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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민방위기술지원대 워크숍 개최
    [동해] 강원 동해시는 20일 동해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2015 동해시 민방위기술지원대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방위기술지원대는 관할 지역의 전문직 직장대 소속대원 중 수방, 방공, 의료, 전기, 통신, 토목 등 기술보유자로로 선발된 민방위 1~4년차 로 상황전파를 비롯해 방호복구, 인명구조, 화생방 등 4개 분대 5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워크숍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국가안보, 화재진화(강의교육), 민방위 대피(지지해일) 훈련 등으로 진행됐따. 특히 오후2시부터 대진동 일원에서 실시되는 제398차 민방위 지진해일 대피훈련에 직접 참여해 실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하도록 했다. 한편 시는 일상생활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각종재난에 대처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방위 교육·훈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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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동해시, 지진·해일 대피훈련 실시
    [동해] 강원 동해시는 2015년 제398차 민방위의 날 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20일 오후2시부터 2시20분까지 20분 동안 어달 지구와 용정지구 등지진해일 위험지구 2개 지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시 안전한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으로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8~22)과 연계해 실시하며 전국 동시 교통통제, 주민이동통제는 실시돼지 않았다.   이날 훈련에서는 강원도경보통제소에서 재난위험 경보를 발령하면 해당 마을 주민들은 민방위 긴급 사태 발생(지진)을 가상해 하던 일을 멈추고 지진해일 대피지구별 대피경로를 따라 긴급대피장소인 대진마을 버스정류장 옆과 감추사 주차장까지 실제대피하는 훈련이 이뤄졌다.   이에 앞서 오전에 개최된 동해시 민방위기술지원대 워크숍에 참석하는 민방위대원 50명을 대피 유도요원으로 선정, 배치해 훈련의 내실을 기했다.   한편 동해소방서에서는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훈련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해소방서에서 대진항까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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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동해 두타산 삼화사, 세계평화를 기원하다!
     [동해]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25호‘삼화사 국행수륙대재’가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조계사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기원대회’는 세계 20여개국의 종교지도자 및 고승 200여명과 국내외 종교지도자, 시민 등 총 30여 만 명이 참여한 한국불교역사상 큰 기록으로 남는 행사이다.   지난 16일 광화문에서 개최된 세계간화선 무차대회에서는 세계평화를 위한 평화 메시지 전달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존과 상생의 원칙에 기반한 평화 기원문 낭독에 이어 참 나를 깨달아 영원한 행복을 얻기 위한 한국불교 정통 마음수행법인 간화선을 진제대선사께서 소개했다.   이후 17일 조계사에서 봉행된 수륙무차대재는 6·25전쟁 당시 전사자와 네팔지진 희생자 등을 추모하고 물에 살거나 뭍에 살거나. 사람이나 미물이나 가진 자나 못 가진 자나 살아있거나 죽었거나 구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모든 중생들이 깨달음으로 나아가 국가와 사회의 소통과 화합 조성을 염원하는 국가 전통의례 행사로 두타산 삼화사 국행수륙대재와 진관사가 참가해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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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동해시립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 운동 호응
    [동해] 강원 동해시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추진 중인 북스타트(Bookstart) 운동이 영유아를 둔 엄마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북스타트는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선물해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으로 아기와 엄마를 도서관으로 적극 유도해 책과 함께 아기를 자연스럽게 교육시키는 프로젝트 운동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9년 6월‘북스타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립도서관을 주축으로 북스타트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1단계로 3~18개월까지 영·유아 300명을 대상으로 발한도서관과 북삼도서관에서 2009년부터 북스타트 회원 모집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4세 유아까지 연령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단계별로 북스타트, 북스타트플러스, 보물상자 등 3단계로 나누며 북스타트 가방과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선물로 구성되어 있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자원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후속 책놀이 프로그램과 부모교육 특강으로 이뤄진다.   시는 북스타트 사업의 진행을 위해 책과 아기에게 관심 있는 자원활동가들이 북스타트의 의미와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그림책 읽어주기, 손유희, 신체놀이 등 상·하반기로 3개월씩 매주 1번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북스타트 양육자인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영유아 발달 단계에 따른 양육 태도에 관한 교육 등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북스타트 사업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스타트 사업 확장을 위해 자원 활동가의 역량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아빠 북스타트와 함께 다양한 부모교육 특강과 열린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해시평생교육센터 관계자는 “북스타트를 계기로 평생교육의 출발점 역할로, 지역사회 공동육아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생활형 밀착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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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동해시립도서관, 우리 곁에 온 인문학
     [동해] 강원 동해시평생교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201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우리 곁에 온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과 지역문화가 만나고, 책과 길이 만나고, 저자와 독자가 만나고, 공공도서관과 지역주민이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참가자 40명을 대상으로 강연 및 탐방을 연계해 총 4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강연으로 지난 11일 북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인문학, 미디어를 만나다 Ⅰ’라는 주제로 홍나겸 미디어 작가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박현기1942-2000 만다라』展 탐방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2015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사업의 2차 강연과 탐방은 홍나겸 작가의 ‘인문학, 미디어를 만나다 Ⅱ’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6일 강연과 6월 20 백남준아트센터 탐방으로 미디어아트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평생교육센터(동해시립도서관)는 이번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운영 사업을 통해 인문학 강의와 현장 체험을 동시에 추진해 지역주민과 함께 느끼고 소통함으로써,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인문학 흐름을 형성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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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동해시, Blue Ocean 녹색연안 조성
