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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양대 체육단체 하나되다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오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체육회와 동해시생활체육회가 명실공히 하나되는 ‘동해시체육회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11일,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에서는‘동해시 체육단체 통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동해시와 체육회, 생활체육회 각각 3명씩 추천을 받아 총 9명으로 구성되는 통합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통합 작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강성필)에서는 2회에 걸친 회의를 거쳐 통합체육회의 명칭을 ‘동해시체육회’로 하는 등 동해시체육회 규약(안)을 마련했다.   동해시생활체육회와 동해시체육회는 각각 2월 2일과 3일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해, 모든 재산과 권리・의무・회원 등을 통합 체육회에 포괄 승계하는 ‘해당 체육단체 해산(안)’을 의결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동해시체육회 규약(안)과 임원 선임(안)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되며, 참석 대의원은 이미 통합된 종목단체는 그 통합단체의 장이, 통합되지 않은 종목단체는 체육회 가맹종목 회장과 생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의 회장 모두가 대의원이 된다.   또한 시에서는 총회에서 의결된 규약(안)은 강원도체육회의 승인을 얻어 시행하는 한편 운영에 필요한 세부 제 규정 제정과 임원선임을 조기에 마무리 하고, 2월중 출범할 계획이다.   특히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강원도 시·군중에서 가장 먼저 통합하는 동해시는 성공적인 통합체육회 출범을 통해 강원도 체육의 메카로서 동해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보다 건전한 체육발전 도모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법정기한보다 빠르게 체육단체 통합이 이뤄지고 이번 창립총회를 계기로 체육인의 결속과 화합은 물론 체육회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동해시가 스포츠 명품도시로써 확고히 자리매김해 시민이 건강하고 시민이 행복한 동해시로 성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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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16-02-02
  • 코레일 동해역, 사랑의 쌀 기탁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코레일 동해역에서는 지난 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송정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10가구에 대해, 쌀 10kg 1포대씩 총 100포대를 전달하기로 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코레일 동해역에서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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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
    2016-02-02
  • 동해 뒷들나눔은행,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계획 확정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북평동주민센터는 최근 북평동복지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해, 행복한 동해만들기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금년도 뒷들나눔은행(복지협의회) 6개 분야에 12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북평동뒷들나눔은행(북평동복지협의회장 박태권)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가족愛회복사업, 저소득아동교육지원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 체납요금 지원과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사업은 부일엔지니어링, 이마트 동해점, 한전산업개발, 동해바이오 화력본부, GS동해전력, 북평동통장협의회, 북평동주민자치위원회, 북평동새마을남녀지도자, 북평로타리클럽, 민간후원자 등 지난해 뒷들나눔은행 기탁 재능기부자 및 후원자를 통해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북평동뒷들나눔은행에서는 지난해 저소득 위기가구 279세대를 발굴 했으며, 발굴대상자 및 기존 사회복지 수혜대상자에게 위문품 지급, 주거환경개선, 건강지원, 난방비지원,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경로당지원 등 699건의 3,815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박태권 북평동복지협의회장은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해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있으신 분은 항상 북평동복지협의회에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작은 나눔 실천이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태권 회장은 지난 1월 북평동복지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동해시민 장학금 기탁,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매월 백미 30포,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가구 난방유 및 연탄 지원 등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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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동해>소리나눔회, 독거 어르신 후원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 소리나눔회(회원 50명, 회장 박성균)는 최근 동해시청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460여만을 후원했다.   소리나눔회는 정기적인 음악공연으로 모은 성금 및 회비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00만원을 독거 어르신에게 후원한 바 있다.   동해시u-Care센터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생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가구를 선정해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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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동해시, 소외계층에 스포츠 지원 나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28명, 차상위계층 3명, 한부모가족 20명, 범죄피해가정 2명 등 총 53명을 지원대상자로 확정하고 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자는 관내 스포츠강좌가 가능한 공공시설·사설체육관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강함으로써, 일상속에서 취미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자기계발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해 삶의 질 향상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사업기획과 재정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시 사업규모는 기금 70% 2,479만4,000원과 지방비 30% 1억62만6,000원을 분담, 총3,542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인당 매월 최대 7만원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누적 지원기간 24개월 범위 내)하게 된다.   시에서는 앞으로 미수강 등 예산잔액 발생시 추가 모집을 통해 전액 소진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이용자와 강좌시설의 부정·불성실 사용에 대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콜센터(☏02-410-1298~9)를 통한「부정사용 신고센터」운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건전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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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동해시, 매주 수요일 ‘더 기쁘게 웃어요’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친절의 체질화 개선을 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스마일 데이’를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전직원이 컴퓨터 모니터에 스마일 스티커를 붙여 늘 친절한 민원행정을 펼 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오는3일 청사 현관 앞에서 민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민원혁신팀원들이 출근 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스티커를 가슴에 부착해주는 등 전직원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 이다.   