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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365세이프타운 추석 연휴 매출 급증, 올해 10억 돌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의 올 누적 매출액이 10억 원을 돌파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 환원한 태백사랑상품권이 5,700만 원이 넘는 등 태백 방문 유입 효과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체험관의 이번 연휴 6일동안 발권기준 4,400매, 매출액 6,385만 원, 환원액 5,751만 원으로 대부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관외 관광객이 92%로 매출의 대부분이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작년 추석 연휴 (2,000여 명, 매출 2,600만 원)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이는 연휴기간이 6일로 늘어나고, 코로나19이후 여가 활동이 급증했다는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관외 관광객의 유입 경로인 네이버 검색을 통해 즉시 예약 가능한 온라인 판매 전략(2023.5.22일 런칭, 4개월 누적 매출 약 7,000만원)과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추진중인 폐광지역 관광지 연계 게임 콘텐츠 발굴 그리고 자체적으로 준비한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 초부터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여행의 출발지로 선포하고 태백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위한 상품권 환원정책은 한번 다녀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주변의 가족, 지인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인스타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365세이프타운 체험을 위해 전국에서 태백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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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동해 무릉별유천지, 강원유니크베뉴 신규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가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강원유니크베뉴에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강원유니크베뉴란 강원도관광재단에서 도내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과 독특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장소를 의미한다.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도내 18개 시·군으로부터 유니크 베뉴 후보지를 추천받아 차별성, 접근성, 마케팅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무릉별유천지’를 최종 선정했다.   무릉별유천지는 지난해 개장한 이후로 40만명이 다녀간 관광명소로 스카이글라이더, 오푸로드 루지 등 이색 액티비티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폐산업시설을 문화재생공간으로 재창조해, 내부에는 갤러리와 전망카페 등이 조성돼 있다.   시는 무릉별유천지가 이번 강원유니크베뉴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위해 우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무릉별유천지 이외에도 도내에서는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고성 DMZ박물관,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 인제스피디움, 정선 로미지안 가든, 정선 삼탄 아트마인, 춘천 남이섬, 태백 365세이프타운 등 총 10곳이 강원유니베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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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성황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지난 8일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운탄고도1330'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해발 1,330m의 도내 폐광지의 석탄 운반로를 잇는 트레킹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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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다양한 뮤지션이 고루 참여하는 공연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윤하, 몽니, 홍진영, 나태주, MC 스나이퍼, 배기성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대거 참여해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태백시 홈페이지(http://www.taebaek.go.kr) 또는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tour.taebaek.go.kr/tour)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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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삼척,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금요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수도권 기업 근로자 250명이 참여하는 ‘2022 삼척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가 강원도관광재단 2022년 주요 사업인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운영사업’의 ‘기업 유치형 프로그램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여행지에서 업무(Work)와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로, 코로나 19 이후 다양한 근무제도(재택근무, 자율형 출퇴근제, 원격근무 등) 확산 및 스마트 기술 발달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숙박, 오피스, 레저(지역관광)가 결합한 삼척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공유 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장호항(투명 카누 체험), 활기 치유의 숲, 맹방해변,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관광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삼척 향토음식 소개 및 시식, 관광 홍보물품 배부, 참가기업 및 참가자 간 네트워킹 이벤트, 사회공헌(ESG) 프로그램인 삼척 해변 정화 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자유시간에 자유 관광, 관내 식음업소를 자율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워케이션 B2B 박람회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에 참가해 바이어 기업과의 B2B 상담을 통한 상품 판매 홍보 및 워케이션 콘텐츠의 지속 확대 운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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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태백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더위 날린다!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한 태백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진행된다.   지난 30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일원에서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수영장이 마련되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워터파크’를 개시해 가족 단위로 찾아온 이용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같은 날 중앙로사거리에서는 버블머신, 물총싸움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거리에서 함께 물싸움을 즐겼다.   