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동해시, 민원처리 더욱 빨라진다
    [동해] 강원 동해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중심․고객만족․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위해 민원사무 신속성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는 앞으로 보다 더 빠른 민원처리로 고객에게 다가가가기 위해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분석해 206개 민원사무의 처리 단축률을 현재 56%에서 70%까지 앞당기기로 했다. 또한 민원접수에서 처리결과 까지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 민원처리기한 3일전부터 예고제를 시행하는 한편 보완이 필요한 민원사무는 민원인에게 즉시 안내하고, 관련기관(대행업체) 등에서 직접 신청하는 민원에 대해도 기관과의 간담회 등 교육을 실시해 민원이 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하기로 했다.   시는 그동안 민원사무의 신속처리를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민원사무처리 예고․독촉 시행 ▲민원처리상황 문자 알리미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왔으며 법정처리기간이 6일 이상인 민원사무의 단축율이 56%로 나타나는 성과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감동과 민원행정 혁신의 실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15-05-26
  • 동해시, 세외수입 과세자료 재정비 추진
    [동해] 강원 동해시는 지방세외수입 오류자료와 체납 자료를 재정비해오고 있다.   시는 그동안 오랫동안 수기로 작성되어진 세외수입의 과세대장은 주민등록번호 오류, 법인등록번호 오류, 사업자 등록번호 및 상호누락 등으로 관리돼 상당부분 체납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재산 및 각종 채권을 조회할 수 없어 행정력 낭비 및 징수권 일실, 체납액 누증 등의 원인이 되어왔다.   이에 따라 최근 IT발전으로 다른 부서의 행정정보를 공동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올해 초부터 납부자 오류정보 자료 중 ①주민등록번호 오류 ②법인등록번호 오류 ③ 기타 오류자료 등을 우선 정비했다.   시는 이번 지방세외수입 오류 자료 정비로 세외수입 납부자에게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동안 재산 조회 및 각종 채권 등을 조회해 징수권 일실을 방지하고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동해시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정리 목표액을 5억원으로 설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전담팀을 본격 가동해오고 있다.   특히 고액 상습체납자는 징수팀과 합동으로 번호판영치 및 압류재산 공매의뢰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행정
    2015-05-26
  • GS동해전력,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동해] 북평동주민센터 뒷들나눔은행(북평동복지협의회,회장:김연수)에서는 최근 동해동인병원을 방문해 GS동해전력(김봉환상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20만원을 수술 입원중인 저소득 소외계층 1세대의 의료비로 지원하고 격려했다.   GS동해전력은 그동안 북평동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해 정기적으로 연탄 나눔 행사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북평동 5일장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 뉴스
    • 사회
    • 나눔/봉사
    2015-05-26
  • 동해시, 금연환경 조성 박차
    [동해] 강원 동해시가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비흡연자들이 담배연기에 노출됨으로써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을 지정,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지도·단속해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자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한 조례안에 따르면, 도시공원,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중 절대정화구역, 버스정류장 및 택시 승차구역 등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이곳에서 흡연을 할 경우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례안은 이밖에도 금연구역 및 흡연구역 표시, 금연지도원 운영, 금연지도원 위촉, 금연지도원의 임기, 금연 활동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례에 대한 의견은 오는 6월 7일까지 동해시보건소(건강증진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5-05-26
  • 삼척시, 이사부 장군의 얼을 기억하다!
