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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에는 동해북평민속시장으로~!
    [동해] 강원 동해시는 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평 민속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장을개설·운영한다. 토요장에서는 직접 재배한 우리 농⋅특산물이나 특화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토요장 상인 중 지원자를 선별해 이동식 매대를 지원하고 모든 상인에게 신토불이 토요장 조끼 및 아이디 카드 목걸이, 미니칠판(판매가격 표시)을 제공해 착한 가격, 질 좋은 상품, 정이 넘치는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토요장 개장에 맞추어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이벤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타 시장에서 해오던 기존의 화려한 단발성 이벤트 대신 지역주민들이 공연 주체가 됨으로써 지속가능한 시장 이벤트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북평동 대표 전통놀이인 원님놀이 공연을 비롯한 각동 주민센터 및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꾸미는 동아리 공연, 한중대학교 전통문화학과 학생들의 민요공연, 지역 가수들의 색소폰연주,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면 살거리 및 먹거리 뿐만 아니라, 풍부한 볼거리도 마련해 더 많은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이 북평 민속시장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 북평 민속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병행해 중소기업청 지원 주차환경 조성사업 12억원(국도비포함)을 투자해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주차장 추가 조성은 물론,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문주간판 설치, 야외공연장 지붕설치, 고객센터 및 상인회관 건립 등 약 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중소기업청에 연차적으로 건의해 북평 민속시장이 전국 제1의 명품 상설, 정기 민속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5-05-15

지역뉴스 검색결과

  • 토요일에는 동해북평민속시장으로~!
    [동해] 강원 동해시는 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북평 민속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장을개설·운영한다. 토요장에서는 직접 재배한 우리 농⋅특산물이나 특화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며, 토요장 상인 중 지원자를 선별해 이동식 매대를 지원하고 모든 상인에게 신토불이 토요장 조끼 및 아이디 카드 목걸이, 미니칠판(판매가격 표시)을 제공해 착한 가격, 질 좋은 상품, 정이 넘치는 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토요장 개장에 맞추어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이벤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타 시장에서 해오던 기존의 화려한 단발성 이벤트 대신 지역주민들이 공연 주체가 됨으로써 지속가능한 시장 이벤트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   더불어 북평동 대표 전통놀이인 원님놀이 공연을 비롯한 각동 주민센터 및 관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꾸미는 동아리 공연, 한중대학교 전통문화학과 학생들의 민요공연, 지역 가수들의 색소폰연주,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진행되면 살거리 및 먹거리 뿐만 아니라, 풍부한 볼거리도 마련해 더 많은 동해시민과 관광객들이 북평 민속시장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 북평 민속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병행해 중소기업청 지원 주차환경 조성사업 12억원(국도비포함)을 투자해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주차장 추가 조성은 물론,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문주간판 설치, 야외공연장 지붕설치, 고객센터 및 상인회관 건립 등 약 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중소기업청에 연차적으로 건의해 북평 민속시장이 전국 제1의 명품 상설, 정기 민속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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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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