12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송볼링장(동굴로 129)에서는 동해시볼링협회 주최로 제17회 동해무릉배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진행된다. 선수와 임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볼링대회는 클럽3인조, 클럽2인조, 개인전, 개인종합전으로 나누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부분별로 1위부터 3위까지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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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주말 스포츠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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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직장운동경기부, 제19회 항저우아시아게임 선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동해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 한 해 각종 대회 출전과 전지훈련을 통해 쌓아 올린 기량으로 이번에 개최된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한 유도팀 박은송(-57kg) 선수와 사격팀 김란아(25m권총) 선수가 각각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며 명품 스포츠 도시로서의 동해시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다. 유도팀 박은송(-57kg) 선수는 아랍에미리트 선수와 접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사격팀 김란아(25m권총) 선수도 여자 25m권총 단체전에서 총점 1,742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시는 값진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경기를 마치고 귀국한 유도팀 배상일 감독과 유도팀 박은송 선수를 만나 포상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사격팀 마서윤 감독과 사격팀 김란아 선수에게는 포상금 300만원을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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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직장운동경기부, 제19회 항저우아시아게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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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단 천 여명 동해로 온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웰빙레포츠타운(종합운동장, 축구전용구장, 축구보조구장) 및 희망드림축구장(용정동) 에서‘제16회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세계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는 2004년부터 시작한 국내 유일의 해외동포 초청 축구대회로, 전세계 해외동포 축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민족 통합과 정보를 공유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자 해외 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이 방문하는 국제단위 행사이다. (사)전세계한민족해외동포축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동해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동남아 국가 등 해외 11개국 28개팀을 비롯해 국방부, 동해시축구협회, 의사회, 연예인팀 등 국내 12개팀을 포함, 총 40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개최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6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는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행사에 참여한 해외동포 축구단을 환영하기 위해 정수라, 박상민 등 국내 정상급 가수공연을 포함한 환영 행사가 펼쳐진다. 이어 7일 오전 11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 해외 거주중인 재외동포 및 축구 동호인과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며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축구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방식은 청년부, 중장년부, 실버부 3개 부문으로 7일부터 예선 풀리그전으로 시작, 4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해 10일 결승전이 치러지며, 단체부분은 각 부별 우숭, 준우승과 개인부분은 득점왕, MVP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는 1,000여 명 이상의 선수 및 임원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음식점 및 숙박업소 이용은 물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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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단 천 여명 동해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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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전국 태권도 최강자 가린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제13회 동해무릉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동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해시태권도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선수, 임원 등 관계자 약 1,100여 명이 참여할 에정이다. 경기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성인부로 구분되며, 단체전, 복식전, 개인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다만 개인전은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틀간 각 부별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되고 시상은 단체전, 복식전, 개인전(겨루기), 개인전(품새) 부문으로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 중 단체전 시상에는 팀별 메달을 집계해 상금도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경기규칙을 적용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대회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회 현장에서의 생생한 관람을 통해 늦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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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전국 태권도 최강자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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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에서 복싱대회 ‘무더위 확 날린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19회 전국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겸 제2회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를 동해산업기술센터(구 앙바엑스포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제19회 동트는동해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대회에 이은 굵직한 스포츠 대회를 통해 피서철 망상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와 전국대학동아리복싱연맹이 주최하고 동해시복싱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약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1~2일차(7. 28.~29.)에는 생활체육 복싱 토너먼트 경기가, 3일차(7. 30.)에는 프로권투 한국타이틀매치 경기가 실내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만큼 시는 관람객들을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명품 관광도시이자 체육 메카로서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 관람객들은 참가 선수들의 스트레이트, 어퍼컷, 훅, 바디 등 화려한 기술들을 생생하게 관람하면서 피서철 무더위를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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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에서 복싱대회 ‘무더위 확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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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노인 건강·화합을 도모하는 제27회 동해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오는 25일 웰빙레프츠타운 실내게이트볼장에서 개최한다.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가 주최하고 동해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동해시 게이트볼 연합회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1~3위까지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이날 연합회원들은 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등 건강 증진은 물론 일상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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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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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검도 새싹들 진검 승부 펼친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검도 새싹들의 진검승부를 가리는 ‘제7회 동트는 하계 전국 중학교 검도 리그전’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묵호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동해시검도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대회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개막일인 19일 대진추첨을 시작으로 남녀 단체전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남자는5인제, 여자는 3인제로 구분해 경기가 치러진다. 