또한 이날 초청가수 노라조의 무대를 통해 한낮의 더위를 잊어버릴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에서는 발원수 족욕체험, 발원수 젤리 슬라임, 발원수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발원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발원수 젤리슬라임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는 아이들이, 족욕체험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어 태백시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한 ‘꼬꼬무 버스킹’이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 꼬꼬무 버스킹에서는 5인조 보컬그룹 탄타라프로젝트와 가수 신현희, 육중완밴드의 무대가 펼쳐져 토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 일원에서 지역예술단체와 전문공연팀의 공연프로그램, DJ MC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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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워케이션 도시 ‘동해시’로 출근!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워케이션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시기에 정보기술(IT) 업계를 중심으로 원격근무가 일상화되고, 휴가지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관광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시는 강원도 관광재단,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협업으로 국내 숙박 플랫폼 대표 기업인 야놀자와 손잡고, 15일부터 29일까지 야놀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워케이션을 시작으로, 관련 상품을 만들어 워케이션 도시 동해시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워케이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시작으로 여행과 관광사업이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맞춰, 관내 숙박시설과 사무 공간,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베틀바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진행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야놀자 임직원 60여명이 동해시를 찾아 2주간 머물며, 주요 관광지 방문 및 액티비티 체험, 시장 등에서 소비활동을 실시해 지역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관내 숙밥업소와 공유 오피스 공간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관광지와 연계한 워케이션 관광상품을 개발해 동해시가 워케이션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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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태백, 폐광지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강원도,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강원도관광재단과 폐광지역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출발하기 위한 6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확보 및 관광자원 조성을 지원하고, 시군은 각 지역 간 연계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강원도관광재단은 4개 시군이 동일 관광권역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관광마케팅에 주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2023년 3단계 관광자원화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폐광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기 위한 사전사업의 성격을 띠고 있어 12월 중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도관광재단은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의 공동추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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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정선포럼 2021’ 무관중 온라인 개막
        [정선=삼척동해조은뉴스] 전 세계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지구와 균형 잡힌 인간의 삶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정선포럼 2021(JeongSeon Forum 2021)’이 19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정선포럼 2021’은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서, 강원도와 정선군, (재)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글로벌 포럼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P4G 서울 정상회의, G7 정상회의 등 국제사회가 기후 위기를 글로벌 문제로 인식하는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문화포럼이자 생태문명포럼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전면 온라인 무관중 방식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강원도는 온라인으로 더 많은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강원도청 채널 외에 G1강원민방, 한국경제TV, 강원문화TV 등에서도 생중계하는 등 채널을 확대했다.   ‘녹색 지구, 하나 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를 내세운 ‘정선포럼 2021’의 문화개회식은 아리아라리 뮤지컬과 VR드로잉&미디어파사드, 청소년 환경운동가의 연설, 탄소중립 타이머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탄소 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약속된 2050년 1월 1일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의 버튼을 누르며 글로벌 약속을 지키자는 퍼포먼스였다.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주요 인사들의 축전 메시지가 영상으로 전달됐다.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는 축하 메시지에서“정선포럼이 녹색 회복의 진전 방안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네덜란드 기후특사로 참여한 하이메 드 부르봉 드 파르마 왕자는 최근 자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한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언급하며 “정선포럼을 통해 우리가 기후 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더 야심 찬 목표를 세우고 변화를 통해서 경제와 사회를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개막식에 이어 경제학자이자 컬럼비아대학교 지구연구소 소장인 제프리 삭스는 ‘친환경 시대를 향한 미래사회 탄소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기조연설에서 제프리 삭스 소장은 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개인, 기업, 국가가 해야 할 역할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탈탄소 압력이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현실화될 것인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는 초청강연에서 팬데믹 이후의 지구 생활을 위해 생태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다가올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종료후 에는 시민 패널단 중 환경을 생각하는 20대 청년대표 3인이 미래세대를 대표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정선포럼 2021은 개막식 외에 주제별 세션, 토크콘서트, 사진전 등 풍성한 콘텐츠로 채워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생태문명시대와 전환도시를 소재로 현대 소시민의 삶과 도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SDGs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목표를 제시하는 주제별 세션이 진행된다.   