    [삼척]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과 얼을 선양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15 삼척 동해왕 이사부 독도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삼척이사부 광장에서 개최된다.   ‘가자 바다로! 이사부 장군의 얼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술대회, 전시 및 체험행사를 비롯해 각종 대회 및 공개방송 등 9개 분야 43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시민화합과 소통의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29일 오전 10시 이사부 장군 숭모제를 시작으로 마칭밴드 거리퍼레이드, 개막식, 장윤정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공식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이사부 장군을 주제로 정수라, 변진섭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되 예정이며, 이사부 장군 인형극, 북청사자놀음, 나무사자 깍기 퍼포먼스 등 공연행사와 이사부 사자상 전함제작 경주대회 및 대한민국 독도 이사부 콜로퀴엄 학술행사가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라·백제 전통복식 체험을 비롯해 3D 프린터 독도모형 출력 체험, 이사부 가요제, 독도수호 풍선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행사가 펼쳐지는 한편, 연계행사로 30일 오후 1시 육향산 광장에서 이사부장군 위령제 및 수륙대제가 봉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이사부 장군의 얼을 계승하고 범국민적 독도 수호 의지를 한층 높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축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 축제/행사
    2015-05-26
  • 동해시, 북방경제 물류 중심지 도약
    [동해] 최근 동해안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동해권 정책변화와 북한의 중국/러시아에 대한 경제의존도가 심화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유라시아이니셔티브 전략과 북극항로 개발계획, GTI계획 참여, 북방교역을 위한 철도인프라 확충계획 참여 등 능동적인 대처를 표방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도 금강산 관광 사업을 축으로 한 육상 운송과 동해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간 북방항로 개설 등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해 왔다.   하지만 금강산 관광 등 교류가 중단되면서 남북경제 협력은 경색되어 왔으나, 최근 북극항로 개설 기대감, 중국과 러시아의 육상운송을 통한 북·중·러 경제협력 심화 등에 대응한 강원도의 우위 선점 및 연계 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동해안과 유럽을 연결하는 북극항로는 2020년 이후 상업운항이 가능할 전망인데 강원도 항만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로 및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향후 타 지역 항만에 비해 물류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편이다.   현재 태백~삼척간 38국도 개설, 제2영동고속도로 개설, 원주~강릉 복선전철, 삼척~포항간 동해중부선 철도개설 등이 201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인프라 여건 변화에 따라 향후 항만의 물류운송비용이 동해항은 부산항, 울산항 등과 비교해 내륙 운송의 경우 도로 운송은 서울, 인천, 충북, 충남에 비해 유리하고 철도 운송은 서울, 인천, 경기에 비해 유리 할 전망이다.   이와 같이 동해안 항만은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강원영동남부권에는 제대로 된 공동물류센터가 전무한 실정으로 제조업체의 제품운송, 중소유통사업자의 물류 유통 등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제조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업의 동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증가 등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공동물류센터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시점에 동해시가 2015년도 정부합동공모사업인 공동물류공공지원사업의 1단계로 물류센터 건립컨설팅 사업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컨설팅결과를 토대로 동해시 경제자유구역 물류유통 부지를 중심으로 강원영동남부권의 물류를 총괄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공동물류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발전의 가속화를 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15-05-26
  • 삼척시,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 나서
    [삼척] 삼척시가 밭농사를 주로 하는 고령 및 여성농업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보조구를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시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밭농사를 주로 하는 여성농업인에게 흔히 유발되는 무릎관절, 허리통증 등을 예방하기 위해 9개 읍·면·동 300여 농가에 이달 말까지 사다리, 감장대, 핸드카, 수레 등 각종 농작업 보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유형은 대부분 기계화가 힘든 수확작업과 무거운 짐을 옮기는 작업 등으로 몸에 많은 무리가 따르고 있다.   시는 이번 농작업 보조구 지원이 여성농업인의 작업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 피로도 감소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경제/농어업
    • 기업
    2015-05-26
  • 제31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삼척] 제31회 삼척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랑 가득한 5월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위남섭 교수의 지휘 아래 43명의 단원들이 사랑과 소망이 가득한 노래, 추억이 가득한 노래, 7080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합창공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국내외 오페라 무대, 각종 연주회 등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김현정, 테너 김기선의 수준 높은 초청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예약없이 공연당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삼척시립합창단은 지난 1995년 창단해 매년 2회 정기연주회 개최를 비롯한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2005년 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2009년 제14회 전국의림합창경연대회 특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15-05-26
  • 삼척시, 산림재해예방 사방댐 설치 추진
    [삼척] 삼척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석·나무의 하천 유출을 막기 위한 사방댐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신기면 고무릉리 등 6개소 산사태 위험지구를 대상으로 사업비 14억 6000만원을 투입해 사방댐 6개소를 신설하기로 하고, 장마철이 오기 전인 6월말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사방댐 중 준설이 필요한 2개소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준설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방댐은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거나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라 예기치 않은 기상이변으로 장마철 산림 피해가 증가하는 만큼 사방댐을 추가 설치하고, 기존 123개소 사방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 경찰/소방
    2015-05-26
  • 삼척시,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 추진
    [삼척] 강원 삼척시가 생태계 교란종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토종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계 교란종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 물참새피 등 생태계 교란종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고유종 서식지가 침해되고 생물다양성이 위협받음에 따라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생육초기에 이를 제거·퇴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생태계 교란종 제거를 위한 전담인력을 선발하고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농가, 하천·계곡, 도로변을 비롯한 생태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제거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제거 작업은 서식지 사전조사를 거쳐 서식밀도가 높은 지역 순으로 개화 전에 뿌리 채 뽑거나 밑동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실시하고, 개화시기에는 꽃대를 제거하고 종자를 채집한 뒤 소각 처리할 방침이다.   시는 제거 사업이 완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생태계 교란종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15-05-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