또한 방문 민원인에 대해 창구안내를 일대일 전담해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침 친절체조 후 친절의 체질화를 위한 친절안내 구호 복창 등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으로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스마일 데이 사업은 매일 웃는 얼굴로 근무를 하지만, ‘하루 더 기쁘게 웃는 날’을 수요일로 정해 시민과 함께 행복한 웃음이 묻어나는 민원실을 조성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최준미 동해시 민원과장은 “전 공직자의 친절운동 실천 및 체질화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스마일데이를 적극 실천해 ‘시민중심, 고객만족, 행복도시 동해 실현’의 민원행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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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동해시립도서관, 3년간 1억원 지원 ‘쾌거’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시립도서관이 지난 3년간 다양한 분야의 정부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총 17개의 사업에 1억여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중 국·도비를 직접 지원받아 운영한 사업은 12개 사업에 9,600여만원이며, 재능기부와 해당부처에서 직접 지원한 5개 사업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013년에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 등 4개 사업에 3,400여만원이 지원됐으며, 2014년에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등 5개 사업에 3,400여만원이, 2015년에는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등 3개 사업에 2,800여만원이 지원됐다. 아울러, 재능기부와 해당부처에서 직접 지원한 사업으로 10월의 하늘 행사, 옛길 걷기 인문학, 제2회 어린이 인문학의 날 행사 등이 있다.   이는 대부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시민들의 독서교육 증진 및 문화생활 활성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민선6기 들어 동해시가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의존재원 확충 노력과 시립도서관의 체계적인 대응 전략이 맞물려 이뤄낸 결과로 풀이된다.   고세천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소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시 동해만들기를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예산절감 및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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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동해시, 직원친절도 특별점검 실시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민원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한층 강화되고 차별화된‘직원 친절도 및 고객만족도 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친절도 조사는 친절 주무부서인 민원과와 행정과에서 실시해왔으나, 이번에는 최근 3개월간 시청과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관실 직원이 직접 전화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직원 친절도 및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본청, 사업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고객응대자세, 전화친절도,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등 총 3개 분야에 대해, 부서별 5명씩 전부서 150여명을 무작위 선정해 2월중 전화 설문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만족도 설문조사 내용을 세밀히 분석해 결과자료를 전직원에게 공유 및 전파로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직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등에 활용해 시민이 행복한 동해실현과 공무원 친절의 생활화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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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기업하고 싶은 동해시 만들기 ‘총력’
    [동해=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동해시는 올해를 ‘새로운 성장과 도약의 해’로 시정운영 방향을 선정하고 경제 활성화, 현장중심, 성장 동력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동해시는 경제분야 활성화 차원에서 그간 축적된 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하는 한편 다양한 투자유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투자하고 기업하고 싶은 동해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북평산업단지 가동율 증가와 송정산업단지, 동해자유무역지역 등에 최적화된 기업유치와 8대 분야별 세부 기업유치 전략으로 기업유치에 차별화에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례적인 투자유치 관계기관 실무협의회 운영, 투자유치 자문역 확대 운영 등을 통한 투자유치 인프라를 구축하고, 투자자 맞춤형 부지 제공을 위한 산업용지 사전 확보, SNS활용 투자유치 홍보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유치 극대화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남기 동해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투자유치 중점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해, 투자하고 기업하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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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삼척시청소년수련관, 동해안 탐사 떠난다!
    [삼척=삼척동해조은뉴스] 강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의 탐험활동으로 ‘해양도시 역사탐사’ 활동을 실시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1956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군인 에딘버러공작에 의해 시작되어 2014년 현재 144개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800만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탐사는 만 14세부터 만 25세 생일 전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상단계로는 동장(6개월), 은장(6~18개월), 금장(12~18개월)으로 4가지 활동영역인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사활동은 금장(1명), 동장(3명)이 동해안 지역의 역사탐사를 통해 해양도시의 역사 관계를 이해하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로 삼척지역의 현안을 파악하고, 삼척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목적으로 부산, 경주, 울진, 동해, 삼척지역을 탐사하며 합숙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해양도시 역사탐사 활동은 포상활동 중 필수 활동영역인 탐험활동을 운영하게 되는데, 이러한 합숙활동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 나 자신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글로벌 사회를 이끌어 갈 역량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0년 강원도 최초 동장 포상을 시작으로 2011년 전국 최초로 금장 배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24명이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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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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