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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장터 관광열차’ 동해로 달린다~!
     [동해] 강원 동해시가 지난 2월초 공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해 선정되었던 팔도장터 관광열차가 오는 23일 첫 운행됨에 따라 ‘북평민속시장’이 묵호항 수산시장, 논골담길, 묵호등대와 연계한 관광명소로서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종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RAIL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관광열차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및 지역 관광지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무궁화호 열차 8량이 운행 중에 있다.   이번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수도권에서 원주(제천)를 경유해 인근 관광지 및 북평민속 5일장에서 쇼핑과 먹거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약 400여명의 관광객이 동해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운행을 대비해 방문 고객들을 위해 북평동의 대표 문화행사인 원님놀이 공연을 비롯해 트로트 가수 및 마술사, 댄스 공연과 민속놀이 게임, 머그컵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북평민속시장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오는 23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6월 13일 2차 운행 등 11월 말까지 연차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북평민속시장의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전통 민속 5일장만이 가진 장점과 고유의 문화가 잘 어우러지고 지역 예술가들의 문화공연으로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우리지역 고유의 민속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시는 북평민속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6일부터 토요장을 운영 중이며 시장을 찾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도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 100면을 확충하는 등 오는 2019년까지 주차장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   또한 문주간판 설치, 야외공연장 지붕설치, 고객센터 및 상인회관 건립 등 약 1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중소기업청에 연차적으로 건의해 북평 민속시장이 전국 제1의 명품 상설, 정기 민속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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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삼척시, 쾌적한 연안환경 조성 나서
    [삼척] 강원 삼척시가 제20회 바다의 날(5.31)을 맞아 쾌적한 연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항·포구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항·포구 대청소는 관내 20개 어촌계와 공무원, 수협,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항포구별 책임구역을 지정하고, 폐어구류 등 해양 쓰레기를 비롯해 해안가 백사장 내 유입된 생활 쓰레기와 해초류 등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오는 30일에는 호산항에서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삼척시지부 주관으로 항포구 수중 쓰레기를 수거하는 수중정화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바다의 날(5.31)을 맞아 항·포구 정화활동을 통해 다가오는 피서철 삼척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품 해양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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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삼척시, 나눔을 실천한 4명의 청소년들
    [삼척] 강원 삼척시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자랑스러운 청소년과 청소년 선도 및 봉사에 앞장서 온 시민 등 4명을 선정하고 봉사상을 시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봉사상에는 문화적 감성 부문에 유상민(도계고 3), 국제감각과 개척정신 부문에 장미(삼척여고 3), 충효 및 봉사 부문 김민진(원덕고 1) 등 청소년 3명을 비롯해 청소년 봉사 부문에는 이선빈(삼척시 정상로) 군이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봉사상은 23일 오후2시 삼척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삼척시 청소년 한마당 대축제’에서 시상한다.   한편,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삼척시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가 공동 주최하는 ‘2015 삼척시 청소년 한마당 대축제’는 열기구체험, 연극공연, 진로특강과 각종 체험부스(직업인체험, 학과체험, 목공공예체험 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슈퍼스타 K6 생방송 진출팀인 ‘여우별 밴드’의 초청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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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삼척 교동 아파트단지 차량화재...3대 피해
     [삼척] 22일 오전 2시 22분께 삼척 교동 코아루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1대가 전소하고 인접해 있던 차량 2대가 부분소실 됐다.   소방서는 아파트 뒤편에 승용차 차량 뒷좌석 트렁크 하부 인근에서 화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23분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화재로 차량 3대가 피해를 입어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향후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CCTV, 차량용 블랙박스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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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태백 블랙돌체합창단’ 금상 영예