메인 세션에서는 지구, 환경, 강원,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가 바꿔나가야 할 인류 문명의 대전환과 문명의 핵심인 도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위드 코로나 뉴노멀의 시대를 살아갈 현 인류에게 미래를 향한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3일차에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운탄고도와 마을호텔 연계를 고민하는‘지역, 환경, 주민의 공생을 위한 생태관광 포럼’이 정선군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에서 열린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과 주민과의 공생과 지속가능한 삶을 목적으로 강원 남부 폐광지역의 재생과 번영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강원문화 TV’로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되고 안전한 행사개최를 위해 최소한의 내빈과 초청연사, 운영진만 참석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용해 따를 방침이다.   전면 무관중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이번 포럼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시간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청 인증 이벤트, 세션과 관련된 돌발 질문을 던지는 퀴즈 이벤트, 연사와 라이브로 질의할 기회를 제공하는 질문하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당첨자에게는 삼성전자 블루투스 스피커, 카카오미니C,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스타벅스 텀블러,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세션 시청 인증 사진 및 소감문을 업로드하는 시청 인증 SNS 소감문 작성 이벤트의 경우, 우수 소감문을 별도로 선정해 폐회식 중에 발표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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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9

스포츠 검색결과

  • ‘지프 트레일’ 태백 성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태백시 산악지형을 배경으로 공동 주관한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트레일은 스텔란티스 코리아(Stellantis Korea, 사장 제이크 아우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미국의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배지를 획득하는 배지 오브아너(Badge of Honor)를 한국 실정에 맞추어 기획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4그룹으로 나뉘어 제한적으로 진행됐다.   평균해발고도 902.2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 위치한 산악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개최된 이번 트레일은 이색 도시브랜드 마케팅으로 고원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최사인 스텔란티스 코리아에서는 전기차 브랜드를 가장 잘 구현 할 수 있는 트레일을 선보일 최적의 장소를 모색했다.   시는 지역에서의 체류, 소비와 지역특산품 홍보 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색적인 산악관광지 도시브랜딩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강원도관광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광시장이 국내에 집중된 상황 속, 높은 수요를 강원도로 유입시킬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삼박자가 잘 갖춰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외에도 강원도에서 출시한 ‘일단시켜’와 ‘일단떠나’앱 홍보를 통해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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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저
    2021-09-27
  • 산악관광도시 태백 ‘지프 와일드 트레일’ 주관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국내 최초 ‘지프 와일드 트레일’ 행사가 오는 9일 태백에서 개최된다.   시는 평균해발고도 902.2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원도시에서 가장 짜릿한 오프로드 코스로 색다른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 그리고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지프 마케팅팀과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운탄도로, 산악도로 등 25.933㎞의 길이에 달하는 새로운 코스로 준비된다.   최고 경사각 34.4%에 달하는 최고 난도의 코스 뿐 만 아니라, 청정 하늘을 벗삼아 은하수를 쫓아 달리는 함백산 일대의 야간 드라이빙은 이번 트레일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9월 9일부터 14일, 25일부터 26일까지 약 8일간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4개의 코스를 모두 정복한 이들에게는 해당 지역의 지도 라인과 등고선 등 트레일을 통해 거쳐온 여정이 새겨진 ‘트레일 인증 배지’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산악관광도시, 청정에너지 자립도시인 태백시는 지프의 첫 전동화 모델이자 친환경 PHEV SUV인 ‘랭글러 4xe’ 출시를 기념해 추진되는 첫 번째 지프 와일드 트레일의 최적지로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차)’을 지향하는 지프의 첫 전동화 비전을 실현시키기에 손색없는 최적의 장소이다.   류태호 시장은“강원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강원도관광재단과,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에 도전하는 지프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태백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산악 관광의 새로운 테마들을 지속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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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태백 365세이프타운 추석 연휴 매출 급증, 올해 10억 돌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의 올 누적 매출액이 10억 원을 돌파하면서 추석 연휴 기간에 환원한 태백사랑상품권이 5,700만 원이 넘는 등 태백 방문 유입 효과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몫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체험관의 이번 연휴 6일동안 발권기준 4,400매, 매출액 6,385만 원, 환원액 5,751만 원으로 대부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관외 관광객이 92%로 매출의 대부분이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작년 추석 연휴 (2,000여 명, 매출 2,600만 원)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이는 연휴기간이 6일로 늘어나고, 코로나19이후 여가 활동이 급증했다는 것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관외 관광객의 유입 경로인 네이버 검색을 통해 즉시 예약 가능한 온라인 판매 전략(2023.5.22일 런칭, 4개월 누적 매출 약 7,000만원)과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추진중인 폐광지역 관광지 연계 게임 콘텐츠 발굴 그리고 자체적으로 준비한 마술쇼,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올 초부터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여행의 출발지로 선포하고 태백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위한 상품권 환원정책은 한번 다녀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주변의 가족, 지인 뿐만 아니라 블로그, 인스타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365세이프타운 체험을 위해 전국에서 태백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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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동해 무릉별유천지, 강원유니크베뉴 신규 선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무릉별유천지가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강원유니크베뉴에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강원유니크베뉴란 강원도관광재단에서 도내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과 독특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 장소를 의미한다.