    [동해] 강원 동해시는 관내 마을 어장 5곳에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장을 복원해 지속가능한 어업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 한해 국·도비 포함해 총 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다 숲 조성 5ha, 문어서식 산란장 조성 4ha, 마을 어장 내 갯녹음(백화현상) 발생지역에 해조류 성장촉진을 위한 해조 숲 조성 시비재 살포 8ha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바다 숲 조성 및 문어서식 산란장 조성은 인위적인 구조물(해조초)에 어린 해조류를 이식해 해양기초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게 되며, 시비재 살포는 대형갈조류 포자 발생시기인 9~11월경 갯녹음 발생지역에 살포하며 해조류의 번식 성장을 촉진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에도 6억원을 들여 관내 연안 해역에 해중림 어초 39개(5ha) 및 문어 산란장 58개(4ha)와 시비재 20톤을 살포한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갯녹음 발생량과 어업인의 자율적인 어장관리 등 추진의지가 강한 지역을 선정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해양생물 서식환경 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향상을 통한 어촌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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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업
    2015-05-20
  • 삼척시, 마을관리 휴양지 일제 정비
    [삼척] 삼척시는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대비해 매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마을관리휴양지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6월 말까지 쓰레기 발생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산간계곡 및 하천 등 마을관리휴양지의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매표소와 간이화장실, 야영 데크 설치 등 방문객들의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시설확충 사업을 전개해 삼척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관내 마을관리휴양지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주민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마을관리휴양지 운영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마을관리휴양지로 운영되는 산간 계곡은 원덕읍 월천유원지를 비롯해 근덕면 재동유원지, 내평계곡, 가곡면 덕풍계곡 등 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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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삼척시, 청소년들의 축제 열린다!
    [삼척] 강원 삼척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적인 문화활동 참여 확대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기반을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 ‘2015 삼척시 청소년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열기구·뉴스포츠·락밴드 체험존과 학과·직업인·로봇·마술·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별 체험부스 운영을 비롯해 청소년 요리경연대회 및 공연 페스티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청소년 연극동아리가 폐광지역 도계에서 땀 흘려온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다운 ‘나의 아버지는 광부입니다’라는 연극을 선보인다.   또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 해소를 돕기 위해 ‘내가 꿈꾸는 창의적 직업’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특강도 마련된다.   아울러 제9회 삼척시 청소년 봉사상 시상식이 축제와 함께 개최돼 분야별 수상자에게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각종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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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에콜리안 정선골프장, 골프 대중화 선도
     [정선] 에콜리안 정선골프장이 이용객의 편의성을 위해 골프장내 환경개선과 전동 승용카트 도입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병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콜리안 골프장은 특정계층의 여가문화라는 고정관념을 없애고, 골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캐디 셀프’ 운영방식으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대중골프장으로 지난 2011년 9월 개장됐다.   저렴한 비용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기온이 낮은 지역의 기후특성으로 연간 9개월의 운영기간 등으로 다른 골프장보다 여러 가지 불리한 여건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첫 번째로 골프장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올 초에 코스법면의 슬라이딩 방지와 조경수 보강을 위해 소나무와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으며, 무궁화 식재사업을 통해 골프장 환경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골프코스 외 별도의 부대시설이 없어 이용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 현재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타석 100m 규모의 골프연습장 조성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도 10월중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산악지형에 조성된 정선골프장의 특성과 전 홀을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과 시니어 고객을 위해 전동 승용카트 도입과 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조명설치 등을 정선군과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이와 함께 골프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와 행사유치에 나서고 지난 2013년 켄니치 골프대회(주니어)와 매년마다 정선골프장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해 골프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15년도 스포츠지도사 골프종목 실기 검정장소를 유치 ‘골프실기 검정장소’라는 대외적 상승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지도사 실기검정의 성공적인 운영과 정착을 위해 골프장 이용고객 누구나 스포츠지도사 골프실기 합격기준타수에 도달 시 해당자에게 증서 및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실시해 골프국가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고취시키고 있다.   스포츠지도사 골프실기검정 실시로 시험응시생과 가족 등 연간 2만명 이상의 이용객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지역관광 및 숙박업소, 음식점 등을 연계해 우리나라 최초로 정선아리랑 관광열차와 골프를 연계하는 상품을 금년 7,8월중에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는 수도권 이용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여 골프문화 대중화를 선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김권석 에콜리안 정선골프장 지사장은 “동강의 비경과 정선아리랑 관광열차를 연계한 시너지 효과와 골프지도사 실기검정장소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골프문화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골프장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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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삼척시, 청정 고랭지에서 만나는 산나물!
     [삼척] 청정 자연과 향긋한 산나물의 만남이 있는 ‘제6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 축제’가 ‘청정고랭지의 봄, 산나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3일간 하장면 번천리 산촌체험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산나물 채취, 나물밥 짓기, 취떡 만들기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맨손 송어잡기, 노래 및 장기자랑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청정 두타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의 진미를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향토식당과 산나물 판매코너를 비롯해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사진전시장도 축제기간 내내 운영된다.   특히, 부대행사로 열리는 댓재에서 두타산까지 이어지는 등산체험 코스는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절요한 조화를 이뤄 참가자들에게 멋진 장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하장면 일대의 산나물 재배지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전국 최대규모의 산채단지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두타산 산나물 축제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테마축제로 육성해 주민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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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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