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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 병해충 피해 덜어드려요.
    삼척시가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관내 벼 재배농가에 병해충 방제 보조농약을 오는 29일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비 1억 9천여만원을 투입해 관내 벼 병해충 방제 대상면적 773ha에 대해 병해충 적기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농약은 4~5회 살포해야 방제 효과가 있었지만 이번에 공급되는 농약은 1회 살포로도 각 종 벼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절감과 환경오염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약 보급으로 친환경적인 농사가 가능할 것이라며 살포 량과 사용 시기를 꼭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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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8
  • 동해시, 양봉 최고 농가 육성
    동해시는 17일 농업인회관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봉 최고 농가 육성을 위한 ‘동해시 농업인 대학’ 입학식을 갖고 26주간의 양봉과정 운영에 나선다.   전문 양봉인력을 양성하고 생산적 여가 활동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과정은 봉군관리요령, 여왕벌육성, 꿀벌 병해충 방제, 봉독생산과 이용, 화분 및 프로폴리스 생산, 교양, 블로그 만들기, 양봉우수현장견학, 등반대회, 봄방학 등으로 1주일에 4시간씩 총 26회 102시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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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 삼척 산마늘, 첫출하 시작
    삼척시가 농가시범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한 산마늘이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   올해 첫 출하하는 미로면 하거노리 산마늘은 지난 2012년 지역특성화사업으로 평야지작형 0.2ha가 조성된 것으로 생산지 직거래, 전화주문 등을 통해 1kg당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수확량이 늘어남에 따라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야지작형 수확이 끝나는 4월 하순부터는 중산간지와 고랭지작형이 출하될 예정이다.   ‘명이나물’ 이라고 불리는 산마늘은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 일반 산나물에 비해 재배가 어렵고 평야지에서는 재배가 되지 않았지만 지난 2009년 평야지 재배에 성공한 이래 지난 4년간 실증시험과 농가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해왔다.   산마늘은 맛과 효능이 널리 알려진 고급산채로 소비자들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출하기간이 짧고 수확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긴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평야지에서 고랭지 작형까지 연계한 산마늘 안정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해 출하기간을 연장시키고 수확에 소요되는 기간을 줄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재 삼척시 산마늘 재배면적은 3.3ha에 이르며, 총 농가수는 20여 농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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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7
  • 삼척시, 미래 농업인 양성 ‘도모’
    삼척시가 젊은 영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4H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삼척시 4H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4H회원에 대한 각종 시범사업, 과제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삼척시 영농4H회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는 2014년도 삼척시 영농4H회 조직 및 과제교육 실시를 위한 회의를 갖고 그동안 사업추진 성과 보고와 4H연합회 규약 개정, 영농4H를 이끌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H가 지혜롭게, 건전하고, 유능한 후계세대로 성장 발전되어 미래 삼척농업을 이끌 우수한 후계 농업 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4H는 머리(Head), 마음(Heart), 손(Hand), 건강(Health)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젊은 영농인들을 중심으로 한 농촌지역 사회운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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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동해시연승연합회, 문어지키기 앞장선다!