시는 하계 전지훈련을 겸하고 있는 이번 경기가 학생들에게는 실전경험을 쌓으면서 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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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검도 새싹들 진검 승부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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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전국 초·중·고 유도 최강자 가린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에서 전국 초·중·고 유도 최강자를 가리는 대규모 체육행사가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2023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 연맹전 겸 국제 유·청소년 파견 선발대회’가 웰빙레포츠타운 내 동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유도회 및 동해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약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당일인 17일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진행된다. 6일간 자웅을 겨루게 되는 이번 경기종목은 단체전의 경우, 남중부 9체급, 여중부 7체급, 남고부 4체급, 여고부 8체급, 남초부 3체급, 여초부 3체급으로 구분된다. 또한 개인전은 남초부(3·4학년) 7체급, 여초부(3·4학년) 5체급, 남초부(5·6학년) 7체급, 여초부(5·6학년) 6체급, 남중부 10체급, 여중부 8체급, 남고부 9체급, 여고부 9체급으로 구분해 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고등부 남녀 체급별 우승자는 국제대회에 파견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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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전천에서 첫 번째 인라인스케이트대회 열려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2023 동트는동해배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트대회’가 오는 8일 전천 광장 내 인라인트랙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해시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인라인스케이트 대회로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시롤러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진행되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성인부 4개부로 구분해 유아와 초등학생들도 즐길 수 있다. 유치부 및 초등부 위주의 이벤트성 대회로 성인부의 경우는 시범경기로 진행된다. 인라인스케이트 활성화를 위해 모든 경기는 조별 결승으로 진행하며, 모든 참가자에게 완주 메달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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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전천에서 첫 번째 인라인스케이트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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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적극행정을 펼치는 공무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자체의 자체 감사기구 간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상의 편차가 커 면책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공무원들의 신뢰도 또한 저하되고 있어,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성화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기존 제도 운영방식에 대한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개선‧보완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감사원, 상급기관 등의 감사 시 공무원을 보호하는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를 도입해 추진하고 있다. 면책보호관 제도를 통해 감사 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에 대한 면책 절차‧요건, 신청 및 심사 준비 과정 등 제반 사항을 상담‧지원하고, 감사원 또는 상급기관에 면책심사 신청서(감사소명자료) 제출 전 자료 검토‧자문과 함께 면책심사 과정에 직접 참석 또는 서면 진술 지원 등을 통해 적극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면책 및 사전 컨설팅감사 상담창구 운영 등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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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제도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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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워케이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망상에 올해 수도권 35개 기업이 방문하면서 최근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거점(숙박)공간’으로 망상 오토캠핑리조트를, ‘근무공간(워킹 스페이스)’으로는 거점공간과 가깝고 주변 자연 환경과도 어울리는 망상 오토캠핑리조트 커뮤니티센터를 각각 워케이션 최적의 장소로 선정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주차별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케 이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울‧경기권 소재의 총 35개 기업에서 총 130명이 이 곳을 다녀갔다.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해송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맡으며 자연 치유가 가능한 근무공간으로 오션뷰 조망이 가능한 커뮤니티센터는 큰 인기를 끌었다. 망상뿐만 아니라 인근 거리에 위치한 어달, 대진, 묵호 등과도 연계 해 힐링 체류형 관광은 물론 조식, 카페이용권, 액티비티 이용권, 웰컴키트 제공으로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프로그램이 비수기에 진행됨에 따라 참여자들은 3박 4일간 동해시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 시는 올해 추진한 강원특별자치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을 발판삼아 내년 워케이션 프로그램에 내실 있는 콘텐츠를 가미하는 등 워케이션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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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워케이션 성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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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가속화되는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동해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20,79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23%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 사회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198억 원을 투입, 4개 유형(공익형, 사회 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에 68개 사업 5,275명 규모의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170억원, 4997명 규모와 비교하면 사업비는 16.1%(28억 원), 인원은 5.7%(278명)이 늘어난 수치로, 공익활동형(월 30시간 기준)의 경우, 27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사회서비스형(월 60시간 기준)은 59만 4,000원에서 63만 4,000원으로 각각 2만원과 4만원이 인상됐다. 이에 따라, 내년도 일자리 참여자는 행복한 경로당 봉사도우미, 반짝반짝 거리지킴이, 환경지킴이 활동, 취약계층 식사 지원, 독거노인돌보미파견활동 등에 투입된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시장형과 취업알선형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도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 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노인일자리 4개 수행기관인 동해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일자리 신청에 대한 세부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동해시니어클럽 (☎033-534-7501),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033-530-9029), 묵호노인종합복지관(☎033-534-6844), 대한노인회동해시지회(☎033-532-88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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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초고령화시대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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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 기준은 환경경영, 사회공헌추진체계, 사회공헌문제인식, 사회공헌프로그램, 사회공헌네트워크, 사회공헌성과 영향, 투명경영 등 7개분야에서 2~5개의 세부 심사 지표 등 모두 25개 항목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객관적인 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인증제 선정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등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공단은 매년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일손돕기, 낙후지역 재생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산불·수해·가뭄 등 각종 재난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동안 꾸준한 공헌활동을 펼친점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및 공동체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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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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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청년가치성장타운 개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청년가치성장타운 조성을 최근 완료하고 오는 8일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가치성장타운은 부곡동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청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창업 및 문화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본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됨에따라 추진이 본격화 됐다. 부곡복개로 88 일원에 위치한 청년가치성장타운은 국비 등 총 11억 4,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389.1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타운 1층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기능이 도입된 카페, 2층에는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SNS 마케팅 교육 등을 위한 창업공간 4실을 갖췄다. 