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도내 18개 시·군으로부터 유니크 베뉴 후보지를 추천받아 차별성, 접근성, 마케팅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무릉별유천지’를 최종 선정했다.   무릉별유천지는 지난해 개장한 이후로 40만명이 다녀간 관광명소로 스카이글라이더, 오푸로드 루지 등 이색 액티비티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폐산업시설을 문화재생공간으로 재창조해, 내부에는 갤러리와 전망카페 등이 조성돼 있다.   시는 무릉별유천지가 이번 강원유니크베뉴로 선정됨에 따라,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위해 우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무릉별유천지 이외에도 도내에서는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고성 DMZ박물관, 속초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 인제스피디움, 정선 로미지안 가든, 정선 삼탄 아트마인, 춘천 남이섬, 태백 365세이프타운 등 총 10곳이 강원유니베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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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성황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지난 8일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운탄고도1330'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해발 1,330m의 도내 폐광지의 석탄 운반로를 잇는 트레킹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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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 개최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다양한 뮤지션이 고루 참여하는 공연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윤하, 몽니, 홍진영, 나태주, MC 스나이퍼, 배기성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대거 참여해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태백시 홈페이지(http://www.taebaek.go.kr) 또는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tour.taebaek.go.kr/tour)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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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삼척,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가 강원도관광재단과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금요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수도권 기업 근로자 250명이 참여하는 ‘2022 삼척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삼척시가 강원도관광재단 2022년 주요 사업인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운영사업’의 ‘기업 유치형 프로그램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워케이션(Workcation)은 여행지에서 업무(Work)와 휴가(Vacation)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로, 코로나 19 이후 다양한 근무제도(재택근무, 자율형 출퇴근제, 원격근무 등) 확산 및 스마트 기술 발달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숙박, 오피스, 레저(지역관광)가 결합한 삼척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하면서 공유 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장호항(투명 카누 체험), 활기 치유의 숲, 맹방해변,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 등 다양한 관광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삼척 향토음식 소개 및 시식, 관광 홍보물품 배부, 참가기업 및 참가자 간 네트워킹 이벤트, 사회공헌(ESG) 프로그램인 삼척 해변 정화 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자유시간에 자유 관광, 관내 식음업소를 자율 이용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3일 서울 SJ쿤스트할레에서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워케이션 B2B 박람회 ‘2022 강원 워케이션 데이’에 참가해 바이어 기업과의 B2B 상담을 통한 상품 판매 홍보 및 워케이션 콘텐츠의 지속 확대 운영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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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태백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더위 날린다!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문화재단이 주최한 태백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7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진행된다.   지난 30일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일원에서 워터슬라이드, 어린이 수영장이 마련되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워터파크’를 개시해 가족 단위로 찾아온 이용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같은 날 중앙로사거리에서는 버블머신, 물총싸움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하는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거리에서 함께 물싸움을 즐겼다.   또한 이날 초청가수 노라조의 무대를 통해 한낮의 더위를 잊어버릴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에서는 발원수 족욕체험, 발원수 젤리 슬라임, 발원수 대나무 물총 만들기 등 발원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발원수 젤리슬라임과 대나무 물총 만들기는 아이들이, 족욕체험은 어르신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어 태백시와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한 ‘꼬꼬무 버스킹’이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진행되었다. 꼬꼬무 버스킹에서는 5인조 보컬그룹 탄타라프로젝트와 가수 신현희, 육중완밴드의 무대가 펼쳐져 토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황지연못 및 문화광장 일원에서 지역예술단체와 전문공연팀의 공연프로그램, DJ MC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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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워케이션 도시 ‘동해시’로 출근!