    동해시 연승연합회(회장 서병삼)가 문어자원의 지속적 생산 및 관리를 위한 방류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동해시 연안앞바다에 대문어 암컷105kg와 300~400g 문어 80여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지난 9일에도 대문어 암컷 90kg와 300~400g문어 90여마리를 방류했으며, 오는 11일과 15일에도 추가로 방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요즘 방류하는 대문어 암컷은 대부분 12kg이상 산란을 시작하는 문어로 동해시 연승연합회는 어업인들이 어획한 문어를 연합회 자금으로 수매를 해 바다에 재방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동해시 연승연합회의 방류는 앞으로 문어 자원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처럼 통해 어업인 스스로 자원관리에 앞장서 옴으로써 수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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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 삼척시, 창조기업 육성 박차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인교) 삼척방재산업사업단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삼척방재산업사업단은 그동안 소방방재산업지원센터 내 세미나실, 대회의실, 사무공간, 이노카페 등 인프라를 기반으로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를 계기로 1인 창조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 설립에 박차를 가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이 상시근로자 없이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운영하는 사람을 뜻하며, 이러한 기업에게 입주공간, 회의실 등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비즈니스 창출, 지식서비스 거래지원, 경영지원을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이뤄지게 된다.   삼척 방재산업사업단은 이번 비지니스센터 선정으로 올해부터 국비 1억1천5백만원과 공동참여기관인 삼척시 출연금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2015년과 2016년 2년 동안은 국비 1억3천만원과 시출연금 3천만원을 지원받아 3년간 약 30개의 1인 창조기업을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기업당 최대 입주기간은 1년이다)     김인교 테크노파크 원장은 “강원 남부권 내 1인 창조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이달쯤 서둘러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해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테크노파크 이번 비즈니스센터 지정으로 지역소재 1인 창조기업의 활동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향후 IT를 이용한 소방방재산업의 클러스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인 창조기업의 실질적인 지원효과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해 나가나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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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벼룩시장으로 동해상권 ‘활발’
    침체된 동쪽바다중앙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 동쪽바다중앙시장커뮤니티 광장에서 열린 ‘봄맞이 벼룩시장’에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쪽바다 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춘동)와 동해맘의 중고나라(카페 운영자 김민희)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의류, 구두, 장난감, 기타 생활용품 등 카페 회원 자신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직접 가격을 정해 판매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로 운영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 이날 벼룩시장을 방문한 인원은 350여명으로 싼 값에 좋은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동해맘의 중고나라는 이날 벼룩시장을 통해 팔린 물건에 따라 1인당 1,000원씩 지불하는 참가비를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동쪽바다중앙시장상인회에서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전원에게 3,000원 상당의 상품권과 장바구니를 전달해 전통시장 살리기와 재래시장 온누리 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벼룩시장을 올해는 동해맘의 중고나라와 손잡고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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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9
  • 동해시, 양봉 최고 농가 만든다
    동해시는 양봉 최고 농가 육성을 위한 농업대학이 오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연다.   동해시농업대학에서는 양봉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전문양봉인 및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0명의 인원을 입학시킬 예정이며, 오는 10일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교과운영은 봉군관리요령, 여왕벌육성, 꿀벌 병해충 방제, 봉독생산과 이용, 화분 및 프로폴리스 생산, 교양, 블로그만들기, 양봉우수현장견학, 등반대회, 봄방학 등으로 1주일에 4시간씩 총 26회 102시간을 운영하여 내실 있고 흥미 있는 교육이 되도록 구성됐다. 시는 올해 양봉과정 운영으로 지역특화 농업 발전에 필요한 장기 기술교육 추진으로 전문 양봉인력을 양상하고, 마케팅, 홍보 등의 창업 능력 배양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4회째를 맞는 동해시 농업대학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이끌어내어 양봉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과 세계적 흐름을 보여 줌으로써 명실상부한 동해시 최고 농업교육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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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삼척콩’ 대표특산물로 키운다!
    삼척시는 ‘삼척콩 얼굴있는 로컬푸드형 체험상품개발’ 사업이 일반관광과 연계를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본격화 된다고 최근 밝혔다.   농촌진흥청의 2014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호)에서 추진하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7억6천4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콩의 고품질화, 고객맞춤형 상품개발을 위한 GAP인증, 체험 및 가공상품 개발․적용, 홍보마케팅 등 생산에서 유통까지 통합관리를 통해 6차 산업화 모델로 삼척의 대표적인 치유관광상품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콩 재배 면적이 760ha로 기반 조성이 확보되어 있는 만큼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한 생산자 전문기술 교육을 비롯해 소비자와 연계한 체험교육, 친환경 콩 가공상품 및 체험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전국 최고의 웰빙 체험 관광상품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된 콩 가공 상품 및 체험상품을 삼척시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농가의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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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동해시, 못자리 육묘용 상토 지원
    동해시는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부족과 농업경영비 부담을 해소하고자 못자리 육묘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총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영농기 이전에 벼 재배 전체 농가에 6,600포대의 못자리 상토 공급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많이 발생되는 벼 키다리병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볍씨소독기 5대와 벼 병해충 적기 종합방제 농약을 370여농가 260ha 면적에 지원한다.   볍씨 소독기는 종자 소독과 함께 볍씨의 발아 처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일반농가에서 10일 정도 소요되는 기간을 3~4일로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줄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동해시농업기술센터는 금년도 쌀 수급전망을 고려하여 벼 적정면적을 유지하고 기후 변화와 이상 기상에 대비하여 육묘, 병해 충방제, 본답생육 등 단계별 정밀 관리로 안전 영농 및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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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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