시는 이달 초 심사를 거쳐 창업공간 입주자를 최종 선정, 계약 체결을 통해 현재 3명의 청년창업자가 입주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일 오후 2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이동호 시의회의장, 박병은 행정안전부 지역활성화과장, 시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진행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다복비뉴의 천연비누 만들기, 빛과차의 호박팥차외 20가지 차시음, 연화공방의 페이퍼플라워 만들기등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시는 추가로 모집한 1명의 창업공간 입주자와 카페 운영자도 최근 선정함에 따라 개소식 이후 창업준비를 마치는 데로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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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청년가치성장타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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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등 2025년 국도비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시는 지난 9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즌에 대비해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단계별 맞춤형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성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시청에서 지휘부, 실과소장, 관련 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규언 시장 주재로 2025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는 그간 발굴한 2025년 신규사업을 설명하고, 2023년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조기 마무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발굴된 사업은 총 29건에 2,412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디지털타운 조성, ITS(지능형교통체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및 과학영농실증시범포, 공공선별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인 대응과 지속되는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사이버시민정책, 수도권 청년 유입 ‘넥스트 로컬’, 청년도전 및 청소년 건전활동 지원, 치매전담 요양시설 보강 등 26건이다. 또한, 북평산업단지 경쟁력강화, 저탄소 그린산업단지 조성, 공공임대형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의 계속사업도 지속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속도를 내며 안정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보고회 종료 후 발굴된 사업을 바탕으로 내년 초 예산확보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기존사업의 보완과 함께 추가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및 국회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앙부처 예산편성 방향 사전 분석, 사업별 부처 방문‧협의 및 동향 파악, 사업별 사전 행정절차 점검·이행 강화, 주요 핵심사업 대응 논리 보완 및 지원 필요성을 마련하는 한편, 세종사무소, 국회의원 사무실, 강원도 출신 공무원 등 인적네트워크 공조 체계를 구축,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단계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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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2025년 국도비 확보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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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 클러스터 종합 위치도 [동해·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 대표 공약이자,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러스터 사업은 주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추진하였으며, 기획재정부(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경제성(B/C),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분야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의원실, 수소산업 관련 기업체들과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수차례의 조사자료 제출과 점검회의, 중앙부처 건의 등 적극적인 정부대응을 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민선 8기 최대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척(수소공급 공간)과 동해(산업육성 공간) 지역에 수소 저장‧운송산업 기반조성을 위해 2028년까지 총 3,177억 원(국비 439억 원, 지방비 423억 원, 민자 2,315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수소공급 공간(삼척 LNG 인수기지 인근)과 산업육성 공간(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으로 2개 지역으로 조성된다. 삼척시는 LNG 인수기지 인근에 수소공급 공간을 구축해 하루에 30톤의 수소를 액화할 수 있는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고, LNG 인수기지의 냉열(-162℃)을 활용해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해시는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 연구개발 및 기술검증을 지원하는 산업진흥센터,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와 60여개의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집적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사업 추진 방향을 협의하는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2024년 예산 확보 후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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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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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터미널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지난 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대중교통 경영‧서비스평가 및 시책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터미널 부문 최우수 기관(전국 1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 2017년에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대중교통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수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공단은 동해종합버스터미널을 직접 운영하며, 터미널 이용고객 주차장 사용료 감면 및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무인발권기 도입, 터미널 방역활동을 통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전파 차단 등 국토교통부가 권장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시행,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점이 올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장해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 증진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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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추암해변서 만나는 일출 갤러리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전국 제일의 일출명소인 추암에서 일출의 아름다운 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추암은 애국가에 나오는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시 대표 관광지이자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로 일출과 석림, 바다를 보기 위해 주로 새벽과 낮 시간대 많은 관광객이 찾았었다. 시는 최근 추암해변 일원 조각공원 내 예술작품과 특화조명을 설치하고 조각작품에 빛이 접목된 예술공간을 구현해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지난달‘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도 선정된 추암해변은 바닷가에서 감성적이며 낭만적인 일출과 월출의 아름다움을 비롯해 밤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느끼기 위해 야간에도 관광객 방문 행렬이 이어지며, 현재 일출 뿐만아니라 야간명소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다. 시는 연말을 맞아 해맞이 등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1월말 추암 일출 갤러리를 조성했다. 갤러리에는 동해안 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로 풍광이 빼어난 곳인 추암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통해 추암근린공원에서 추암해변과 추암 촛대바위의 다양한 일출의 순간을 담은 작품 40점을 비롯해 추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야간조명과 포토존을 추가 배치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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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경영혁신·인적자원 역량 강화
-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최근 지방공기업진흥원(대표이사 방경희)과 경영혁신, 인적 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공기업진흥원은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이번 협약은 지방공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인적 자원 관리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일 열린 협약식은 장해주 이사장과 방준용 지방공기업진흥원 본부장,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공기업의 특수성을 반영한 경영 효율화와 혁신 강화 ▲정부 핵심정책 대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 지원 ▲직원 역량강화 및 창의적 성장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세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식 종료 후 실무책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과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혁신 기반을 다져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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