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기사

• 동해항 환경대책 위한 기업체 간담회 주진

  [동해] 강원 동해시는 오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유관기관, 동해항입주업체, 대형사업장, 동해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항 주변 환경저감대책과 관련해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시 환경저감 종합대책 관련, 기업체의 환경 오염발생에 대한 공정별 개선방향 등 근본대책을 제시하고, 공유하며 기업차원에서의 역할 및 의무 강조 인식 제고와 함께, 오염원인자의 책임 한계 부여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친환경 기업이미지 제고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철동 환경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해항 및 대형사업장 주변지역 생활환경 및 대기질 관리를 위한 추진방향에 따라 기업의 장기적인 환경개선 투자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친환경 운영 및 시책 주요 현안에 대한 사업참여 독려와 더불어 지역주민과의 상생적 발전 방안을 통해 깨끗한 동해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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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삼척시보건소, 걸으면서 건강 챙기세요!

  [삼척] 강원 삼척시보건소가 올바른 걸음 및 건강습관 형성으로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5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장미공원에서 건강걷기운동을 실시한다.   201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 기준에 의하면 삼척시 걷기실천율은 32.6%로 전국 37.5%, 강원도 33.6% 보다 낮고, 전년도 42.6%에 비해 10%나 낮아져 지역 주민들의 걷기실천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이번 건강걷기운동을 마련했다.   건강걷기운동은 장미공원 둘레 약 4.5km(2바퀴) 코스로 지점별 건강증진을 위한 20초 40보 걷기, 체중감량을 위한 20초 45보 걷기, 체력증진을 위한 20초 50보 걷기 등으로 진행되며, 바른 걷기 코칭 교육 및 삼척시보건소 프로그램 참여 ‘Bone 탄탄 운동교실’ 팀의 건강체조 시범공연도 펼쳐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되고,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계속되며 잘못된 걷기는 몸에 독이 될 수 있는 만큼, 올바른 걷기를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이번 건강걷기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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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삼척시, 농림어업인 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삼척] 강원 삼척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온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2015 농림어업인 대상’ 후보자를 이달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추천부문은 친환경농업, 지역특화, 축산진흥, 임업진흥, 수산진흥, 양식특화 등 총 6개 부문으로, 부문별 개인 또는 단체 각 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면서 농림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현저한 동일부문에 3년 이상 계속해서 종사한 농림어업인 또는 농림어업경영체를 조직해 생산·가공·유통을 협동적으로 수행한 농림수산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단체 등이다.   삼척시는 추천된 후보자의 영농 소재지(거주지) 및 기관·단체 현지방문을 통해 공적내용을 검증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2015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08년 ‘삼척시 농림어업인대상 조례’를 제정하고, 해마다 지역 농림어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림어업인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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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삼척시, 2015 강원도 사회조사 실시

  [삼척] 강원 삼척시가 사회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삶의 수준과 의식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2015 강원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강원도 사회조사는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삶의 질 수준과 사회적 변동을 파악해 도정 및 시정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는 관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 중 표본조사구 내 18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현황, 소득·소비, 건강, 교육, 문화, 여가, 사회여건에 대한 의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응답한 내용과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그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조사를 통해 작성된 통계자료는 향후 시민을 위한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조사원이 해당 가정을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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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무료직업교육 ITQ마스터과정 개강

   [동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ITQ마스터과정」여성가족부 무료직업훈련과정 개강식이 24일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I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해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 23일까지 240시간의 실습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특히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회의와 훈련생간담회 및 일자리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ITQ마스터과정은 정보기술자격시험은 실무능력 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해 국가(정보통신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시험으로서, 여성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사무직과 더불어 컴퓨터 강사로도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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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춘천~속초간 동서고속철도 관철을 촉구한다”

  [강원] 사단법인)강원경제인연합회(이하 강경련, 회장 전억찬)은 24일 춘천 ~ 속초 동서고속철도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강경련은 “춘천 ~ 속초 동서고속철도 조기착공은 접경지 강원북부지역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써 반드시 관철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경제적 타당성 검토도 중요하지만 대통령 공약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며 “그동안 남북이 대치된 접경지에서 생사를 넘나드는 불안, 공포의 위협속에서도 생존권을 지켜온 속초, 고성, 화천, 양구, 인제 시·군민들에 대한 정신적 보상 차원에서도 동서고속철도 착공의 절박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경련은 지난 2010년 7월 28일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확대 촉구했으며, 같은해 11월 5일에는 지원 특별법 생존권을 보호, 11월 21일 정부에 춘천 ~ 속초 고속철 조기 착공을 정부에 촉구한바 있다.   강경련은 성명서에서 “정부는 거시적 안목에서 접경지역에 대한 낙후성을 차단하고,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제적 통일 관광지 이미지로 역사적 전환점이 될 중차대한 사업을 깊이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강경련은 “정부는 춘천 ~ 속초 고속철도를 비롯해 여주 ~ 원주 복선철도 연장과 양양오색 케이블카 사업 역시 이 곳 지역민들의 생존권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안인 만큼 조기 착공을 관철시켜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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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정선군,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정선] 강원 정선군은 24일 사북읍 정선랜드에서 정선군 농업·농촌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정선군과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정환 정선군수 및 차주영 군의장, 한국 농업관계자 17명, 중국 21명, 일본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발전, 농촌관광을 통한 6차 산업화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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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정선군, 동계올림픽 전문봉사단 교육 실시

  [정선] 강원 정선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옥순)에서는 24일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계올림픽 전문봉사단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나운서(주) 소속 이정연 강사를 초빙해 국가별 인사 및 대화법, 음식문화 등 글로벌 매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동계올림픽 정선군 전문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갔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통ㆍ번역, 지역홍보, 경기안내, 교육 등 각 분야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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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4

• 삼척>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삼척] 삼척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중앙시장 인근에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시가 지난 7월부터 종량제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계도활동을 펼쳐 왔지만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척시는 10개반 20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투입해 5건을 적발, 총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쓰레기 배출장소 2곳은 물청소 및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꽃묘를 식재하는 등 쾌적한 환경개선 활동도 펼쳤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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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3

• 김양호 시장, 토목직 공무원 직무교육 특강

  [삼척] 삼척시가 오는 25일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김양호 삼척시장의 특강으로 토목분야 전문기술능력 향상과 대민행정 서비스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신뢰받는 공직자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전문기술직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 ‘대민 건설행정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시장과 공무원과의 소통의 장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교육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수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을 비롯해 건설기술 직무교육, 건설일반 실무교육 등이 진행된다.   삼척시는 직무교육을 앞으로 매년 2회 이상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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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