     [태백]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사랑의 합창제가 지난 20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2부 순서로 열린 사랑의 합창제에서는 태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블랙돌체합창단이 조지훈의 시에 곡을 붙인 마을이란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합창대회 준비기간 동안 오후시간 대부분을 합창연습에 몰두한 회원들은 물론 문관호 태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은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정신애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합창단원으로 열심히 연습한 다문화가족들과 아이돌봄으로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물신양면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운영위원, 지지와 격려, 응원을 해주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후원자, 사단법인 좋은 이웃과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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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2
  •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과 정선아리랑의 만남
     [정선] 세계적인 음악가 양방언과 정선아리랑의 인연이 깊어지고 있다. 재일 한국인 2세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유명한 양방언(55세)씨가 정선을 배경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아리랑앨범’ 제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의 와우와우TV와 세계 195개국 네트워크를 가진 아리랑TV가 공동 제작되는 다큐멘터리 ‘아리랑앨범’은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아우라지, 아리랑 전수관, 동강 일대, 정선5일장을 배경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촬영에 들어간다.   촬영은 양방언의 음악 인생을 통해 조명되는 아리랑이라는 주제로 3억6천만원의 예산을 양 방송사에서 지원받아 정선지역을 주 무대로 촬영되며, 올 하반기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양방언씨는 지난해 12월 4일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군민을 상대로 정선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한 신(新) 악곡 발표 공연으로 정선군과 인연을 맺어 왔다.   이재열 아리랑담당은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양방언과 인연을 지속 맺어 나가겠다”며, “아리랑 앨범 제작으로 정선아리랑의 시너지 효과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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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태백>황지동, “불법 NO, 사람이 우선이다”
    [태백] 강원 태백시 황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순재)와 동 사회단체․회원, 통․반장 및 동 주민센터가 협력해 클린, 그린, 휴먼 황지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불법NO, 사람우선인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현수막과 무단투기 폐기물, 인도변 불법 주정차, 노상 적치물 등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사람들의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주민들 스스로가 참여해 만들어가는 공동체 ‘황지창조 사람우선’ 밴드(SNS)를 개설해 내달 1일부터 운영하기로 하고 준비에 나섰다.   황지동 주민자치위, 통반장, 자생조직 단체 회원 등 250여명으로 구성될 공동체 밴드는 시민불편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신고하는 신고망인 동시에 주민 계몽 창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신고 즉시 주민센터에서 관계기관에 즉각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그 결과를 실시간으로 밴드를 통해 안내하게 된다.   이 공동체 밴드가 활성화 되면, 실시간으로 주민건의사항 접수 및 처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됨은 물론,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발굴도 가능해져 복지지킴이로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심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가 깨끗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확신 아래 주민 모두가 실천하고 주민 스스로가 참여해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시작은 미미하지만 사람우선인 도심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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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태백시 공무원 착한 소비운동 ‘눈길’
    [태백] 강원 태백시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달부터 가족사랑 외식의 날로 정하고 전 공직자가 솔선 참여한다.   시는 지역의 기운을 북돋우고 시민경제를 더 나아지게 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 외식의 날로 정하고 착한 소비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우선 시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매주 수요일 ‘가정의 날’을 활용해 수요일 하루는 정시 퇴근해 착한 소비 운동인 외식의 날로 정하고 가족, 지인, 부서원간의 외식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 시간외근무를 금지하기 위해 목요일의 행사를 가급적 지양하고 전직원 정시 퇴근 권장을 위해 퇴근시간 직전에 ‘가족송’을 방송으로 가족사랑 외식의 날을 알려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기로 했다”며 “지역의 다른 관공서와 공공기관에도 이어져 지역 소상인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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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정선署,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위한 협력
     [정선] 강원 정선경찰서(서장 정경택)는 21일 정선농협 정선군지부(지부장 이상철)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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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15-05-21
  • 태백경찰서, 모범운전자 간담회 개최
     [태백] 강원 태백경찰서(서장 윤원욱)는 21일 경찰서 주목마루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모범운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질서 계도활동, 각종 행사시 모범운전자들의 교통관리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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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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