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가 워케이션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시기에 정보기술(IT) 업계를 중심으로 원격근무가 일상화되고, 휴가지에서 일과 휴가를 함께 즐기는 관광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시는 강원도 관광재단,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협업으로 국내 숙박 플랫폼 대표 기업인 야놀자와 손잡고, 15일부터 29일까지 야놀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워케이션을 시작으로, 관련 상품을 만들어 워케이션 도시 동해시를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워케이션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시작으로 여행과 관광사업이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맞춰, 관내 숙박시설과 사무 공간,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베틀바위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진행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야놀자 임직원 60여명이 동해시를 찾아 2주간 머물며, 주요 관광지 방문 및 액티비티 체험, 시장 등에서 소비활동을 실시해 지역경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거쳐, 관내 숙밥업소와 공유 오피스 공간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관광지와 연계한 워케이션 관광상품을 개발해 동해시가 워케이션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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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태백, 폐광지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강원도,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강원도관광재단과 폐광지역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출발하기 위한 6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는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확보 및 관광자원 조성을 지원하고, 시군은 각 지역 간 연계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강원도관광재단은 4개 시군이 동일 관광권역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관광마케팅에 주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2023년 3단계 관광자원화사업의 본격적 추진에 앞서 폐광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기 위한 사전사업의 성격을 띠고 있어 12월 중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폐광지역 4개 시군과 강원도관광재단은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의 공동추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의 소득 증대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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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9
  • ‘지프 트레일’ 태백 성료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태백시는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지난 9일부터 26일까지 태백시 산악지형을 배경으로 공동 주관한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트레일은 스텔란티스 코리아(Stellantis Korea, 사장 제이크 아우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미국의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배지를 획득하는 배지 오브아너(Badge of Honor)를 한국 실정에 맞추어 기획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4그룹으로 나뉘어 제한적으로 진행됐다.   평균해발고도 902.2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 위치한 산악관광도시 태백시를 배경으로 개최된 이번 트레일은 이색 도시브랜드 마케팅으로 고원도시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이번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최사인 스텔란티스 코리아에서는 전기차 브랜드를 가장 잘 구현 할 수 있는 트레일을 선보일 최적의 장소를 모색했다.   시는 지역에서의 체류, 소비와 지역특산품 홍보 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색적인 산악관광지 도시브랜딩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강원도관광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관광시장이 국내에 집중된 상황 속, 높은 수요를 강원도로 유입시킬 킬러 콘텐츠를 발굴해 삼박자가 잘 갖춰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외에도 강원도에서 출시한 ‘일단시켜’와 ‘일단떠나’앱 홍보를 통해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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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7
  • 산악관광도시 태백 ‘지프 와일드 트레일’ 주관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국내 최초 ‘지프 와일드 트레일’ 행사가 오는 9일 태백에서 개최된다.   시는 평균해발고도 902.2m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고원도시에서 가장 짜릿한 오프로드 코스로 색다른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 그리고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지프 마케팅팀과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매봉산 바람의 언덕, 운탄도로, 산악도로 등 25.933㎞의 길이에 달하는 새로운 코스로 준비된다.   최고 경사각 34.4%에 달하는 최고 난도의 코스 뿐 만 아니라, 청정 하늘을 벗삼아 은하수를 쫓아 달리는 함백산 일대의 야간 드라이빙은 이번 트레일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9월 9일부터 14일, 25일부터 26일까지 약 8일간 지프 랭글러,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신차인 랭글러 4xe 오너 등, 총 40팀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4개의 코스를 모두 정복한 이들에게는 해당 지역의 지도 라인과 등고선 등 트레일을 통해 거쳐온 여정이 새겨진 ‘트레일 인증 배지’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산악관광도시, 청정에너지 자립도시인 태백시는 지프의 첫 전동화 모델이자 친환경 PHEV SUV인 ‘랭글러 4xe’ 출시를 기념해 추진되는 첫 번째 지프 와일드 트레일의 최적지로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차)’을 지향하는 지프의 첫 전동화 비전을 실현시키기에 손색없는 최적의 장소이다.   류태호 시장은“강원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강원도관광재단과,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에 도전하는 지프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태백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산악 관광의 새로운 테마들을 지속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
    • 레저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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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 ‘운탄고도 1330 첫걸음 축제’ 성황
                    [태백=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지난 8일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며 가수 축하공연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전통시장 페이백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운탄고도1330'은 영월과 정선, 태백, 삼척 등 해발 1,330m의 도내 폐광지의 석탄 운반로를 잇는 트레킹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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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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